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달 27일 광주광역시 서구 복합건축물 2층 클럽 내 불법 증축된 복층 발코니 붕괴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고가 있었다. 이에 고양시 덕양구는 유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불법 구조변경된 건축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다중이용 건축물, 연면적 3천㎡ 이상의 집합건축물, 준다중이용 건축물 중 특수구조 건축물 등 109곳을 단속할 계획이며, 10월 31일까지 3개 점검반이 불법증축 및 구조변경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적발된 불법건축물은 건축주 및 점유자 등에게 시정명령을 실시해 최대한 자진 원상복구를 유도할 계획이며, 원상복구 의지가 없는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윤양순 덕양구청장은 “불법 구조변경은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중대한 사안인 만큼 건축관계자들이 자발적인 안전의식을 갖고 건축물을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초발정신건강팀은 지난 6월 13일부터 8월 22일까지 조기정신증 치유 프로젝트 ‘소통’의 사후프로그램으로 집단미술치료를 총 10회 운영했다.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청소년 변화교육 연구소 ‘마음풍경통합예술치유학회’의 후원으로 전문 미술치료사 5명이 미술매체를 통해 내면의 감정 표현으로 기분의 완화 및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진행했다. 마음풍경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무조건 수용’ 속에서 자기인식, 주변과 상호작용, 자기실현성과 긍정성 등을 주제로 명화 이어그리기, 자화상 그리기, 소망나무 만들기, 나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미술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들은 “타인에게 마음을 열 수 있었고 기분이 좋았어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미술활동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도움 됐어요”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초발정신건강팀 ‘청춘나래’에서는 청년들의 정신건강회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오는 9월부터 건강체험관 ‘엠버버스’ 운영을 시작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의 캐릭터로 외관을 꾸민 ‘엠버버스’는 2017년부터 고양시 전역을 다니며 여러 가지 건강교육·체험활동을 진행 중이며, 아이들이 다가가기 힘든 ‘건강’이라는 분야에 접근도 및 참여도를 높여왔다. ‘엠버버스’는 오는 9월부터 화, 금요일 오전 10시~11시 30분 보육시설로 찾아가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하며, 원내에서는 구강보건교육 및 치아모형 거울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하고 외부에서는 ‘엠버버스’ 시승 후 구강보건 큐스캔 장비를 통해 치면세균막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고양시 관내 공공기관 및 행사관계자 등의 요청으로 해당 장소로 찾아가 통합보건의료서비스을 진행한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엠버’ 캐릭터인 만큼 행사 시 포토존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9년 하반기에도 ‘엠버버스’와의 만남을 통해 고양시 아동들의 건강생활 실천이 높아지길 바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7월부터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관련해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사업설명회를 추진했다. 이번 설명회 대상자는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관련부서와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며, 유관기관인 덕양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지회, 고양시 약사회도 참석했다. 설명회는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에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홍보하고, 필요한 협조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은 치매조기발견과 예방을 통한 치매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고양시와 의사회가 협업해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고양시는 총 123개 동네의원과 협약을 맺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 사업’뿐만 아니라 현재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되는 사업 안내도 진행됐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자원봉사동아리 신청을 받아 약 10명을 모집했다. 앞으로도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
