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장흥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달 31일 장흥문화체육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면 새마을부녀회 정영자 회장, 이종혁 장흥농협조합장, 윤경현 장흥파출소장, 임시우 이장협의회장 등을 비롯해 부녀회원, 파출소 직원,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지역의 홀몸어르신이 1년간 먹을 수 있는 고추장을 직접 담갔다. 정영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 실천에 앞으로도 앞장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권혁인 장흥면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노고가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9일 오후 2시 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실물경제체험 ‘뻔뻔비즈’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뻔뻔비즈’는 즐겁고 신나는 비즈니스 체험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가상의 회사를 설립해 사업아이템을 선정하고 제작, 홍보, 판매, 결산 등 실물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꿈드림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소득활동을 체험하며 경제적 자립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계획으로 체험활동에서 얻은 판매 수익금은 지역 실정에 맞게 기부할 예정이다. 프리마켓에서는 의류, 서적, 생활용품, 잡화 등의 중고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이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내린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생산 활동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긍정적인 지역사회 참여의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취업지원, 건강검진 지원, 문화체험, 동아리활동 등 다양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주요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1일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재만, 박태희 도의원. 시의원, 부시장,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국도비 확보 보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양주시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재원확보 대응전략을 구축하고 문제점과 향후 추진방향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0년 양주시는 새로운 도약, 신 성장 활력 양주 조성을 위해 보건·복지, 도로·교통, 문화분야 등을 비롯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SOC 사업 등 총 32건, 430억여원 규모의 중점 대응사업을 선정했다. 특히 덕계공원 주차타워 건립, 광사-만송 간 도로 개설, 국지도39호선 도로확포장, 정신보건센터 신축 등 지역 활력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국·도비 등 의존재원을 적극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급격한 성장을 맞고 있는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중심 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시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역점으로 추진 중인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시는 경기북부 신산업 거점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기초지자체의 총사업비 200억원 이상인 신규투자사업에 대해 사업 시행 전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엄격하게 심사하는 법적 절차이다.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경기도, 양주시, 경기도시공사가 양주시 마전동 일대 약30만㎡에 1424억여원을 들여 조성하는 산업단지로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착수한 산업단지 개발계획 수립 및 GB해제를 위한 조사설계용역 등을 비롯해 모든 행정절차를 2021년까지 완료하고 2022년 착공에 들어가는 등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구 의원인 정성호 국회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양주테크노밸리가 경기북부 타 지역에 앞서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박재만, 박태희 도의원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함께 지역경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신체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신체활동부문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대회는 시·도·지방자치단체 영양, 신체활동, 비만분야 담당자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향후 사업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 보건소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사회 내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주민의 개인별 건강상태에 맞는 신체활동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하는 등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 실천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유아대상 ‘어린이 건강체험관’, 아동대상 ‘아동비만 예방캠프·S라인 척추만들기’, 청·중년기대상 ‘근력UP, 건강UP, 비만DOWN’, 중·노년기 대상 ‘노르딕워킹’, 전 연령대상 ‘The 건강한 양주 걷기대회’, ‘체성분검사 및 체력측정’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양주역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장터를 열었다. 사랑나눔장터는 매년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장터를 열어 자원의 선순환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기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양주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수집한 중고옷, 가방, 신발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강인옥 위원장은 “나눔장터가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중고물품 판매를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활발히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나눔장터를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되었을 것”이라며 “서로 돕고 나누는 따스한 나눔을 토대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훈훈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30일 덕정동 소재 중식당인 ‘덕화원’에서 백년가게 양주시 1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황미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본부장,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백년가게는 어려운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며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도소매, 음식점 중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총 3단계의 평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점포이다. 