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2019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구인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체에 구인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찾는 시민에게 적합한 구인업체를 알선하고자 기획한 채용행사로 포천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해 구인 기업에는 근로자를 구직자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구직자 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엔 포천시 소재 41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생산, 기술, 서비스, 사무직종 등 300여명이 채용면접에 참여하는 등 지난해와 비교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박람회장에는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 강준모 포천시의회 부의장, 박헌모 농협은행포천시지부장이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피부로 느끼는 시간이기도 했다. 박람회장에는 구직자를 위한 즉석 증명사진 촬영, 면접이미지 컨설팅, 맞춤형 취업상담 등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당일 일자리 박람회 구직 등록자가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이 되지 않은 경우 향후, 본인이 원하는 직종의 직장에 취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포천사과영농조합법인 회원들과 함께 농경지에 방치되는 폐 반사필름 수거에 나섰다. 사과 과원의 반사필름은 사과의 착색작업에 사용되는 영농자재로서 5~6년 정도 사용하면 그 수명을 다하기 때문에 새롭게 교체해야 한다. 폐 반사필름은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을 경우 주변 환경을 지저분하게 만들고, 토양오염을 유발한다. 또한, 영농폐기물이 아닌 산업폐기물로 분리되어 농가에서 처리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포천시는 관내 사과재배 농가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농경지 방치폐기물 수거기간”을 정해 약 40톤에 이르는 폐 반사필름을 수거해 처리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포천사과를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포천사과영농조합법인은 122명의 회원, 135ha의 면적을 가지고 있어 고품질 포천사과 생산과 명성을 지켜 나아가는데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최초로, 청소년으로 구성된 시 홍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에서 진행하는 홍보방안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애향심을 바탕으로 포천시의 관광지, 문화유적지, 축제 및 시정 등을 청소년들의 관점으로 재해석해 대내외적으로 포천시를 홍보하는 홍보단을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포천시 청소년 홍보단원은 포천시 지역축제 참가, 유명관광지 탐방, 유적지, 역사인물 학습 등 현장학습 및 영상제작, 문화콘텐츠 제작 등 개인자체역량 강화 등을 통해 홍보단원이 주체적으로 포천시를 홍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으며, 이를 바탕으로 관내 지역 가이드 활동 및 관외 지역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포천시 청소년 홍보단은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한 포천시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애향심 고취를 통해 포천시를 위한 인재유출 방지 효과 또한 기대된다. 포천시 청소년 홍보단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으로 구성되며, 홍보단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홍보단 활동분야별로 원하는 분야에 지원이 가능하다. 활동혜택으로는 지역 축제 참가, 관광지 탐방, 역량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지역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한 공동체 구성원들과 함께 주민참여 심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라향마을 등 25개 공동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각 공동체별로 3명의 공동체 구성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다른 공동체의 사업계획 발표를 듣고 평가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주민참여 심사는 상호학습 기회를 제공해 공동체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연대와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는 4월중 최종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선정을 마무리하고, 5월초에 각각 500만원의 공동체 활동비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주민제안 공모는 포천시의 2단계 밑그림공동체 인증을 받은 곳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포천시는 현재 55개소의 밑그림공동체가 활동하고 있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소양교육과 기본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인증심사를 받으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23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30분 수어공연과 민요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는 기념식, 그리고 장기자랑과 경품추첨, 축하공연의 축제한마당이 펼쳐져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 한 해 동안 장애인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의 활동사진을 전시하는 행사와 페이스페인팅 참여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행사장을 찾는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사의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주관하는 포천시장애인총연합회 박제훈 회장은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장애인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23일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전국적인 경기침체와 육군 8기계화사단이 양주로 이전함에 지역경제의 위기를 맞고 있는 일동 지역 상인을 대상으로, 제8기 상인대학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포천시 일자리경제과와 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19년 제8기 상인대학은 기존 지식전달의 집합식 교육이 아닌 1:1 전문 경영 상담 방식으로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다짐과 "해보자“라는 의욕을 충전해 침체한 지역 경기의 재인식 및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시는 상인대학을 통해 상인들의 개인 역량 향상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권의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상인대학은 4월 말 입학식과 을 시작으로 유통트렌드 분석, 점포관리, 광고·홍보전략 등 1:1 전문 경영 상담으로 이루어지며, 우수 상권 탐방과 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안내 및 연계해 상인대학 졸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2012년부터 매년 상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권이 침체된 지역 및 상인대학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18일 ‘한탄강 지질공원 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한탄강 지질공원 센터는 우리나라 유일의 현무암 침식하천이자 수도권 유일의 국가지질공원인 한탄강의 지질·생태 관광과 체험교육을 위해 건립됐다. 센터는 2014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에서 은상을 수상해 도비 67억 원, 시비 3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하 1층 지상2층 1동 2,840㎡ 규모로 조성됐다. 한탄강과 관련된 역사와 문화, 지질과 생태학적 특징을 총체적으로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 지질생태 체험관, 체험학습장, 강당 등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전시관은 한탄강의 생성과정과 지질학적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지질관’과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한탄강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지질문화관’ 그리고 현재 한탄강의 모습과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지질공원관’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한탄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지질생태 체험관을 실내와 야외에 설치했으며, 래프팅으로 유명한 한탄강을 가상 체험할 수 있는 ‘4D 협곡탈출 라이딩 영상관’이 운영된다. 포천시는 한탄강 지질공원 센터를 자유학년제, 지구과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5일 구강보건센터에서 삼정초등학교 저학년, 유치원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아동의 우식경험이 세계평균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어려서부터 구강교육의 필요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올바른 잇솔질 방법, 칫솔을 바르게 고르는 방법, 치아의 중요성 및 구강건강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고, 치과의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친구들의 구강을 직접 관찰하며 어금니를 찾아보기도 했다. 