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일 롯데건설(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리빌딩 현장사무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8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진섭 롯데건설 관리팀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외된 이웃을 돕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롯데건설이 되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에 동참해 후원해주신 롯데건설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더불어 사는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관내 9개 중학교 2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습검사 및 워크숍 ‘나DO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DO 프로젝트’는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중학교 진학 이후 학습방향을 잡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원하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 한 달 간 관내 9개 중학교 2학년 2,200여명의 학습검사를 실시했고 11월 18일 대호중학교를 시작으로 워크숍이 진행 중이다. 워크숍은 각 학급에 검사 결과 해석 및 활용방안에 대한 안내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26일 오산중학교 워크숍을 마지막으로 결과보고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상국 평생교육과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학생들 스스로 진로의 영역을 넓히고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평생학습도시 미래포럼’에서 학습도시 사례발표에 융합과 창조를 통해 미래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오산시의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포럼에 참가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미래러닝디자인 ‘융합과 창조의 미래 평생학습도시, 새로움과 다채로움을 입히다’를 주제로 학습도시 사례를 공유하는 갈라콘서트에서 오산시가 지난 10년간 추진해온 교육도시 정책사례를 공유하면서 미래 학습도시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포럼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최,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 평생학습타임즈 주관,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오산시 외 4개 도시가 공동주관했다. ‘제5차 휴먼테크놀로지 혁명시대 학습도시의 넥스트 페이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문석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과 최운실 한국평생교육진흥재단대표,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전국학습도시 시장, 군수, 교육장 및 평생교육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9 평생학습도시 미래포럼’은 휴먼테크놀로지 혁명시대를 맞아 전국의 평생학습도시들이 구체적·선제적 학습도시의 미래상을 구상하
(경기뉴스통신) 해설이 있는 브런치 콘서트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음악사의 하이라이트’가 오는 19일 오전 11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음악사의 하이라이트’ 는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가 출연 해 공연한다. ‘콰르텟엑스’는 제1바이올린이자 해설가,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유명한 조윤범이 이끄는 현악사중주단이며 제2바이올린의 양승빈, 비올라의 김희준, 첼로의 임이랑과 팀을 이루는 단체이다. 2005년 ‘통영국제음악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고 영화 ‘호로비츠를 위해’, 수많은 라디오와 방송에 출연해 화려한 연주를 보여준 이력이 있다. 공연은 비발디 ‘사계’, 차이코프스키 ‘사탕요정의 춤’ 등 바로크 음악부터 낭만주의 음악까지 유명 서양 클래식 작곡가들의 대표곡을 시대별로 연주해 흐름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윤범의 해설과 함께 음악사의 하이라이트를 사진, 영상 등 친근한 매체를 활용해 평소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에 한층 다가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오산문화재단에서 2019년 마지막 브런치콘서트로 기획해 공연 종료 후 로비에 간단한 다과를 제공 해 시민들에게 관심과 호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오산정보고등학교 창업 동아리 학생들이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산정보고 김민섭 교장과 창업동아리 학생, 담당교사가 남촌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바자회 판매수익금으로 구입한 라면 40박스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기부했다. 오산정보고 창업 동아리는 해마다 바자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판매하고 꾸준히 지역주민을 위해 기부하고 있어, 이 행사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민섭 오산정보고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학생들 에게도 소중한 경험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택주 남촌동장은 “학교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관심을 가져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내 아동복지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산타’ 행사를 개최했다.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복지 특화사업 ‘행복산타’ 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영화를 관람하고 저녁 외식을 하면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2개소 이용 아동과 인솔자 및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인기영화 ‘겨울왕국 2’를 함께 감상하고 간식꾸러미 선물을 제공하는 등 아이들의 취향을 반영한 행사 진행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했다. 원순화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추운 연말에 우리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소박하게나마 보내는 정성과 관심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충만감을 주고 건강한 마음으로 자라날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2월 11일 중부고고학연구소가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부고고학연구소는 오산시의 의뢰를 받아 사적 제140호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의 학술발굴조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매장문화재 조사연구기관이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중부고고학연구소 연구원들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권중 중부고고학연구소 소장은“오산시의 가장 대표적인 유적을 발굴조사하고 있는 조사연구기관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구원들이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작은 정성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하는 데 사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동참해주신 중부고고학연구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함께 더불어 가는 오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12월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근로 중이거나 근로 예정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청소년 근로 권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근로 권익 교육’은 청소년 보호법과 근로기준법, 산업재해보상보호법에 근거해 근로자의 권리, 근로계약서 작성법, 청소년 유해업종, 산업재해 시 대처법, 근로시간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 