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지역아동 60명을 대상으로 부채 만들기 공예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은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의정 위원이 재능기부 강사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즐거운 강의와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시원한 부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선물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이번 체험이 아동들의 건강한 정서발달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아동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5대 안전의무교육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특화사업으로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공예체험 외에 지역아동과 함께 하는 영화관 나들이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