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포천시 지역경제 활성의 희망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천시와 한국수력원자력는 지난 16일과 21일, 도리돌문화센터 및 도평3리마을회에서 ‘포천 양수발전소 예비후보지 대상 지역 주민설명회’를 가졌으며 25일 신읍 5일장터 등에서 서명운동을 벌여 현재까지 5일간 주민 약 1만 3천여명으로부터 유치서명을 받아 유치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10만명을 목표로 주민들의 적극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26일은 이동면 도평3리 마을주민 65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양양양수발전소 견학을 추진해 실제 양수발전소로부터 혜택을 얻은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양수발전소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포천시 양수발전소 후보지 위치는 이동면 도평리 산57, 산399으로 양수발전소 건설 확정시 약 11년 11개월 동안 약 1조원의 사업비 투입 및 약 650억원의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당초 선정된 전국 지자체 7개소 중 3개소가 지역주민들의 찬반으로 갈등이 확산되면서 유치운동을 포기해 현재 4곳이 유치 경쟁 중으로 4개 지자체 중 포천시의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기자단 는 지난 22일 소흘읍 고모리 저수지 주변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저수지 정화활동은 봄철을 맞아 연인, 가족 나들이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고모리저수지 주변 및 수변에 방치된 페트병, 폐타이어, 불법낚시 잔제물 등, 쓰레기로 인해 탐방객들에 불쾌감을 주는 일이 없도록 기자단에서 추진한 일이다. 기자단은 지역 이장님과 함께 수상과 노면 팀으로 나누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약 1톤차 한 대 분량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행사에 동참한 고모3리 전영식 이장은 “지역에서도 꾸준히 정화 작업을 하고 있지만 항상 부족했는데 포천시기자단에서 이렇게 좋은 일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황수영 기자단 회장은 “지난번 남 사랑의 집 정자 보수공사에도 회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고, 이번 정화 활동에도 회원사 여러분들이 전원 참석해주셔서 힘들어도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자단에서는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보람 있는 일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5일, 여성가족부·경기도·수원시가 주최한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청소년문화예술기획단에 참여하는 청소년 100 여명이 참여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최신기술과 청소년 활동의 융합을 통해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진로 탐색 및 미래 유망 직종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참여 청소년들이 전시체험·진로상담·진로콘서트·멘토특강·문화공연을 통해서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경기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019년도 경기도 청소년 상 및 청소년 육성·보호·유공 표창”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표창식에서 포천시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하는 곽현아의 경기도지사 훈격 ‘청소년 상 ’수상을 포함해 총 6명의 청소년이 수상했다. 청소년 상을 수상한 곽현아는 “상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 했는데 청소년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자랑스러웠으며 앞으로 더욱 청소년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청소년박람회를 참여하면서 미래 유망 직업에 관심이 생겼고 다른 지역 청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에서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시립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법제처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제처 주관의 순회교육으로 직원들의 전반적인 법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집행에 필요한 법령해석 및 행정소송의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청렴교육 및 규제혁신 교육을 통해 정책환경 변화에 맞춰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지방자치법 해설, 법령해석 방법론, 행정소송 실무, 실무 행정법, 규제혁신, 청탁금지법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쟁송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법령해석 및 법제능력 향상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법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리·경제적으로 교육 여건이 불리하고,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비 부담이 큰 농업인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고등학생 자녀의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어업인 중 교육부 장관 및 교육감이 인정하는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자녀나 직접 부양하는 손녀, 조카, 동생이 있는 전업적 농어업인으로 농외소득 기준과 영농규모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다만,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학교 또는 직장 등에서 당해 학생에 대한 학자금을 받는 농업인 자녀는 제외된다. 또한, 포천시는 동 지역의 주거·상공·공업 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의 자녀에게 자체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어 혜택에서 소외되는 농업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교생 자녀를 둔 농업인이라면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로 전화 또는 방문해 확인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설명했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천시 농업을 위해 힘쓰는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천시 고교생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3일, 대진대학교 대학원에서 취업지원 프로그램 사무행정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력단절여성과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자아실현 위해 자신감 회복 및 동기부여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역수요에 맞춰 산업단지 입주자들의 총무·경리직 구인의 수요가 많고 여성 재취업 성공률이 높은 만큼 수료생 전원 취업을 목표로 관내 기업체와 연계할 계획이다. 