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친화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관련 행정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있다.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김포, 통진, 고촌의 대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한강 방류수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를 지난 2월 홈페이지를 개편해 시민들에게 관련 자료를 공개하기 시작했으며, 하수처리장 악취 모니터링을 위해 추진 중인 실시간 악취 자동측정기의 측정 자료도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장응빈 하수과장은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행정정보를 공개해 시민 신뢰도를 높이고 처리장 내 체육시설 등의 활용도를 높혀 주민친화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여름철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김포시에 소재한 횟집의 수족관수를 수거해 병원성 비브리오균의 검출 여부를 조사 하는 특별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병원성 비브리오균은 해수온도가 상승하는 7월에서 10월까지 대량 증식하고 환자 발생 또한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고, 특히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상처부위로 인한 감염의 경우 급속한 피부괴사가 발생하며, 섭취 시 40~60% 치사율을 가진 매우 위험한 질병이다.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 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다. 어패류의 생식을 피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어패류 조리 시 흐르는 수돗물에 씻고 조리도구는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해야 한다. 김진용 보건행정과장은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업소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어패류 관리나 조리 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준수해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돌발 병·해충 ‘매미나방’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원·녹지에 대한 긴급 병·해충 방제작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공원·녹지 수목 병·해충 조기 예찰 및 적기 방제를 통해 가치 있는 공원 수목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돌발 병·해충 긴급방제를 통해 최근 문제되고 있는 나방류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매미나방은 7~8월경 우화해 1주일정도 활동하며 나무줄기나 가지에 무더기로 산란한다. 알은 이듬해 4월경 유충으로 부화해 6월까지 각종 침엽수와 과목류의 잎을 갉아먹는 등 피해를 준다. 또한 야간에는 도심 불빛을 따라 이동해 집단서식 하는 등 돌발적으로 발생해 시민생활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기도 하다. 시는 지난 5월말 1회 차 정기 병해충방제작업을 시작으로 7월초 긴급방제를 실시했으며, 7월말까지 2회 차 정기 병해충방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수목 병·해충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작업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통실에서 2018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성동지구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김포시법원 지대운 판사를 비롯한 9명의 위원이 참석해 성동리 76-2번지 일원 590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의 경계설정기준에 따라 설정된 경계를 심의·의결했다. 시는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경계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송부할 예정이며, 경계결정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경계결정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한다. 이후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 산정 및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 등기촉탁을 추진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경계확정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관련 토지소유자들의 보다 깊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소형 폐전자제품 분리배출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7일 관내 공동주택 43개소에 소형 폐전자제품 전용 수거함 177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소형 폐전자제품을 배출할 경우 5개 이상이면 폐전자제품 무상방문 수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으나, 공동주택에서는 별도의 수거함 없어 폐전자제품을 공동주택 내에 방치하는 등 불편함과 배출방법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김포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폐전자제품 전용 수거함을 무상으로 설치한 후 소형 폐전자제품을 정기적으로 수거한다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는 2019년 상반기 중 2차례에 걸쳐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에 한해 소형 폐전자제품 수거함 설치를 완료했으며, 해당 공동주택에서는 관리자를 지정 운영하게 된다. 대상품목은 휴대폰, 청소기, 다리미, 노트북, 오디오, 전기비데, 전기히터, 가습기, 선풍기 등 소형가전에 해당된다. 