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종 전국 1위 성적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6천1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파주시는 일반분야 재정집행률 75.57%를 기록해 행안부 목표 대비 20.07%p를 초과 달성했으며 일자리분야에서도 94.75%를 집행함으로써 행안부 목표 대비 30.75%p 초과 달성해 총괄 집행실적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1위의 성적표를 받게 됐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연초부터 최종환 파주시장을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간부회의와 각 부서의 주요사업 현안보고를 통해 신속집행 추진 간 애로사항, 행정절차상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집행 부진사유를 파악하는 등 적극적인 제고대책을 마련해 신속집행을 추진해 왔다. 또한 추경을 최대한 앞당겨 확장적 재정지출을 도모하고 긴급입찰 등 행안부의 지방재정 신속집행 집행제도를 적극 활용해 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역 경제성장 촉진과 활력제고를 위해 전 공무원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정부의 역점시책인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소재 석곶초등학교 5학년 6반 학생들이 지난 22일 교하동에 알뜰시장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쌀 20kg 1포, 두루마리 화장지 2팩을 구입해 기탁했다. 지난 6월 6학년 1반 학생들에 이어 5학년 6반 학생들이 교하동을 방문했으며 석곶초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나눔 활동으로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류인수 담임교사는 “수업 시간에 알뜰시장을 진행하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도 알려 주고 싶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기부에 대한 의미도 되새기고 앞으로 누군가를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영목 교하동장은 “아이들의 작은 나눔이 큰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 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가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2동의 인구가 지난 23일 기준 6만 명을 돌파했다. 운정2동의 인구수 6만 명 돌파는 운정3동에 이어 파주시에서 두 번째며 2018년 8월 말 기준 5만 명 돌파이후 1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운정2동은 6만 번째 전입 주인공에게 축하의 꽃 화분과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필수품인 냉방제품, 파주한수위 쌀이 축하선물로 전달했다. 심태식 운정2동장은 “취임 하자마자 운정2동 인구가 6만 명 돌파 된 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운정2동에서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동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 운정신도시 중심에 있는 운정2동은 내년 2월 준공예정인 1,047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도 인구증가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파주시와 합동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거리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파주시 관내상가, 인구 밀집지역과 차량통행이 많은 주요사거리를 중심으로 우리가 쉽게 쓰고 버리는 행위에 대한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녹색 생활문화 실천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거리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등 시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자세히 리프렛으로 제작해 배포하는 등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한편, 공단은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에코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원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에코투어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공단은 “현재 음식물쓰레기는 농사용으로 퇴비화해 재활용되고 있으나,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많은 인력과 비용이 소요됨을 인식하고 음식물을 낭비해 마구 버리지 않는 생활 속 작은 실천 운동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한국의 100년, 문학으로 시대를 읽다’를 주제로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된 ‘길 위의 인문학’ 1기 프로그램을 지난 23일 성공리에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강좌로 10차시 동안 시대별 작가와 작품을 살펴보며 문학으로 한국의 100년사를 돌아볼 수 있었다. 인천 근대문학관 탐방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이 실제로 수업시간에 접했던 문학과 작가를 다양한 형태로 체험했으며 매 차시별 장석주 문학평론가와 진행된 토론수업도 진행해 참여자들이 꾸준히 책읽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길 위의 인문학에 참여한 한 시민은 “그동안 교과서 속에서만 접했던 한국문학을 강좌를 통해 제대로 읽기 시작했고 전체적인 역사적 흐름 속에서 문학을 접하니 새로운 느낌으로 책을 읽어갈 수 있었다”며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책을 읽고 진행되는 토론 수업에서 서로 다른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돼 뜻깊었다”고 전했다. 