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보산동을 대표하는 착한가게 ‘줄서시오1950’식당으로 관내 장애인경로당 어르신 20분을 초대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줄서시오의 임연춘 대표는 매달 20일 보산동 관내에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춘 부대찌개와 돈가스를 대접해오고 있다. 또한, 이날은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어르신들의 거동과 식사 수발을 들어드리는 등 원활한 식사를 위해 함께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장애인경로당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오래간만에 외식을 하시게 되어 아침부터 즐거워 하셨다. 다들 정말 맛있게 드셨고,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보산동에서 매달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대접을 해주시는 임연춘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에 관내 착한식당 및 가게 17개소와 모금함 비치 기관 10개소를 방문하여 감사 인사를 전하고,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제보해 주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착한 식당 및 가게는 저소득 가구에 식품과 미용서비스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점포로, 중앙동에는 식당 15개소와 미용실 및 화원 2개소가 착한식당 및 착한가게로 지정되어 있다. 올해 1월초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약국, 병원, 은행 등에 비치한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함은 이번에 수거를 실시하여 경기공동모금회에 입금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중앙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경규환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주시는 관내 기관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함께 힘을 합하여 더욱 더 행복한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에 소재 ‘양주골 토종순대국’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7분을 초대해 순댓국을 대접했다. 생연1동의 착한식당인 양주골 토종순대국은 매월 1회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순댓국을 대접하면서, 이웃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진민순 대표는 “초가을 급격한 일교차로 몸 관리가 어려운 어르신들께 따뜻한 순댓국 한 그릇을 대접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따뜻한 순댓국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정기적으로 식사후원을 해주시는 양주골 토종순대국 진민순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에서 지난 20일 오후 1시 30부터 5시 30까지, 4시간 동안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의료기관 구급차 운전자 및 소방안전 관리자 등 대상으로 제7차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황금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의 시간을 활용하여 급성심정지 환자의 위급한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운 일반시민은 언제 어디서든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은 일반시민대상은 연 4회, 의무교육대상 8회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어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의약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 지난 21일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열린 ‘오감만족 미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6~8세의 아동이 있는 20가족은 함께 동화책 ‘만희네 집’과 ‘누구 발일까?’를 읽고, 도서내용을 과자집과 전통의상 핸드폰 거치대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3인 앙상블 ‘동오’가 연주하는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를 관람했다. 특히,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는 자료실에서 진행하여, 주말에 도서관을 찾은 많은 시민이 책을 읽으며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공부하며 조용해야 한다고 생각한 도서관에서 만들기도 하고, 연주를 들으니 신기했고,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립도서관은 9월 30일까지 계속하여 ‘책 속 보물찾기’등 총 11개의 독서의 달 참여행사와 강연, 전시를 진행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지난 1일 공식 출범한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는 지난 21일 제19기 조직 구성 및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평화로 빛나는 오늘, 통일로 꽃피는 내일’의 슬로건으로 출범식을 개최했다. 44명의 19기 평통 자문위원과 대행기관장인 최용덕 동두천시장, 동두천경찰서 김영진 서장과 많은 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출범식에서, 홍영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참석하신 내빈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통일을 위한 기구로써, 오늘 위촉된 44명의 자문위원들께서 통일을 위해 준비하고 진행하는 자문회의 활동에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과 함께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장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는 제19기 활동목표를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참여 통일기구로 역할 정립’이라는 활동전략 아래, 국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통일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오는 28일 개최예정이던 제15회 한미우호축제를 11월 2일로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경기북부에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병함에 따라 동두천시를 포함한 6개 시·군의 방역 중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결정이다. 시에서는 홈페이지와 운영 중인 블로그에 연기 결정을 공지하였으며, 주관 측인 상가연합회에서는 동두천시 관련 카페는 물론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전파하고 있다. 한편, 연기된 행사의 최종 개최여부는 10월 중순까지 돼지열병 관련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할 예정이며, 11월 개최 시 야외행사의 날씨를 고려해 낮 시간으로 변경해 개최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0일 동두천 큰시장에서 무한돌봄사업을 홍보하고, 경제적, 정신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현장 중심의 적극적 복지실천의 방안으로, 취약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홍보 및 상담 활동을 통해 복지정보에서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이날 장날을 맞아 무한돌봄센터 홍보현장을 찾아온 김 모 씨는 “동두천시의 복지서비스가 한층 더 좋아지고 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시민들에게 손길을 내밀어 주는 시에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소외받고 힘들어하는 이웃이 없도록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우리 동두천 시민들이 보다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은 지난 19일 오후 2시 꿈나무정보도서관 시네마홀에서 ‘월급봉투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작은 실천’이라는 주제로, ‘희망나눔행복드림’ 착한일터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시장, 경기북부공동모금회본부장, 착한일터 기부자 등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동두천시의 ‘희망나눔행복드림’ 착한일터 사업 50호 탄생을 축하하고, 성과보고를 통해 후원금의 모금현황과 사용실적을 공개했다. 