김동수 자원순환과장은 “공동주택 내 소형 폐전자제품 전용 수거함을 설치함으로써 분리배출과 자원재활용률을 높여 쾌적한 친환경도시를 만들 수 있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각종 개발사업과 개별입지공장 등으로 인한 난개발 지수 1위라는 오명을 벗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19일 “2030 김포시 환경보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환경보전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 제19조 및 ‘김포시 환경기본조례’ 제10조에 따라 매 10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2030년까지 자연생태는 물론 대기, 수질, 토양, 폐기물 등 환경전반을 포함해 각종 중대규모의 개발사업에 대한 환경보전 방향을 반영하게 되며, 김포시의 지역특성에 맞는 환경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세부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해 보전과 개발이 공존하는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국토계획 및 환경보전계획 수립협의회 의장인 김포시 부시장의 주재로 위원 18명과 김포시 환경정책위원회 위원이 참여하는 연석회의로 진행됐으며, 환경부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참여해 전국지방자치단체의 모범적인 환경보전계획 수립을 위한 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특히, 위원들은 실효성 있는 환경보전계획 수립을 위해 ‘2035 도시기본계획’과 ‘2030 환경보전계획’의 연계성 확보방안과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의 본격적인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해 풀뿌리 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공청회”가 오는 30일 오후 3시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청회에는 협의회 위원과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시민 등이 참석해 ‘김포시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협의회 조승자 위원이 진행하게 되며 안광현 (사)공공자치학회장이 좌장을 맡고, 심영섭 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오강현 김포시의원, 하태영 행정안전부 주민자치지원팀 사무관, 김병철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장, 이인숙 건국대학교 교수가 발표를 한 뒤 참석자들과 토론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협의회는 자치분권시대를 맞아 김포형 자치분권 모델을 구현을 위해 지난해 12월 구성돼 자치제도분과와 분권(재정)제도분과를 조직했으며, 자치분권의 핵심 과제인 “주민주권 구현”을 위한 주민자치회 전환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조례 개정 논의와 자치분권 교육을 운영하는 등 자치분권 촉진을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온라인 커뮤니티 김진나와 모아패션아울렛이 ‘즐기go 나누go 김포의 Night Festival 夜한 Meeting 시즌Ⅲ’ 행사 수익금 385만 원을 최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올해로 3회째 진행한 ‘夜한 Meeting’은 지역상권 회복과 주민 간 소통을 위한 여름밤 어울림 행사다. 올해는 복고와 회상을 주제로 레트로 문방구, 상회, 사진관과 후원금 마련을 위한 포장마차를 운영해 2,000명 이상의 지역주민이 함께 했다. 모아패션아울렛은 올해 크록스, 휠라, 지센, 인디안 등에서 2천만 원 이상의 이웃사랑 물품을 기증하는 등 매년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김영주 김진나 매니저와 박철수 모아패션아울렛 상가번영회 대표는 “매년 찾아주시는 지역주민이 늘어나고 있어 감사하지만 그만큼 또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다채로운 농촌자원 및 관광자원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19년 김포시 ‘농촌체험관광 패키지 개발’ 사업의 참여 농장을 모집한다. 농촌체험관광 패키지 개발 사업은 관내 농촌체험농장 선발을 통해 주제/체험/지역별 1일/2일 코스, 김포자원을 활용한 연계코스 등 다양한 김포시 농촌체험관광 패키지를 개발하고 홍보물을 제작해 통합형 김포 농촌관광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패키지 개발 참여농장 신청접수 기간은 19일부터 8월 2일 까지로 대상은 김포시 관내 농촌체험농장 운영농장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한 농장을 대상으로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수립한 심사기준요건에 따라 농장 현장 심사가 이뤄진다. 이번 농촌체험관광 패키지 개발로 통합형 김포체험관광 기반을 구축함에 따라 급격히 증가한 신도시민 등 도시근교 나들이 수요에 맞춰 김포의 농촌자원을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김포체험관광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촌체험패키지 개발 후에는 패키지 모듈 홍보를 위한 소비자농촌체험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며 매년 농장참여 신청을 받아 패키지 모듈을 보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22일 보건교육실에서 2019년 상반기 신규반 한방기공체조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한방기공체조교실은 만 40세 이상의 만성병환자, 평소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 50명을 선착순 모집해 3월 12일부터 4개월 과정으로 주 2회 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에 걸쳐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됐으며, 혈압, 혈당, 체성분검사, 행태변화 설문을 프로그램운영 전·후 측정한 결과 호전도를 보였다. 한방기공체조는 경락을 자극하고 호흡을 통해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면역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몸의 유연성을 향상시켜 전체적인 신체의 건강증진을 촉진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몸과 마음 호흡을 다스리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2008년부터 한의약건강증진허브보건소로 지정을 받아 매해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방기공체조교실을 지속적으로 10여 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보건소 3개 팀, 원거리 시민을 위한 보건진료소, 경로당 등 23곳에서 6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하반기 신규반은 대상자 모집중이며 오는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9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에 참여한 공동체들을 대상으로 활동과 공간을 잇는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어울림 네트워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7개 공동체 대표자 및 구성원, 퍼실리테이터, 마을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행사는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는 ‘감성신사’의 성악 공연, ‘레인보우 핸드벨’의 