(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시흥시는 해양수산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어촌 뉴딜 300사업’ 공모에 대해 현장평가를 받는 등 모든 절차를 완료했고 오는 12월 최종 대상지 선정을 위한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어촌 뉴딜 300사업’은 해양관광 활성화, 생활밀착형 인프라 현대화 등을 통한 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해양수산부 역점 추진사업이다. 전국 300개소에 평균 100억원씩, 총사업비 3조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2019년~2022년까지 3년간이다. 2019년 70개소, 2020년 100개, 2021년 130개소로 전체사업비의 70%가 국비로 지원된다. 시는 해양수산부의 사업대상지 공모에 오이도항 1개소에 대한 총사업비 121억원의 사업을 계획해 9월 6일 공모 신청을 했다. 11월 8일에는 심사위원 3명 외 주민들이 참여하는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공모 신청한 사업 세부내용으로는 오이도항 배다리 선착장에 어구보관장, 가로등 조성 등 어항시설 정비 오이도 빨강등대 일원에 성황당복원 및 문화거리조성, 마을방송국을 건립하는 등 어민정체성 회복을 위한 사업 노후화된 어촌체험시설을 정비, 빨강등대 리모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연성동행정복지센터와 연성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2019년 연성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발표회 & 초청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성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선보이는 무대와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민 동아리 공연 등으로 구성되는 발표회, 초대가수 축하공연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품발표회는 크게 발표부문과 전시부문으로 나눠진다. 발표부문은 통기타, 요가필라테스, 난타, 다이어트댄스와 지역동아리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부문은 캘리그라피, 유화, 연필화, 꽃차 시음 등이 행사장 외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노래 ‘한잔해’와 화려한 입담으로 유명한 영기의 진행과 가수 최희선, 유상록의 축하공연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연성동 주민들이 선보이는 끼와 재능의 무대뿐 아니라, 초청공연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목감도서관에서는 11월부토 오는 12월중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해 다채로운 가족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목감도서관 설문조사 후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11월 22일에는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써니의 상상이야기’ 공연이 펼쳐진다. 엄마의 잔소리와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기 싫어하는 주인공 써니가 마법으로 모든 일을 대신해주는 마법나라에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재미있게 그린 어린이극이다. 11월 28일에는 초등학생 1~3학년 6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인형극 ‘나는야 해결사 개’ 공연이 예정돼 있다. 12월 7일에는 100명을 대상으로 곰돌이의 크리스마스 선물 인형극이 공연된다.
(경기뉴스통신) 특수임무유공자회 시흥시지회는 지난 11일 시흥시청 복지국장실에서 시흥시 취약계층 반찬나눔 봉사를 위해 기부금 50만원을 시흥시 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철 복지국장, 특수임무유공자회시흥시지회 유병금 지회장, 이경열 고문, 시흥시 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가 전달한 기부금은 취약계층 반찬나눔 봉사 중인 나눔자리문화공동체에 시흥시 1% 복지재단 지정기탁을 통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유병금 시흥시지회장은 “작게나마 보훈단체가 수행해야 할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노력하는 보훈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특수임무유공자회 시흥시지회는 해마다 연 2~3회씩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실천중이고 올 7월에도 폭염 취약계층에게 기부금을 전달해 어려운 분들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었다” 며 시흥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번 사랑의 기부금도 뜻깊은 곳에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립합창단이 연주하는 합창뮤지컬 ‘소원택시’가 오는 12월 6알과 7일 양일간 시흥시청 늠내홀 무대에 오른다. 2018년 초연당시 시흥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창작합창뮤지컬 [소원택시]는, 올해 2019년 새롭게 단장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귀에 익은 가요와 눈에 익은 장소들을 바탕으로 ‘가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신비로운 노인 ‘노신사’가 이끄는 시간여행 속에서 펼쳐지는 우리들의 가족 이야기 뿐 아니라 이야기 속 대중가요를 발견하는 것도 이작품의 포인트로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통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삶을 살아가며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오는 ‘가족’ 에 대한 이야기로 눈과 가슴을 뜨겁게 달구는 창작합창뮤지컬 [소원택시]는 12월 6일 오후 7시, 12월 7일 오후 3시, 오후 7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공연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시흥의 수변생태관광 활성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오는 오는 23일 ‘시흥물길, 우리는 수변원정대’ 행사를 함께 할 시민원정대를 모집한다. ‘시흥물길, 우리는 수변 원정대’는 시흥시 물왕저수지에서부터 연꽃테마파크, 호조벌, 갯골생태공원, 월곶포구, 배곧신도시, 오이도를 잇는 물길을 걷는 행사로 시흥의 수변생태관광 활성화 추진을 위해 물길의 처음과 끝을 걸어보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다. 