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0일 ‘제18회 포천시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개최했다. 포천시는 이번 기념식에서 ‘더 안전한 포천, 식품안전의 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관내 식품위생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표창 수여식, 기념식, 우수사례 발표, 특강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했고, 행사장은 포천시 식품안전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는 자리가 됐다. 식품안전 유공 표창에는 포천시장상 9명, 포천시의회의장상 6명으로 식품위생 각 분야의 총 15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우수사례 발표에는 식품안전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체 한맥식품, 우수 어린이 집단급식소 송우 어린이집, 2019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 대복복집 등 3개소에서 발표를 해 각 분야의 위생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 마지막 시간에는 매일유업 외식사업부 박진우 본부장의 ‘외식업 트렌드’ 특강을 진행해 자칫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 식품위생 산업 종사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고 동시에 신선한 동기부여의 장으로 만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7일간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 열리는 경기북부 향토물산전을 펼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주최하고 포천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농산물의 다양한 판로 확보와 도농교류를 통한 소비자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의정부, 파주, 김포, 포천, 연천, 가평, 철원 등 경기도 북부지역 7개 시군, 37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신선농산물과 축산물 및 화훼류, 가공식품 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농산물 판매·홍보 외에도 캘리그라피 제작, 법률상담이 무료로 운영되며, 행사기간 주말 오후 2시부터는 8층 문화강단에서 포천시청소년 창작댄스컬 작품 “One more time”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행사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변화하는 농업·농촌사회를 알리고자 행사장 운영과 진행을 포천시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이 맡아 밝고 활기찬 행사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신세계백화점과 포천시의 역할이 농업인들과 농식품가공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많은 홍보 및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1차 농산물과 농가공식품 등의 상품고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5월 말까지 “2019년 상반기 세외수입 집중징수기간”을 운영해 포천시 재정수입 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19년 4월까지 부과된 현년도 징수율이 58%에 불과해, 이 기간 동안 비양심 체납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및 예금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생계형 체납자 등에게는 지속적인 납부독려와 분납유도 등으로, 현년도에 부과된 세외수입 징수에 만전을 기해 다음연도로 이월되는 체납액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시에서 부과하는 각종 과태료, 사용료, 수수료 등 세입은 약 5백억 원 규모로 이번 특별징수 대책기간을 운영해 자족도시로서 필요한 자체재원 발굴과 세입 기반확립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규풍 세원관리과장은 올해를 ‘남북경협의 중심도시’로서 역할 수행과 ‘경기북부 관광 및 생태 중심도시’로 내딛는 우리시 재원확보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체납액 일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화현면 지현리 산34-1번지 일원에는 해결이 요원한 대규모 불법묘지 舊)황동묘원이 자리 잡고 있다. 舊)황동묘원은 지난 1975년 최초 묘지설치자가 종중묘지 설치 허가를 득하고 묘지가 조성되기 시작했으나, 종중일원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무분별하게 사기분양 되면서 현재 약 2200기의 불법묘지가 자리하게 됐다. 포천시에서는 1994년부터 2017년까지 총 8회 고발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시설폐쇄 명령이 내려진 대규모 불법묘지로 포천시의 흉물로 남아 있다. 이후, 당해 토지의 40%를 소유하고 있으며 60%지분을 갖고 있는 경기아스콘으로부터 토지사용 전부위임을 받은 “화평동산”에서 묘지연고자들을 대상으로 사용료와 관리비를 요구하며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 이와 관련된 끊임없는 민원으로 담당부서는 업무가 마비될 정도이며, 포천시 대표 기피근무지로 공직자 사이에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포천시에서는 충분한 법률적 검토를 거쳐 “화평동산”에서 정당한 재산권 행사를 주장하며 위와 같은 행위를 자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재산권 행사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속칭 “묘지장사”로 판단하고 있으며‘장사등에 관한 법률’제3
(경기뉴스통신)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에서는 인류 달 착륙 50주년을 맞이해 달 집중 관측행사인 ‘달 보러 아트밸리 가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969년 7월 20일 지구 이외의 천체에 인류가 최초로 발을 내딛은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9년 한 해 동안 매월 음력 4일부터 12일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과 8시 20분 하루 두 차례 50분씩 진행되며, 행사당일 오후 6시부터 천문과학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을 받을 수 있으나 회당 참여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특히나 이번 주말인 11일과 12일에는 망원경으로 달을 관측하기 가장 좋은 시기인 상현달인 만큼 많은분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세부내용으로는 천체투영실에서 별자리 설명과 달 탐사 영상을 관람하고 천체관측실로 이동해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을 집중 관측하게 된다. 