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일 포천 소방서와 연계해 청소년들의 직업·진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꿈길을 걷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소방서 탐방활동은 자유학년제를 맞이한 방과후아카데미 중학교 3학년 19명 청소년들에게 진로·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직접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진행 되었으며, 주요 활동은 소방관의 역할과 소방관이 되기 위한 조건에 대한 이론교육 및 다양한 구조장비와 소방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구조 및 소방을 위해 사용되는 다양한 차량에 탑승과 응급상황시 위기대처 방법교육을 습득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히 지난 강원도 대형 산불로 인한 소방관의 역할과 수고에 깊이 느끼고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함께 중학교 1~3학년에 재학중인 방과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진행된 진로·직업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인성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6일 영북면에 있는 ‘천사의집 요양원’과 자작동에 있는 ‘쉼터선교복지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요리재능기부 봉사단 ‘브레드쇼’ 10명은 ‘천사의집요양원’ 어르신들과 함께 ‘찹쌀 도넛츠’를 함께 만들고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름드리 ‘心봉사’봉사단‘ 10명은 “쉼터선교복지요양원”에서 환경미화 및 어르신 식사보조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봉사단은 빵이나 쿠키를 만들어 관내 요양원에 기부하거나 시설청소 및 어르신들과 식물식재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름드리 이ΟΟ 학생은 ‘방과후 아카데미에서 배운 재능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도넛츠를 만들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보람찼다’라고 했으며, 요양원의 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면서 더 활기차고 건강해지신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포천시와 여성가족부가 함께 청소년들의 삶의
(경기뉴스통신) 가족의 달 5월, 온 가족이 행복해지는 포천 어린이날 행사로 떠나보자. 포천시는 오는 5월 4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19년 제17회 포천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른 지자체보다 하루 먼저 시작되는 어린이날 행사로, “미래의 주역인 아동이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푸드 트럭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준비했다. 어린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미8군 군악대의 식전 퍼레이드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념 행사, 포천소년소녀합창단 공연, 어린이 난타, 어린이 태권도 시범, 어린이 인형극, 코믹 벌륜쇼 등 공연 프로그램과 VR 체험, 3D 펜 아트 등 30여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에게 인기가 많은 풍선 최강 달인의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코믹 벌륜쇼 특별 공연과 4차 산업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가상현실 VR 체험 및 3D 펜 아트, 에어바운스 등과 함께하는 새롭고 다채로운 체험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올해는‘제1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6일, 일산 킨텍스에서 4월 주말전문체험활동 ‘2019 서울모터쇼’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의 첨단기술과 생활문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자동차와 IT의 융합 관련된 미래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가 청소년 중 2학년 최ΟΟ 청소년은 “평상시에 자동차를 좋아했는데 미래 자동차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를 봐서 신기했다.”며 미래 자동차분야의 진로체험을 해본 이번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하는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 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인성을 바탕으로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에서는 2019년도 포천애인귀농 교육을 지난 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내 오성강의실에서 진행된 입학식에는 지난 2월 19일부터 교육생 모집을 해 최종 선발된 40명의 귀농·귀촌 및 예정자들이 참석했다. 포천애인귀농학교 교육은 타 지역에서 포천시로 귀농을 했거나, 귀농예정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고, 농촌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도시와는 생활환경 및 문화가 다른 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운영한다. 11월 1일까지 운영하게 될 올해 포천애인귀농학교는 농업기술이론 과정 및 실습현장교육 등 총 27회에 걸쳐 101시간의 일정으로 매주 금요일 진행한다. 한편, 이경훈 농업지원과 과장은 이날 입학식 인사말에서 “2012년부터 시작한 귀농학교는 지난해까지 250여명의 수료인원을 배출하고 있고, 이들 중에는 우수한 농산물 생산으로 고소득을 올리면서 성공한 귀농인들도 있으므로 이들을 롤모델로 삼아 농작물 재배기술 습득은 물론 농촌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공유 등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기대한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보건소에서는 갱년기 여성 및 노인의 대표질병 중 하나인 골다공증의 조기발견을 위해 골밀도 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골다공증은 자체로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나 뼈에서 칼슘 등이 빠져나가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쉽게 발생되며 골절이 되면 일상 생활능력을 회복하지 못하거나 사망할 위험이 높으며 치료가 어렵고 많은 시간과 치료비용이 소모돼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초고령화 사회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골다공증 발생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 자각증상이 없어도 조기검진과 치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포천시 보건소에서는 2015년 6월 골밀도 검사 장비를 교체한 이후, 시민을 대상으로 연중 골밀도 검사를 시행해, 고령층에서 발생하기 쉬운 골절 예방에 동참하고 있다. 