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2019년 제2회 추경 예산안으로 2,960억 원을 편성했다.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미처 마무리하지 못했던 도로·철도·공원·체육시설·일자리 사업 추진에 주력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고양선과 인천2호선 일산 연장, 대곡~소사선 등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한 분담금 1,200억 원 확보를 위해 철도사업 특별회계를 신설했으며, 이번 추경에 100억 원을 적립한다. 그동안 인구와 교통량의 급격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예산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도로 공사에도 445억 원을 편성했다. 이로써 그동안 지도상에서만 볼 수 있었던 ‘계획도로’가 다수 현실화된다. 자유로 등 주요 도로의 유지보수 비용 85억 원을 증액하고 설해대책에도 31억 원을 투자해 올 겨울 안전한 통행을 책임진다. 내년 7월 도시공원 일몰제로 효력을 상실할 위기에 놓인 장기미집행 공원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공유임야특별회계 305억 원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6개소의 근린공원 조성이 추진될 계획이다. 오랜 사용으로 노후된 체육시설 개·보수와 여성회관 리모델링에도 80억 원을 투자했다. 일산테크노밸리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출자금 243억 원을 추가 편성했으며, 이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오는 10월 11일 오후 7시 30분에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극장 음악당에서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고양평화예술제를 무료 공연으로 개최한다. ‘한반도 평화의 시작, 하나 되는 고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신식 무대장치를 갖춘 대극장에서 공연 예술 문화만이 전달할 수 있는 감성 메시지를 통해 한 걸음 더 다가온 한반도 평화 시대를 기꺼이 맞이할 105만 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것이다. 평화와 화합을 노래하는 ‘고양평화예술제’는 고양시 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베드르지흐스메타나의 ‘나의조국 – 몰다우’를 시작으로 평화와 사랑을 주제로 하는 관현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0·4 선언 11주년 남북공동기념행사에 민간방북단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한 가수 조관우가 함께 한다. 대중 가수 서영은 역시 함께 해 대중가요를 통해 평소 오케스트라를 접하기 어려워한 관객들에게 쉽게 다가설 예정이다. 뮤지컬 음악곡으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컬 ‘영웅’의 동양평화 외 3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은 지난 10일 13호 태풍 ‘링링’이 휩쓸고 간 관내를 깨끗이 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탄현동 직능단체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은 태풍으로 떨어진 나뭇잎과 쓰레기를 마대자루에 담고 주요 도로변의 빗물받이를 청소했다.또한 상가 및 단독주택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청결한 거리환경 유지를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했다. 박경태 탄현동장은 “비가 계속 오는 중에도 일제대청소 및 태풍 피해 복구에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와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단체회원, 주민들과 협조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탄현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 관계자는 추석 명절음식도 먹을 만큼만 준비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도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을 홀로 보내실 독거노인과 독거장애인, 가족관계 단절 가구들을 방문하여 송편과 불고기 등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지날 달 탄현동 복지일촌 협의체 회의에서 명절에도 혼자 지내는 독거가구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해보고자 계획한 것으로, 복지협의체 위원과 직원이 2인 1조로 홀로 지내시는 이웃을 직접 찾아가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날 명절 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탄현동 복지일촌협의체 및 바르게살기 회원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탄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 모여 송편과 불고기 30세트를 손수 만들어 정성껏 포장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안혜자 탄현동 복지일촌협의체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로 외롭게 명절을 지내실 독거가구들이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 100세대에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가지 종류의 전 100인분과 돼지고기 장조림 100인분을 직접 조리하여 푸짐하게 담아 100명의 어르신께 전달했다. 태풍이 지나고 덥고 습한 날씨 탓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어르신을 위한 마음 하나로 정성껏 준비하여 한 분 한 분 전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폈다. 윤병열 일산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오고가는 가족 없이 홀로 계신 어르신은 더욱 더 외로운 명절일 텐데 이웃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듬뿍 담은 음식으로 작지만 따뜻한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밑반찬 나눔, 짜장면 봉사, 경로잔치 개최 등 투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지난 9일 송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한 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 자체 위기가정 통합사례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 방안, 와글와글 시민소통 문화축제 협의체 홍보부스 운영, 하반기 벤치마킹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7명의 위원들은 정기회의 및 거리캠페인을 진행한 후 추석맞이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협의체 특화사업인 ‘포동포동 사랑의 꾸러미’를 조별로 차량에 싣고 일일이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했다. ‘포동포동 사랑의 꾸러미’는 쌀10kg, 라면, 두유, 화장지, 키친타월,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등 7가지 사랑 종합선물세트로 구성되었으며, 관내 후원기관과 연계하여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10세대에 전달하여 명절 전에 기쁨이 2배가 되는 뜻깊은 행사였다.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에 찾아와 줄 이도 없는데 반갑고 고맙다”며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받아 많은 도움이 된다.” 고 말하면서 협의체 위원을 반가이 맞았다. 진기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은 지난 10일 평소 외식이 어려운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어르신과 함께, 따뜻한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성석골 남원추어탕’에서 음식을 후원했으며, 중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의 이동과 식사를 도왔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 한 분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마음까지 따뜻해지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황재철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나눔을 계속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성석골 남원추어탕의 후원으로 연 3회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접을 하는 나눔행사로 추진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백석초등학교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취약계층 발생에 대한 신속한 제보 및 정보공유를 통해 복지 지원체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백석1동장, 협의체 위원장, 백석초 교장 및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내 복지안전망 구축에 대한 협업 방법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위해 협약서에 서명 날인했다. 