특히 여러대의 천체망원경을 모두 달에 맞추어 놓고 망원경별로 배율을 달리해 달 전체보기, 크레이터만 확대해 보기 등의 아주 특별한 관측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면 달의 크레이터와 바다의 이름도 적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가산농업협동조합은 지난 9일 제11회 가산농협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가산면 우금리 마치미게이트볼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김창길 농협협동조합장을 비롯한, 박윤국 포천시장, 박경식 가산면장, 전·현직 농협임원, 선수 등을 포함한 15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지난 2009년부터 올해로 11회를 맞은 가산농협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고령화라는 사회현실 속에서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시작됐다.. 이날은 가산, 내촌의 14개 게이트볼팀이 참가했다. 김창길 가산농협협동조합장은 “우리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었고, 인생의 값진 경험과 지혜를 가진 우리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 대회를 통해 150여명의 선수들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대회는 가산과 내촌을 하나로 이어가는 소통과 화합을 추진하는 대회다. 행사를 11년간 이어가는 가산농협의 발전과 참석하신 모든 선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희망복지지원단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 중인 남부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10분을 모시고 효사랑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효사랑 나들이 프로그램은 정서적으로 취약해지는 독거어르신의 정서지지 및 소외감 해소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남부희망복지센터가 담당하고 있는 독거어르신을 모시고 춘천관광 및 식사지원 등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5월이 가정의 달이라고 하지만 자녀들에게 연락이 뜸해 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이번 나들이를 통해서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 최고의 하루를 보낸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위기가정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 도움이 필요한 분은 언제든지 1577-5129나 포천시 무한돌봄남부희망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9일 ‘제8기 포천시 상인대학,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오리엔테이션’을 일동농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점포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인대학에서는 오는 6월까지 소상공인들의 사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통트렌드 분석, 점포관리, 광고·홍보 전략 등에 대해 3회에 걸쳐 1:1 경영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선진 우수시장도 방문해 선진시장 성공사례를 교육한다. 최기진 일자리경제과장은 “상인대학 개설을 통해 점포주의 인식개선과 마케팅 전략수립 시행을 통해 침체된 시장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상인대학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점포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2012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상권이 침체된 지역 및 상인대학을 희망하는 지역의 개별 점포주를 대상으로 신청 받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국민권익위에서 지역을 직접 방문해 주민의 고충을 처리해주는 ‘이동신문고’가 포천시를 찾아온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동신문고'를 운영해 민원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이동신문고는 고충이나 애로가 있어도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민원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 현장에서 모든 행정 분야에 대한 위법·부당한 고충을 상담하는 서비스다. 아울러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소비자원, 한국 국토정보공사, 고용노동부 등과 민관 협업을 통해 생활법률, 긴급 복지 지원 등 일상생활의 고충문제도 한 장소에서 한꺼번에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보다 심도 있는 상담과 빠른 민원해결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사전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운영일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계시는 분, 기타 법률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누구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고충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9일 관내 공공건축물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포천시 공공건축가’를 지난 9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건축기본법 제23조 및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 제13조에서는 공공사업 추진 시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건축문화와 건축서비스산업을 진흥시킴으로써 국민의 편의 증진과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포천시 건축과는 국가정책에 발맞추고, 시의 건축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 초부터 인근 시·군은 물론 전국 지자체 공공건축가 운영현황을 검토해 포천시에 맞는 공공건축가제도를 수립하는 등 본격적인 공공건축가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공공건축가는 15~20명 내외로 포천시 지역 발전에 관심과 애착심을 가진 건축, 조경, 디자인 전공 대학교수, 건축사, 기술사 등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될 계획이다. 공공건축가 구성이 완료되면 포천시는 공공사업의 계획수립 및 기획안 작성 단계에서 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단계인 설계·시공 과정 등 사업 전반에 걸쳐 기술 지원 및 자문을 도와 포천시 공공건축물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디자인 품격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기존 공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 사회적 관계 단절로 어버이날을 쓸쓸히 보내는 어르신 6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진행했다. 