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9일 파평면 소재 동화힐링캠프에서 파주시 및 이생문화재단 등 관계기관과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종사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 직업체험학교’ 비전캠프를 진행했다. 올해 제3기를 맞은 ‘꿈의 직업체험학교’는 이생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문화예술분야와 산업분야의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인재양성을 목표로 실시하고 있으며 파주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중 60명이 선발돼 2019년 3월부터 5개 과정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비전캠프에서는 바리스타, 제과·제빵, 코딩, 관악단, 현악단 등 5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들이 그동안 학습한 결과를 시연하는 등 중간발표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미경 파주시 복지국장은 “다양한 직업 탐색과 경험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우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비전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아낌없는 후원을 지속해주는 이생문화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꿈의 직업체험학교 프로그램은 하반기에도 계속 운영되며 향후 수료식과 작품 전시회를 진행해 제3기 참여 아동들의 1년간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오는 9월과 10월 우주과학 인문학 ‘별별 이야기’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했다. 9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5차에 걸쳐 천문 우주과학의 현재와 미래, 천문학의 태동과 발전에 대한 이야기들을 천문학 박사님들을 모시고 알기 쉽게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국립과천과학관 등 첨단 우주천문과학시설도 탐방하게 된다. 이번 우주과학 인문학 프로그램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9월에는 해솔도서관 소극장에서 우주천문 야간강좌 3회, 10월에는 화천 조경철천문대와 국립과천과학관 등 첨단 우주천문과학시설 탐방 2회로 나눠 진행된다. 해솔도서관은 ‘별을 따라간 사람들’ 등 프로그램 주제 도서를 가족자료실에서 8월 한달동안 전시해 책을 읽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권장하고 있다. 9월 10일부터 시작되는 우주과학인문학 별별이야기 야간강좌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면 출석률에 따라 첨단 우주과학시설 탐방 기회의 우선권을 얻게 되며 참가신청은 8월 31일까지 도서관에 마련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서와 파주는 처음이지’ 학습동아리가 파주시에 등록된 외국인을 위한 재능나눔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주에 등록된 외국인 수는 2014년 약 9천여 명에서, 2019년 약 11만 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5년 이상 거주한 결혼이주여성 10명으로 구성된 ‘어서와 파주는 처음이지’ 학습동아리는 생활하면서 직접 느낀 유용한 지역 정보를 수집해 파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꿀팁 모음집’을 제작 할 예정이다. 책자는 먼저 정착한 결혼이주 여성들이 경험한 공공기관 이용방법, 외국인 마트 위치, 지역에서 식당 운영 방법, 외국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병원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10~11월까지 자료수집 및 집필을 마치고 12월에는 외국인들이 많은 이용하는 기관 및 단체 등을 중심으로 학습동아리명과 같은 ‘어서와 파주는 처음이지’ 모음집을 필리핀어, 대만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등 총 5개 언어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파주시 홈페이지에서도 열람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파주시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파주시에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이어 제9호 태풍 ‘레끼마’가 북상함에 따라 9일 관내 유선장 점검에 나섰다. 이는 연달아 북상하는 태풍에 대비해 승객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파주시에는 현재 2개의 유선 사업자가 영업하고 있다. 조리읍 공릉저수지에 위치한 성원 유선장, 적성면에 위치한 임진강 황포돛배 선착장 2곳이다. 총 42척의 선박 전수에 대해 점검이 실시됐다. 태풍에 대비한 점검 사항은 구명조끼, 구명튜브, 구명보트 등 안전장비 보유 여부, 강한 풍랑에 대비한 선박 결박, 선박 접안 시설 점검, 상황발생 시 비상연락망 정비여부 확인, 태풍 북상 시 운항중단 기준(경보 이상 기상특보 발효, 시정 1km미만) 교육 등이다. 이외에도 최근 다른 사건에서 문제가 됐던 승객 구명조끼 착용 확인 준수 여부도 점검했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성수기(6~10월)에는 매월 유선 안전점검이 이뤄지고 있으며 태풍에 대비한 안전점검이나 불시 안전점검은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며 “유선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파주시를 관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그간 시설이 노후해 고장이 잦아 이용객의 불편함이 있었던 ‘파주출판도시’ 근린공원 화장실을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대표적인 이미지인 ‘책’과 ‘우리한글’ 이미지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새단장을 완료했다. ‘책’과 ‘건축’으로 대표되는 장소인 파주 출판도시는 책방, 아트샵, 전시관, 박물관 등 50개가 넘는 문화공간 및 체험공간이 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명소로 이번 개선공사를 통한 쾌적한 화장실 조성으로 더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 방문객이 어린이라는 점을 고려해 어린이용 변기 및 발판을 비치했고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을 위한 여자화장실 칸막이 디자인 등을 통해 어린이와 여성이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김관진 파주시 환경시설과장은 “화장실은 공간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더 많은 사람이 파주출판단지를 찾아 편하게 화장실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로써 파주시는 2019년 ‘공중화장실 환경개선공사’로 파주출판도시, 금촌통일시장, 감악산 힐링파크 등 3곳을 완료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와 K-water가 지난 7월 수돗물의 법적 59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 기준 및 세계보건기구 수질 기준에 적합한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질검사결과를 분류하면 미생물 3개 항목은 모두 ‘불검출’이며 건강상 유해영향무기물질 12개 항목의 경우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개 항목은 모두 ‘불검출’이며 심미적 영향물질 16개 항목, 소독부산물 11개 항목은 모두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각각 측정됐다. 