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연합뉴스) 포천시는 지난 2월 29일 시장집무실에서 포천시립예술단 신규 단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단원들은 지난 1월 공개모집 및 실기전형을 통해 무용단원 4명이 선발됐으며 전형위원들로부터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아 합격했다.
시립예술단은 한·중수교 20주년 공연을 비롯해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국위선양 및 포천의 도시브랜드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서울시 등 타 지자체와의 문화 교류사업, 헝가리 국경일에 데브레첸시에서 열리는 제50회 Debrecen flower carnival 초청공연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연이 예정돼 있어 신입단원들의 활동과 참여가 더욱 기대된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우리시 시립예술단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포천시의 위상을 한 층더 높일 수 있는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