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26일 연풍리지역주택조합(조합장 원기석)이 신청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고시했다. 연풍리지역주택조합은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103-20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24층 아파트 9개동 총 475세대 규모로 계획했으며 양우건설(주)와 공동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5월 31일 도시계획·건축 공동심의를 거쳐 사업계획승인을 득한 연풍리지역주택조합은 구조안전심의와 감리자 지정 등의 과정을 마친 후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풍리 지역주택조합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내 집 마련뿐만 아니라 상당 기간 개발이 정체됐던 파주읍 연풍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일반 분양아파트와는 달리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돼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는 방식으로 일반 분양에 비해 분양 가격이 낮은 장점은 있지만 사업추진이 불확실하다는 단점이 있다. 현재 파주시내 지역주택조합은 총 9개 있으며 이중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조합은 연풍리지역주택조합 문산통일지역주택조합 금촌역 삼성 홈엘리브가 있다. 지역주택조합 바로알기 및 유의사항은 파주시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확인할 수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25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최한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록하는 시민들 휴먼 in PAJU 시민채록단’ 사업이 기존 행정문서 중심의 기록을 넘어 시민과 지역공동체의 기록으로 확대한 성과로 높이 평가받아 지역문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휴먼 in PAJU 시민채록단’ 사업은 기록할 만한 가치가 충분함에도 보편적 역사, 공적기록이 아니라는 이유로 기록되지 못한 채 사라져 가는 파주사람들의 삶의 기억을 공적영역인 도서관이 시민채록단을 구성하고 함께 기록한 사업이다. 파주는 한국전쟁과 분단을 가장 가깝게 느낀 접경지역으로 최근 급속한 도시화로 유무형 자산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기억을 간직한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이 돌아가시면서 파주의 기억도 함께 잊혀지고 있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2017년부터 아카이브 기획 강좌를 개설하고 시민채록단을 구성했고 시민채록단은 직접 대상자를 발굴해 취재, 채록, 기록했다. 기록자료의 도서관 전시는 물론 ‘휴먼 인 파주 주인공’과 시민이 만나는 강연 개최를 통해 공동체에 옛 추억을 되살리고 세대 간 교감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관내 자유초등학교는 2019년 경기도교육청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시범운영을 마치고 지난 23일 오후 3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마감협의회를 실시했다. 경기도교육청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는 외부감사반이 주도하는 적발과 처분 중심의 감사가 아닌 개선과 시정 중심의 자체 감사를 통해 학교의 적극 행정을 유도하고 문제점 시정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자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학교별 감사는 총 6일 간 교직원 4명으로 구성된 내부감사반의 예방 감사와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외부감사반의 책임 감사로 실시되어 감사의 자율성과 전문성 동시 확보를 도모한다. 이 날 회의에 참여한 자유초등학교 직원은 “감사를 준비하고 실시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본인의 업무를 스스로 점검하고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실 지영미 장학관은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를 통해 부정과 비리를 사전 예방하고 학교 구성원 스스로의 점검을 통하여 교직원 개인과 학교 모두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교하동 교하사랑협의체는 25일 '아낌없이 주는 나무' 지원 대상자 가정에 맞춤형 서랍장과 선반을 제작해 전달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교하사랑협의체의 특수시책으로 가구 공방 공감트리가 사례관리대상자에게 맞춤형 가구를 제작·지원하며 이번이 스무 번째 전달식이다. 이번 대상자 어르신 지 모 씨는 기초생활수급을 받으며 관절이 좋지 않아 거동이 불편한 가운데 마땅한 서랍장과 선반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었다. 김영훈 공감트리 대표는 ”가구를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가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최영목 교하동장은 “서랍장외에도 대상자가 더 필요로 하는 선반까지 제작·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필요할 때마다 기꺼이 나눔 봉사를 해주시는 공감트리 김영훈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금촌2동은 25일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2통 경로당현판식을 파주시장,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70여 명을 모시고 개최했다. 2통 경로당은 파주시 쇠재1길 33-3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2개의 아늑한 공간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보금자리와 동시에 지역사회의 새로운 만남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촌2동 금릉택지 지역인 2통에는 140여명의 어르신이 계시나 경로당이 없어 불편을 야기하고 있었다. 2018년 12월 주민건의와 2019년 1월 시장님의 시민과의 대화 시 경로당 신설을 건의했고 시는 올 2월에 공유재산 심의회에 경로당 임차 안건을 상정해 1억 원의 임차 예산을 편성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새로운 공간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여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설옥화 2통 경로당신임회장은 “이제 어르신들이 공원에서 배회 하지 않아도 편히 다리 펴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노인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마을의 사랑방 장소를 지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집 근처 시원한 카페에서 학습할 수 있는 ‘습캉스’를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2018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이 돼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학습으로 설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관내 장애인들 습캉스를 실시하고 있다. 바캉스는 프랑스어로 주로 피서나 휴양을 위한 휴가를 의미하며 최근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면 ‘호캉스’, 집에서 즐기면 ‘홈캉스’라는 신조어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주시가 지원하고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며 조리읍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인 등 10명을 대상으로 집 근처 카페에서 아로마 클레이, 냅킨 아트 등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 수업 도우미가 배치돼 있다. 파주시에 등록된 장애인 수는 약 1만9천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4%에 해당한다.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파주시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청소년 도시농업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60명을 선정해 7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도시농업프로그램으로써 도시농업 범위에 속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나를 발견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광탄중학교 4-H 학생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농가에서의 천연염색, 메론 모종심기 등 체험을 한 후 “자연 속에서 잎을 따다가 염색을 하는게 너무 재밌고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장흥중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향후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기르고 먹는 즐거움의 행복을 학생들이 슬로푸드 활동을 통해 음식에 대한 바른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장마철을 대비해 옹벽, 비탈면, 붕괴우려가 있는 시설, 석축 등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안전자문을 위한 안전사고 방지 현장자문단을 운영한다. 