(경기뉴스통신) 글로벌 웰니스 기업인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의 ‘2020 USANA 아시아-태평양 컨벤션’이 2020년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고양시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외국인 1만1천여 명을 포함한 1만5천여 명이 고양시를 방문한다. USANA는 미국 유타주에 근거를 둔 글로벌 직접 판매기업으로 건강식품, 코스메틱제품 등을 생산한다. USANA는 1992년 면역학과 미생물학자인 마이런 웬츠박사에 의해 설립되어 한국을 포함한 26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약 6백2십만 명의 직접 판매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간 USANA 아시아-태평양 행사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 그러나 주최측은 그동안 아시아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행사참가자들의 증가로 다른 지역에서의 개최를 고려했으며 고양컨벤션뷰로와 킨텍스가 주축이 되어 고양시 유치를 추진한 결과 2020년 고양시 개최가 확정됐다. 고양시와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USANA측은 오는 27일 기업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국내최대규모의 전시장을 갖춘 고양시에서 전시, 컨벤션, 특히 USANA와 같은 글로벌 기업회의를 개최함에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24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제2기 소셜기자단을 대상으로 SNS 역량강화 교육 및 기자단 간 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제2기 소셜기자단 출범 이후 상반기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SNS 기사 작성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기자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순서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의 활동 현황을 발표하고, 개선점 및 협업 아이디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SNS 역량강화 교육을 맡은 정보근 정보근앤컴퍼니 대표는 ‘SNS 트렌드가 소셜기자단을 만났을 때: 소셜미디어 시대에 발맞춘 콘텐츠 제작 노하우’ 라는 주제로 최근 대세로 떠오르는 소셜미디어 콘텐츠 유형을 설명하고, 이를 활용해 주목도를 높이는 기사 작성법과 매체 운영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개인별 취재활동에 대한 강점과 개선점을 세심히 짚어주는 맞춤형 멘토링도 진행돼 참석 기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시운 언론홍보담당관은 “지난 3개월 간 소셜기자단이 고양시의 크고 작은 소식을 시민의 눈으로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시정 전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에
(경기뉴스통신) 지방자치의 시작임을 강조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김진표·박완수 국회의원 공동 주최로 고양·수원·용인·창원 4개 도시 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외에도 이날 토론회에는 전혜숙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4개지역 대도시 국회의원, 시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김진표·박완수 국회의원이 각각, 특례시 추진의 필요성과 한국 지방자치체계의 인식전환에 대한 주제발표를 맡았고, 상호토론에는 좌장 최병대 수원시정연구원장과 김동욱 한국행정학회장, 소진광 가천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진표 의원은 지방분권이 국가 신성장 동력이며, 창조적 파괴를 통한 가치창출로 지방분권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인구 100만 도시의 대도시 정책지향점으로써 차등분권, 자율성과 다양성, 도시수요를 제시했다. 또한, 토론회에 참여한 인구 100만 4개 대도시 시민들과 내빈 등 200여 명은 “국회입법 ON,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문구가 적힌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연내 입법화가 되어 인구 100만 특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근린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근린공원 생태체험탐방은 가을에 볼 수 있는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및 오감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7세 이상 어린이 가족단위, 유치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정발산동 정발산공원’, ‘삼송동 덕수공원’, ‘성사동 성라공원’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9월에 진행될 가을프로그램은 숲속 곤충 찾기 및 생태놀이 단풍·열매 관찰 및 숲속빙고 물속생물·가을꽃 관찰 및 나무작품체험 등 크게 3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근린공원 생태체험탐방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창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김평순 녹지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집 앞에 가까운 근린공원에서 즐겁게 자연생태를 경험하고 자연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체계적인 자연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추석을 대비해 소비자들이 제수용 및 선물용 농·축·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26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은 거짓표시가 우려되는 특정품목을 대상으로 관내 제조·가공업체 및 농축수산물 유통 중·대형매장,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단속 품목은 명태, 갈치, 조기, 갈비세트, 쇠고기, 고사리, 도라지, 인삼 등 선물용 및 제수용 농축수산물이다. 시는 원산지 미표시 판매 행위, 원산지 표시방법을 위반해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거나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목적으로 그 표시를 손상 변경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원산지 미표기 적발 시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에 소재한 ‘고양 상운사 석불좌상’과 ‘북한승도절목’ 2건이 지난 2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새롭게 지정됐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54호로 지정된 ‘고양 상운사 석불좌상’은 북한산 내 전통사찰인 상운사에 소재한 작품으로 석불좌상과 연화대좌로 구성돼 있다. 