골밀도 검사는 포천시민에 한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예약을 통해 검사 가능하다. 허리뼈와 양쪽 대퇴부 두 부위를 촬영하고, 검사 직후 결과 골밀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포천시민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로 많은 분들이 조기검진을 해 조기발견 및 치료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시민의 건강 지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27일에 토요프로그램 “무한상상, 과학여행”이라는 주제로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해 기초과학부터 미래과학까지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하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4월에 진행되는 토요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에게 자주적 진로활동과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기초과학, 천문우주, 생명과 자연, 첨단기술 등 미래과학의 발전과 성장을 한눈에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면서 흥미로운 과학문화의 장을 마련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창의·융합 미래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포천시 관내 초등학생 4학년에서 6학년으로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모집기간은 8일부터 15일 총 8일간 온라인신청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한편, 2019년 토요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 연중으로 4회차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중점역량 기반의 활동을 제공하는 창의융합 과학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포천시 소재 식품가공기업 8개사를 선발, 포천시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포천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2019년 서울국제식품전 포천시관 운영 및 수출상담회 진행’사업은 식품제조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및 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1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및 국내유통 바이어 상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요리시연회 행사와 파워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동시진행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내 식품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포천시에서는 이번 전시행사에 선정된 기업에 대해 부스 임차료, 장치설치비, 부대시설 사용료 등을 지원하며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식품전시관 내 별도 장소에서 진행될 B2B 수출상담회는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홈페이지에 4월 12일까지 개별적으로 신청을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우수식품제조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기업성장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일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5월부터 40세 이상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2019 포천시 新중년 인생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00세 시대 중·장년층의 인생재도약 및 지역사회 전문활동가 양성을 위해 올 해 처음 시작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청자격은 40세 이상 포천시민으로,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입학생을 모집해 5월 21일부터 과정별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인문교양과정과 전문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과정별로 24명씩 총 120명을 모집해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포천시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중앙평생학습정보센터·소흘평생학습정보센터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포천시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경임 포천시 평생학습과장은 “포천시 新중년 인생대학은 이른바 호모헌드레드 시대를 맞아 지방정부와 시민이 협력해 만드는 평생학습 모델로 지역공동체 정신을 기르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심하고 전문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는 14일 2차 회의에 이어 21일 포천을 방문해 포천시청에서 포천시, 포천소방서로부터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및 업무현황을 살펴보고, 포천 장자일반산업단지 및 신평염색집단화단지를 현지 확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천 석탄발전소 인허가 과정 및 폭발사고 전반에 대해 위원회와 관계기관 간 질의답변 및 포천주민들로부터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자일반산업단지와 신평염색집단화단지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들의 애로사항 들었다. 