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2019고양가을꽃축제를 축소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무료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축제성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꽃 전시 위주의 행사로 전환 개최한다. 전면 취소되는 부분은 개막행사, 공연·이벤트, 수상꽃자전거, 화훼 관련 강좌·데몬스트레이션 등이다. 가을 꽃 화단, 화훼 장식 디자인 작품전, 고양 특화 농업 전시 등이 연출되는 실내외 전시는 관람 가능하다. 꽃박람회 재단은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기존 개막행사와 공연 취소에 더해 이벤트성 행사는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꽃 식재 조성은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되어 방역시설 설치 후 꽃 전시 위주로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3동은 지난 24일 · 25일 총 2일에 걸쳐, 관내 아파트 단지 경로당 6개소를 방문했다. 경로당 방문은 일산3동 계층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의 일환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복지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평소 고양시정 전반에 걸쳐 복지시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가져,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에 참여한 한 주민은 “동장님께서 직접 복지관련 사업을 설명해주시고 시정에 관한 복지시책도 알려주시니, 새롭게 변하는 복지행정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성강 일산3동장은 “맞춤형 복지사업은 개인별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지원을 해드리는 것이며, 일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적극적으로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3일부터 4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어린이 · 교양 · 취미 · 음악 · 건강 · 컴퓨터 강좌로, 6개 분야 · 39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분기부터는 수강생의 편의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강의실 환경을 깨끗이 개선했으며, 인기가 많은 어린이 강좌와 건강 강좌 수강생들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접수 날짜도 조정했다. 미달 강좌는 10월 4일까지 추가 접수를 받고 있다. 주민자치센터는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문화 · 복지 및 편익 증진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지역 내에서 이루어 내는 방식으로, 지역주민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원어민영어교실은 성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초등 1~2학년 초급반은 원어민 선생님의 적극적인 수업으로 인기가 많아 높은 출석률을 자랑한다. 원어민영어교실 기존 수강생 재등록 기간은 9월 27일까지이며, 신규 수강생은 10월 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후 등록하면 된다. 배영민 일산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빨래서비스’를 실시했다. 고양시 새마을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찾아가는 빨래서비스’는 고양시 새마을회의 이동 빨래 차량을 지원받아 이루어졌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구의 빨래를 수거하여 세탁한 후 가정으로 배송하는 홈투홈 서비스로 진행됐다. 이밖에도 고봉동 복지일촌협의체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과일 전달 · 찾아가는 생일 도시락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공모하여 본선에 진출했다. 위원회는 이후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하는 박람회에서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전시홍보하고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흥도동은 박람회 첫 지원으로, 수상 이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고민이 높이 평가되어 본선 진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공모사업의 주제는 ‘지역문화유산으로 興도 情도 나누는 배움 → 즐김 → 나눔 실천의 도농복합마을’이다. 흥도동은 최근 신도시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와 상가 형성으로, 불과 8년 만에 인구가 10배 증가하고 도시화가 급격하게 진행됐다. 이에 따라 원주민과 이주민의 이질감이 발생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시한 해법이었다. 대표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교과과정으로 지정된 ‘내고장 문화유산 알기’ ‘흥이 시작되는 길목 행복한 흥도 이야기’ 마을신문 기자단 운영 지역설화를 활용한 ‘벽화마을 사업’ 문화유산을 담은 한마음 축제 소외계층과 따듯한 사랑 나눔 등이다. 원주민의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이주민과 화합하는 일관성 있는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역 활성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고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함께 가는 고양동, 웃으며 갑시다 길길길’을 대표 사례로 하여 지역갈등 조정과 해결의 길 지역경제 활성화의 길 공동체들이 만들어 가는 문화유산 활용의 길, 총 3가지 우수사례를 내용으로 지역 활성화 분야에 지원했다. 