석불좌상은 전체높이 109㎝, 무릎폭 60.5㎝이고 연화대좌는 전체높이 12.5㎝ 최대폭 14.5㎝이다. 석불 하체 바닥에는 ‘홍치 10년’이라는 제작연대를 비롯해 제작에 참여한 인물들의 이름을 묵서로 기록함으로써 제작시기 및 발원자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조선 전기의 석불상이 희귀한 상황에서 하부의 명문과 높이 1미터 이상의 규모 있는 작품이라는 점과 현재 상대적으로 빈약한 16세기 불교조각 연구의 공백을 메워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지정됐다. 그리고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57호로 지정된 ‘북한승도절목’은 북한산 내 산영루 앞에 위치한 금석문이다. 바위에 남쪽 경사면을 다듬어 가로 227㎝, 세로 109㎝로 구획한 후 내부에 해서체로 총 21행 325자를 새겨 넣었는데, 명문 마지막에 ‘을묘’라고 간지를 기록하고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갈비탕 배달사업’을 실시했다. 갈비탕 전달을 위해 어르신 댁을 방문한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좋은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충현 백석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 한분 한분께 안부를 묻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동 행정복지센터도 저소득 가구 및 독거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보양식 배달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 반찬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매달 2회 복지사각지대의 독거어르신 16가구에 반찬과 특식, 과일 등을 전달하며 이들의 건강상태 및 안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협의체 정기회의 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2가구에 여름김치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선정된 고양형 민관협력 공모사업의 일환이며, 관내 나눔가게인 짱쿡애찬의 후원을 받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한 여름김치 5종 세트를 흥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에 김치를 지원받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인 조모 어르신은 “다른 반찬보다도 김치가 없으면 밥을 먹기가 힘들다. 겨울 내내 먹었던 김장김치가 마침 떨어졌는데 이렇게 다양한 김치를 직접 갖다 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덕수 흥도동장은 “흥도동의 경우 관내 임대아파트 단지가 있어 복지인구가 타 동에 비해 많고, 복지자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인데 이번 고양형 민관협력 공모사업 선정으로 관내 어려운 저소득 노인 가구를 위한 욕구에 부합한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는 매월 1회 취약계층 가정 2세대에 방문해 건강관리 발마사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관리 발마사지 사업은 작년 2017년 7월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손·발 마사지, 안마서비스로 건강관리와 안부 확인으로 건강한 삶을 지원코자 노력하고 있다. 매달 홍성관외 2~3명 위원이 건강이 좋지 않은 노인부부 가정에 방문하여 손·발 마사지를 실시하고 있으며 마사지를 받은 어르신들은 “손가락 관절이 아프고 발이 부어서 힘들었는데, 마사지를 받고 나서 혈액순환도 잘되고 붇기도 빠져서 편하다” 며 매우 만족해 하셨다. 화정1동 복지일촌 협의체에서는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하여 발마사지사업 이외에도 지역 한의원과 연계하여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22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두발관리 미용 사업을 추진했다. 두발관리 미용사업은 금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이발을 해드리고, 안부 확인으로 청결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코자 노력하고 있다. 황선희 주민자치위원 외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2명이 취약계층 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미용을 실시했으며 미용을 받은 어르신들은 “이발 봉사를 하는 곳은 여럿 있지만 거동도 불편하고 거주지에서 멀어 찾아가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직접 집으로 방문해 이발을 해주니 편리하고 마음에 든다”며 매우 만족해 하셨다.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해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2일 고양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지도자협의회는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환경 아웃 캠페인을 실시했다. 창릉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 10여명은 청소년 밀집지역인 동산고등학교 교문과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캠페인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청소년 사랑의 시작인 청소년 유해환경 아웃 전단지와 홍보물 배포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고, 캠페인과 함께 청소년 대상 술과 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과 고용 금지업소의 행위 점검 등을 진행했다. 진동수 청소년지도자협의회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영향을 주는 환경을 정비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창릉동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