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포천시는 지난 2월 29일 시장집무실에서 포천시립예술단 신규 단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단원들은 지난 1월 공개모집 및 실기전형을 통해 무용단원 4명이 선발됐으며 전형위원들로부터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아 합격했다. 시립예술단은 한·중수교 20주년 공연을 비롯해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국위선양 및 포천의 도시브랜드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서울시 등 타 지자체와의 문화 교류사업, 헝가리 국경일에 데브레첸시에서 열리는 제50회 Debrecen flower carnival 초청공연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연이 예정돼 있어 신입단원들의 활동과 참여가 더욱 기대된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우리시 시립예술단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포천시의 위상을 한 층더 높일 수 있는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연합뉴스) 서장원 포천시장은 지난 15일 월요일 찾아가는 현장회의를 장자산업단지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천시청 실․과․소장 및 각 읍․면․동장 등 50여명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전략사업과 산업단지조성팀장의 현황보고를 받은 후 그동안 추진과정에서 궁금해 했던 사항들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장자산업단지와 용정산업단지 내 주요시설에 대한 시찰로 진행됐다. 이날 서 시장은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장자산업단지 준공에 즈음해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제62회 경기도체전이 코앞에 다가온 만큼 성공적인 대회준비를 위해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에 힘써 줄 것과 심각한 봄 가뭄이 예상되는 만큼 물 부족에 따른 가뭄대비 및 산불 사전 계도활동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연합뉴스) 경기도 포천시는 포천시 관내 3,000여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방세 및 국세 설명회를 오는 29일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는 지난 2011년 이후 지방세법 체계의 근본적 변화 이후 2015년부터 독립세로 전환된 지방소득세에 대해 대 시민 홍보강화를 통한 납세자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법인사업자와 지방세에 한해 개최하였으나, 참석법인의 열띤 호응에 부응해 2016년에는 개인사업자와 국세까지 포함하는 설명회로 확대하여 개최하게 된다. 설명회에서는 세금을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하는 지방세 및 국세의 사례와 향후 법 개정 흐름과 절세 및 정확한 세금에 대한 이해와 세목별 과세대상, 납부기한, 세율 등에 대해 설명과 주의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납세자의 불이익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길 세정과장은"2015년 법인 지방소득세를 시작으로 2017년 개인지방소득세의 지방이양 등 급격한 세무환경의 변화가 예정돼 있어 세무환경 변화에 따른 납세자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개최이유를 설명하면서, "상반기 사업자를 위한 설명회 이후, 하반기에는 읍면동을 순회하며 일반시민을
(경기연합뉴스) 포천시는 지난 11일 관내 권역별 관광지 연계 및 관광객 편의 제공을 통한 수도권 제일의 관광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무궁무진하고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이 있지만 관광지가 산재돼 있어 대중교통이 불편했다. 이에 포천시에서는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권역별 관광지를 연계하고자 의정부역과 소요산역에서 출발하는 관광지 순환 버스를 추진 중이다. 이 날 서장원 포천시장은 관광사업과, 교통행정과 등 관련 부서장과 함께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 점검을 위해 의정부에서 출발해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 국립수목원, 고모저수지, 베이스타운 등을 순환하는 소흘, 일·이동권역 코스와 포천 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어메이징파크, 신북온천, 그리고 신북권역 출발지인 소요산역을 방문해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을 살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서울보다 큰 면적과 무궁무진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우리 시는 관광지 순환버스를 통해 관광지 간의 연계와 관광객 유치의 발판을 마련 하겠다”며 “지자체에서 관광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관광객 유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창조관광 마케팅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포천시에서는 다음 해 7월초 완공을 목표로 그동안 도로에 의해 끊어진 고모⁃직동리 경계의 비득재 정상에 한북정맥 생태축 복원 공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비득재는 민족정기를 이어온 약 290km의 한북정맥 중 한 구간으로 소흘읍 고모리와 직동리를 잇는 중요한 고개마루고 광릉수목원의 중심축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 오랫동안 시도 29호선에 의해 생태환경이 단절돼 있었다. 