고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 · 활동하고 있다. 고양동 소재의 중부대학교 학생들은 고양동 상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중부대와 고양동 상가간의 협약 체결을 주도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고양동의 풍부한 문화유적을 활용한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지역에 대해 알고 마을공동체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단체는 2019년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전시관에 전시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종심사는 10월30일에 이뤄진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는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하반기 '찾아가는 안심진단 컨설팅'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수산물 취급 음식점 및 다중이용시설 내 영세음식점 등 2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식품위생업소에 방문해 위생점검과 조리도구 표면오염도 검사 등 현장에서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점검 결과는 영업소로 통보하여 위생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자진해서 개선 조치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컨설팅 결과 위생 취약 음식점에 대해서는 2020년에 재점검을 실시하여 식품위생업소의 위생환경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식중독 발생 저감화와 영업자 자율관리 능력 배양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27일,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다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8개 동이 도전해 4개 동이 본선에 진출한 것이다. 본선에 진출한 동과 사업은 지역 활성화 분야에서 흥도동 ‘지역 문화유산으로 흥도 정도 나누는 3S 단계의 도농복합 마을’ 고양동 ‘함께 가는 고양동, 웃으며 갑시다 길길길’, 그리고 학습공동체 분야에서 창릉동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밥 할머니 마을의 3C 솜씨 학습활동’ 화정2동 ‘화정, 사람 중심의 활력 있고 따뜻한 도시를 디자인하다’등이다. 윤양순 덕양구청장은 “우리 구에서 4개 동이 본선에 진출 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고 모두 축하드린다, 이 결과는 물심양면으로 응원해 주신 주민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본선에서 좋은 결과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제18회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는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본선에 진출한 전국 68개의 읍면동은 선의의 경쟁을 하며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에서는 지난 26일, ‘관절염 예방과 관리-근골격계 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강연과 질환 및 관리법 등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했다. 강좌에서는 관절염의 종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관절염의 발생 원인으로 나이 · 비만 · 외상 · 유전적 요인 · 영양결핍 · 잘못된 생활습관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관절염의 치료로는 운동치료 및 자세교정 · 약물 · 물리치료 · 주사요법 등이 있으며, 최후의 수단인 수술은 의사의 판단과 인공관절의 수명과 시기 등을 잘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길어진 노후를 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강좌를 준비했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은 재난현장에서 임무를 직접 수행하는 기관의 행동조치 절차를 구체적으로 수록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가이드라인을 구축하여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행동매뉴얼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교육 및 워크숍’은 재난 총괄부서인 시민안전과를 포함해 도로관리과 · 철도교통과 · 녹지과 등 14개 부서가 보유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25종의 내용을 수정 및 보완하여, 담당부서 및 유관기관과 공유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시는 재난에 대한 대비 · 대응 · 복구 체계 확립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D-216,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산업도시’ 고양시가 2020경기도종합체육대회 팡파르를 울리기 위한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고양시는 9월26일, 체육정책과 도체전TF팀장이 간부회의 석상에서 대회일정 · 특징 · 엠블럼 · 캐릭터 · 슬로건 등을 발표하며 대회의 본격적인 준비를 힘차게 알렸다. 2020년에 고양시에서는 제66회경기도체육대회 제10회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제31회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등 굵직한 4개의 스포츠종합체전이 펼쳐진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경기도 관내 31개 시 · 군에서 15,000 ~ 20,000명이 참석하는 경기도 내 최고의 스포츠축제이다. 