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오는 18일 오후 3시 사우동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2020 시민 시정계획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주요 시정계획과 전략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는 ‘시민중심 소통행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하영 김포시장이 직접 교통, 환경, 지역경제, 복지·교육, 문화·예술, 안전·건강, 혁신시정과 전략사업을 브리핑한다. 특히 김포시는 이날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민선 7기 후반기 실질적인 소통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올해는 성과를 바탕으로 단단한 김포시, 시민이 행복한 김포시를 만드는 원년”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김포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시민행복 플러스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정하영 시장이 8일 하성면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친환경 농업을 육성해야 농촌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지난해 친환경 쌀직불금 정책에 이어 올해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비 지원 등 친환경 농업 육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하영 시장은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있는 김포가 도시와 농촌이 균형발전을 이룰 때 발전 가능성이 그 어느 도시보다 크다. 그러나 김포에는 농업이 없고 부동산만 있다는 자책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농촌이 발전하려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농업이 변해야 한다”며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제공해야 한다. 즉 친환경 농업으로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정 시장은 “김포에는 학교도 많이 있고 군대도 많이 있다. 인구도 5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시장은 넓다. 김포시 공직자 전원이 농산물 세일즈맨이 돼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겠다”고 약속했다. 8일 하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는 하성면 주민대표로 주민자치회, 이장단, 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임원 100여명이 참여해 시정에 관한 큰 관심을 표했다. 하성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정하영 시장은 “지난 2019년 한 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2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여행작가의 여행법’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여행의 본질적 의미와 여행을 좀 더 즐길 수 있는 법, 그리고 더 잘 준비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현재 여행작가 및 여행 글쓰기 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윤정인 작가가 강사로 나서 20여개의 나라를 여행하고 취재한 생생한 경험들을 들려주고 블로그, 에세이, 칼럼 등 다양한 여행 글쓰기 기법까지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좌는 자유 여행은 왜 해야 하는지, 항공권 구입부터 숙소 예약, 루트 짜기 등 자유 여행 준비를 위한 다양한 팁부터 여행을 가서 관광지를 보는 것 외에 무엇을 하는게 여행을 제대로 하는 방법인지 또한 여행을 다녀와서 여행기를 제대로 쓰는 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에서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음악회가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고촌도서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클래식을 친근하게 느끼고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음악해설가 도슨트와 함께 떠나는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라현수씨가 지휘봉을 잡고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 전문 연주자 7인과 일산유스오케스트라 단원이 함께 한다. 프로그램은 바하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비롯한 정통 클래식곡과 베스트 오브 아바, 사운드 오브 뮤직 등의 팝을 클래식 연주에 맞게 편곡해 선보인다. 재능기부로 함께 하는 일산유스오케스트라는 2001년 창단된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공연단체며 매년 정기연주회 및 100회가 넘는 기획 연주, 봉사연주회를 통해 재능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문연주가, 재능기부 외에도 도슨트로 음악회의 진행을 맡은 진행자의 이력 또한 눈여겨 볼 만하다. 고촌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장진아 주무관이 그 주인공으로 수준급 피아노 실력과 클래식에도 조예가 깊어 도슨트로 참여하게 됐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신년음악회를 통해 고전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도서관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농산물 농약잔류기준 강화 등 국내외적으로 급격한 농업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김포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신규 농업인 육성, 농업 부가가치 향상,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보급, 외래품종의 국내육성 품종 전환 확대 및 맞춤형 농업현장 애로기술 지원 등 7개 분야 4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분야별 사업으로 인재교육분야 강소농 육성 지원 시범사업 등 4개 사업, 도시농업분야 청년농업인 안정화 시범사업 등 5개 사업, 농촌자원분야 종균 활용 장류 품질향상 기술 시범사업 등 10개 사업, 농기계 지원 사업 보행관리기 등 4개 기종 71대, 생명작물분야 생산비 절감을 위한 벼 소식재배 기술 시범사업 등 5개 사업, 원예특작분야 배 국내육성품종 수출 확대 생산기반 조성 시범사업 등 12개 사업, 과학영농분야 양봉산물을 활용한 기술보급 시범사업 등 4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1,585백만원을 투입한다. 2월 7일 오후 6시까지 김포시에서 농업을 하고 주소지가 김포시인 농업인 및 단체가 각 읍면동 농