특히 최근 k패션 디자인 빌리지 사업이 인근에 유치되고 시도 29호선 확포장 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시기적으로 생태축을 복원하기에 적합한 시기다. 이에 포천시에서는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단절된 한북정맥을 연결시킴과 동시에 자동차 및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용 터널형 생태통로 설치 사업에 40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터널형 생태통로 시설물에는 포천에서 생산되는 자재를 최대한 활용하고 인근의 자연생태자원 이미지를 표현한 환경미술 기법으로 설치해 지역의 정체성을 최대한 반영시킬 것이다. 본 사업은 금년 2월 중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9월에 공사를 착공해 2017년 상반기내에 완공될 예정이며, 본 사업이 마무리 되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
포천시 생활체육낚시연합회(회장:김영태)가 주관하고, 포천시 등 기관에서 후원하는 제1회 포천송어축제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34일간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지현리 360-3번지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이상기온으로 얼음이 얼지 않아 래프팅 보트를 이용한 가족배타기, 배타고 낚시하기, 송어 맨손으로 잡기, 눈썰매장 등 체험행사와 더불어 축산물 바베큐장 운영으로 먹거리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축제 관계자는 “축제장 송어는 포천시와 인근 지역에서 양식된 고품질 송어를 맑은 물, 명덕천에 많은 양을 충분히 풀어 놓았기 때문에 오신 분들 모두 2~3마리 이상 낚을 수 있으며, 건져 올린 송어는 축제장 내 회센터에서 굽거나 회를 떠 먹을 수 있다” 라고 귀뜸했다.또한 “제1회 포천송어축제가 안전한 겨울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혹시 모를 환자들을 대비해 상해보험 등에 가입한 상태며, 송어 낚시 체험시 전원 구명복을 착용하고 구명부환 등을 갖췄으며 축제기간 중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요원을 배치하는 등 아이들을 동반할 수 있는 대표적 축제장으로 조성했다”라고 밝혔다.
포천3지구 지구단위계획 내 위치해 주거환경 뛰어나포천교육지청, 용정산업단지 등 인접해 직주근접성 높아 11월 말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포천3지구 B1-2BL에서 '포천2차 아이파크'를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1층, 지상 22층 9개동, 총 46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160가구) △59㎡B(20가구) △74㎡A(94가구) △74㎡B(16가구) △84㎡(127가구) △101㎡(4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포천시첫아이파크브랜드타운‘포천 3지구’포천시는 지난 2006년 이후로 신규 공급이 전무한 지역으로 신규분양 아파트의 희소성 및 기대가치도 높다. 특히 포천시는 브랜드 아파트가 전무한 상태에서 지난 7월 ‘아이파크’란 브랜드 아파트 1차분(498가구)을 성공리에 분양했고, 이어 2차분도 분양됨에 따라 지역민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된 상황이다. 특히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포천시에서 처음 조성되는 대형건설사 브랜드타운으로, 개발 후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포천2차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포천3지구는 총 42만 920㎡ 규모로, 지구단위계획으로 지정돼 개발되는 만큼 주거환경이 뛰어날 것이란 평이다. 포천교육지원
환경관계법령 위반 업체 66개소 행정처분 및 19개소 고발 대기배출시설을 신고 없이 사용하거나, 대기배출시설을 방지시설에 연결하지 않는 등 환경법을 위반한 사업장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9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화성, 김포, 포천 지역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115개소를 대상으로 시군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환경법을 위반한 66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환경오염 우려지역에 대해 추석 전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민‧관 합동점검 본부를 설치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다. 특히 해당지역 주민이 함께 점검에 참여하여 깨끗한 환경 지킴이 역할을 다했다. 단속 결과, 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고 공기 중에 오염물질 배출, 가동개시신고 전 조업, 폐수 무단방류 등 위중한 범법행위를 저지른 19개 업소(조업정지 7곳, 사용중지 7곳, 경고 4곳, 폐쇄명령 1곳)에는 행정처분과 함께 추가 고발 조치까지 병행했다. 대기 자가측정 미이행, 운영일지 미작성 등 위반사항 47개소는 경고 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했다. 도 관계자는 “사업장의 무관심과 관리소홀, 환경오염 방지시설 투자기피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