먹는 물 수질기준은 ‘성인이 하루에 2L씩 약 70~80년간 먹는 물을 마실 경우 100만명 당 1명이 인체에 위해성을 발생시킬 수 있는 농도 수준으로 정한 것’이며 인체의 건강과 안전성을 고려해 정해진 것으로 파주시에 공급되는 수돗물은 수질기준 ‘적합’으로 안전하다. 파주시 수돗물은 문산정수장 및 고양정수장에서 공급되고 있으며 2곳 모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운영해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 매일·매주검사, 매월 수도꼭지, 분기 급수과정별 등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함께 연간 300개 항목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누구나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천원택시의 하반기 추가마을 선정을 위한 ‘천원택시 위원회’를 지난 2일 개최해 8개 읍·면 16개 마을을 추가로 선정했다. 파주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추가마을 선정을 위해 한국경제조사연구원에 의뢰해 마을 중심지와 정류장간의 이격거리, 최근거리 노선들의 배차간격, 인구대비 노령인구수를 기준으로 1차 대상마을을 선정했다. 2차는 개인·법인택시 종사자, 대중교통 종사자, 이통장연합회장, 시민·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천원택시 운영위원들이 해당지역 마을 대표가 천원택시의 필요성과 합리적 운영방안에 대해서 발표한 내용을 심사해 최종 대상마을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행정리 기준으로 문산읍 3곳, 법원읍 1곳, 파주읍 2곳, 탄현면 1곳, 광탄면 1곳, 적성면 4곳, 파평면 3곳, 진동면 1곳 등 총 16개 마을이다. 파주시는 천원택시 추가이용지역으로 선정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별 설명회를 실시하고, 출발·도착지 거리실측 및 요금 산정 수 9월 중 운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천원택시 추가마을로 선정된 진동면 동파리 등 총 16개 마을을 대상으로 천원택시 이용방법 및 유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술이홀 재능나눔 예술봉사단과 함께 지난 7일부터 광탄면 신산4리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반짝활짝 뇌운동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7일에 시작해 오는 12월 18일까지 총 19회 이뤄지며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대상 어르신들의 신체기능과 인지기능의 유지 및 향상에 도움을 주고 치매 예방과 상호 작용 증진을 도모한다. 반짝활짝 뇌운동 프로그램은 외부강사가 진행하는 운동·원예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노인건강교육 및 노인 정신건강교육을 보건소 건강생활팀,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해 교육 강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술이홀 재능나눔 봉사단은 어르신들과 노래 부르기와 같은 음악활동을 주로 하며 인지 학습, 공예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주민들에게 치매조기검진, 치매 치료비 지원, 치매 대상자 조호물품 지원,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치매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규 학습공간 5곳과 기존 운영 중인 39곳 등 총 44곳의 우리동네 학습공간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이란 시설주의 공간 기부와 우리동네의 다양한 학습 장소의 유휴시간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커뮤니티 학습공간’이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44곳으로 권역별로 위치해 학습공간이 필요할 때 무료로 근거리 학습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우리동네 학습공간 중 하나인 ‘필수다’는 7월부터 11월까지 판화 창작품 만들기, 재활용 생활공예 등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남혜숙씨는 “버려지는 생활폐기물을 활용해 여러 작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었다”며 “특히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동네 근거리 학습공간에서 배울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싶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으로 지정된 곳은 ‘찾아가는 파주시민강좌’사업의 지원 자격이 주어지며 올해 하반기에 13곳의 우리동네 학습공간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파주시는 생활 속 평생학습을 지향하며 지역과 소통하는 우리동네 학습공간을 만들 수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8일부터 오는 12월 초까지 드림스타트 여아 9명을 대상으로 16회에 걸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서부지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정서적·신체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 사춘기 여아들에게 미술을 매개로 한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긍정적인 자아인식과 사회성 증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서부지부는 2018년 개소한 이래 파주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을 위한 물품지원, 부모교육, 심리정서 프로그램, 위기가정 재기지원 등 지속적 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7월 취약계층 아동 및 사각지대 위기아동 지원에 대해 파주시 드림스타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유미경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심리·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동들의 정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계속 발굴하고 관련기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취약한 가정의 아동들이 환경의 악순환을 끊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드림스타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피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를 위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영화들을 준비했다.