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10가구에 방문하여 송편 및 갓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스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훈훈한 감동을 주기 위한 것으로, 송편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에 찾아오는 사람이 거의 없어 명절음식을 먹을 일이 없는데, 올해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경원 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평소 외롭고 쓸쓸하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 및 취약 주민들께 정성어린 송편을 전달했다.”며, “모든 주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9일 추석 한가위를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과일을 전달했다.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과일을 섭취하고 싶어도 이동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르신과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결식 우려가 있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35가구를 선정하여, 정성이 듬뿍 담긴 사과, 포도, 복숭아, 키위 등 7가지 제철과일을 담은 비타민 과일상자를 들고 방문했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미선 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는데, 거동불편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많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과일 나눔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과일 나눔이 한가위를 풍성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영순 동장은 “바쁜 중에도 불구하고, 매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보산동이 되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늘 주민들을 위한 복지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관내의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총 40가구를 방문하여 돼지불고기, 물김치, 송편, 오이지, 동그랑땡 등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한 달에 한 번, 새마을부녀회원의 밑반찬 나눔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생연2동 이웃공동체를 살피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열정과 책임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늘 관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 어르신 가구 36가정에 맛있는 밑반찬과 송편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열린 불우이웃돕기 송편나눔 행사와 함께 주방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 이영자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반찬과 송편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명절을 잘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맛있는 반찬과 송편을 만들어 주신 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는 행사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홀몸노인 25가구에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과 송편을 전달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 고사리 및 도라지 나물볶음, 물김치 등 밑반찬과 송편을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소요동 이웃공동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계획한 윤옥자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부녀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과 송편을 홀몸 어르신들이 드시면서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과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민속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과 송편을 만들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위기상황에 놓여있지만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하는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25가구에 송편과 김치겉절이를 전달했다. 매월 운영되는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사업으로, 결식의 우려가 높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단체위원들과 담당 공무원들이 25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송편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가정방문에 동행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동근 위원은 “오늘 송편을 받으신 어르신들 모두가 건강하시고, 이번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시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층 10가구를 위해 정성껏 만든 밑반찬과 추석맞이 송편을 전달했다. 이날 관내 저소득가구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하여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직접 담근 물김치와 제육볶음 등의 밑반찬을 만들고, 이른 오전부터 새마을동두천시지회에서 주관하는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송편나눔행사”에 참여하여 송편을 준비하여 정성스레 포장했다. 새마을부녀회의 ‘명절보따리’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했으며, 이날 방문에서는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이 최근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없으신지 확인하고, 긴 연휴 간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맞이할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쁘실 텐데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마을 회원님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고, 관내 어려운 이웃 분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저소득층 밑반찬 전달 외에 결연된 싸리말경로당에 밑반찬과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추석인사를 나누며 다시 한 번 돈독한 결연을 다졌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 작은사랑나눔회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게 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작은사랑나눔회 회원 10명은 지난 10일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어르신들게 전달할 음식을 만드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추석 명절을 외롭게 지내게 될지도 모르는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에게 전달할 전과 밑반찬을 만들고, 송편을 빚어, 40가구에 추석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순수한 봉사단체인 ‘작은사랑나눔회’는 2010년 9월 설립되어, 회원들이 매월 적립한 금액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에 명절음식을 손수 만들어 전하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담아 지원하고 있다. 작은사랑나눔회 오명자 회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준비한 음식을 드시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최용덕 시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에 모범되고 있는 작은사랑나눔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모두가 행복한 참된 나눔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교육함과 동시에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옹호와 지지를 실천하는 치매파트너 양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도 주변 이웃들에게 치매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발견과 치매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은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치매파트너로써,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치매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일정 시간의 교육 이수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온라인 교육은 치매관련 필수 동영상 5편을 시청하면 이수할 수 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치매파트너 양성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두천시 보건소가 늘 앞장설 것이며, 지역사회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지도자 동두천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상패동 9통 소재의 주택에 방문해 태풍 ‘링링’의 여파로 유실된 지붕을 수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태풍 피해를 입어 불편을 겪고, 크게 상심하였을 이웃주민을 위해 신속히 발 벗고 나섰다. 날아간 지붕기와를 정리한 후 패널을 덮고, 물이 새지 않도록 천막을 덮어 마무리했다. 김석훈 회장은 “지붕이 유실된 해당가구 외에도 태풍 링링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가구를 파악하기 위해 각 동에서 제보를 받아, 추가로 피해복구활동에 나설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동두천시 새마을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빚은 송편을 통해 홀로 계신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에 마련된 송편 450kg은 각 동에서 준비했으며,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450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윤광회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송편을 준비해주신 각 동 새마을회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사랑의 송편나누기행사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맞이할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서, 웃음이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민족 대 명절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가 경기도 내에서 최초로 제설함 위치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설함 위치관제시스템은 겨울 강설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동두천시에서는 9월 초 관내 주요구간에 설치한 제설함 100곳에 관리번호와 안내전화가 표기된 표찰 부착을 완료했다. 제설함 좌표를 지도상에 데이터화함으로써, 앞으로 관리번호를 확인하면 즉시 위치를 파악해 제설제를 보충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가 가능해졌다. 올해 들어 동두천시는 실시간으로 제설차량의 작업 상황을 파악하고, 동선과 운행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GPS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제설함 위치관제시스템까지 구축함으로써, 다가올 겨울철 시민 재난사고 예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종습 도로과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그동안 주소와 위치 등을 설명하느라 애먹었던 민원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겨울철 폭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대처로 피해가 최소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9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생연1동 할아버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펼쳐지는 이·미용 봉사활동은 박미라 원장이 재능기부로 머리를 정성스럽게 손질해 드리고,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미용보조로 동참하고 있다. 유성근 생연1동 할아버지경로당 회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머리도 손질해주고 말벗도 되어주니 정말 좋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라면 24박스를 기탁했다.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이 되면 어김없이 상패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왔으며, 평소에도 상패동 지역복지와 행정발전을 위해 봉사와 많은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상패동에서 어느 단체보다 큰 역할을 맡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추석에도 라면 24박스를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의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평소에도 수고하시는 우리 사회단체장협의회 회원 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추석에 후원해주신 후원물품은 소외된 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재 사랑나무야학에서는 지난 9일 최용덕 동두천시장, 이성수 동두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그리고, 이날의 주인공인 학생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졸업식 및 개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인문해 교육기관인 사랑나무야학 소속 26명의 졸업생들을 격려 및 축하하고, 27명의 입학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날은 졸업식과 함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성인문해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 중인 사랑나무 야학 합창단의 합창공연이 펼쳐지고, 학생 대표의 졸업 소감문 낭독을 통해, 당시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했던 사연과 교장 선생님 등 야학 선생님들을 향한 진심어린 감사인사로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히는 등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경한 사랑나무야학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여러 사정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한 어르신들께서 늦게라도 글을 읽고 쓸 수 있도록, 재정지원과 함께 성인문해조례 제정 등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동두천시와 시의회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졸업생과 입학생을 축하하며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가 힘을 합쳐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