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일부터 치매공공후견사업 운영을 위한 공공후견인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치매공공후견제도는 ‘치매관리법’제12조의3에 따라,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후견인의 의사결정을 대리할 수 있는 공공후견인을 선임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치매공공후견 사업 지원대상자는 지역내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중등도 이상의 치매를 앓는 저소득층으로 자신의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나 주변 사람이 없는 독거노인이다. 가족이나 친족이 있더라도 학대, 방임, 자기방임의 가능성이 있는 치매노인도 해당된다. 후견인이 되려는 자는 남양주시 거주자로 민법 937호에서 명시하고 있는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선발과정을 거쳐 공공후견인 후보자 양성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이후 피후견인이 선정되면 가정법원의 후견심판청구 과정을 거쳐 치매공공후견인으로 선임된 후 후견활동을 하게 된다. 후견인은 피후견인의 각종 사회서비스 이용과 의료서비스 이용, 거소 관련 사무, 공법상의 신청 행위, 일상생활비 관리 등 법원이 정하는 범위에 따라 후견 활동을 하게 되며 이들에게는 월 20~4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이에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와 별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별빛지역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북부희망케어센터와 가족이 함께 하는 ‘베리베리 즐거운 블루베리 농장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프로그램은 한부모가족을 위한 지역돌봄체계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해 친구, 가족과 함께 블루베리 피자 만들기, 블루베리 나무 심기 등을 경험하며 한부모가족의 건강한 가족기능을 강화의 기회가 됐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진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별내지역에 돌봄이 필요한 한부모가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돌봄체계를 마련해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별내행정복지센터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내 돌봄체계를 운영해 돌봄이 필요한 한부모가구를 지속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코자 노력하고 잇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남양주시 제1청사 광장에서‘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모은 시민들의 기부물품과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준비한 밑반찬 및 간식, 채소류 등의 판매가 진행됐다. 또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안하기’캠페인의 일환으로 장바구니 나눔 행사도 펼쳐져 생활 속에 실천하는 환경지킴이인 여성단체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십시일반으로 모아진 수익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신선균 회장은“모든 이들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음에도 나보다 남을 위해 선뜻 바자회에 동참해주신 시민여러분들께 감사드드리며, 앞으로 여성단체에서는 시민과 함께 삶의 희로애락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및 사업 추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소재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는 지난 16일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에 공기청정기 2대를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김영환 남양주지사장은 “환절기에 미세먼지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어르신들이 기지염 등의 이유로 노후 및 건강에 대한 염려를 하고 있다. 남양주시 어르신들이 머무시는 곳에 미세먼지를 줄여 공기를 정화해주며 이를 유지시켜주는 친환경 남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김도묵 관장은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을 위해 귀한 선행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에 감사드린다.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의 나눔 선행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한 자원들이 서로 연계해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는 2015년부터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된 계층을 위해 후원금품 지원, 도시락 배달 등의 지역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17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지역내 어린이집·유치원 11개소 500여명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형극 공연과 함께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인형극은 ‘로보로미의 건강대작전’이라는 주제로 음식파티에 들어갈 건강한 재료를 준비하러 모험을 떠난 로보와 로미에게 불량팡팡맨이 준 소금, 설탕이 듬뿍 든 불량식품을 먹고 힘을 잃지만 채소파워맨의 도움으로 채소과일을 먹고 건강을 회복하고 멋진 음식파티를 한다는 내용을 멋진 로봇 캐릭터와 화려한 레이저 쇼, 노래와 율동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건강한 습관으로 가벼워지세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건강한 식품 모형을 맞춰보고 직접 붙여보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식 비만예방 캠페인을 함께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어린이의 건강생활습관 형성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어린이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보건소 건강생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1청사 여유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의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충민원 상담을 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진 이번 이동신문고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모든 행정 분야뿐만 아니라 협업 기관을 통해 사회복지,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지적, 노동관계 분야에 대한 다양한 상담을 실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앞서 지난 3일까지 사전상담 예약신청을 받았으며 이번 상담에는 사회복지, 교통·도로, 행정·문화·교육 등 총 31건의 고충 민원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장을 찾은 한 민원인은 “민원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고 궁금한 점을 친절하게 상담해준 조사관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좋은 제도가 있었는지 미처 몰랐으나 이번 기회에 상담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동신문고는 위원회의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고충해결 통로가 미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을 직접 방문해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 민원행정 서비스이다.