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과 경기도 다양성 영화 ‘경기인디시네마’의 영화 상영으로 지난 8월 6일부터 2주간 평일 하루 2회 영화 상영과 매주 토요일 ‘희망가족극장’에서 인기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또한 중앙도서관은 ‘경기인디시네마’ 상영사업 수행기관으로 수익확대 목적인 상업영화와 달리 상영기회가 적은 저예산 독립영화, 예술영화 등 다양성 영화를 지원해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를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무료 상영하고 있다. 상영작은 ‘라푼젤’, ‘주먹왕랄프’, ‘토이스토리’, ‘주토피아’, ‘인사이드아웃’ 등 인기 애니메이션과 경기인디시네마 상영작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살아남은 아이’, ‘어른도감’, ‘족구왕’, ‘봄이 가도’, ‘더 테이블’, ‘4등’ 등 총 16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자세한 상영일자는 파주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명희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더위를 피해 도서관에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일상적으로 접하기 힘든 다양성 영화 관람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여름방학 및 수족구병 등 갑작스럽게 일시적으로 아이를 가정에서 돌봐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아이돌봄 서비스를 적극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서 가정의 돌봄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보육시설, 유치원의 휴원 및 초등학교 방학으로 일시적 양육공백이 생긴 가정은 아이돌봄 서비스 중 ‘시간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시설 이용 아동이 수족구병 등 전염성 질병이나 눈병 등 유행성 질병에 감염돼 불가피하게 가정에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질병감염아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간제서비스’ 이용요금은 이용가구의 소득수준에 따라 이용요금의 85%~0%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질병감염아동지원서비스’ 이용요금은 이용요금의 50%를 정부에서 지원한다. 파주시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인 파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학기간 중 증가한 서비스 수요에 맞춰 충원된 아이돌보미를 신속하게 연계하고 있으며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아이돌보미 교육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역사회의 인력난 해소 및 청년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6명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은 2018년 하반기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파주시가 직접 설계하고 시행하는 사업이다. 5차 모집 중인 민간취업연계형 사업은 지역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청년의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인건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파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사업참여신청서, 자기소개서 등을 파주시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혹은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서식은 파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태연 파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에 지역우수인재를 연결해 지역청년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에게 직무역량 강화 및 실무 경험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안정적 민간 일자리로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파주 대표 경제축제인 파주개성인삼축제와 파주장단콩축제의 농특산물 판매자 및 대행업체 모집을 실시한다. 농특산물 모집은 8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하며 선정방식은 파주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우선 선정하며 동일 품목 신청 시 해당 품목의 대표 단체를 우선 배정한다. 대행업체 모집은 8월 6일부터 8월 20일까지 인쇄물, 광고물, 셔틀버스, 음향·조명, 폐막공연 등에 대해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파주인삼이 개성인삼입니다’라는 주제로 10월 19일~20까지 2일간 개최되며 파주장단콩축제는 ‘웰빙명품, 파주장단콩세상’을 주제로 오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임진각광장 및 평화누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파주농산물제는 축제 참가자와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재미있는 축제를 위해 더욱 넓어진 축제장과 다양한 퍼포먼스, 파주시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무장해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사회봉사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시민중심의 착한축제로 지속적인 만족도 평가를 통해 축제 운영 및 서비스 체계 개선, 안전·위생관리로 믿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경기뉴스통신)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6일 연일 최고기온이 갱신되는 상황에서 폭염재난 대책 실태 확인을 위해 직접 점검에 나섰다. 최 시장은 광탄면 신산리에 지정된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기 작동실태와 이용자 의견수렴을 실시했고 야당역 앞과 마장호수에 설치된 쿨링포그, 스마트그늘막 등 폭염저감 시설의 작동상태와 폭염저감 효과를 직접 점검했다. 또한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쾌적한 도로 유지를 위한 도로 살수 현장을 점검하는 등 폭염재난 대책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파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들의 일상생활 주변에서 쉽게 찾아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에 무더위쉼터 325곳을 마련했으며 농작물 관리, 재난도우미의 안부전화와 직접방문 등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 각종 폭염저감 시설 설치 등 쉽게 체감할 수 있는 폭염대책을 추진 중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폭염은 재난으로 구분돼 관리하고 있는 만큼 폭염특보가 발표되면 누구든지 야외활동을 최소화하고 활동 시에는 충분한 수분섭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