이날은 천송이플라워, 항아리손칼국수, 영해자동차공업사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이 드실 간식과 5군수지원여단 예하 95정비대대의 카네이션 만들기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참여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에 참여한 군 장병들과 항아리손칼국수는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만들고 간식을 포장해 60여명의 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카네이션과 간식박스를 전달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장병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기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어버이날은 군 생활 중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 정말 보람된 하루를 지낸 것 같아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제대 이후에도,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이나 위기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에 후원이나, 자원봉사활동으
(경기뉴스통신)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상담을 진행해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사례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아동옹호센터와 협력해 쪽방,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여관, 고시원, 움막, 판잣집, 옛집 등 주택이 아닌 곳을 거처로 하고 있는 아동가구발굴과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난 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연구에 참여할 비주택 거처에 거주하는 아동가구를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된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 참여 아동과 가구에게는 욕구에 따른 지원과 임대주택 지원방법 등의 안내와 거주지 이전이 지원될 예정이다. 연구 참여 신청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또는 e-mail을 통해서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8일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의 인기 취업 통로인 ‘대형운전면허 취득 교육과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재취업 희망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취업으로 경제활동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운전전문학원에서 위탁교육으로 진행 대형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버스 준공영제 실시로 인한 버스기사 수요가 증가하고 재취업의 성공률이 높아 교육생 전원 취업을 목표로 관내 버스업체, 운송 분야 구인 업체와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유충현 문화경제국장은“버스 운행과 물류 및 운송의 구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번 교육과정은 전문적인 자격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기진 일자리경제과장은“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을 실시 지속적인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7월말까지 관내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생활법률 및 위기대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생활법률교육은 전문 법률가인 변호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강의하는 수준 높은 교육으로, 지난 7일 참여 변호사를 대상 교육안내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교육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시는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만나는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예정이다. 포천시 청소년들은 청소년 인권, 노동법 등 생활법률을 교육한다. 전문강사가 교육하는 위기대처교육은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해 교육하는 것으로,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성폭력, 생명존중교육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예방교육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7월말까지 7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교육은 청소년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건전한 포천시 청소년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시책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7일 군내면 용정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삼도전기에너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기업지원 시책 추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소통행정 행보로, 박윤국 포천시장, 기업지원과장, 일자리경제과장, 군내면장, 기업지원팀장, 일자리센터팀장 등이 함께해 기업인과의 대화, 제품 생산라인 견학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두일 대표이사는 “우리 기업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베트남, 일본, 필리핀 등에 태양광에너지 사업을 수출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 포천시의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라고 밝히며 장애인 고용 계획도 있음을 덧붙였다. 박윤국 시장은 “관내 이런 훌륭한 기업이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 시에서도 우수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가겠다.” 고 밝혔다. ㈜삼도전기에너지 김두일 대표이사는 올해 4월 17일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사회 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회사 정문 앞에 독립형 태양광 전기자동차 무료충전소를 설치해 포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설치된 무료충전소는 완충에 급속 40분, 일반 2~3시간이 소요된다. ㈜삼도전기에너지는 현재 10명 고용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