등을 상세히 설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일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여러 상황이 발생해 곤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오늘 대처할 수 있는 방법까지 배우게 돼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근로기준법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다양하게 발생되는 근로 상황에 대해 자신의 노동 권리를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지난 12월 5일 세마고 3학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고 12월 16일오산정보고 12월 18일 청소년 쉼터와 문화의집 학생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를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0일 유엔초전기념관에서 지역 청년 17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 캥거루 사업’ 청년 네트워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캥거루사업’은 작년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행된 사업으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미취업 청년을 고용하면 일정기간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청년들이 일을 하며 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네트워크 간담회는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과 사업에 대한 느낀 점 공유를 시작으로 오산 시티투어를 진행해 청년들이 오산을 더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오산에 살고 있지만 실제로 독산성 방문이 처음”이라며 “또래들과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지역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기업과 청년들이 함께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1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2019년 경로당 활성화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오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평가회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사업 참여 경로당 회장, 어르신 등 200여명이 참석해 2019년 한 해 동안 진행된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회는 노래강사와 함께하는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사업현황 보고 경로당 활성화 사업 프로그램 진행 영상 상영이 이어졌고 금암 5단지 경로당 외 6개 경로당 어르신들이 활성화 사업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 참석자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조재웅 대한노인회오산시지회 지회장은 “경로당에서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질병을 이겨내고 자살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참여 어르신들을 독려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산시는 내년에도 노인 일자리를 더욱 확대하고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은 지난 12월 10일 ‘1관 1단’ 사업일환으로 연극 동아리 별빛극단의 연극 ‘수업료를 돌려주세요’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9년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1관 1단’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꿈두레도서관을 둥지로 구성된 ‘별빛극단’은 퇴직 교원, 지역 학부모, 연극 연출진, 교육 사업 종사자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한 연극 동아리이다. 극본 ‘악기 파는 혹부리’를 제작하고 연극인 협회 오산 지부장인 이화정 연출자와 세익스피어 作 ‘한여름 밤의 꿈’. 테너시 윌리엄스 作 ‘유리 동물원’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의 기초를 다졌다. 별빛극단은 지속적 극단의 운영을 위해 민들레 극단의 ‘송인현’대표를 모시고 극단의 운영에 관한 방법과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질 정도로 극단의 창단과 운영에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극단 관계자는 “별빛극단이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문화도시 오산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해서 좋은 연극,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오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현 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예술 활성화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오는 19일 ‘야 너두 창업할 수 있어’ 라는 주제로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공론의 장을 꿈두레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 차원의 창업 정책수립을 위해 지역 내 창업 청년인 대학생, 예비창업자, 초기 창업자, 스타트업, 창업 관련 종사자 등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창업 희망분야와 활동내용을 조사해 기초 정보 데이터를 구축하고 오산 지역 내 창업 청년들의 정보 공유 문화를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 스파크 포럼, 군 장병 대상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마을변신 프로젝트를 운영했던 ‘사단법인 스파크 민영서 대표’가 창업 실패 사례 공유 및 청년 창업 지원에 관한 컨설팅 자문을 진행한다. 컨설팅은 기존 강연 방식을 탈피해 창업 유형에 따른 공감, 문제정의, 아이디어 도출, 데이터 기반의 분석, 창의적 문제해결 방식의 상호 공동 의제 해결 방식으로 더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를 신청한 한 청년은 “창업에 대해 고민이 많은데 실질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 마침 이런 행사가 있어서 자문도 받고 창업자들끼리 정보 공유도 할 수 있다고 해서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오산시 부산동 소재 롯데건설에서 연말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진석 롯데건설 관리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택주 남촌동장은 “추운 겨울 더욱 힘들어 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해주신 롯데건설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가 치매 친화적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오산시는 지난 9일 한신대학교를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학교’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필요할 때 지역주민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한신대학교 재활학과, 사회복지학과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 실시와 치매 자원봉사활동 참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치매 친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치매파트너플러스 양성 및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 확대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10일 수원시 리츠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시상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 치매관리사업 분야‘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경기도가 도내 시·군·구 46개 치매안심센터 대상으로 실시한 치매관리 운영·인력,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치매관리 사업 등 15개 지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보건소 관계자에서는“앞으로도 내실있는 치매관리사업 적극 추진으로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오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