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7월 1일 기준 46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마치고, 결정·공시 전 주민 열람을 실시하여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람하는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사유가 발생한 토지로, 필지별 토지특성을 조사해 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도 마친 가격이다. 지가열람은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열람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의견서를 작성하여 시청 민원봉사과에 접수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인근 토지 지가 균형 등을 조사하여 지가를 다시 산정한 후, 처리결과를 통지하게 된다. 한편,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동두천시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근절 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기획감사담당관이 대표로 갑질근절 실천 서약서를 낭독하며,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부당한 업무지시 및 욕설·인격모독 등 갑질행위 방지에 앞장서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동두천시는 올해 2월 갑질 근절 가이드라인을 전 부서에 전파한데 이어, 갑질 근절대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이번 서약식을 시작으로, 전 직원 대상 갑질 예방교육 실시, 갑질행위 관련 징계강화 등 엄중처벌, 갑질 적발사례 공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두천시는 공공분야의 갑질을 선도적으로 근절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인의 무의식적인 언행과 관행적인 조직문화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갑질행위로 비춰질 소지가 없는 지 다시 한 번 살펴보고, 간부회의에서 시장님께서 강조하신 것처럼, 직원 간 서로를 하나의 인격체로서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통해, 갑질행위 없는 공정한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일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을 9월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이창민 명예시장은 로컬드림봉사회 회장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이사로 활동하면서, 저소득 홀몸노인 생신상 봉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지난 2016년에는 1,038회 2,8오후 4시간의 봉사활동으로 ‘최단기간 최장시간 자원봉사’ 분야의 KRI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을 받는 등 동두천시가 자원봉사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이바지한 인물이다. 이창민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한 후, “명예시장의 기회를 주신 변화를 주도하는 최용덕 시장님과 10만 동두천 시민을 위해 애쓰시는 600여 공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으로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겠습니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이창민 명예시장은 안전총괄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하여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오후에는 시의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인 하패리 악취 현장, 놀자숲·자연휴양림 건설 현장, 동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관내에 소재한 카페모넬로와 함께 다문화가정을 위한 영양이 가득한 호두파이 5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맞춤형복지팀은 직접 호두파이를 전달하며 관내 다문화가정 5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모니터링을 했다. 호두파이를 전달받은 한 가정에서는 “자주 맛볼 수 없는 간식인 영양 가득한 호두파이를 먹으며, 자녀들이 기뻐하고 있다.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하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박진식 동장은 “착한식당 카페모넬로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이웃들의 사랑과 관심이 다문화가정의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협신’에서는 지난 28일 생연1동 저소득 홀몸어르신 5가구에 건강과 영양을 더한 소머리국밥을 전달했다. 협신 최광열 대표는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해지는 환절기에 체력이 저하되기 쉬운데, 정성들여 오랜 시간 푹 고운 소머리국밥을 드시고, 홀몸 어르신들이 힘을 내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국밥 전달을 통해 홀몸어르신의 안부 및 건강을 확인하고, 취약계층 안전점검과 불편한 점이 없는지도 확인했다. 국밥을 전달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매월 지원 받는 소머리국밥을 맛있게 먹으며 영양보충을 하고 있다. 홀로 사는 노인들의 식사를 챙겨주어 너무 기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착한식당 ‘협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후원이 계속 이어지는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생연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알래스카바비큐에서 후원한 간식을 지난 29일 관내 법정 한부모 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음식은 훈연으로 구워진 고기와 각종 야채 등이 들어간 직접 만든 수제 햄버거로,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으며, 시중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와는 큰 차이가 있다. 양미숙 대표는 “양이 적어 송구스럽지만,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소소한 행복감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춘기 송내동장은 “요즘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서 맛있는 간식을 후원해 주신 양미숙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나눔 실천으로 좀 더 따뜻한 송내동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는 지난 29일에 8월 생일을 맞은 소요동 저소득 홀몸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진행된 생신 축하자리는 홀로 생활하고 있어, 외롭게 생일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로컬드림봉사회에서 준비한 케이크와 과일 등으로 생신상을 마련하여, 함께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생신상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진심으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봉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더욱 보람찬 날이었다. 앞으로도 외롭게 생일을 보내는 이웃이 없도록,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매번 적극적으로 나서서 소요동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 위치한 아사랑해물짬뽕은 지난해 불현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이후, 매월 관내 어르신들께 중식을 제공하며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9일도 바삭바삭한 탕수육과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짜장면, 짬뽕 등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하여, 어르신들은 각자의 입맛에 따라 선택하여 맛있게 점심식사를 즐겼다. 