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취약계층 홀로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우리병원 송이랑 가정의학과 전문의 선생님의 강의가 진행됐다.. 1부 순서는 2시부터 3시까지 노화와 노쇠란 무엇인가? 제목으로 1시간 정도 강의를 듣고 3시부터 4시까지는 하하호호 활짝 웃어보는 웃음레크레이션 시간으로 마무리 했다.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가벼운 질환에도 회복이 더디고 신체기능이 저하되면서 노화를 겪고 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아니라 또 다른 건강문제를 불러오기도 하는 노쇠. 낙상이나 치매, 보행장애도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나타났다. 약물복용 및 부작용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기 위해 보건소와 우리병원과 함께 협업해 우리 포천시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정도 모시고 건강관리 방법 등 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또한 취약계층 홀로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고혈압, 당뇨, 빈혈 등 만성질환검사를 실시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영양밥상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며, 게임처럼 재미있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단동 김00 어르신은 “노쇠라는 것에 대해 잘 몰랐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7일 관내에 있는 사과깡패에 방문해 진로역량강화를 실현하기 위해 6차 산업관련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2019년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시대에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인재로 육성할 수 있는 6차 산업 과 크라우드 펀딩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의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한 6차 산업관련 진로체험은 4월 27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전체 수익금을 국내, 해외 결식아동들에게 기부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포천시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를 구성·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6일 시정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에서 당연직 위원 7명과 신규 위촉직 12명, 읍면 담당공무원 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식 및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 솔루션위원회는 사회복지, 정신건강, 가족치료, 권익보장, 주거금융, 일자리, 노인·청소년 분야 등 분야별 전문가와 변호사, 교수,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촉 기간인 2년 동안 고난이도 위기가정 통합사례관리에 관한 자문기구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3개 읍면에서 의뢰된 고난이도 사례로서 자체 해결이 어려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해 솔루션회의에 상정 되었으며, 각각의 상황별 사례에 대해 슈퍼비전을 제시하고 전문가가 상황에 개입하게 되며. 읍면 사례관리 담당공무원에게 통합사례관리의 방향성을 제공하게 됐다.. 이날 박윤국 포천시장은 “솔루션위원회 운영을 통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정의 문제를 전문가의 개입과 민관이 함께 지원방안을 고민함으로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기를 기
(경기뉴스통신) 만개한 벚꽃이 흩날리고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4월, 한국여성농업인 포천시연합회는 지난 26일 계절과 어울리는 포천시 허브아일랜드에서 회원 및 내빈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개최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해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을 격려했다. 현재 한국여성농업인 포천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 협동체로 지역농촌여성들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왔으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포천쌀 소비 촉진 떡 판매 행사 등 포천의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태양 MC의 재미있는 화합의 시간을 시작으로 지형민 강사의 도자기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우리 여성회원들의 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이후 봄 향기가 가득한 힐링의 명소 허브아일랜드의 아름다운 야경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연찬회를 마무리 했다. 이날 포천시장은 격려사에서 “포천의 여성들이 각계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포천시에 있어서 커다란 자산이며, 그 중심에 바로 한국여성농업인이 있다. 우리 여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상담소장 등 농촌지도사 18명을 대상으로 현장중심 농촌지도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농업기술연찬교육’을 실시했다.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다시 부활한 농업인상담소는 영북면, 일동·화현면, 관인면, 이동면, 신북면, 영중면, 창수면, 소흘·선단, 가산·내촌, 군내·포천 10개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당면한 영농기술교육 및 정보연찬회 추진으로 본소의 작목별 전문지도사와 농업인상담소간의 정보교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마다 ‘농업기술연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영농철을 맞이해 벼 못자리 설치내용과 현장에서 직접 토양을 채취하고 분석할 수 있는 진단장비 활용 진단교육,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을 위한 바이러스병 진단키트 사용 등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실습하며 진행했다. ‘농업기술연찬교육’을 통해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장이 많은 농업인들에게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한다. 