백석초등학교에서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 후, 공적 및 민간자원과 연계한 긴급복지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김미숙 교장은 “교육이라는 것이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계가 되어야하는 점에서 이 업무협약이 취지에 잘 맞는거 같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 좋은 뜻을 가지고 업무협약을 추진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에서는 지난 10일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사업들이 진행됐다. 백석2동 복지일촌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주민 200명을 위한 ‘나누고 더하는 한가위 송편나누기’를 추진했다. 특히 금년에는 백석2동 복지일촌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연합하여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외받는 이가 없는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만들기 위해 명절음식인 송편과 모둠전 나눔활동을 펼쳤으며, 직능단체 위원들은 해당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명절인사를 전하고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전달했다. 윤용선 백석2동장은 “이번 나눔활동으로 이웃들이 마음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같은 날 고봉동 복지일촌협의체도 독거어르신 다섯 가구를 대상으로 특화사업인 ‘추석맞이 과일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 협의체 의원들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포도, 사과와 빵을 전달하고 말동무도 해드리며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랬다. 신진선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대덕동복지일촌협의체에서는 민족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과 생필품을 관내 취약계층 22세대에 전달했다. 복지일촌협의체 위원들이 명절이면 더욱 외로운 소외된 이웃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준비한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김학운 복지일촌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작지만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했으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분들이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이웃들이 많다는 걸 알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화정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명륜진사갈비에서 독거어르신 10여 명을 초대하여 갈비정식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풍성한 식사대접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매달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소외 계층에게 제공하는 정서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명륜진사갈비 화정점 손원혜 대표는 “다른 지점에서도 매월 1회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식사대접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새롭게 화정점을 개업하게 되어 이곳에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제공할 수 있는 것을 해야겠다고 생각되어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첫 나눔을 추석을 맞이하여 자녀들이 찾아오지 않아 기나긴 연휴를 홀로 보내실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김근태 화정2동장과 박윤규 민간 위원장은 “관내 나눔 기업들의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어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기 바라며,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꼭 현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것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나눔 기업 명륜진사갈비처럼 본인의 업소에서 본인들이 제공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기부가 가능하니 부담 없이 동행정복지센터를 찾을 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추석 맞이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및 취약계층 55세대에게 정성스럽게 마련한 추석 송편과 함께 김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살피는 시간이 됐다. 조병진 주민자치위원장과 오희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외롭고 정이 그리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살피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능곡동 최웅근 동장은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능곡동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단체와 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능곡동이 되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은 지난 9일 직능단체 회원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한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직능단체 회원들이 앞장서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고자 주요 도로변 및 골목길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고, 특히 태풍 ‘링링’으로 인한 낙하물, 부러진 나뭇가지, 낙엽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길거리 곳곳에 부착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과 벽보 등을 제거하고 보행자에게 위해가 될 수 있는 배너광고물도 정비하는 등 마을 곳곳을 살피고 확인했다. 마을 대청소에 참여한 직능단체 회원은 “가까운 가족과 친지들이 다 모이는 추석을 앞두고 한결 정돈되고 깨끗해진 마을길을 바라보니,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를 한 거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고낙군 성사2동장은 마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각 직능단체 회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직능단체와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성사2동 어울림마을이 더욱더 깨끗하고 쾌적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10일 에코12와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소외 계층 90명을 대상으로 한가위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한가위 한과세트 나눔을 하는 강효관 대표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에 소외되신 분들이 없는지 돌아보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외롭게 명절을 보낼 수밖에 없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해드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산서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불경기에도 후원에 참여해주신 에코12 측에 감사를 표하며 “보내주신 한과세트는 관내에 소외되어 외롭게 추석을 보낼 수밖에 없는 분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매월 4번째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고양시 도서관센터 화정도서관 북콘서트 ‘달마다 책 그리고 음악’이 9월에는 ‘보라’색을 주제로 찾아온다. 18회를 맞이하는 화정도서관 북콘서트는 덕양구 행신동에 있는 작은도서관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 도서관’과 협력해 매월 기타, 피아노, 해금, 노래, 랩 등 음악과 더불어 다양한 주제의 책과 시를 낭독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음악과 책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다. 지난 8월에는 ‘파랑’을 주제로 김강희 어린이의 시낭독 ‘출렁출렁 내 마음’과 안희영의 시낭독 ‘사람이 풍경으로 피어나’ 등을 감상했으며, 스테이뮤직 소속 가수인 유현옥의 노래 ‘All my life’, 문민선의 ‘블루’, 김준겸의 랩 ‘Day day’, 김선희의 해금 및 로저스팀의 기타연주 등 다채로운 음악이 함께 했다. 특히 손말누리의 장군이 보여준 그림책 ‘파랑오리’ 수어낭독은 듣는 이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드는 감동을 줬다. 이 달에는 ‘보라’를 주제로 스테이뮤직의 음악과 악기, 책이 어우러지는 콘서트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해보자. 9월 북콘서트는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3시 화정어린이도서관 3층 어울림터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