총24㎞를 걷는 이번 행사는 관광 트렌트인 걷기를 기본 모티브로 구간구간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자는 1구간 물왕저수지~연꽃테마파크 2구간 연꽃테마파크~갯골생태공원 3구간 갯골생태공원~월곶포구 4구간 월곶포구~배곧생명공원 5구간 배곧생명공원~오이도로 나눠지는 출발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종목적지는 오이도 빨간등대로 동일하다. 모집기간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이며 시흥블루웨이 걷기여행 홈페이지 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선현 시흥시 관광과 관광축제팀장은 “사전에 진행했던 현장답사에서 전세계에 3000여마리 남아있는 저어새를 20여개체 발견했다”며 “시흥물길 구간이 생태환경적으로 우수할 뿐만아니라 멸종위기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은 지난 10일 최근 주차장 확장공사를 완료한 외국인복지센터 주차장 광장에서 태국공동체 문화행사 ‘2019 러이끄라통’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태국 러이끄라통 축제는 태국의 2대 명절 중 하나로 태국력 12월 보름에 행해지며 바나나잎으로 만든 조그마한 연꽃모양의 작은 배에 불을 밝힌 초와, 향, 꽃, 동전 등을 실어서 강물이나 호수, 운하에 띄어 보내면서 소원을 비는 행사이다. 시흥시가 지원하는 국가별 문화행사중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축제는 태국공동체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직접 준비한 전통음식 구아이띠아우, 만터얻, 남 단찬 등을 맛보고 직접 제작한 끄라통을 작은 연못에 띄우는 시간으로 구성해 다른 국가의 주민들도 함께 세계문화를 즐기고 맛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태국 출신 주민은 “고국을 떠나 멀리서도 전통문화행사를 개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시흥시와 외국인복지센터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서 반가운 사람과 또 여러 다른 나라 사람들과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시흥시 관계자는 “세계문화행사 등 국가별 문화행사를 지원하
(경기뉴스통신)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의 대표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시흥오이도박물관‘체험의 날’이 지난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체험의 날’에는 2,000여명이 넘는 시민과 아이들이 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늦가을의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8인의 시민전문강사들과 선사문화체험 전문가들이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이들은 오이도 기념품 만들기, 유물 열쇠고리 만들기,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억새로 공예품 만들기 등 10종의 실내 프로그램을 비롯해 화살촉 목걸이 만들기, 고고학자 역할놀이 등 야외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박물관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박물관 로비에서 펼쳐진 마술·마임 공연, 신석기 인형극 공연은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앞으로도 주말마다 박물관에서는 신석기 인형극, 조가비 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선사유적공원에서는 신석기시대 사냥체험이 연말까지 운영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0일 영국 ‘플레이웨일즈’의 인력개발담당자인 마틴 킹 셜드를 abc행복학습타운 내 1호 숨쉬는놀이터로 초청해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 사업인 ‘플레이스타트 시흥’의 국제 교류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영국 지역정부인 웨일즈에 위치한 ‘플레이웨일즈’는 국가자선단체로 아동과 청소년들의 놀이 필요성을 확대시키기 위해 국가놀이정책을 입안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플레이워커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인력개발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시흥을 찾은 마틴 킹 셜드는 ‘플레이웨일즈’의 인력개발 담당자로 놀이전문가·매니저·트레이너 과정을 포함해 웨일즈 내 다양한 놀이전문가 자격 요건의 개발 및 점검을 지휘하고 있다. 마틴은 1호 숨쉬는놀이터의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공공형 실내놀이터와 시의 놀이문화 확산 사업인 ‘플레이스타트 시흥’의 노력과 자세를 높이 평가했다. 숨쉬는놀이터의 자랑인 슬라이드를 직접 타보기도 하고 2층에 위치한 놀이지원센터에서 그간 진행됐던 팝업놀이터의 영상을 함께 감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 자리한 편해문 플레이스타트 총괄기획가와 시민 플레이스타터들에게 영국 플레이웨일즈
(경기뉴스통신)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6.6명으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시흥시 자살률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11위로 높은 수준이다. 시흥시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등과 협력해 관내 자살 사망자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한 결과, 위험에 노출된 핵심 고위험 대상군은 경제적 문제가 있는 30~50대의 남성이며 원룸에 사는 1인 가구로 나타났다. 2013년 자살예방센터를 개소한 시흥시는 체계적인 자살예방정책을 추진하며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전국 최초로 박스 포장형 번개탄을 판매하고 온 마을 주민이 게이트키퍼로 활동하는 등 자살을 실질적으로 방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흥시는 지난 9월 ‘2018년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 실적 우수 기초지자체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번개탄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살 수단인데다 일부 유명인이 번개탄을 이용한 자살을 시도하면서 