이경훈 농업지원과장은 “‘농업기술연찬교육’을 통해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장이 많은 농업인들에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재배기술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하송우사거리에 조성한 튤립 꽃밭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려 오가는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11월 포천의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는 튤립 구근을 골라 꽃묘 식재 비용의 10분의 1로 조성했고, 올봄 개화를 시작해 상춘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시는 색색의 튤립과 풍차, 노랑 신발 조형물을 이용한 포토존도 만들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중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 구석구석에 튤립 꽃밭을 조성하는 등 아름다운 도시환경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체육공원에서 ‘DMZ 평화 손잡기’ 사전행사로 출정식을 겸한 작은 평화콘서트를 개최했다. DMZ 평화 손잡기는 남북 정상의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해 지난 27일 오후 2시 27분에 중립 수역 강화에서 DMZ 고성까지 500㎞를 한반도 분단 종식과 항구적 평화를 염원하며 50만 명의 참여자가 손에서 손으로 이은 시민 주도의 전국적인 행사이다. DMZ 평화 인간띠 운동 포천 본부에서도 약 1,500명의 포천 시민이 철원군 김화읍 청양초등학교에 집결해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했다. 이에 포천시에서도 평화 손잡기 행사에 앞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작은 평화콘서트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동적인 관람 위주의 공연이 아닌 관객들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플래시몹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플래시몹은 300여 명의 행사 참여자가 ‘독도는 우리 땅과 아 대한민국’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군무를 추는 장관이 연출되어 재미와 감동이 더해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행사장 내에서는 관내 한 대장간에서 탄피로 만든 농기구 전시도 함께해 평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보는
(경기뉴스통신) 신록의 계절 5월, 온 가족이 행복해지는 포천 어린이날 행사로 떠나보자. 포천시는 오는 5월 4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19년 제17회 포천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른 지자체보다 하루 먼저 시작되는 어린이날 행사로, “미래의 주역인 아동이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준비했다. 어린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미8군 군악대의 식전 퍼레이드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념행사, 포천시 소년소녀합창단, 어린이 인형극, 태권도 시범과 코믹 벌룬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4차 산업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가상현실 VR 직업·과학체험 및 3D 펜 아트, 팝아트 가족 얼굴그리기, 손 하트 석고 뜨기를 진행하고, 더위를 식혀줄 워터볼과 페달보트 에어바운스 등의 놀이존이 함께하는 새롭고 푸짐한 체험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내촌면에서 내리포도작목반, 일동오이작목반 20여 농가와 여러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농작업 편리성 향상을 위한 안전편이장비에 대한 전시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시범’사업은 안전편이장비 보급을 통해 농작업 재해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농작업 편리성 향상으로 농업활동 환경개선 및 작업능률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일반 지원사업과는 달리 농작업 안전 전문 컨설턴트의 컨설팅으로 인체공학적 편이장비 개선, 농작업의 효율성, 생산성 향상 등을 고려해 안전편이장비 및 보호구를 선정하고 보완해 농가에 보급하게 된다. 이날 시연회에서 농용동력운반차, 방제용 동력분무기, 잔가지파쇄기, 비료살포기, 송풍기, 농작업 안전보조구 등과 관련한 여러 업체가 장비 설명은 물론 농업현장에서 직접 시연을 거쳤다. 향후 안전성, 편리성 등을 고려한 후 농업인들의 요구에 맞는 안전편이장비를 구입 지원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에서 농촌현장에서 필요한 안전편이장비 보급으로 재해예방 및 안전성과 작업능률 향상이 기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는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예비 마을활동가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개시했다. 지난 20일 시작된 교육과정은 5회차 20시간 과정으로 마을활동가로서의 기본기 다지기와 사업 실무 과정으로 운영된다. ‘코링커’란 공동체와 공동체의 연결자라는 의미로 앞으로 14개 읍면동에서 공유자원조사, 마을공동체육성, 공동체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통한 네트워크 활동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공동체아카데미를 통해 발굴된 77개소의 밑그림공동체 활동도 현장 지원하게 된다. 이수인 센터장은 “코링커는 포천시 공동체육성 정책의 꽃이다. 앞으로 이들의 역량이 지역공동체 발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자치행정국장, 세정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성실납세자를 위한 경품 추첨행사를 실시했다. 2018년 12월 정기분 및 2019년 1월 연납분 자동차세를 납기 내 납부한 체납이 없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추첨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표준지방세 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해 총 대상자 26,060명 중 200명이 당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스마트 고지서로 지방세 고지서를 송달받고 납부한 납세자 중 성실납세자의 20명을 추첨함으로써 스마트 고지서 가입을 독려했다. 