이번 대회의 특징을 크게 6개로 구분하면, 시설 재정비 및 인프라 확장 지역경제 활성화 평화와 화합의 체전 격상된 선수단 지원 및 대회 운영 스포츠산업도시 확장 관련기관 협업을 통한 소통의 대회 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총 316억 원이 투입되는 시설재정비 및 인프라 확장이다. 개회식과 육상경기 등이 열릴 고양종합운동장 잔디와 트랙 전면교체에 95억 원, 주요축구장 인조잔디교체에 29억 원,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 · 수영장 등 개보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러시아 속 항일유적지를 탐방하는 ‘COREA URA’ 참가 청소년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3박 4일간 진행되는 ‘COREA URA’는 교과서에 기록되어 있는 러시아 내 항일 운동지인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를 견학하는 캠프로, 최재형 선생 거주지 · 신한촌 등을 탐방하며 애국지사의 뜻을 되새기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긍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이번 ‘COREA URA’ 캠프는 총 20명을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10월 2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 관내 학교에 재학하거나 거주하는 14세 ~ 19세 청소년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두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는 고양시청소년재단의 전략과제인 ‘경험을 통한 청소년의 세계 시민화’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문화 탐방 ·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고양문화재단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문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역문화 예술 · 축제 행사 기획부터 지역문화 예술지원 사업까지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중년 두 분을 만나봤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고양호수예술축제 등에 신중년 경력활용 축제디렉터로 참여 중인 임명숙씨는 클래식 성악을 전공한 음악교사 출신으로, 그동안 학교동아리 공연활동 · 오케스트라 협연 기획 · 그룹사운드 뮤직 페스티벌 참여 등 오랜 기간 음악 및 예술 기획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축제디렉터로 맹활약 중이다. 현재 고양호수 예술축제 홍보와 공연단체 관리 업무를 맡은 임 씨는 “고양시를 대표하는 시민 중심 축제의 홍보 업무를 젊은 스태프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드리고, 새로운 분야의 축제에 그동안 쌓아온 나의 경험이 젊은 친구들의 반짝이는 에너지와 적절히 융화되어 시민들과 소통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 지원사업과 시민작가 양성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정원숙씨는 일러스트레이터 · 디자이너 근무 · 한국화 등 다양한 전문 경력을 보유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공동주택관리법’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과 달리 주체가 없는 단독주택 등 주거 밀집 지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한 ‘고양시 단독주택 안심관리제’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5곳의 안심관리구역 지정 후 구역 내 안심관리인 1인을 선정해 재활용품 분리수거장 중점순찰 쓰레기 무단 투기 장소 순찰 반려동물 목줄 착용 안내 도로파손 및 가로등불량 조치 빈집·방치된 공사장 등에 청소년 출입 점검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전구 교체 등 긴급 지원 경로당 등 거점을 활요한 택배 등 수취·보관 그 밖에 주거환경 개선 및 주민이 안전한 지역 공동체 유지를 위해 필요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안심관리인의 활동 외에 시민에게 직접적으로 도입이 되는 사업이 있을 경우 안심관리구역 시민에게 전파해 많은 혜택을 받은 경우도 있다. 일례로, 사용승인 된 지 10년 이상 경과된 소규모 공동주택 공용부분의 유지·보수 등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하고자 시청 건축과에서 2011년부터 추진해온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홍보해 기존보다 많은 공동주택 단지들이 혜택을 받았다. 또한, 안심관리인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24일부터 고양시 평생교육 관계자 전문연수 프로그램인 ‘줏대잡이 학교’를 운영한다. ‘줏대잡이’란 ‘중심이 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고양시 평생교육 현장의 리더를 말한다. 이번 줏대잡이 학교는 행복학습정원사 양성과정 문해교사·관계자 역량강화 평생교육강사·마을강사 학교 동아리운영 역량강화 시민참여리더 양성과정 작은도서관 활성화 등 6개 과정이 운영되며, 각 과정별 6~10차시로 구성해 집중적이고 세분화된 교육 진행으로 11월까지 운영된다. 본 사업은 2014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6년째 추진되고 있다. 전년도에도 6개 과정 200여 명의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자체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88%가 만족한다는 평가가 있었다. 시는 평생교육 인식개선 및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위한 인적 지지기반을 마련하고, 영역별 평생교육리더의 교류확대와 학습협력 네트워크 강화,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평생교육 경쟁력을 높여 고양시민의 평생교육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본 사업을 매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