백년가게로 선정된 업체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맞춤 컨설팅과 교육을 비롯해 금리우대,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백년가게 양주시 1호점으로 선정된 덕화원은 1967년 화교출신의 장영란 창업주가 덕정역 앞이 황무지였던 시절부터 영업을 시작해 47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창업 이래 항상 신선한 재료와 차별화된 소스, 정성스런 조리법으로 양주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 방문하는 많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양주의 대표 맛집으로 유명하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는 앞으로도 성장 잠재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지난 29일 고암동 소재 희망장학재단 사무국을 찾은 백석농업협동조합과 한결섬유에서 각각 삼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석농업협동조합과 한결섬유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 받은 기금은 관내 학생들에게 내년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임홍순 회장은 “양주시의 교육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할 것”이라며 “관내 많은 기업인들께서도 장학사업에 동참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용재 조합장은 “백석농협과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희망장학재단에 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백석지역에서도 많은 인재가 발굴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충빈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양주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관심을 갖고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 한해도 마무리 잘 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번창하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덕정도서관 오는 11월 6일부터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시민 편의증진과 함께 경제·재테크 등 관심분야에 대한 만족도 증진을 위해 1층 어린이열람실을 경제·재테크 코너와 어린이코너 등 카페형 가족열람실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11월 6일부터 12월 14일까지는 원활한 공사를 위해 1층 어린이 열람실을 휴관하며 11월 7일과 8일 이틀간은 이용자의 안전과 장서점검 등을 위해 도서관 전체를 휴관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리모델링을 통해 최신트렌드를 반영한 북카페형 자료실 조성 등 시민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숙하고 즐거운 독서공간 마련을 위한 휴관 등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반딧불이 작은도서관은 지난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주자이1단지 104동 앞에서 벼룩시장과 작은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 지도자를 비롯해 아파트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연 만들기, 압화엽서 만들기, 신발던지기, 스피드 퀴즈, 포토존, 떡볶이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준비했으며 청소년봉사자들이 함께 진행을 도왔다. 더불어 1년동안 반딧불이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한 동아리 활동 발표 전시회와 시낭송, 오카리나 연수, 동요합창발표회 등의 작은연주회도 가졌다. 전한겸 회장은 “아파트 단지 내 작은도서관 활동으로 이와 같이 주민들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하는 등 함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29일 관내 소재 육군 제72보병사단 3162부대와 혹한기 대비 사랑의 연탄 나르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일희 중령의 모교인 충남 홍성초등학교, 홍성고등학교 졸업생들과 ㈜와이비어패럴 모영복 대표, 제3글라스 유덕선 대표, 유한양행 명노일 영업관리부장 등이 참여해 정성을 더했다. 이들은 300여장의 연탄뿐만 아니라 겨울점퍼, 생수 등 생필품을 부대 책임지역 내 조손가정에 전달하고 가정의 내외부 환경정리를 함께 도우며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연탄과 함께 사랑과 따스함을 실어 소외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한 3162부대 장병들의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행사에 참여한 모영복, 유덕선 대표는 “이웃들이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춥지 않은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혁인 장흥면장은 “3162부대원들을 비롯해 뜻을 함께 해준 많은 분들의 정성에 감사하다”며 “연탄 나르기가 작은 사랑의 시작이 되어 많은 지역주민이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지시가를 오는 31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따른 이의신청을 12월 2일까지 받는다. 결정·공시된 대상 토지는 2019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사유가 발생한 2천676필지이며 지난 10월 7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돼있는 이의신청서 서식에 신청 사유와 의견 가격을 제시해 직접 제출하거나 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명인증 후 인터넷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여부 검토 후 감정평가업자의 검증을 받아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게 된다. 심의 완료된 처리결과는 오는 12월 27일까지 최종 결정,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경기도 내 일본뇌염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모기 물림 예방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부천과 안성에서 일본뇌염 확진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23일 안성에서도 추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특히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일본뇌염은 작은빨간모기의 개체수가 증가하는 9월부터 11월사이 전체 환자의 평균 90%이상이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과 가정 등에서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예방수칙으로는 야외 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 품이 넓은 옷 착용, 피부 노출 최소화, 노출된 피부에는 모기 기피제 사용,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가정 내 방충망 또는 모기장 사용, 집주변 웅덩이 등의 고인 물을 없애기 등이 있다. 아울러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1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2019 가구주택 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각종 통계 기초행정자료의 현장 조사를 통해 사실 확인을 하고, 가구·주택의 기초정보를 파악하는 등 2020 인구주택 총조사를 위한 기반자료를 마련하는 것이다. 조사방법은 2019년 11월 1일 0시 기준 양주시 모든 거처와 가구를 대상으로 주소, 조사구분, 거처종류, 빈집여부, 건물층 옥탑여부, 주거시설, 농림어가 여부 등 12개의 항목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원들의 현장조사로 진행되며 참여가 어려운 대상을 위해 콜센터를 통한 전화조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위해 사전에 조사요원 교육을 2회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조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충실하고 유용한 통계자료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성실한 답변이 절대적이다”며 “다른 통계조사 등 향후 국가 정책수립에 큰 기여가 되는 이번 조사에 능동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노인돌봄체계 개편에 따라 2020년 1월부터 만 65세 이상 취약노인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단기가사서비스, 지역사회자원연계, 독거노인 사회관계활성화, 초기 독거노인 자립지원 등 6개 노인돌봄서비스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통합·개편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양주시는 만 65세 이상의 취약노인 누구나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후원자원 연계 등 노인의 필요와 욕구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비스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기초연금수급자 중 독거, 조손, 고령, 신체·인지기능 저하 등으로 지속적인 안부확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이다. 사업 수행기관 신청자격은 양주시 관내에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이나 사회복지법인이며 노인장기요양법 제32조에 의해 설치된 재가장기요양기관은 참여할 수 없다. 서비스 권역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