황성자 대표는 “이렇게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불현동의 소외된 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경원 불현동장은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행복하게 식사하신 어르신들께서는 그만큼 더욱 건강하고 밝은 기운을 얻어 가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원어민과 함께하는 중국어 회화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동두천시와 자매도시인 중국 삼문협시 교류 공무원을 통해 진행되며, 중국어 기초회화 학습과 함께 재미있는 문화체험활동을 더하여 수강생 눈높이에 맞게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활동 및 중국어로 노래 부르기 등 문화와 접목한 수업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중국어 회화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여성청소년과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9일 부영아파트6단지 경로당을 찾아가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연마한 경기민요를 어르신들에게 선보이고, 준비해온 다과를 나누며 화합과 결연의 의미를 돈독히 했다. 이대우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어 매우 뜻깊었고, 행복한 결연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안전골목길 조성사업을 통해 범죄예방시설 설치, 벽화 및 화단 조성, 주민쉼터 설치 등 주민화합과 민관협력의 훌륭한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우리동네, 도서관이 있어 참 행복한다.’란 슬로건으로, 공연, 참여, 전시 등 분야별로 다양하고 풍성한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참여행사로 먼저 9월 한 달 간 꿈나무정보도서관 꼬맹이실, 꿈나무실, 다모아실에 방문하여, 자료실에 있는 도서를 1회 10권 빌려가는 도서관 회원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홍보물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도서관에서 대출 에세이 ‘책나눔 책잔치’ 행사를 진행하여, 도서관에서 많이 빌려가지 않은 도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평소에 보지 못했던 빅북과 미니북을 전시하여 비교 관람해보는 ‘이토록 클수가, 이토록 작을수가’란 도서 전시도 준비했다. 이밖에도 9월 22일 전통설화놀이극 ‘나무도령 이야기’ 공연, 9월 28일 평생학습축제&바깥하루도서관 운영 등 그림책과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그림책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나무정보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경기뉴스통신)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9일 신시가지 꿈나무공원에서 2019년 꿈나무공원 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꿈나무공원 지킴이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추석맞이 제초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윤광회 지회장은 “우리의 작은 활동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꿈나무공원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여, 어린이, 청소년, 노인,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새마을지회에서는 앞으로도 매월 1회 회원들과 함께 제초 및 청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이상구 부시장은 지난 29일 하봉암동에 위치한 ㈜트리스를 방문하여, 일본정부의 수출규제조치 본격 시행에 따른 기업 동향 및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992년 설립한 ㈜트리스는 석유화학, 반도체,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정밀튜브를 개발·생산하는 강소기업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삼성, 현대, SK하이닉스, GS건설 등에 고순도 가스 특수파이프 부품 등을 납품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에도 상당량을 수출하고 있다. 동두천시기업인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트리스 임국진 대표는 이날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한 이상구 부시장과 소통의 자리에서, 일본산 핵심규제 소재·부품·장비에 대해 대체제품 생산이 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국내 강소기업의 발굴과 육성이 시급하며, 아울러 이번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정부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8월 2일 일본정부의 백색국가 배제조치에 따라 ‘시 중소기업종합지원대책본부’를 ‘일본수출규제 대응 비상대책반’으로 편성하여 ‘일본 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오후 4시 30분에 동두천요양원에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동두천시 착한일터는 직장인들이 급여 중 5천원 이상을 매월 기부약정하여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공동모금회와 협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동두천요양원은 이날 동두천시 제49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동두천시 저소득층 지원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동두천시 착한일터 사업이 직장단위 후원에 있어 전국적 롤 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형 보건복지서비스의 핵심은 기존의 관 중심 복지의 한계를 보완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복지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인데, 동두천시는 착한일터에 가입하시는 분들 덕분에 복지수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동두천요양원은 정신보건시설로, 1993년 설립되어 정신장애증상을 가진 분들에게 쾌적한 거주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건강관리와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정신장애로 인한 차별과 편견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평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대상자 맞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9월 3일부터 20일까지 추석연휴를 전후 관리감독이 소홀한 취약시기에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하며, 연휴 전에는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 하천 인근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여 환경오염 예방 중심의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연휴 중에는 상황실을 설치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마지막으로 연휴 후에는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방지시설 적정운영 방법 등의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즉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24시간 환경오염신고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추석 연휴을 위해 시민들과 사업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