이원웅 위원장은 “이번 현지확인을 통해서 우리 위원회가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의 명확한 진상규명과 함께 향후 석탄발전소의 미세먼지 저감방안과 제도적 정비사항은 무엇인지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늘 많은 포천주민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뜻깊었다며, 향후 우리 위원회가 주민들의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는 포천 석탄발전소 인허가 과정에서 특혜와 불법행위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폭발사고에 대한 사후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020년 2월 11일까지 12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9일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는 여성, 청년, 장애인, 노인 등 계층별, 분야별로 나누어진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상호 연계하고 기관별로 관리하고 있는 고용정보를 통합해 효율적인 원스톱 통합서비스 체계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 청년들에게 최고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지원 유관 기관간의 정보공유 및 상호 협력해 취업지원 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만들어 취업연계의 효율성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포천일자리센터의 운영상황 및 사업추진방안을 소개, 각 기관별 현안 사항 및 주요사업을 공유했다. 특히 6월에 개최될 기업과 예비청년이 함께하는 비타민콘서트 주제로 관내 우수기업체 취업상담, 진로 직업체험 부스, 각 학교 직업복장 퍼포먼스 등을 기관별로 협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일자리네트워크 협의회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최고의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라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노후 건축물·시설물 등 140개소를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으로 선정하고 시설물 관리부서와 전문가가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은 지난 13일부터 백운 힐링 밸리를 시작으로 쓰담쓰담 펜션, 하이트 모텔 등 숙박업소·목욕업소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부시장을 포함한 포천시 안전총괄과, 식품안전과, 포천소방서, 각 분야 민간전문가 등 9여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과 공중위생분야 대형업소에 대한 건축물 안전, 전기, 가스, 소방, 보건위생, 공중위생시설 준수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점검을 진행했다. 이계삼 부시장은 숙박시설의 안전상태를 전문가와 함께 꼼꼼히 점검하며 안전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안전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안전관리 주의 등 안전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또한 시설주 및 시민들에게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은 안전신문고로 신고하고, 자율점검표를 활용해 자율점검에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청소년이 자율적으로 참여 및 운영해 다양한 동아리문화 활성화를 위한 “2019년 포천시 청소년동아리연합회” 회원을 지난 14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추가모집을 한다. 포천시 청소년동아리연합회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운영되며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청소년축제 및 지역축제 공연, 늘푸른청소년예술제 등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문화공연 동아리, 4차 산업혁명 동아리, 진로탐색 동아리 이 외 청소년들이 원하는 모든 분야의 동아리가 신청가능하다. 활동혜택으로는 지역축제 및 재능기부 참여시 봉사활동 시간 발급, 시설 대관 및 물품대여, 역량강화 교육 및 동아리 예산 지원, 우수 동아리 표창 등이 있다. 동아리 신청은 포천시 청소년수련시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접수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일동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1관1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악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1관1단’ 사업은 도서관을 활용해 지역주민이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지역의예술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예술단 활동을 하는 “1도서관 1예술단” 사업으로, 포천지역의 전통소리·국악을 널리 알려 소중한 우리지역 문화예술을 보존하자는 의미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포천시립도서관과 한국국악협회 포천지부가 함께하며, 국악에 관심 있는 포천시민을 모집해 ‘테마가 있는 도서관 국악여행, ‘포천아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송장희 포천지부장이 국악에 관한 강연과 실기수업을 4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일동도서관에서는 ‘1관1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5일부터 29일까지 국악 동아리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일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단순한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닌 지역의 문화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에게 복합커뮤니티센터로서의 도서관 역할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019년 하절기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다수의 시민 및 관광객이 이용하는 비둘기낭 캠핑장 등 4개소를 대상으로 포충기를 설치 및 교체했다. 포충기는 가로등에 설치되어 빛을 이용해 모기, 깔따구, 동양하루살이, 날벌레 등을 유인해 퇴치하는 물리적 방제기기로 포집된 해충은 하단에 있는 펜이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해충을 분쇄, 제거하는 원리로 작동된다. 현재 포천시 관내 포충기는 이번 신규설치지역을 포함 약110여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기온이 올라가는 4월부터 10월까지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배수구, 폐타이어, 화분 등 모기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장소인 고인물에 대한 유충서식지 제거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지기 위해 포충기 및 서식지 제거와 같은 물리적인 방법과 약품을 사용하는 화학적 방법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모기 유충의 경우 1마리가 성충으로 자라 수백마리의 알을 낳기에 유충1마리를 제거하면 수백마리의 모기를 박멸하는 것과 같은 만큼 유충제거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