교하도서관은 성공리에 마친 길 위의 인문학 1기 프로그램에 이어 2기 프로그램은 9월부터 ‘한국의 금서’를 주제로 함께 읽기와 토론 수업을 장동석 작가와 함께 진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탄현면 성동리 마을회관에서 치매안심마을 2차 운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탄현면 성동리 마을관계자와 탄현면 행정복지센터, 탄현파출소, 맛고을 번영회장, 파주시요양기관대표, 치매환자가족,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함께 치매인식개선교육을 시작으로 치매안심마을 추진현황보고, 월별추진계획 및 협조사항 논의, 요구도 조사 등을 진행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가 살아온 곳에서 모두 함께 생활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더불어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으로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탄현면 성동리 치매안심마을은 주민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만 65세이상 주민전수조사, 화단조성, 경로당 시설보수 등의 물리적 환경조성 등을 완료했으며 치매극복선도단체와 함께하는 경로당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환자와 가족프로그램 운영과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안심로드맵구축을 위한 치매안심업소 지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한빛도서관에서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인문독서아카데미 1기 ‘언어의 줄다리기’가 24일 시민들의 큰 호응 속 막을 내렸다. ‘언어의 줄다리기’는 민주주의에 안 맞는 ‘대통령’ 호칭, 결혼을 강요하는 ‘미혼-비혼’의 구분 등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언어 표현들을 줄다리기 경기에 비유해 우리 삶 속 ‘언어’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해당 주제의 책을 집필하고 강의를 진행한 신지영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저녁시간 강의에도 많은 시민분이 참여해주시고 열띤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강의를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인문독서아카데미 1기는 5회 강의에 2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27명의 시민이 수료증을 받았다. 부모와 함께한 10대부터 부부가 함께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성별의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한 시민은 “이번 강의를 통해 언어감수성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빛도서관은 하반기에도 인문독서아카데미 2기 ‘단단한 영어공부‘와 3기 ‘한글전쟁’을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각 5회씩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아웃리치 서비스인 ‘희망실버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실버극장’은 관내 마을회관, 경로당, 노인 요양원 등과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도서관 사서가 직접 찾아가 엄선한 그림책과 영화를 함께 읽고 보며 이야기 나누는 특화된 서비스다. 지난 23일에는 조리읍에 위치한 굿피플요양원을 방문해 사서가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고 영화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영화 상영을 함께 진행했다. 해당 아웃리치 서비스 운영을 통해 평소 독서문화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지식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 증대는 물론 장소의 제약 없이 이용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도서관의 사회적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명희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희망실버극장은 파주시 중앙도서관의 대표적인 아웃리치 서비스로 어르신들에게 책과 영화를 매개로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늘 도서관을 가까이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문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9일 오후 2~4시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Dream정거장 4차 드림하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드림하이 콘서트는 ‘여름날, 청소년들에게 꿈과 기쁨을 준다’는 의미로 댄스, 가요 등 파주관내 청소년동아리의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공연은 최상의 음향 및 조명 시설을 갖추고 300명 규모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매년 열린다. 청소년동아리 공연을 통해 파주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청소년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며 세대 간 문화적 소통을 이루고 있다. 문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시 사고예방을 위해 참가자에게 사전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관람객에게는 공연에티켓 안내와 함께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콘서트는 파주지역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공연장 내 상시 안전요원 자원봉사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시민의 자조적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불소양치용액을 무료 배부하고 있다. 불소용액은 불소가 치면에 침투하게 함으로써 충치예방 및 시린 이 증상을 완화하고 세균 등에 의해 형성되는 산에 잘 견디게 해 치아표면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불소양치법은 칫솔질 후 일주일에 한번 불소용액 10㎖ 정도를 1분간 머금은 다음 뱉어내는 것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불소용액양치에 관심 있는 시민은 파주시보건소 2층 치과실을 방문하면 불소용액을 상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순덕 파주시 건강증진과장은 “누구나 쉽게 치아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불소용양치용액으로 시민들의 구강건강관리습관을 형성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법원읍 실내게이트볼장이 이달 말 본격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파주시는 지난 22일 법원읍 대능리 소재 법원체육공원에서 시공자, 감리자, 공사감독관 등 분야별 공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법원읍 실내게이트볼장 건립을 위한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법원읍 실내게이트볼장 건립공사는 법원체육공원 내 잔여부지에 총사업비 7억 원을 들여 연면적 600㎡, 지상1층 규모로 인조잔디구장 1면과 휴게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춘 공공 실내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민선7기 공약사항 중 하나다. 파주시는 실내게이트볼장 건립을 위해 지난 해 11월부터 공유재산 심의와 올해 초 공공디자인 심의, 도시관리계획결정 및 실시계획인가 변경 등 사전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또한 타 시·군 사례와 관내 게이트볼 동호인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5월 말 설계를 마무리했으며 이달 말 착공해 연내 완공할 계획이다. 게이트볼협회 관계자는 “넓은 인조잔디 축구장 바로 옆에 실내 게이트볼장이 들어서게 돼 전국대회 및 도내대회 유치에 이만한 경기장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법원읍 주민들은 실내 체육공간이 없어 천현농협 지하1층을 임
