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6일, 일산 킨텍스에서 4월 주말전문체험활동 ‘2019 서울모터쇼’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의 첨단기술과 생활문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자동차와 IT의 융합 관련된 미래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가 청소년 중 2학년 최ΟΟ 청소년은 “평상시에 자동차를 좋아했는데 미래 자동차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를 봐서 신기했다.”며 미래 자동차분야의 진로체험을 해본 이번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하는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 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인성을 바탕으로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