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9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경영성과부문에서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 2위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3개 부문으로 나눠 조사·분석해 지방자치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다. 하남시는 올해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경쟁력 분야 중 경영성과분야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여 전국의 시 단위 지자체 중 2등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KLCI평가서 점수 비율이 가장 높은 경영성과 부문은 인구활력 보건복지 교육문화 공공안전 지역사회 경제활력 등 6가지 영역을 분석·평가하며 하남시는 인구활력 등 6가지 영역에서 고르게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성과의 좋은 평가에 대한 주 요인으로는‘시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하남’을 목표로 추진해온 민선7기 주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경영성과 지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상호 시장은“앞으로도 하남시의 장점을 살린 정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자족도시 하남으로서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시민들에게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하는‘청정하남’이 2019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의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29회째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대회이다. 청정하남은 시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시정 소식지로 매월 1만8,000여부를 발행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고객 맞춤형 행정으로 어르신을 위해 글자 크기를 키운 돋보기판 제작과 시각 장애를 가진 시민을 위한 점자 소식지도 발행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점을 주목했다. 특히 올해 청정하남은 최신 트랜드에 맞춰 QR코드를 통해 유튜브로 연결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소식지에 담아내며 생동감 있는 소식을 전하는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호 하남시장은“하남 시정소식지 청정하남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시민과 함께 빛나는 하남시로 나가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은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는 일환으로 김양숙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부회장, 홍연수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부회장을 비롯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상황에서 이뤄지는 인도적 활동에 온 힘을 다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많은 분들이 적십자 회비 모금에 참여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6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남시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연합회, 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 직원 등 45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의 이동이 많은 신장사거리와 스타필드 하남점, 공동주택이 밀집한 미사동 상가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도시개발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 고취 및 인식제고를 위해 진행했다. 특히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단체 회원들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직접 전단지를 주민에게 전달하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인 주정차 구역에 주차하지 않도록 홍보를 실시했다. 홍보 내용은 장애인주정차구역 위반이 되는 사항, 주정차 방해 행위, 주정차구역 위반에 대한 신고 방법 등이 알기 쉽게 사진 등으로 되어 있어 많은 주민이 장애인 주정차금지구역에 주정차를 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 단속과 홍보 등 시민의 인식전환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성인 장애인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고자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령기 의무교육단계에서 교육기회를 놓친 장애인에 대한 교육지원, 교육·문화 프로그램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지원한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아리랑사물놀이, 우릿말한글교실, 헬로우영어교실 등으로 지난 5일 운영결과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학습참여자들이 익힌 사물놀이 공연은 물론 난타공연, 영어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보였다. 성과발표회를 참관한 민복기 관장은“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공연을 보여준 청년대학 학생들과 멋진 공연무대를 위해 뒤에서 고생하신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성과발표회를 참여한 청년대학 I씨는“무대에 처음 올라가서 떨렸지만 박수를 받아 기분 좋았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청년대학 참여자의 한 가족은“특수학교 졸업 후 자활을 하지 못한 많은 청년 장애인이 많다. 이들을 위한 기관과 프로그램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고 이곳 청년대학이 유일해 입학을 희망하는 대기자가 많은 상황이다. 청년 장애인들에게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드림스타트 졸업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졸업여행을 다녀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은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서비스 종결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에게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동들은 항공우주박물관, 유리의성, 곶자왈 환상숲, 메이즈랜드 미로공원, 성산일출봉, 미천굴 관광단지, 천지연 폭포, 수목원테마파크 등 다양한 제주도 문화 탐방 및 체험활동들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시 관계자는“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이번 졸업여행이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신장1동은 지난 6일 5개 유관단체 50여명과 함께 ‘12월 경기 청소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달 행사는 신장시장 내 무연고 치매어르신의 시설 입소에 따라 빈집의 폐가구·가전 등 묶은짐 정리를 중점적 실시했다. 어르신의 부주의로 인해 올해 들어 3차례의 화재사고가 발생했으며 폐지를 주워 생활해 집안에 쓰레기와 고물이 방치된 상태였으나 유관단체 전 회원이 힘을 합쳐 방치된 짐을 정리했다. 또한, 하남크린에서 집 정리에 도움을 줬고 자원순환과에서는 차량 지원으로 3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한 번에 수거 처리해 신장시장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이상렬 신장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유관단체 회원 등 주민들의 협조로 많은 양의 짐을 일시에 청소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주민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하는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위례동 주민건강정보센터는 지난 11월 4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위례 휴먼링 착한 가게’건강걷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금번 챌린지는 위례동 카페 3개소의 할인쿠폰을 제공한 이벤트로 886명이 참여해 2636만 930걸음을 달성했다. ‘워크온’은 만보기 및 챌린지 활동을 통해 걷기 운동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앱 으로서 위례동은 하남시 13개동 중 가입자 수가 가장 많아 건강걷기에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지역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박00님은“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따뜻한 차를 마시며 힐링 시간도 갖을 수 있었다. 