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바르게살기 송북동위원회는 지난 21일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담아 장수사진을 무료로 촬영하는 뜻깊은 행사를 실시했다. 장수사진은 독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송북위원회의 주력 봉사활동으로서 현재까지 2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송북동 관내를 넘어서 평택시 전역의 독거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우창곤 위원장은 “오늘 장수사진 촬영에 100여명의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주셨으며, 금년 마지막 장수사진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만큼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고 내년에 더 좋은 봉사활동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주말에 태풍 다나스와 폭우로 인해 우려가 있었는데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며, “오늘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함께해주신 어르신분들, 바르게위원회 우창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분들, 동 직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다양한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여름방학 어린이 건강놀이터’프로그램을 오는 8월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건강놀이터는 방학 기간 중에 초등학생들에게 즐거운 놀이를 통한 신체활동과 균형 있는 올바른 식습관 영양교육이 함께 운영되며 어린이들은 놀이체육도 체험하고 요리도 하며 지치기 쉬운 여름날 즐거운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실천의 의미를 다질것으로 기대된다.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짧은 여름방학 기간이지만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건강 체험과 친구들과의 좋은 추억도 만들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건강놀이터 참가신청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로 유선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대학교 이미라 교수는 지난 19일 치매 돌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치매 어르신 가정을 지원하고자 후원금 420만원을 평택치매안심센터에 전달했다. 이미라 교수는 현재 광역치매센터 전문위원 및 평택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을 지내고 있으며, 평소 치매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센터 내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로서도 활동하며 평택치매안심센터와 활발한 교류를 지속해왔다. 또한, 치매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로 있으며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의 어려움을 실감한 이 교수는 치매 가정을 지지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강사활동으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후원금은 평택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된 취약계층 치매 어르신 세 가정에 매달 20만원씩 7개월간 지원될 예정이다. 평택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가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이 평택시의 건전하고 아름다운 치매 돌봄문화 형성과 치매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격려와 용기를 고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이마트, 합정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비전2동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2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 지급식을 가졌다. 비전2동 맞춤형복지팀은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위기가정지원사업의 일부지원을 받아 고시원에 거주하고 있던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임차 보증금을 지원, 대상자를 LH매입임대에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마트와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연계 사업인 ‘이마트와 희망마을 만들기’프로젝트에 의뢰해 냉장고, 세탁기, 가스레인지, 밥솥 등 2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및 생필품을 후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원을 받은 통합사례대상자는 “늘그막이 살 집을 얻어서 기쁜데 큰 선물까지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오창수 비전2동장은 “이마트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의 도움으로 비전2동 사례관리 대상자가 보금자리를 얻을 수 있었는데 가전제품도 지원해줘 감사드린다”며 “대상자가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9일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들과 2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적치된 쓰레기를 치윘다. 송선화 센터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길거리에 시민들이 ‘나 하나쯤이야’하는 생각으로 무심코 쓰레기를 버리는 습관이 우리 주변을 더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송수강 지산동장은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깨끗한 지산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9일 집수리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나눔센터위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명이 참여해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독거어르신 댁의 담벼락을 수리했다. 성수광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택환경정비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승기 청북읍장은 “관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노력하는 나눔센터 위원님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북읍 나눔센터는 매달 취약계층·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빨래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겨울철을 위한 장판 도배, 집수리봉사, 연탄배달 등을 계획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지역아동 60명을 대상으로 부채 만들기 공예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은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의정 위원이 재능기부 강사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즐거운 강의와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시원한 부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선물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이번 체험이 아동들의 건강한 정서발달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아동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5대 안전의무교육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특화사업으로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공예체험 외에 지역아동과 함께 하는 영화관 나들이도 진행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9일 옛 통복천의 깨끗함을 시민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통복천 수질개선’을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선정,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평택시의회 ‘통복천 수질개선대책 특위’ 이병배 