(경기뉴스통신) 1월 1일부터 신규 또는 재발급 받는 주민등록증에 대해 내구성과 보안기능을 대폭 강화한 새 주민등록증이 도입된다. 새 주민등록증은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특별한 도구 없이도 위변조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보안요소를 강화했다. 우선 기존 PVC를 훼손에 강한 PC 재질로 변경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수록내용이 쉽게 지워지지 않도록 레이저로 증 내부까지 인쇄해 위변조가 어렵도록 했다. 또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돋음문자로 새기고 빛에 방향에 따라 색이 변하는 태극문양과 보는 각도에 따라 흑백사진과 생년월일이 나타나는 다중레이저 이미지를 적용했다. 이번에 바뀌는 주민등록증은 보안요소만 새로 추가했기 때문에 기존 주민등록증도 계속 사용이 가능하며 새로 발급받더라도 수수료는 현행 5,000원과 동일하다. 이덕인 김포시 민원여권과장은 “기존 주민등록증과 새 주민등록증이 병행 사용됨에 따라 업무상 신분증 확인이 필요한 관내 공공기관·금융기관 등에서는 민원인의 불편과 혼란이 없도록 개선내용을 잘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박동익 신임 김포시 교통국장은 지난 7일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와 정거장 등을 방문해 시설 등을 점검했다. 박동익 교통국장은 부임 후 첫 행보로 김포골드라인 운영사 관계자로부터 현안사항을 보고받으며 철도시설과 열차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박동익 교통국장은 이날 점검자리에서 “김포골드라인이 김포에 없어서는 안 되는 대중교통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시설관리로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친절 마인드로 행정서비스 향상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상수도 공기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7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공기업의 혁신 경영성과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해 3월부터 8월까지 전국 270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난 해 4월에는 전문기관과 회계사, 교수 등으로 구성된 민간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해 기관장의 리더쉽/전략 등 5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해 현지 실사를 펼쳐왔다. 경영평가 결과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가”등급 중에서도 요금현실화율을 6.9% 절감해 파주, 평택, 화성, 강릉, 경산시와 더불어 상위 6개 기관에 속하며 요금현실화율 5%이상 개선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7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장응빈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더욱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과 경영혁신을 이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주민중심의 행복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총 51개 공동체, 272백만원 규모의 ‘2020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을 공고한다. 공고기간은 2월 5일까지며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주민협치담당관, 마을만들기지원센터, 해당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중 이용이 편리한 곳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주소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김포시로 최소 10명 이상의 구성원인 주민모임이다. 사업유형은 크게 2가지로 최대 2천만원까지 시설공사비를 지원하는 ‘공간조성’과 1단계 최소 150만원에서 4단계 최대 700만원까지 프로그램비를 지원하는 ‘공동체활동’으로 구분해 지원할 계획으로 이에 대한 자세한 사업설명회와 사전컨설팅은 이달 30일 아트빌리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올해는 특히 공간조성 모범사례 공동체를 발전시켜 관·내외의 공동체가 견학할 수 있는 사업유형을 신설해 공동체 기반구축에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2020년 소규모기업 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기업 환경개선사업은 기반시설개선사업 노동환경개선사업 작업환경개선사업으로 나뉜다. 기업 당 3천만원 한도 내에서 총 사업비의 60%를 지원하며 대표자 포함 10인 미만의 기업인 경우에는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19년에는 10억원 가량의 예산을 편성해 1개의 기반시설개선사업과 44개 기업의 노동·작업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해 749명이 수혜를 받았다. 특히 기반시설개선사업으로 실시한 학운5리 공업단지 배수로 정비사업은 여름철 상습 침수지역이었으나 이번 배수로 정비로 작년에는 침수없이 기업을 운영해 주변 기업들로부터 만족도가 매우 컸다. 또한, 노동·작업환경개선사업으로 근로자들의 복리증진을 통해 근로의욕 제고 생산성 향상 등에서 큰 효과를 내 근로자에게도 기업에게도 기업운영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됐다. 