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넘어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바로 느낄 수 있는‘SAC Live’를 오는 7월 2일 뮤지컬 ‘엑스칼리버’, 8월 20일 뮤지컬 ‘영웅’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TV를 보면서 원하는 방송사 채널을 선택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SAC ON SCREEN을 즐기게 된다. ‘SAC Live’공연은 공연의 생동감을 바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효과를 통해 공연 실황이 중계되며, 10여 대의 카메라로 다각도에서 담아낸 역동적인 화면과 현장감 넘치는 5.1채널을 통해 입체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한다. 올해는 대형 뮤지컬 2편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7월 2일 오후 7시에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실연되는 뮤지컬‘엑스칼리버’, 8월 20일 오후 8시에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실연되는 뮤지컬‘영웅’을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연령은 8세 이상으로 제한된다. 두 작품 모두 무료이며,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뮤지컬 ‘영웅’은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남양주시티켓예매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그 밖의 SAC Live 공연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경기뉴스통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도곡도예가 생활도자전이 지난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와부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도곡도예가 김경수, 박희영, 김윤동, 신철, 문재희, 손윤선 작가가 참여했으며, 생활도자기 작품 전시와 함께 아동들의 도자기 체험도 진행됐다. 전시회 판매수익금은 지역의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되고 있는 도곡도예가의 생활도자전은 와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한 도예작가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작지만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우리지역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와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철환 위원장은 “이웃끼리 서로 위하고 생각해주는 좋은 이웃이 주축이 되는 돌봄 체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원주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 제18회 ‘짚풀공예 전국 공모전’ 시상식에서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2리 조동장수마을의 짚풀공예 동아리 박광회 회원이 도래멍석으로 금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라져가는 짚풀공예 기능을 계승하고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원주역사박물관에서 마련한 것으로 남양주시에서는 은상 박광명 왕골팔각바구니, 팔각방석, 동상 박광화 둥구미, 맷방석, 장려상 박정웅 짚독, 입선 안경남 광주리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조안면 짚풀공예 동아리는 2007년 농촌노인 교육활동으로 시작해 올해로 12년째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원은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9년부터 공모전에 참여해 대상 3번 등 매년 다수의 상을 수상했고 TV 방송 출연,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 등 다수의 행사에 참여해 전통 짚풀공예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농한기를 중심으로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짚풀공예 동아리 교육을 통해 하루에 6시간이상 작품을 만들며 기량을 꾸준히 연마해 현재 전국최고의 짚풀공예 기능 동아리로 자리 잡게 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도래멍석으로 금상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4일, 1박 2일로 드림스타트 아동 37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시 소재의 체인지업캠퍼스에서 ‘드림스타트 HELLO DREAM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평소 학교교육 외에 영어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균형성장을 돕고 꿈을 심어줄 수 있도록 영어캠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영어학습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캠프는 기본적인 일상생활 회화 및 요리·과학·드라마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전공과목 수업과 함께 카테고리 별로 주어지는 질문에 답을 해보는 팀 별 게임시간, 골든벨 퀴즈 등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언어의 4기능을 향상시키는 수업으로 이루어졌다. 외국과 똑같은 환경의 영어마을에서 다양한 주제를 접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참여 아동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상승에 기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학교에서도 앞으로 재밌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6월 중
(경기뉴스통신)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5일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800여명의 생활개선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과 푸른 생활터전 확립으로 남양주시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기 위한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난 2년간 읍, 면, 동, 골드, 분과 25개 단위 생활개선회 별로 추진했던 과제교육과 봉사활동 등 활동 실적을 전시·홍보했다. 또한 생활개선회 조직 발전과 농업, 농촌, 지역발전에 기여한 회원 7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남양주시장표창은 화도골드생활개선회 김애경회장과 오남읍생활개선회 고정순회장, 남양주시의회 의장표창은 남양주시연합회 김홍래 재무, 경기도의회 의장표창은 와부아파트생활개선회 차효순회장, 조응천국회의원 표창은 화도아파트생활개선회 김화자회장, 김한정국회의원 표창은 진접읍생활개선회 이선희회장, 주광덕국회의원 표창은 시연합회 강선희 사무국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화도지역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기금을 마련해 심석고등학교와 마석고등학교에 각 2백만원씩 4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회원들을 격려하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2019 경기도 인구정책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형 인구시책 우수사례의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지난 4일 여주시 소재 썬밸리 세종홀에서 진행됐으며 사전 심사를 거친 경기도 7개 시·군이 본선에 참가, 지역별 특성을 담은 정책을 발표하며 열띤 경합을 벌였다. 남양주시는‘청년창업복합단지 조성사업’사례를 주제로 저출산 문제의 근본적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청년층의 불안정한 취업 준비 환경, 일자리 문제를 개선하고 해결할 수 있는 청년전용 복합시설 구축에 대해 소개해 심사위원과 청중들의 많은 관심 속에 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발표를 맡았던 김기용 산업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청년창업복합단지 조성이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이 취업의 고통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 일과 삶 모두를 즐기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소망하며, 다른 시·군에 모범이 되는 선진사례가 될 수 있도록 발군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날 최우수상은 오산시, 우수상은 남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장려상은 김포시, 이천시, 가평군이 각각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1편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남양주경찰서와 함께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남양주시 방범취약지역 건물 264동을 선별해 침입범죄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건물 외벽 가스배관 등에 특수형광물질을 묻혀 침입범죄 발생 시 흔적을 보존해 용의자 추적 및 검거를 돕고 침입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특수형광물질은 손이나 옷 등에 묻으면 쉽게 지워지지 않으며,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지만 자외선 특수 장비로는 식별이 가능해 범인 검거에 큰 효과가 있다. 