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매월 1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행사이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함께 모여 제육볶음, 겉절이 김치, 오이지, 감자볶음 등을 만들었고, 간식으로 떡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푸짐한 반찬 보따리를 만들었다. 부녀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 보따리는 부녀회원들의 안부인사와 함께 각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매달 우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고, 따뜻한 보산동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 자율방역반은 지난 21일 해충 퇴치를 위해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했다. 이날은 8~11통 일대를 중심으로 관내 취약지역을 돌아다니며, 약 2시간가량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즉각적으로 반영하여, 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은 좀 더 오랫동안 방역했고, 주민들에게 예방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마익수 회장은 “이번 주에도 방역활동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며, 꾸준한 소독을 통해 해충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체육회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동두천 시정 및 동정 홍보사항 안내, 체육회 자체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노경숙 체육회장은 “무더운 여름, 각자의 일로 바쁜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여러 위원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회원 간 화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 남은 여름 잘 이겨내시고, 얼마 남지 않은 한가위도 모두가 풍족하게 잘 보내길 바란다.”고 전하며 회의를 마쳤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보산지역아동센터와 합동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간전문가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소속 한영석 강사가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오후 2시 부터 시작되었으며, 센터 이용아동들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이론 및 소화기 사용법 강의와 심폐소생술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보산지역아동센터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외로 대피하는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화재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화재 취약계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1일 중앙동 저소득층 30가구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매월 진행되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 사업으로, 결식 우려가 높은 저소득층 홀몸가구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도 제육볶음, 떡, 오이무침 등의 푸짐한 반찬을 준비하여, 대상자의 댁으로 밑반찬을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몸이 안 좋아 식사 준비가 버거워 제대로 된 식사를 못했는데, 맛있는 반찬을 가지고 찾아와주니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밑반찬을 전달받은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합적인 복지욕구를 가진 주민들의 어려움을 귀기울여듣고, 나눔으로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착한식당에서 지원된 후원물품을 저소득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착한배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8월 착한배송은 보리빵, 고로케, 와플, 야쿠르트, 구운계란, 콩나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를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배송에는 황해떡집을 운영 중인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진영 위원의 고소한 가래떡 기부로 착한배송에 풍성함을 더했다.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림 위원장은 “매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착한식당 사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 받은 후원품은 저소득층에게 골고루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착한배송은 나눔을 희망하는 착한식당으로부터 받은 민간자원을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배달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자원 발굴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꿈나무정보도서관 지하 그림책정원에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 지도사들로 구성된 ‘꿈꾸는 애벌레’ 자원봉사자들은 매주 도서관에 견학 오는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다각도로 접할 수 있도록 독후활동을 계발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보다 유익한 그림책 읽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지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1층 꼬맹이방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노인복지관 내 실버인력뱅크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노인일자리를 위한 사업인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 프로그램을 위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어르신 20분을 대상으로 그림책 역량강화교육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립도서관에서 상반기에 이어 그림책 역량강화수업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관내 어린이집, 노인보호시설 등 31곳을 매주 찾아가 다양한 그림책 읽어주며 세대 간 교감하는 정서적인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수업과 함께 손유희 율동수업 등 방문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9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핵가족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읽어주는 그림책이 정서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의 심각성과 올바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옹호와 지지를 실천하는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에 지난 21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산동 새마을지회 봉사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더불어 참여자에게 치매조기발견을 위한 예방교육과 개별 치매조기검진도 진행했다.