치아에 치면착색제를 바르고 잇솔질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을 확인 후 올바른 잇솔질을 해보는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삼정초등학교 1학년 손00 어린이는 “처음 해보는 체험이 너무 재미있었다. 집에 가서 잇솔질을 열심히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포천시 보건소장은 어려서부터 스스로 구강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2012년부터 8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과 탐방을 통한 인문학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학의 일상화·생활화을 위해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하는 사업으로 중앙도서관과 일동도서관이 선정되어 총 2,000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100년 전의 외침, 삼일독립 운동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동도서관에서는 “남북평화시대의 길 포천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시민을 대상으로 강연 및 토론과 탐방 활동, 후속모임 등을 진행한다. 이광호 도서관정책과장은 “시민들에게 친절함을 기본으로 해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즐기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공감 시책을 발굴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립도서관은 올해 생활 SOC 작은도서관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5일부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출생아 1인당 50만원씩 지역화폐인 포천사랑카드 발급과 함께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9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적용되며, 신생아 출산일 기준 부 또는 모가 1년 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이다. 포천사랑카드는 산후조리원 이용은 물론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관리, 영양제, 마사지, 한약처방 등을 위해 전통시장, 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 가맹점에서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다양한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지만 지역 내 대형마트, 준대규모 점포, 유흥 및 단란주점, 사행성 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신청은 출산일 기준 12개월 이내에 부 또는 모가 출생 등록을 하는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황영자 보건사업과장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으로 산모신생아의 건강보호는 물론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으로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신규 사업인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대상자가 몰라서 신청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시민공감의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후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새 기기로 교체하고 일부 지역의 무인민원발급창구를 24시간으로 운영 전환한다고 밝혔다. 금번 기기 교체 작업을 진행한 곳은 모두 7개소로 소흘읍행정복지센터, 가산면행정복지센터,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이동면사무소, 영북면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 5개소와 포천농협신북지점,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2개소이다. 이곳에 교체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는 모두 시각장애인용 키패드와 음성안내 기능을 탑재한 통합형 무인민원발급기로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포천시 전역에서 12기의 장애인 겸용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 중이다. 이와 더불어 신북면행정복지센터와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어 있던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전환함으로써 인근 주민들이 필요한 민원서류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관내에서 24시간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시청민원실,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 우리병원을 비롯해 총 5개소로 확대됐다. 또한 그간 무인민원발급창구가 운영되지 않았던 화현면에는 면사무소 민
(경기뉴스통신) 초고령화 시대, 독거노인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즈음, 어려운 독거노인의 집을 일일이 방문해 딸처럼, 며느리처럼 살뜰히 돌보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소식이 전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포천시 일동면 여성 예비군 김경자 소대장과 대원들이다. 일동면 여성 예비군 소대는 지난 2006년 9월에 창설됐다. 현재까지 포천시 유일의 여성 예비군 소대다. 24명의 대원은 주부와 직장인으로 투철한 안보의식과 몸을 사리지 않는 사회봉사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일동면 여성 예비군이 하는 일은 매우 다양하다. 참전용사 효 잔치와 같은 굵직한 보훈 행사를 개최하고 군부대 위문으로 병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킨다. 새벽부터 차를 끓여 훈련 온 예비군을 지원한다. 신병교육대가 이전하기 전에는 부대 생활이 낯선 병사들을 엄마의 마음으로 위로하고 적응을 돕는 일을 했었다. 연세가 많으신 6.25 참전 유공자를 위해 음식을 만들어 대접한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을 위해서는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만든 음식을 나누며 안부를 살핀다. 동네 마트에 유공자를 위한 모금함도 비치했다. 작년에는 모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2일 소흘도서관에서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류대성 작가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진로 독서 특강’을 개최했다. 류대성 작가는 국어교사를 지냈으며 책읽기와 글쓰기 강의를 하고 여러 매체에 책과 관련된 글을 쓰며 ‘책 숲에서 길을 찾다’,‘사적인 글쓰기’,‘청소년을 위한 북 내비게이션’등 다수의 책을 집필한 작가이다. 이번 강연은 작가의 국어 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에 획득할 수 있는 정보가 넘쳐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 및 학부모들에게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책을 읽고 활용해야 하는지, 책을 읽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진로를 결정할 때 책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이었다. 강연에 참여한 학부모 중 한 명은 “자녀에게 무조건 책을 많이 읽으라고 말했었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책 읽기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자녀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끌어낼 수 있는 안내자의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는 제55회 도서관주간으로 포천시립도서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청소년 정책사업에서 ‘2018 경기도 청소년어울림마당’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꿈과 희망을 꽃피우는 행복버스”라는 주제로 포천시만의 특성을 살려 ‘찾아가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총 6회 운영하였으며, 관내 학교 및 유관기관, 지역사회와의 연계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청소년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문화예술기획단을 중심으로 스스로 구상하고 실행하는 청소년 주도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2019년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6월 1일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연간 총 5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4-H연합회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학교4-H회 학생 및 지도교사와 포천시4-H연합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단식을 개최했다. 포천시 학교4-H회 입단식은 신입회원의 소속감을 키우고 4-H이념의 생활화로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4월에 실시하고 있다. 신입회원들은 지 덕 노 체의 4-H이념에 따라 다양한 협동생활과과제활동을 경험하고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금년 포천시 학교4-H는 17개회 598명의 학생이 가입해 활동 중이며 매년 입단식, 4-H경진대회 등 각종 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경훈 농업지원과장은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갈 4-H 청소년들이 4-H이념을 잘 익혀 포천시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과 농업의 소중함을 기억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