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 자율방역반은 지난 21일 해충 퇴치를 위해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했다.
이날은 8~11통 일대를 중심으로 관내 취약지역을 돌아다니며, 약 2시간가량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즉각적으로 반영하여, 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은 좀 더 오랫동안 방역했고, 주민들에게 예방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마익수 회장은 “이번 주에도 방역활동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며, 꾸준한 소독을 통해 해충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