시는 올해 2건의 기반시설개선사업과 28건의 노동·작업환경개선사업을 지원 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수요를 파악해 추가지원이 필요한 경우 예산을 확보해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정하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내에 KBS아트비전을 유치, 첨단문화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7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KBS아트비전과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사업구역 내에 방송스튜디오파크를 조성하기로 합의하고 포괄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김포시와 KBS아트비전은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내에 방송관련 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관련 기업 유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포시는 KBS아트비전의 사업 참여 협약에 따라 김포 한강시네폴리스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관련 기업 유치와 첨단영상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BS아트비전은 KBS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계열사로 KBS와 종편 등 많은 방송 프로그램 세트와 영상을 디자인하고 무대제작, 소품, 의상, 특수효과 및 분장 미용 등을 담당하는 TV방송미술 전문 회사이다. 협약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지구 내 KBS아트비전의 참여는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올릴 수 있는 귀중한 첫 걸음”이라며 “KBS아트비전 유치에 큰 역할을 해 주신 김두관 국회의원께 감사드린
(경기뉴스통신) 새해에도 운양동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26일 김포패션아울렛에서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새해 첫 월요일인 6일에는 운양동 소재 KTI 국가대표 태권도 학원에서 햇반 230개를 기탁했다. 작년 성금을 기탁한 김포패션아울렛 타운 상가번영회는 “여러 대내외 환경의 변화로 패션유통업계도 영향을 받고 있지만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김포시의 한사람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지역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의 의지를 밝혔다. 또한, 성품을 기탁한 KTI 국가대표 태권도 학원 이민규 관장은 “어린 원생들에게 이번 나눔을 통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깨닫게 해줄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성품이나마 운양동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정호 운양동장은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주신 김포패션아울렛타운 상가번영회와 KTI 국가대표 태권도 학원 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 성품 뿐만 아니라 따뜻한 온정과 마음을 함께 전
(경기뉴스통신) 최명순 신임 장기동장이 부임 후 첫 행보로 지난 3일과 6일 양일간 관내 현장을 찾아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에서 최명순 동장은 관내 경로당과 올해 주요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현안사항을 직접 보고 살폈다. 특히 장기1통, 수정마을 휴먼시아 2단지 등 경로당을 방문해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를 드리고 경로당의 운영현황과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살폈다. 이어 감정1통 마을안 용·배수로 개선공사와 금빛2교 초화류 화분 설치 구간 등을 점검하며 2020년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주민 불편사항 등을 챙기며 한 해 업무를 설계했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동정에 적극 반영해 촘촘한 주민복지망을 통해 주민행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올해 예정된 사업은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자년 새해에도 고촌읍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고촌읍 사는 주민 양인모 씨는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양인모 씨는 매년 봉사활동과 농촌 일손 돕기 등 평소에도 이웃사랑에 솔선수범 하고 있으며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 이웃들이 따뜻한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촌읍 고향회에서는 지난 6일 성금 100만원을 고촌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매년 고촌읍 고향회는 지역 사회에 아낌없는 후원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용협 회장은 “새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 및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오는 8일 하성면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7일간에 걸쳐 김포시 14개 읍면동을 찾아가며 ‘2020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취임 후 시민과의 소통과 직접 찾아보는 현장 위주의 시정을 강조해 온 정하영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20년도 김포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나은 시정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행복,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라는 슬로건으로 인구 50만을 목전에 두고 있는 시에 걸맞게, 정하영 시장이 직접 교통, 환경, 지역경제, 복지·교육, 문화·예술, 안전·건강, 혁신시정, 평화 분야 등으로 세분화해 2020년도 주요 시정계획과 전략사업에 대해 브리핑하게 된다. 김포시가 지난 해 각종 소통행정을 통해 600여 건의 크고 작은 지역현안 등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쳐 왔듯이, 올해도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시민참여와 소통행정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이 행복해하는 시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간담회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