모방자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번개탄 상자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 시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오는 26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김신지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휘게’와 ‘소확행’ 그리고 ‘욜로’까지 최근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행복찾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확행’이라는 용어는 1986년 출간된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랑겔한스섬의 오후’에나오는 단어로써, 작가는 ‘아침에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는 것과 같은, 작지만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강연을 진행하는 김신지 작가도 ‘지금 맥주 한 잔이 주는 기쁨을 밀어 두지 않은 너는 충분히 좋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강연에서는 김신지 작가와 일상에서 행복을 수집하는 법, 좋은 순간을 살아서 좋은 삶을 사는 법 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11월 1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공공도서관통합홈페이지 문화강좌란에 개인별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2018 순세계잉여금은 주로 배곧신도시 공영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잉여금이라며 다음 회계연도의 투자재원으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흥시의 2018년 결산기준 예산규모는 2조 522억원에 이르며 이중 발생한 순세계잉여금은 6976억원이다. 이는 주로 배곧신도시 공영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토지매각 수입이 연차별 계획된 소요사업비 보다 초과 발생함에 따른 잉여세입이며 향후 광역도로 개설비 등 공정률에 따라 사업비로 투자될 예정이다. 시흥시 일반회계의 순세계잉여금 규모는 총 1138억원이며 세수확보 노력을 통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초과세입 412억과 사업비 집행 잔액, 계약낙찰차액 등 726억원으로 이미 2019년 2회 추가경정예산에 전액 반영돼 각종 추진 사업비로 사용 되고 있다. 공기업특별회계 순세계잉여금 총액규모는 5296억이다.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는 지방공기업법에 의거 공영개발사업을 운영하는 특별회계다. 토지분양 수입 예산반영으로 소요예산대비 수입이 많이 발생해 잉여자원을 예비비로 반영함으로서 순세계잉여금 4311억원이 발생했으나, 이는 배곧 단지조성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배곧동 조성 계획에 따라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치매어르신이 익숙한 가정에서 오랫동안 가족들과 생활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8일부터 활기찬 뇌 건강 프로그램을 주 1회로 치매어르신 7가정에 직접 방문해 운영하고 있다. 활기찬 뇌건강 프로그램은 정왕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대상자 중 독거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선정해 간호사·작업치료사 2인 1조로 직접 가정에 방문해 진행한다. 가정에서 인지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몸이 불편한 치매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달력 만들기, 스트링아트, 패브릭거울 색칠하기 등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치매어르신의 소근육 발달, 지구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방문시마다 인지재활 워크북 훈련을 병행 제공함으로써 가정에서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치매어르신에게 직접 찾아가는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사례관리 담당자와 신뢰감 구축 및 인지건강 향상으로 치매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에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 퍼진다. 시흥시는 시립합창단 주관으로 오는 16일 오후2시 ABC행복 학습타운 ABC홀에서 ‘제3회 시흥시 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합창 페스티벌은 관내 권역별, 세대별 다양한 합창단 12팀이 한 자리에 모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에는 참가 합창단 전원과 시흥시립합창단 300여명이 한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하며 아름다운 선율과 웅장한 하모니를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시흥시립합창단 관계자는 “해가 거듭할수록 아마추어 합창단의 참여율이 점점 높아져 합창에 대한 시민들의 깊은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활동과 교류를 통해 합창이 건강한 지역공동체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19 시흥혁신교육 컨퍼런스 : 혁신과 교육자치, 미래교육을 만들다’를 개최한다. 이날은 2020년도 시흥혁신교육을 비롯한 시흥시 전체 교육사업, 서울대 교육협력사업 등 통합설명회, 190여개 교육과정 사례나눔과 공연·체험이 운영된다. 초중고 교장, 교육과정 및 자유학년제 등 교사, 행정실, 학부모, 학생, 마을교사, 지자체·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2020년도 미리보는 시흥교육사업 원클릭시스템 혁신과 교육자치, 미래교육 학교교사-마을교사 이어주는 마을융합학교 문화·예술·체육 융합 수업 시흥의 미래교육과정 : 스마트시티, 지역화폐 시루, 환경정책, 도시재생 등) 현장체험과 교실수업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로 이어지는 꿈의학교, 마을축제 마을교육자치회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혁신학교, 혁신연구회, 학부모회 우수사례 진로·자유학기제, 학생자치, 청소년동아리, 청소년 국제교류 학교공간 체험교실 고교학점제 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스누콤, 스누앱 등을 세션별로 볼 수 있다. 시, 교육지원청, 마을, 학교의 110여명 발제자들이 올 한해 경험한 교육과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