현장자문단은 안전총괄과장을 중심으로 사회재난예방팀장, 안전기획팀장, 자연재난예방팀장, 파주시 안전관리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안전사고 방지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자문결과 위험시설물의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부서 등에 통보해 취약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현장자문단은 장마철 대비해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한다”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평생학습관은 IT취약계층에게 수강신청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2019년 제3기 수강신청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7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17일간이며 만 19세 이상 인터넷 활용 가능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 접수 및 방문접수를 통해 받으며 봉사활동은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365 자원봉사포털 시간 등록 및 자원봉사 실비 지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보건소는 지난 24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3기 원스텝 건강관리 수료식을 진행했다. 원스텝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지역장애인에게 8주간 운동, 건강교육, 한방서비스, 파크골프, 영화관람, 공예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집 밖으로 한 발자국을 내딛을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3기 프로그램은 운정·금촌권역의 지역장애인 1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동이 불편한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 참여 의지와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지원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김순덕 파주시 보건소장은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건강관리가 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물리적, 심리적 등의 사유로 인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보건소는 이러한 제한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정원 공모전이 지난 6월부터 접수를 시작으로 최종 심사를 마쳐 총 12작품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평화의 정원’이란 부제와 ‘하나가 되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당초 10개 작품을 선정하고자 했으나 출시된 작품들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총 12개 작품이 선정됐다. 파주시는 시민정원에 선정된 작품에 대해 8월 중 정원교육을 실시하고 9월 정원조성을 완료해 박람회 개회식 때 시상할 계획이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경기북부에서 최초로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인 만큼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박람회가 한층 더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웰빙 먹거리와 안전 농산물에 많은 관심이 부각되는 요즘 수입 밀가루가 아닌 우리 쌀을 이용해 건강한 쌀빵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한수위 파주쌀빵 만들기 가족체험’ 교육을 오는 8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 초등학교 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미래의 소비자이며 생산자인 아이들에게 우리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인 한수위 파주쌀을 이용해 온가족의 영양간식인 쌀빵을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문산읍에서 한수위 파주 쌀빵전문점을 직접 운영하는 이만우 파티쉐를 초청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와 머핀을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를 이용해 직접 만들 예정이다. 청정 환경에서 생산된 찰지고 맛이 일품인 한수위 파주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족의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지난 24일부터 파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한수위 파주쌀, 파주개성인삼, 파주장단콩을 비롯해 파주농산물의 소비촉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무더운 여름철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계층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하도서관은 지난 17일 교하·운정의 6개 고등학교 50여명의 학생들과 7명의 교하도서관 동아리, 청소년소설 작가로 구성된 멘토들이 참여한 제9회 청소년 독서캠프를 마친 것을 시작으로 7월 30일~8월 2일 파주시 초등학생 3~4학년 대상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4일간 진행한다. 여름독서교실은 ‘도서관에서 안해본 짓 하기’를 주제로 도서관 이용교육 및 정보활용교육, 업사이클링을 통한 모험의 방 만들기 등 아이들에게 평소 하지 못했던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여름독서교실과 연계해 8월 3일 어린이 신간도서 ‘비행기의 모든 것’의 ‘안석민’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한다. 이어 8월 10일에는 온종일 도서관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라이브러리 북캉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6시 가족공연 ‘그림책 클래식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 밤 12시까지 성인과 어린이 각각 ‘한여름 밤의 책 읽기’와 ‘밤의 도서관’을 진행한다. 또한 가족공연 ‘그림책 클래식 콘서트’는 클래식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공장밀집지역내 불편한 기반시설 및 공장내 근로·작업환경 개선 사업비 지원을 위한 ‘2020년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오는 8월 23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제고를 위해 공장내 작업공간, 기숙사, 식당 등 근로 및 작업환경 개선사업 및 10개 이상 공장밀집지역의 기반시설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로환경은 기숙사, 식당, 화장실 등이며 작업환경은 작업장 바닥도장, 적재대, 환기장치 등, 기반시설은 도로보수, 상수도, 하수도, 공동안내표지판 등이다. 해당 개선사업은 사업비의 60% 이내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되고 10인 이하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70%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기반시설 개선사업은 전액 예산으로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관내 중소기업으로서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300인 미만,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50인 미만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파주시는 이번에 신청한 기업에 대해 8월 말까지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해 2020년도에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및 문의는 파주시 기업지원과 또는 기업 소재 읍면동
(경기뉴스통신) 파주지역 대표작목인 ‘파주개성인삼’이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통한 파주개성인삼의 차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154ha의 파주개성인삼 생산 필지에 대해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을 획득했다. 파주시는 그동안 소비자가 ‘파주개성인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과 함께 수확되는 인삼은 김포파주인삼농협에서 6년근임을 증명하고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농산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3년 단위로 갱신되는 인삼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제도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관리하고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유해생물을 차단하는 제도다. 고품질 6년근 인삼을 자랑하는 파주개성인삼은 2016년 94농가 102ha에 대해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는 130농가 154ha로 확대해 전체 인삼재배 생산 필지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또한 파주시는 김포파주인삼농협, 파주개성인삼연구회와 협조체계를 갖춰 인삼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했고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확대를 위해 연초부터 영농 순회교육을 통한 농가 홍보 및 기본 교육을 실시했으며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