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적자율방범대(대장 권태원)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방범대 체험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생방범대 체험활동은 관내 공원과 우범지역에서 발생하는 학생탈선행동을 방지하고 사회적 문제가 되는 청소년 범죄(학교폭력)를 예방하는 데 의의가 있다. 참여 학생들은 치안과 안전, 심폐소생술 등 교육을 받은 후 방범대원들과 함께 지역을 순찰하며 관내 치안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수고와 노력을 체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신을 한 단계 성숙시키는 시간을 가지고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체험 첫날인 6일에는 150여 명의 관내 중학생이 참여해 ‘안전교육 및 성범죄 교육’을 받고 광적파출소장으로부터 각종 폭력 피해사례와 예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관내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경찰, 방범대원들로부터 치안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권태원 광적자율방범대장은 “매해 방범체험 활동을 점차적으로 늘리고 있다.”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치안과 범죄예방에 대해 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주정차 단속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현재 문자로만 제공되던 주정차단속 사전알림 서비스를 단속 사진이 첨부되는 MMS방식으로 변경, 시민들이 단속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서비스 안내 이미지로 양주시의 마스코트인 감동이를 활용, 친근한 느낌을 주도록 했으며, 단속 촬영 시간과 장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전정보 공개를 강화했다. 시에 따르면 하루 평균 70여건의 문자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는 지난 2013년 시행된 이래로 2013년 749명, 2014년 686명, 2015년 872명, 2016년 2,449명, 2017년 4,189명이 가입했으며 올해 7월 현재 3,621명이 가입해 총 12,566명에 이르는 등 시민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전알림 서비스는 관내에 설치된 고정식 CCTV대와 이동식 CCTV를 장착한 차량으로 단속될 경우 가입자에게 단속 촬영 10분전 안내하며 이동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서비스는 단속 전 홍보서비스로써 문자 수신 여부와 관계없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꿈나무, 덕계, 남면, 광적 도서관에서 오는 7월 31일부터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독서교실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관내 아이들이 여름방학 동안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발견하고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는 등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꿈나무도서관에서는 만화․웹툰 특화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웹툰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꿈꾸는 도서관, 나는야 미래의 (만화/애니메이션/웹툰)작가’를 운영한다. 덕계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놀이 위주로 운영되는 ‘북(BOOK)극곰 예술여행’을 운영,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남면도서관은 우주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상이 현실로! 로켓이야기’를, 광적도서관은 동화구연을 통해 유아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재미쏙쏙 그림책놀이’와 어린이들의 자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신통물건 그림책 만들기’를 운영한다. 도서관별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25일간 청사 내 원형광장에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청사를 시민휴식 공간으로 돌려주기 위해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무료 물놀이장을 설치한다."고 말했다. 양주시 청사에 설치하는 물놀이장은 3세에서 7세까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휴무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45분이용, 15분 휴식) 운영한다. 물놀이장에는 3~5세, 6~7세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바운스 풀 2개와 워터슬라이드 풀 2개, 놀이바운스 1개, 피크닉 존,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등 기타 부대시설 등을 설치된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수상안전요원과 응급조치반 등을 상시 배치하고 배상책임보험에 가입, 안전사고 예방과 만약의 사고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 물놀이장 용수는 먹는 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관리하며 매 시간마다 수질 점검을 실시하고 매일 용수를 교체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주차문제와 관련해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청사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찾아가는 시민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7월 13일과 14일, 20일, 21일, 8월 31일, 9월 1일 등 총 6회에 걸쳐 공원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를 활용, 찾아가는 시민음악회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크 콘서트는 관내 공연 문화시설 부족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잠시 여유를 가지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공연은 양주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이 클래식, 가요, 영화음악, 뮤지컬, 팝송 등 다양하게 구성해 무더운 여름 밤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일정은 ◇7월 13일 백석읍 개나리공원, ◇7월 14일 광적면 석우근린공원, ◇7월 20일 회천4동 옥정중앙공원, ◇7월 21일 회천2동 덕계공원, ◇8월 31일 회천3동 봉우공원, ◇9월 1일 양주2동 하늘물공원에서 진행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한여름 밤 공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율의 멋진 무대를 통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친절서비스와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을 받는다. 