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이수한 봉사회원들은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치매파트너로써,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치매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일정 시간의 교육 이수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온라인 교육은 치매관련 필수 동영상 5편을 시청하면 이수할 수 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치매파트너 양성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보건소가 늘 앞장설 것이며, 치매파트너 가입과 활동에 동두천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동행실천 봉사단은 지난 21일 기상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첫 봉사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치매와 우울증 예방에 좋은 종이접기와 노폐물 배출 및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손발마사지를 실시했다. 또한, 이날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부물품인 기능성베개와 쌀을 경로당 측에 전달했다. 이인숙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준 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좋은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260여 개 등록 자원봉사단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을 비롯하여,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과 연계하여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22일 광진구 청소년성문화센터, 어린이안전체험관에서 성교육과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성교육을 통하여 사춘기 아동의 건전한 성가치관 형성을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몸, 정체성과 다양성, 관계, 감정 차별과 폭력 등의 자기주도형 성교육으로 운영됐다. 오후에는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물놀이 사고 및 소방·태풍·지진 등 재난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선박탈출 체험, 승강기 체험, 화재대비 체험, 교통안전 및 생활안전 체험 등이 운영됐다. 참여한 아동들이 화재로 연기가 자욱한 건물을 비상구를 따라 자세를 낮추며 빠져나가고, 구명조끼를 입고 선박을 탈출하는 등 간접 체험을 통해 안전의 소중함과 경각심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이◯◯ 학생은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배우면서,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고, 재난 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아동들의 안전의식 조성에 기여하였기를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CCTV 통합관제센터 회의실에서 관제요원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시설보안을 위한 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관제요원, 상주경찰, 유지보수업체 상주인력 등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제운영에 필요한 전문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세부교육은 개인정보보호법 대상 및 위반 여부, 영상정보의 체계적인 보안관제 가이드라인, 시설관리 및 출입보안 절차 등에 관해 진행되었으며,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개인영상정보의 침해 예방 등 신뢰성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보안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3년 12월 개소, 관내 417개소 1866대의 카메라를 설치하여 관제요원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각종 범죄와 재난·재해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영상정보 관리시스템 도입 운영으로 개인영상정보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실태조사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행정 및 일반재산 토지 5,124필지, 건물 208동 으로, 현지 이용실태를 조사하고, 공유재산 대장과 지적, 등기부 등 관련 공부 대사 후 불일치 재산은 지목 변경 및 합병 등 관리대장을 정리할 계획이다. 또한, 누락재산과 활용이 가능한 유휴지 발굴 등을 적극 실시하고, 사용수익허가 또는 대부계약 없이 공유재산을 무단으로 점유하여 사용하는 재산 발견 시에는 변상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다. 특히, 보존부적합 재산에 대해서는 실수요자 위주로 매각을 추진해 주민불편 해소와 청사기금 마련 등 세입 증대를 통한 지방재정을 확충해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행정적 조치를 이행함으로써, 소관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재산권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하봉암동 소재 동천난원의 호접란 어린묘가 화분 상태로 미국으로 수출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21일 동두천산 호접란의 미국수출을 축하하기 위해 이상구 동두천시 부시장과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남상식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장, 정진호 동두천농업협동조합장, 이건식 동두천새농민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동두천산 호접란 분화 미국 첫 수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출발한 호접란은 1차분 12,000본으로, 부산항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주 아포카시에 위치한 코로스오키드농장으로 운반되며, 올해 총 1억원 가량을 수출할 계획이다. 호접란의 미국수출은 대한민국 난 재배 역사에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한국 난초류의 미국 수출을 위해서는 뿌리를 세척해 선적했기 때문에, 한 달여의 운송기간으로 인해 활착율이 저하되어, 화분상태로 운반되는 대만산과 경쟁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었지만, 농림축산검역본부가 2004년부터 미국과 협상을 시작하여 2016년 9월 한·미 수출검역 요건에 합의하고, 2017년 10월 미국 연방법령 개정안 발효를 통해 우리나라는 2017년 12월 관련규정을 고시, 미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서 복돈이야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장동숙 대표는 지난 20일 관내 홀몸노인 15분을 초청하여 정성이 가득한 중식을 대접했다. 이날의 중식봉사는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복돈이야 장동숙 대표의 적극적인 후원아래 복지사각지대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중식 지원이 실시됐다. 장동숙 대표는 어르신들 모두가 좋아하고 잘 드실 수 있는 소불고기전골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점심으로 드리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살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장동숙 대표는 꾸준히 불현동 착한식당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어르신께 친절한 서비스로 음식을 대접하는 식당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