최용덕 시장은 착한일터 50호까지 가입한 후원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새로운 사회적 위험의 등장, 복지욕구의 다양화, 맞춤형복지에 대한 기대감 상승, 제한된 자원의 위협, 주민참여욕구의 상승 등으로 복지문제를 공공의 힘으로만 해결할 수 없음을 알리고, 복잡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의 협력을 강조했다. ‘희망나눔 행복드림’ 사업은 지난해 7월 시작되어 정기후원이 활성화되기 시작했으며, 착한일터는 동두천시청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 9월 16일 50호점 가입식을 진행해 단순 모금활동이 아닌, 민간의 물적 자원을 강화해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하고 있다. 이 사업의 후원금 최소단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베러댄와플 보산점으로부터 후원받은 와플 50개와 과일음료를 관내에 있는 장애인시설인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는 동두천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봉사하는 착한가게’ 사업의 일환으로, 보산동을 대표하는 착한식당인 ‘베러댄와플’에서는 매달 관내 저소득층과 장애인시설을 위해 와플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이지상 대표는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관내에 있는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와플을 후원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매달 적지 않은 양의 와플을 꾸준히 기부하시기가 쉽지 않을 텐데, 따뜻한 봉사심으로 지속적인 후원에 참여해주시는 이지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그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풍천민물장어’에서는 지난 19일 점심 소요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장어탕을 대접했다. 풍천민물장어 김금자 사장은 “다른 지역에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지만, 소요동에 계시는 어르신들에도 든든한 보양식을 제공해드리고 싶어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말씀드리고, 중식 제공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음식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장어탕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음식이어서 낯설기도 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든든하고 맛이 좋아,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 맛있는 보양식을 제공해주신 착한식당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새롭게 소요동에 봉사를 시작해주신 풍천민물장어 김금자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식사 대접으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히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 생연점’ 김민석 대표의 후원으로 받은 짜장반찬 10인분을 관내 보산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김민석 대표의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은 생연동에 위치한 퓨전 중식당으로, 매달 아동시설, 법정 한부모가정. 저소득 중장년층, 독거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하게 담은 짜장반찬을 후원해오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제가 가진 힘으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 짜장 나눔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소소한 나눔이나마 받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영순 보산동장은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꾸준하게 착한식당 사업에 참여해주시는 김민석 대표님과 같은 분들이 계셔서 보산동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풍천민물장어에서는 지난 19일 불현동 어르신을 초청하여 정성이 가득한 식사를 대접하는 선행을 실천했다. 이날의 식사봉사는 풍천민물장어 김금자 대표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중식을 대접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함으로써 진행됐다. 김금자 대표는 이날 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대표적인 보양식인 장어탕과 구이를 손수 준비하고, 식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금자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으로 행복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식사봉사와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9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말벗을 해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찾아가는 가정방문을 통해 제보 받은, 이웃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집에서만 홀로 거주하며, 심한 우울증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자주 생각하는 등 고위험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어르신으로, 특수시책 중 하나인 “찾아가는 말벗 어울림”과 “우울증 전문 상담치료”를 통해 정서적 지지와 정신적 삶을 향상시켜 자살 예방에 힘쓰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대상 어르신의 생신이 다가옴에 따라 보산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아이들 재롱잔치와 함께 생신케이크 및 반려식물도 함께 선물해드려 기쁨이 배가 되는 시간을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미선 공동위원장은 “추석이 지나고, 소외된 어르신들이 정서적 외로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점점 많아진 만큼,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더 많이 방문하며 봉사하는 시간을 가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윤영순 동장은 “협의체 위원 분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친자녀들처럼 말벗을 해드리며 우울증 해소 등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6일과 18일 두드림희망센터 배움드림 강의실에서 아이돌보미 65명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 인·적성검사 및 집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일간 진행된 인·적성 검사 및 집담회는 여성가족부에서 지난 4월 26일 발표한 ‘안전한 아이돌봄서비스를 위한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동두천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가정에 보다 높은 질의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16일 실시한 인·적성검사는 총 567문항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MIP 전문 컨설팅 및 해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사랑연구소와 함께 진행했다. 인·적성 검사 후 심리적 어려움이 발견되면, 센터 소속 전문 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검사를 통해 얻은 종합적인 데이터를 통해 돌보미를 위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8일 실시한 아이돌보미 집담회는 여러 기수의 아이돌보미가 소그룹으로 모여 상호간 활동정보 및 경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매월 1회 이상 주기적으로 집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정숙 센터장은 “건강한 아이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