(경기뉴스통신) 그간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들과 소통해온 남양주시 16개 읍·면·동장이 남양주시 발전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금호리조트에서 16개 읍면동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조광한 시장을 비롯, 지성군 부시장, 행정복지센터장 및 읍면동장 등 약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사례와 발전방안 논의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제주대학교 양진건 교수의 제주역사문화 고찰 특강을 통해 제주도 유배의 아픔을 문화콘텐츠로 개발한 다양한 사례와 추진방법을 배우고 이를 정약용 선생의 역사고장인 남양주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화 ‘블랙조의 사랑’을 감상하고 삶과 사랑, 자신에 대한 진지한 고민 등을 허심탄회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면서 감성힐링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올레길 현장탐방, 추사 김정희 박물관, 돌문화공원, 커피박물관 방문 등의 일정도 진행됐다. 조광한 시장은 “모든 행정업무를 하는데 있어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시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부터 오는 7월 말까지 총 12주간 지역 노인기관인 해피누리복지관과 연계해 만 60세 이상 치매예방에 관심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억을 품은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기억을 품은 학교’는 지역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참여자들의 치매 선별검사와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노인우울검사를 실시했고, 추후 사후평가를 통해 참여 전, 후의 결과를 비교 분석 할 예정이다. 주 1회, 총 12회기동안 미술, 공예, 음악 등 창조적 활동으로 구성된 ‘기억청춘교실’과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건강수칙을 인지하고 실천하는 ‘인지건강수첩’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뇌를 자극해 활성화하고 인지건강수칙을 실천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 효과를 기대해 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거리가 멀어서 못 갔는데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찾아와 재밌는 수업도 하고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7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제2기 SNS 시민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시 주요 사업 및 홍보 방향 소개,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교육,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제2기 SNS 시민서포터즈는 다양한 연령층·직군의 홍보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의 SNS 채널을 통해 시정책,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소식을 시민에게 전달하게 된다. 박재영 홍보기획관은 “제2기 SNS 시민서포터즈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시의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남양주'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려주시길 당부한다. 시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제2기 SNS 시민서포터즈들을 위해 향후 ‘서포터즈 DAY’ 및 워크숍을 개최하고 매월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지역화폐인 ‘땡큐페이엔’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수력원자력 팔당수력발전소는 지난 16일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남양주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에 승합차 1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시청 앞 광장에서 이뤄졌으며, 전달된 차량은 남양주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에서 근로하는 장애인들의 출·퇴근 등의 이동편의와 생산품 납품 등에 사용되게 된다. 장애인들이 근로활동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남양주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은 기존에 노후화된 트럭 1대로 물품 등을 운송해 잦은 고장과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남양주시는 팔당수력발전소의 지역사회 지원사업인 ‘2019년도 팔당수력 사업자지원 사업 공모’에 지원해 신규 차량을 구입자금 3,000만원을 지원받았다. 김경민 팔당수력발전소장은 “근로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립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계신 남양주시 장애인 분들의 걸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새 차와 함께 앞으로도 힘차게 달려 나가시길 바란다.”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3월 한국수력원자력 팔당수력발전소와 ‘19년 발전소 주변지역 사업자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별내동 별빛도서관에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2019 찾아가는 취업스터디’ 프로그램을 코칭강사의 열렬한 코칭과 취업생의 적극적인 피드백으로 오후 7시부터 밤 10시 늦은 시간까지 진행했다. ‘2019 찾아가는 취업스터디’는 시간과 비용이 부족한 청년 취업준비생들에게 스터디그룹을 조성케 하고 특성에 맞는 교육설계로 전문 취업 멘토와 함께 하는 취업지원서비스이다. 특히 대기업·공기업·해외취업에 필요한 필기전형·면접대비 등 취업스터디 그룹 특성을 고려한 맞춤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과 더불어 모의면접, 스터디 운영 TIP, 취업 준비전략, 알짜 취업자료 찾는 법, 맞춤컨설팅, Q&A 등을 제공한다. 지난 4월 상반기 공채 준비에 한창인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첫 번째 프로그램 진행 하고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마련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이지은 참여자는 “아직 취업준비가 미흡하고 갑작스럽게 잡힌 면접으로 당황스러웠는데 찾아가는 취업스터디를 통해 토론면접과 PT면접, 역량면접까지 면접코칭을 받게 되어 면접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 전화 또는 이메일, 남양