당첨된 성실납세자 200명에게는 1인당 5만원 상당의 포천사랑 상품권과 감사 서한문이 개별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포천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성실납세자의 자긍심 고취 및 자진납부 의식 제고로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 조성을 위해 매년 2회 경품추첨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전영진 세정과장은 “세금을 성실히 신고 납부한 성실납세자에 대해 우대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성실납세자와 체납자의 차별화를 통해 성실납세 풍토를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4일 어르신의 건강한 삶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9년 제1회 경로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위원회 개최를 통해 경로당 지원을 위한 골격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경로당에는 그동안 정부양곡만 지원했으나 포천시는 지난 4일 전국 최초로 관내 농협과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정부양곡 대신 밥 맛 좋고 품질 좋은 포천 쌀로 지원을 결정한 바 있으며,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경로당별 회원 수에 따라 최대 3포까지 추가 지원을 결정함으로써 양질의 포천 쌀 공급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쌀 부족에 따른 급식 문제 해소에 이바지하게 됐다. 작년까지 포천시 관내 경로당에는 정부양곡만 지원했으며 경로당별 회원 수에 상관없이 정부양곡 8포를 일괄 지원해 왔으나 노인복지법 개정에 따라 포천 쌀 공급이 가능해졌다. 또한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경로당 리모델링 사업과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신규로 도입했고, 난방지원 기간 연장과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1개소 경로당에 대한 추가 보수 사업과 23개소 경로당에 대해서는 미끄럼 방지 시설 설치 등 위험요소를 정비할 예정이다. 이일선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들
(경기뉴스통신) 포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4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화환 대신 받은 포천 쌀 10kg 164포과 20kg 6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포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김영우 국회의원 등 7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제4,5대 최윤길 회장에 이어 제6대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한 이민형 회장)은 “앞으로 회원 간의 협력과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솔선수범하는 상공회의소가 되겠다.”며 “오늘 이·취임식에 모인 쌀은 작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그동안 상공회의소를 이끈 최윤길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하며, 새로 취임하신 이민형 회장님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기부하신 쌀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소중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단법인 친환경축산협회 포천시지부에서 지난 25일 반월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19년 친환경축산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친환경축산 비전선포식은 축산인과 비축산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축산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고, 냄새없고 깨끗한 가축사육환경을 조성해 국민에게 사랑받고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축산인이 앞장서야 한다는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포천시 축산인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비전 선포식을 통해 많은 축산농가가 함께 화합해 포천 축산인들의 인식개선 및 친환경 축산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그 가치를 공감함으로써,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 증가에 따른 축산폐수, 악취 등 축산환경 개선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축산단체가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식전 행사로 축산업 관련 특강 및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2부 행사로는 비전 선포 레이저 퍼포먼스, ‘지속가능한 포천시 친환경축산 창조’
(경기뉴스통신) 지난 25일 오후 1시30분경부터 약 2시간에 걸쳐 한울지역조합주택조합원 50여명은 포천시청앞에서 LH와 포천시를 성토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한울지역조합주택조합원들은 먼저 선행되고 있던 조합원 아파트의 사업은 반려 시키면서 LH 공사의 사업을 독려하는 포천시 공무원의 행태를 지적하며 국책사업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소수의 시민도 대한국민의 국민임을 기억 해야 한다며 포천시와 LH 공사를 맹비난 했다. 송우리에 거주하는 박 혜옥(39세)씨는 내집마련의 꿈에 부풀어 주택조합에 가입 중도금까지마련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차일피일 미루어 지는 사업에 분통을 터트리며 포천시와 LH 공사의 횡포을 더 이상 지켜만 보고 있을수가 없어서 이 자리에 참석 하였다며 포천시장의 면담을 요청 했다. 한편 포천한울지역조합주택조합은 포천시청 도시정책과로부터 촉진지구내 대체부지확보와대토보상에관해 적극적으로 협조을 하겠다는 공문을 받고 포천시. LH 공사와도 원만한 협의를 통해 사업을 진행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