시는 일반음식점 시설의 위생 개선과 서비스수준 향상으로 외식 문화 발전과 식탁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범음식점을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모범업소 지정의 적합 여부를 재심사하고 있다. 또한, 모범음식점의 위생수준과 서비스 수준을 효과적으로 높이기 위해 모범음식점 신청 시 위생등급제 평가 신청을 함께 접수한다. 현재 양주지역의 모범음식점은 총 65곳으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경기도 식품진흥기금), ◇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 제작교부, ◇2년간 지도점검 유예, ◇각종 매체를 활용한 업소 홍보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모범음식점 신청은 양주시청 식품위생팀이나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양주시지부에 해당기간 내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서류심사와 현지조사,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진행하며 ◇전반적인(건물, 주방 등) 위생상태 ◇친절 서비스 수준 ◇좋은 식단 이행여부 ◇위생등급 평가 신청 및 지정 등의 기준을 통해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7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렴교육은 7급 이하 공직자 상호 간 이해와 소통으로 조직 만족도를 제고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 고취, 공직가치 내재화의 토대 마련 등 청렴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시는업무공백최소화를위해지난 6월 26일과 7월 6일 오전, 오후 등 3개조로직원들을 분산편성해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식에서 벗어나 ◇전자현악그룹 스텔라의 오프닝 공연, ◇청렴한 공직생활의 조건’ 등을 주제로 한 청렴토크 콘서트, ◇청렴연극 ‘슬기로운 공직생활’을 진행하며 공직자의 청렴마인드 향상과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생활을 위한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청렴연극을 통해 과거부터 지속되어오고 있던 부패와 비리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공직자들이 그 연속성을 끊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 공직자 각자가 양주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원칙과 절차를 투명하고 청렴하게 준수해 달라”며 “청렴도시 양주 조성을 위해 모두 함께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 선거에 나서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의 단체장(시장·군수) 후보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 순서는 후보자 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4가지 개별질문 1가지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탑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뉴스미디어, 의정부신문의 7곳의 언론사다 (가나다순)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이성호 후보와 지난 5월 21일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이하는 1문 1답이다> 출마의 변 양주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 이성호입니다. 쉬지 않고 발로 뛰는 소통행정으로 중단 없는 양주발전을 이루기 위해 재선에 도전합니다. 싹틔운 2년, 꽃피울 4년 재선거 당선 후 2년 동안 양주의 변화를 이끌어냈고 앞으로 4년은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 속 시원한 발전을 안겨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후보자의 대표공약은 무엇인가?(3가지) 우선 교통이 편리한 양주를 만드는 일입니다. 시급한 사업은 올해 하반기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 선거에 나서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의 단체장(시장·군수) 후보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 순서는 후보자 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4가지 개별질문 1가지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탑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뉴스미디어, 의정부신문의 7곳의 언론사다 (가나다순) 자유한국당 양주시장이흥규 후보와 지난 5월 10일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이하는 1문 1답이다> 1. 출마의 변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도시가 정체되고 힘찬 활력이 떨어지는 양주지역의 현실에서 지역발전을 갈망하는 시민들의 열렬한 성원과 격려로 출마하게 된 이흥규 자유한국당 양주시장후보 입니다. 양주는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듯이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북부지역 행정, 문화, 경제의 중심지요, 경기북부지역의 중심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남북분단과 6.25한국전쟁 이후 안보의 보루로 역할이 바뀌면서 각종 규제를 받기 시작했고, 군사보호 및 개발제한지역 등으로 양주경제의 낙후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지난 24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남면 사회단체협의회(회장 김영권)은 오는 28일 ‘제4회 남면사랑 감악산사랑, 가족동반 숲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남면 황방리 조소앙선생 기념관과 감악산 숲길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지역의 자랑인 감악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걷기 노선 1코스는 조소앙선생 기념관에서 출발해 원당저수지와 봉암저수지를 거쳐 돌아오는 2.5km 구간이며, 2코스는 남면느티나무와 황방1리 마을회관, 감악골을 지나 원당저수지와 봉암저수지를 걷는 4km 구간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길을 즐기고 천천히 걸으면 된다. 또한, 참가자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행시 짓기, 보물찾기,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중식을 제공한다. 