또한, 특수형광물질 도포지역임을 알리는 알림 경고판, 안내표지판 등을 도포지역 주변에 설치해 잠재적 범죄자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줘 범죄 발생률을 낮추고 시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남양주경찰서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선제적으로 범죄를 차단하고 예방중심의 안전한 남양주 구축 및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5월 3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중소·중견기업 취업을 원하는 청년구직자를 위해 취업전문가와 함께하는 일자리카페 취업로드맵 컨설팅을 운영하고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남양주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구직자로 컨설팅 프로그램은 오는 11일부터 25일 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알짜기업 서치 및 기업분석 멘토링, 취업성공 면접스피치 전략 멘토링, 중견기업의 이해와 경력개발을 주제로, 취업 전문가와 함께 최신 채용 트렌트, 성공적인 경력개발, 기업분석, 채용사이트 활용법, 면접스피치 전략 및 실습 등을 진행 해 취업 준비생에게 필수적인 컨설팅이 진행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구직자는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로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남양주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접수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오는 9일 제 74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과 지역주민을 위한 구강보건홍보관 운영,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5일 별빛도서관에서는 어린이 구강건강인형극 ‘Go Go 양치질 대작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지역내 13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및 교사 50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으로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아동시기에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11일 진접체육문화센터에서는 지역 주민을 위한 구강보건홍보관을 운영한다. 구강보건홍보관은 가족의 치아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가정용 불소용액 배부, 생애주기에 맞추어 올바른 이닦기 체험, 교구놀이를 통한 구강보건교육, 구강건강 전문가상담 등 실천가능 한 건강관리방법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구강보건의날 온라인이벤트로 구강보건주간인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나만의 치아건강법 한줄쓰기, ‘6.9제’, ‘이닦기’로 삼행시를 지어 메일로 참여하면, 구강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가정칫솔세트를 제공한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태아의 성장과 발육을 돕고 순산에 도움을 주는 임산부 대상의 ‘행복요가교실’ 3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임산부 요가교실은 골반과 자궁, 비뇨생식기 계통의 움직임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임산부의 몸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이며,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오는 14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한다. 16주 이상의 보건소 등록 임산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15명 내외로 모집한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보건소에서 임산부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엄마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저출산 극복 대응으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더 다양한 임신·육아 교실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풍양보건소 가족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충일어린이집과 함께 양정동 일대에서 100여 명의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순도순 우리 동네 가족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 문화 조성과 가족 간 소통과 어울림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동물 체험, 지렁이 꿈틀이 케이크 만들기, 사진 전시 등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져 인기를 끌었다. 축제 참여자는 “같은 동네에 살아도 이웃과 시간을 내서 만나기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여러 가족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는 등 긍정적인 참여 소감을 남겼다. 한편, 남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 지원을 위한 교육, 문화,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가족 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3일 자원봉사센터 마당에서 독거어르신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해드리는 ‘빨래하기 좋은 날’행사를 진행했다. ‘2019 함께해요 자원봉사’ 프로젝트의 하나인 이번 행사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이불빨래가 힘든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해 130여 채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과 건조를 마친 후, 후원물품과 함께 다시 어르신들께 배달해 드리는 원스톱 빨래봉사이다. 이날 빨래봉사에는 자원봉사센터 희망매니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 회원들, 남양주도시공사 직원들과 백합로타리 회원 등 100여명의 봉사자들이 지역사회와 행복을 나누기 위해 참여했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에서 빨래차량 2대, 남양주짜장차에서 점심식사 100인분, 희망케어센터에서 여름용 이불 56채를 후원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이 깨끗하게 세탁한 이불을 받은 어르신들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서 무거운 이불을 세탁하지 못했는데,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올 한해 2019 함께해요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자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장애인거주시설 두리원은 지난 1일 마석광장에서 ‘제18회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두리원 시설의 운영기금과 지역사회 장학금 마련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50여 봉사단체와 후원단체가 공연·먹거리 장터 등 각종 이벤트를 준비해 1,000여명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대신해 바자회에 참석한 부인 김정희 여사는 행사를 준비한 김선숙 원장과 봉사단체, 후원단체에 감사의 말과 격려를 전달했다. 두리원 김선숙 원장은 “관심과 사랑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장애인들의 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 3월부터 월 2~3회에 걸쳐 남양주시 복지를 분야별로 세심히 들여다보며 복지를 공부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3월 사회복지용어를 시작으로 사회보장제도의 내용과 복지전달체계까지를 살폈고 4월부터는 사회복지시설과 분야별 사회복지 종사자의 현황 및 처우를 집중적으로 다루어보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복지를 공부하는 시간 중에 “영유아는 소통약자, 청소년은 교통약자, 장애인은 이동약자이며 어르신은 경제적약자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복지의 최우선 과제이며 양질의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며, 남양주시민의 복지를 위해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정신을 강조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5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인프라 복지의 내용을 담은 ‘시민통합 복지비전’을 수립해 추진해오고 있으며, 오는 12일에는 복지를 공부하다 제 8차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도움이 절실하지만 사회구조적인 문제 등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도시가스요금 체납가구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13일 남양주시와 ㈜예스코 간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시행되고 있으며, 도시가스요금이 체납된 84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조사 및 심층조사로 진행된다. 1차 기초조사는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조사대상자와 면담하고, 1차 조사 결과 위기 상황이 우려되는 경우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2차 심층조사를 실시한다. 방문조사 결과 위기 가정 발견 시에는 공적지원부터 민간후원까지 상황에 맞는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해 지원에 나선다. 기준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 등의 제도를 적용하고,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으로 당장 생계유지가 곤란한 경우에는 긴급복지제도를 적극 활용해 즉시 지원한다. 또한 소득기준에 부적합하더라도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인 관리와 민간후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