핸드벨 공연과 함께 이필구 안산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장의 마을공동체 이해 교육으로 실시됐다. 2부에서는 “네트워크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찾기”를 주제로 작은 원탁회의가 이어졌으며, 김포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교육을 통해 배출된 퍼실리테이터 12명이 회의를 진행했다. ‘공동체와 조성된 공간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와 ‘공동체 간 네트워크 형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란 내용을 가지고 애로사항과 개선할 점들을 이야기하며 공동체 스스로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정주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김포 곳곳에 다양한 마을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여기 계신 분들이 현재 하고 있는 마을활동이 진정한 김포 발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인구증가에 따른 공원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김포한강신도시 내 공원에 104,200본의 초화류 식재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낙화된 봄꽃을 교체 식재해 새로운 모습의 초화원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식재에는 다년생 초화류의 비중을 높혀 지속적인 관리예산도 절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공원을 발전시키고 있다. 단순한 초화식재가 아닌 조경적 연출을 가미한 초화원 구성으로 볼거리를 더하고, 천여주의 장미를 식재해 계절마다 발전하는 모습의 공원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시기에 맞는 계절화 식재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진정한 힐링이 가능한 공원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하며, “김포시민이 내 집 앞에서 행복한 휴식·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 컨텐츠 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3일 김포 최초로 2019 청소년 소셜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김포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소셜아이디어경진대회는 김포시의 혁신교육지구 사업 중 사회적경제 협동조합창업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으며,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김포시 관내 8개 고등학교 총 12팀, 70여명의 청소년들이 5월부터 열정적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2018년 7월 정부의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이 발표된 이후 청소년과 청년의 사회적경제교육의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 속에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로는 처음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시 사회적경제연대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사회적기업 어웨이크, 청년공공연구소, 미디어솜씨 등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이 교육을 담당해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접할 수 있는 기회 및 이해를 높이고 김포의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위해 70여 명의 청소년들은 지난 5월부터 교육을 실시해 사회적경제 이해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사회적 문제 인식, 해결 방안 모색, 비즈니스 모델 찾기 등 심도 있고 다양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사회적경제를 기반으
(경기뉴스통신) 정하영 시장이 22일 시청 소통실에서 김포상공회의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김포시의 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민선7기 2년차를 맞아 교육과 시설개선 자금 지원 등 사후 단속보다 사전 예방을 집중 실시해 김포시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민선7기 출범 후 환경과의 전쟁을 선포, 단속을 강화해 왔다. 그러나 단속만으로는 김포의 환경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유해물질 배출 업체 스스로 환경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기업주 여러분들이 어려움이 많은 것 잘 안다. 시민과 업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하나하나 풀어나가자"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상공회의소 임원들은 "단속에 따른 행정처분 시 최대한 업체가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해 달라"며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 업종제한 완화 조례 개정 전 허가 업체 특례조항 마련 수질오염 물질 배출 시 행정처분 완화 등을 요청했다. 정하영 시장은 "난개발에 따른 환경문제를 해결하려면 100년 그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 뿌리산업 관련 업체를 모아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집단화와 집적화에 게을리 하지 않겠다"며
(경기뉴스통신) 여름을 맞아 저소득 가정 및 복지시설 등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의 손길이 김포복지재단으로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업체인 헬스앤드림과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가수 하성운 팬클럽 하늘 등에서 1억 6천여 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부했으며, 김포호수초등학교와 주식회사 놀꾼, ㈜영화목금형씨스템, ㈜고비코리아, 뉴고려병원, 김포한아름, 김포소방서 김민, 이수경, 조재창 소방관은 김포지역 저소득가정 및 복지시설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최상아 김포 맘카페 ‘한아름’ 운영자는 “김포시 저소득가정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포복지재단 관계자는 “항상 어려운 이웃들과 시민들을 위해 사랑을 나누는 기업 및 단체, 기부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김포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