김영권 회장은 “완연한 봄날, 아름다운 감악산 숲길에서 펼쳐지는 이번 숲길 걷기 행사를 통해 가족의 사랑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지난 4월 16일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하여 산천정비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설관리공단의 임직원과 양주시청 기획예산과, 광적면사무소의 공무원들이 함께 힘을 합쳐 진행한 이번 산천정비활동은 광적면 가납리와 신천변 일대의 도로변, 하천변의 생활폐기물과 무단투기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재원 이사장은 “공단이 위치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이 공단의 사회적 책임의 근본이고, 정부가 원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이 산천정비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관내 서정대학교와 경동대학교에 ‘양주학(楊州學)’ 교양강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양주학(楊州學)’은 도시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지방분권화시대를 맞아 성장하고 있는 실용학문인 ‘지역학’의 일종으로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포천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학에 강좌가 개설되었으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곳은 양주시가 유일하다고 알려져 있다. 대학교 관계자는 “2018년도 신학기 대학생들의 교양과목 수강신청 결과 서정대학교의 경우 120명의 학생이, 경동대학교는 당초 목표인 40명을 크게 초과한 80명이 넘는 학생들이 신청했다”며 “새롭게 개설된 양주학이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와 학자들 대부분은 그동안 인구증가로 인해 도시정체성 확립에 어려움을 겪어 온 양주시의 정체성의 확립과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젊은이들에게 양주의 지역특성과 풍부한 잠재력을 바로 알리기 위한 새로운 교육프레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왔다. 이에, 시는 지난 1년여에 걸쳐 지역학 학습 프로젝트로 ‘양주학(楊州學)’ 강좌 개설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1월 26일 관내 소재 대학인 서정대학교(총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200여 명 공직자 등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2018년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미투(Me Too)운동'의 확산과 성(性)․인권 존중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성(性)폭력에 대한 공직자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성폭력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강사로 나선 그루터기 성폭력상담소 오지혜 소장은 젠더폭력 예방을 주제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성희롱 방지를 위한 법령과 사례, 성희롱‧ 성폭력 발생 시 처리절차와 조치기준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미투 운동’의 핵심인 조직 내 권력형 인권침해의 원인과 근절을 위한 실천방안을 접목한 4대 폭력 통합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우리사회의 모범을 보여야 할 공직자들이 성희롱과 인권침해 등을 근절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공직자의 4대 폭력 관련 비위 발생 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중 문책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주시는 조직 내 각종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더 많은 농가에서 ‘2018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대상 농지를 확대하고 신청기간을 다음달 2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 작물의 재배를 유도하여 쌀 과잉공급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작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17년 쌀 변동직불금을 받은 농지외에도 벼 재배사실 확인이 가능한 농지에 2018년도 벼 이외 다른 작물을 재배(최소 1,000㎡이상)하는 농업인(법인)과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2017년에 타작물로 전환한 농지에 대해서도 전환면적의 50%를 지원한다. 한편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와 간척지, 정부매입 비축농지, 농촌진흥기관이 추진하는 신기술보금시범사업, 경관보전직불금 수령농지 등으로 이미 타작물 재배 의무가 부여된 농지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제외 작물은 무, 배추, 고추, 대파로 인삼의 경우는 지원대상으로 변경했다. 지원금액은 품목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헥타르(3,000평) 당 조사료 400만 원, 일반작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둥잉시 경제무역 대표단(단장 장칭성 상무국장)이 15일 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국 산둥성과 둥잉시가 중국 대표 식품기업의 무역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둥잉시 기업 및 경제특구 설명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주시와 둥잉시 경제무역 대표단은 이번 만남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학생 교류 등 우호협력 사업의 활성화를 비롯해 경제교류 협력 추진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둥잉시 관계자는 “양주시와는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특성화교육 연수, 도시간 교류협력추진을 위한 방문 등 깊은 우의를 다져가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제우호 교류 등 교류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그동안의 경제교류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국 현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관내 우수기업을 안내할 계획”이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관내기업의 무역 거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둥잉시는 산둥성에 위치한 중국 3대 석유생산지이자 일인당 GDP 1위(1인 평균 19만달러)의 경제도시로, 최근 황하구경제특구 등 지역 내 3개 무역특구를 지정하고 한․중․일 무역센터를 설립하는 등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