최기진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진출을 목표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여성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사업’의 농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나날이 증가하는 이상기후로 농작물의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농민의 피해 복구와 경영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국가와 지자체에서는 재난 발생 시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재난지원금은 구호의 목적이므로 인간의 존엄성에 상응하는 최소한의 보장 수준에 그칠 뿐 이지만 농작물 재해보험은 가입자가 국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일정 부담금을 지불함으로써 최소 부담으로 최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농작물 재해보험 중 “벼”품목에 한해 농협과의 매칭 사업을 하게 되어 작년에는 90%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최대 95%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5%에 해당하는 보험료만 부담하면 되어 농가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농작물 재해보험 “벼”품목 가입기간은 4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 되고 있으니 가까운 지역 농협에 방문해 가입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2일, 포천시 소흘읍 송우로 132번길 54에 자리한 포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서 한성기업이 소유한 푸드 트레일러를 후원하는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 신상국 포천시주단기보호센터장을 비롯해 한성기업 관계자 및 포천시 일자리경제과장, 포천시 노인장애인과장 등 장애인 50여명이 자리했다. 이 푸드 트레일러는 당초 포천시와 포천행복공동체, 그리고 한성기업이 3자 계약 형식으로 포천의 청년 창업을 돕고자 포천 여러 지역에서 간헐적으로 이벤트 영업을 했던 차량 부착형 식당이었다. 그러던 중 지난 2018년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과 사회 적응을 위한 훈련으로 이 푸드 트레일러를 시험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운영 결과 장애인들의 호응도 좋았을 뿐 아니라 사업적으로도 매우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그래서 한성기업은 포천시, 포천행복공동체와 협의해 향후 지속적으로 포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푸드 트레일러를 후원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장애인단기보호센터의 신상국 센터장은 “이 푸드 트레일러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장애인 직업재활 프로그램이 가능해 질 것이며, 시설을 벗어나 사회에 복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에서는 소회산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8개의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행복교실 ‘2019년 1기 포천시 은빛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학사 보고, 교육 활동 동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등이 진행됐다. 지난 3월부터 은빛아카데미에 참여한 어르신은 건강체조, 토탈공예, 실버놀이, 인문학 강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하였으며, 포천시 자원봉사센터의 실버코치진이 각 경로당별로 2회차씩 실버체조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해 총 12회의 교육과정을 마쳤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5월 22일 화현면 화현5리 수료식에서 “은빛아카데미 1기 교육과정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보다 즐겁고 신나는 인생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어 무척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포천시는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여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우리 경로당에서 매년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면서, “몸이 불편해 멀리 시내까지 나가기 어려운 형편에 마을로 찾아오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에서는 지난 21일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1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북부간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윤국 포천시장, 윤길현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14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경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모금을 통한 기부금 모집으로 나눔확산 운동에 기여하고자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포천시 읍면동협의체는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개발, 연계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모금회는 접수된 기부금품을 모금회 규정에 준해 배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날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복지활성화와 관련 모금된 기부금으로 재원을 조성하고 배분함으로써 우리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 소외계층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지역복지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대가 된다”고 밝히면서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힘쓰며 ‘함께하는 희망 포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길현 포천시지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최근 취약시간대 발생하는 폐기물 투기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폐기물 불법투기자에 대한 지도단속 및 감시를 강화하고 있음에도 폐기물 투기 사건이 추가로 발생해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폐기물 투기가 일어난 장소는 포천시 화현면 화현리 일원으로 47번 국도 부채도로를 막고 사업장 혼합폐기물을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대 우드칩 운반차량을 이용해 무단으로 투기하였이다. 