(경기뉴스통신) 2010년 포천의 국립수목원을 중심으로 포천시 86%, 남양주시 13%, 의정부시 1%로 전체 약 24,500 ha의 면적이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유네스코에서 지정됐다. 이와 관련해 다수의 예술가들이 2011년 부터 매년 ‘수목원가는길’이라는 예술제를 실시해 아름다운 광릉숲에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는 활동을 해 왔다. 광릉숲이 포천,남양주,의정부 세 지역을 망라하는 공간적 범위를 이루고 있는 만큼 그간 포천에서만 이루어져 왔던 예술제의 성격을 세 지역을 포괄할 수 있는 예술제로 확대코자 했다. 그리해 세 지역에 걸쳐 있는 광릉숲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로 구성된 ‘광릉숲예술인공동체’가 지난 3월에 발족되어 그 첫 예술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시작해 6월 22일까지 ‘광릉골무-오늘이 그날이야’라는 타이틀로 8명의 작가들의 설치작품, 단체전시회 및 다양한 음악회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장소는 국립수목원과 수목원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교정에서 이루어진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가 권역별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10주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방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6월부터 남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5개소에서 주1회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꾸준한 인기와 호응을 얻었다. 2주는 남양주시 보건소 공중보건의의 한방차와 함께하는 사상체질교육, 지압봉을 이용한 지압법, 체질의 이해와 건강관리 교육이, 8주는 전문 강사와 한방기공체조를 직접 해보며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연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10주 모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한방기공체조가 효과가 아주 좋다. 8주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다.”라며, “항상 집에만 있으니 무기력해졌는데 신나는 체조를 매주 하다 보니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전·후 설문 결과 참가자의 약 87%가 프로그램 내용, 효과 등 종합적인 면에서 ‘매우 만족’이라고 답했으며, 특히 통증 평가 지표 로 측정한 통증 수치가 프로그램 후 평균 20% 이상 완화된 효과를 나타냈다. 남양주보건소에서는 추후 한방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22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상반기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그동안 꾸준히 체납차량에 대해 연중 · 24시간 · 어디서든 상시단속반을 운영해 체납차량 단속을 실시해 왔으나, 매년 자동차세 체납액과 차량 관련 과태료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자주재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 및 타시군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 차량이며,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금액 30만원 이상인 차량과 대포차량 등이다. 단속은 차량탑재형 양방향 카메라 단속시스템과 스마트폰 단속시스템을 활용해 2개반 8개조를 편성해 남양주시 읍면동 아파트, 상가, 공영주차장, 도로변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단속 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고, 대포차량은 경찰서에 인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단속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을 사전에 확인하고 납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6일 치매커뮤니티 실현을 위해 주택관리공단과 치매관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택관리공단 북부지역 오장환 부단장을 비롯해 남양주 공공임대아파트 관리소장 및 가운1단지 관리과장이 참석했고, 공공임대 거주 어르신의 진정한 치매커뮤니티 케어 실현을 위해 협력방안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주택관리공단은 점차 증가하는 홀로 사는 노인의 치매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거주 어르신이 최대한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치매 고위험군 등록 및 1:1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 등의 진행에 협력하게 된다. 센터는 지역 내 공공임대아파트 단지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치매 조기검진에서 치료비 지원까지 치매에 관한 1:1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만 75세이상 및 독거노인은 치매 고위험군으로 치매 예방 및 관리가 매우 중요함에 따라, 고위험 집중 등록관리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주력해 추진하고 있다. 윤경택 보건소장은“지역사회 공동거주시설인 공공임대아파트를 활용해 아파트 관리소와 공동노력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