(경기뉴스통신) 파주시가 한·일 무역 갈등 심화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파주 시민들의 삶에 경제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역공동체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가 대표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 사업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지역화폐 발행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 소상공인 운전자금 대출 등이 있다. 우선 파주시는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선과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며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인프라 정비사업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파주시는 노후시설개선과 현대화 사업에 올해 5억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2017년 전통시장으로 인정 등록된 봉일천시장은 낡고 오래된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고 새로운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있으며 금촌전통시장은 무더위 해소를 위한 증발냉방장치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색 사업으로 문산자유시장은 DMZ 무료투어, 금촌통일시장은 둘째 주 토·일요일 ‘금촌 문화난장어울림 장터’ 등을 개최하며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을 늘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6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파주지역화폐 ‘파주페이’의 발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인근 지자체로의
(경기뉴스통신) 최종환 파주시장은 23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이 통과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파주지사에 대한 안전진단용역 조기 추진을 위해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GTX A노선 차량기지의 입출고선이 한국지역난방공사 파주지사 하부를 통과하는 만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8월 중 안전진단용역을 조기 추진할 것을 요구했으며 안전진단 대상에 교하청석스포츠센터를 포함해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장은 “GTX 사업시행자인 에스지레일과 안전진단용역 협약 체결을 준비 중으로 빠른 시일내 용역을 착수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최종환 시장은 “GTX 사업은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에 중요한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이지만 이에 따른 주민 불안감 해소도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용역이 빨리 추진돼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길 바라며 용역 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도 반드시 개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LG디스플레이가 지난 22일 중복을 맞이해 파주시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900명에 맛있는 삼계탕을 대접하고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독거·재가어르신 250가정에 여름김치를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20여명의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직접 파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3층 행복수라방 식당에서 삼계탕 재료를 손질하고 약 900인분의 여름 건강식을 준비했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은 “중복을 맞이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김치를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주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원봉사와 나눔을 잊지 않고 실천하는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받은 여름김치는 40여명의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어르신 댁에 방문해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자원봉사 및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9월까지 우기철 침수피해 예방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도로, 시가지 주변 및 이면도로상 빗물받이 등 배수시설에 대한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각종 쓰레기와 낙엽, 토사 등으로 가득한 빗물받이는 우기시 배수불량으로 도로 및 저지대 주택의 침수피해를 야기하고 이로 인한 통행불편 및 안전사고를 초래한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도로보수원 및 연간단가업체를 통해 관내 주요 시가지변 빗물받이 1천200여 곳에 빗물받이 준설을 실시했다. 우기철 기간 읍·면·동 지역은 재난 대책 기간 중 운영되는 풍수해감시인과 도로보수원 및 연간단가업체를 통해 집중 준설작업을 시행해 우기철 침수를 대비할 계획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지속적인 준설작업으로 침수 피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