투기된 폐기물은 경기도 시흥시 소재 한 폐기물수집운반업체에서 운반해 포천에 투기된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불법투기 된 폐기물의 양을 측량한 결과 약40톤 정도이다. 금번에 투기된 폐기물은 민·관·기업체가 함께 감시네트워크 협력으로 신속하게 투기행위자를 색출하였으며, 투기된 폐기물도 사업장 폐기물배출자 신고 후 적정하게 처리하도록 지도해 발생부터 처리까지 1주일이내 완벽하게 처리했다. 신고경위는 폐기물이 투기된 지역의 주민이 마을이장에게 신고 후. 이장은 화현면사무소에 신고하였으며, 해당 면은 시 환경지도과 담당팀에 연락해 즉시 투기현장을 출장해 인적사항이 담긴 증거물 등을 확보하였으며, 인근 도로의 투기차량의 운반경로를 추정한 결과 이동경로에 위치한 사업체 2곳
(경기뉴스통신) 옛 성현의 격언 중에 ‘사람은 나눔 가운데 풍요로워지고 탐욕은 쌓는 가운데 빈곤해진다’라는 말이 있다. 포천시에 나눔과 봉사로 얻어지는 풍요로운 삶을 실천하는 단체가 있어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포천시 자원봉사단체 ‘가나다 봉사회’다. 가나다 봉사회의 이름에는 ‘가자 나누자 다 함께’라는 의미가 있다. 2009년 윤순옥 전 포천시의원이 결성해 현재는 25명의 회원이 취약계층 집 청소 봉사, 어려운 이웃 무료 급식 봉사와 외식 지원,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잔치 개최 등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가나다 봉사회의 활동 중 가장 오래 하고 있는 것은 취약계층 집 청소 봉사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 자원봉사지만 손길만큼은 전문가 못지않다. 복지기관 등에서 의뢰가 들어오면 미리 방문해 이웃에게 필요한 것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집마다 특성과 필요에 따라 ‘맞춤 청소’를 한다. 이들의 진심 어린 봉사활동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이미 유명하다. 바퀴벌레가 새카맣게 들끓던 집에서도 싫은 기색 없이 가재도구를 닦아가며 깔끔하게 청소했다. 90여 가구의 이웃이 이들의 도움을 받았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아트밸리 상가번영회와 포천시청 관광산업과 아트밸리 직원들은 지난 20일 포천시의회 및 포천시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꽃길 조성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청 관계자 및 사회단체 회원과 시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웨이브 페츄니아 100본, 페츄니아 400본, 백묘국 400본을 화분대에 심고 가로등 걸이 화분에는 웨이브 페츄니아와 한련화 300본을 심었다. 유충현 포천시 문화경제국장은 “바쁘신 중에도 꽃길 조성 행사에 함께 참여해주신 연제창 시의원님과 각 사회단체 회원과 상가번영회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올해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포천아트밸리를 발전시키고 진입로를 더욱더 아름답게 가꾸어 모든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주영 아트밸리 상가번영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힘써주신 회원님들과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심은 꽃이 아름답게 피어 관광객들에게 포천아트밸리와 포천의 아름다움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연간 40여만 명이 찾고 있는 포천아트밸리는 경기 북부의 새로운 관광 중심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성공적인 사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에서는 2019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설정·운영할 계획이다. 포천시에 따르면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에 물놀이 휴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물놀이 관리지역 9개소에 물놀이 담당 부서 및 읍·면·동 공무원이 순찰하고 위험지역 통제 및 상황관리 등 예방대응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여름휴가 등 물놀이가 한창 시작되는 7월부터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물놀이 유급감시요원을 관리지역에 현장 배치하는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해 물놀이 위험구역 표지판, 수난구조장비 설치하고 포천 소방서와 1오후 7시민수상구조대·물놀이 유급감시요원 배치·교육 협의 등 물놀이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수진 안전도시국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대부분은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 수영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불이행으로 발생하는 만큼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에서는 청년을 위한 정책을 도입하고자 이계삼 부시장 주재로 청년 관련 업무 부서장과 포천시 청년대표. 포천시 손세화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포천시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천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관련 사업과 향후 청년정책에 대한 부서장의 설명과 청년이 바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포천시 정책에 반영하고자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포천시 인구의 23%를 차지하는 청년들의 진솔한 얘기와 함께 포천시 청년정책의 목표를 설정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계삼 부시장은 “우리시 청년들이 원하는 청년정책과 우리시 발전을 위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 창업, 취업은 물론 청년들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으로 활기찬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