부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8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T/F팀 부서장,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언론인, 통복 및 이화하수처리장 운영소장 등 약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연구용역에서는 통복천은 연장길이와 폭, 표고차, 유속 등 감안할 때 자체 자정작용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운 하천임을 가정하며 합류되는 9개지점 오염부하량 분석 하천유지용수 기여율 측정 비점오염원 등 외부오염원 원천차단 방안 모델링을 통한 시나리오별 검토 서호천, 심곡천, 기흥저수지 등 유사사례 적용성 검토 등 다각적으로 분석해 통복천 특성에 맞는 수질관리 대책을 제안할 계획이며, 투입비용대비 개선비율을 감안한 현실성 있는 대책을 제시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통복천의 주요수량을 차지하는 하천유지용수 수질강화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 “통복천 수질개선은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안성천의 물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22일 언론브리핑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택항 미세먼지 개선방안’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가졌다. 시는 미세먼지가 인근 지역보다 높은 원인은 경기도 유일항인 평택항과 석탄화력발전소, 현대제철, 국가공단 등 주요 정부 기간산업이 평택 서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으로 미세먼지 관리에 상당히 불리한 여건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는 미세먼지 종합대책인 ‘평택 푸른하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각 분야별로 세부사업을 추진해 2018년에는 전년 대비 연평균 농도가 8㎍/㎥이 감소한 54㎍/㎥으로 줄어드는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평택항의 미세먼지 개선방안에 관해 선박, 하역, 트럭의 3가지 분야별 대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선박분야는 평택항을 배출규제해역 및 저속운항해역지정으로 추진해 선박 미세먼지를 저감한다는 계획이다. 하역분야는 하역장비 청정연료 전환, 방진창고를 추가로 증축하고, 평택항 입·출입 트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해차량운행제한지역 지정을 통해 평택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저감될 전망이다. 또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경기 남부권 미세먼지 협의체의 구성원을 충남지역으로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22일 언론브리핑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택항 미세먼지 개선방안’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가졌다. 시는 미세먼지가 인근 지역보다 높은 원인은 경기도 유일항인 평택항과 석탄화력발전소, 현대제철, 국가공단 등 주요 정부 기간산업이 평택 서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으로 미세먼지 관리에 상당히 불리한 여건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는 미세먼지 종합대책인 ‘평택 푸른하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각 분야별로 세부사업을 추진해 2018년에는 전년 대비 연평균 농도가 8㎍/㎥이 감소한 54㎍/㎥으로 줄어드는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평택항의 미세먼지 개선방안에 관해 선박, 하역, 트럭의 3가지 분야별 대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선박분야는 평택항을 배출규제해역 및 저속운항해역지정으로 추진해 선박 미세먼지를 저감한다는 계획이다. 하역분야는 하역장비 청정연료 전환, 방진창고를 추가로 증축하고, 평택항 입·출입 트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해차량운행제한지역 지정을 통해 평택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저감될 전망이다. 또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경기 남부권 미세먼지 협의체의 구성원을 충남지역으로
(경기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서탄면 위원회는 지난 18일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서탄면 관내 17개 마을에서 추천한 분들과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이 안전을 위해 동행해 총 36명이 참여했으며, 추천된 분들은 자립적으로 나들이 가기 어려운 분들과 마을 나들이 여행에 동참하지 못하신 소외된 분들이다. 어르신들은 여주 신륵사, 이포보, 효종대왕릉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영미 위원장은 “동행하신 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며, “경로효친의 마음이 이번 계기로 더 많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청북중학교에서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간담회 및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선도학교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전교생과 교직원이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힘쓰고 더 나아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확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청북중학교는 치매안심마을 1호로 선정된 현곡리 치매안심마을 환경조성과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에 희망하는 학생들을 봉사활동자로 참여시키고, 매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호 센터장은 “바쁜 학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할애 해주신 청북중학교 한보석 교장선생님과 교직원, 학생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치매안심센터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어깨·허리 등 관절 통증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오전·오후반으로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성인 여성 필라테스 운동교실’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육아, 과도한 근로활동 등으로 관절통과 근육통이 있는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 될 예정이며, 올바른 척추정렬 개선, 근이완 및 유연성 증진·근력강화운동으로 실시한다. ‘하반기 관절건강운동교실’은 관절염, 협착증을 예방하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40세~65세 시민을 대상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 및 습관교정, 주요 근육별 강화 운동, 체간 강화·유산소 운동, 근육 마사지로 진행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청년부터 중년기 시민의 건강문제를 해결해 조기 질병예방과 평생건강습관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시민 건강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교실의 비용은 무료이며 선착순 모집 마감 예정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송탄보건소 1층 재활운동실에 방문 혹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는 18일 평택성모병원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입양구간은 장미타운 진입로에서 한신주유소 삼거리까지 도로변과 인도변 1km 구간이며, 입양구간내 쓰레기 및 담배꽁초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성모병원 관계자는 “아침부터 시작된 더위로 땀흘리며 일했지만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행정복지센터와 평택성모병원은 2018년 6월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무공수훈자회 평택시지회와 함께 관내 무공수훈자 가정에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보냈다. 무공수훈자 어르신은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를 기억해주고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최상규 지회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후손들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