다음 챌린지도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활기찬 노년의 시작의 장소가 될 창우7통 경로당이 신축됨에 따라 지난 6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이규선 경로당 회장 및 이현재 국회의원, 하남시의회원 및 창우7통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경로당은 연면적 163.42㎡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창우7통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참석한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오늘의 창우7통 경로당이라는 귀한 보금자리가 새로 마련된 것은 주민 여러분들의 화합된 힘의 결과다”며“어르신들께서 편히 쉴 수 있는 건물이 세워져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하남시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 경로당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 외에도“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위한 일자리, 건강증진, 여가문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20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일반형일자리 51명 복지형 일자리 80명 등 2개 분야에 총 131명을 모집한다. 일반형 일자리 전일제의 경우 주 5일 40시간 근무에 월 179만원 가량이 지급되고 시간제는 주 5일 20시간 근무에 89만원 가량이 월급으로 제공된다. 복지일자리는 주오후 2시간 근무에 48만원 정도의 급여가 지급된다. 모집자격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으로 참여신청서와 제출서류 등을 가지고 접수해야 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친 후 대상이 확정된다. 선발 되면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단체 등에서 행정업무보조, 복지서비스 제공, 환경정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해 장애인복지 실현 및 자립생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경기도가 건축행정 및 민원처리 전반에 걸쳐 실시한 ‘2019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는 경기도가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1999년부터 매년 도내 31개 시·군 건축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2019년에는 현장조사검사 대상 건축물 사후점검 미착공 건축물 관리실태 공사 중 건축물 정비실적 건축허가신고 처리기간 준수 건축물 유지관리 점검 제도개선, 우수시책 추진실적 등 총 20개 분야 걸쳐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하남시는 각 분야에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블라인드 정성평가로 실시된 ‘제도개선, 우수시책 추진 실적’ 및 ‘지역건축사 간담회 추진실적’분야에서는‘우수’및 ‘A’를 받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최종 평가결과 하남시는 부천시와 수원시에 이어 공동3위를 차지해‘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또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 추진했던‘집수리 하남’ 사업이 건축행정‘우수시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성과에 김상호 하남시장은“대규모 택지개발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남 시민행복센터’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하남 시민행복센터’건립 사업은 하남시장의 핵심공약으로 원도심 지역의 노후 된 구시청사 부지 를 활용해 공영주차장, 수영장, 노인건강증진센터, 푸드뱅크, 도시재생지원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생활SOC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며 이를 통해 지역 간 주거환경 격차해소 및 시민 소통 화합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시민행복센터’사업은 지난 9월 경기도가 주관한‘2019년도 경기도 정책공모’ 본선에서 ‘소복마당 with 경기’라는 명칭으로 대상을 수상해 도비 60억원을 확보했으며 정부의 생활SOC 복합화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71억원을 추가 확보한 사업이다. 국도비 총 131억원을 이미 확보함에 따라, 내년에 설계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도 공사 착공이라는 사업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에서는 “이번 행안부 중앙 투자심사 통과를 통해 원도심지역의 종합적인 복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할 수 있게 됐다”고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걷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4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걷기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걷기지도자 역량강화 심화교육은 11월 2급 걷기지도자 양성 과정을 통햐 자격증을 취득한 걷기지도자 13명과 걷기에 관심이 있는 신규 교육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하남시 덕풍천 걷기 코스를 1시간 동안 올바른 걷기 방법으로 함께 걸으며 잘못된 자세 교정, 정적 · 동적 스트레칭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건강리더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한층 더 강화된 과정으로 진행됐다. 심화교육을 수료한 걷기지도자는 하남 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 많은 시민에게 걷기의 올바른 방법을 전달하고 걷기동아리 운영, 걷기코스 개발 등 다양한 걷기 운동 활성화 사업에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활동할 걷기 지도 전문가를 양성하고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건강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옥외광고협회은 하남시에‘하남 사랑愛 나눔’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유진천 회장은“회원들이 함께 협회 운영비를 절약해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상호 시장은“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 주셔서 감사 하다”며“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연말연시 이웃사랑 온정이 이어졌다. 신장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추워지는 날씨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어르신, 청소년들에게 훈훈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성금 160만원을 기탁했으며 관내 어르신 4명, 청소년 4명을 선정해 총 8명에게 각 20만원씩 총 생활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 분기마다 5대 지원하는‘우리동네 씽씽~실버카 지원 사업’에 4분기 실버카를 5대 지원하며 올해 총 20대를 저소득 어르신께 전달했다. 지난 5일에는 미사2동에 소재한 대한예수장로회 우석교회은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80박스을 기탁했다. 초이동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0년 동계 대학생 시정참여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39명이며 그 중 7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북한이탈주민을 특별 선발한다. 이번 대상자는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재학생뿐만 아니라 휴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으나, 이전 2년간 시정참여 아르바이트에 참여했거나 중도 포기한 학생은 제외된다. 선발방법은 오는 19일 공개전산 추첨해 23일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전산추첨 참관을 희망하는 학생은 17일까지 하남시청 자치행정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