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세콰이어길에서 고양시민 100명과 함께 마음챙김 걷기 명상 행사를 개최한다.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동시에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오는 피로감은 우리들이 지치기에 충분하다. 각자의 방식으로 즐거움을 찾고,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특히 명상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스트레스 감소 이완 프로그램인 ‘마음챙김 걷기 명상’ 프로그램을 고양시민 100명과 함께 운영한다. ‘마음챙김’이란 현재 순간을 있는 그대로 수용적인 태도로 자각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생각이나 감정에 함몰되거나 회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찰하게 함으로써 부정적인 행동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생각에 대한 태도를 바꿈으로써 스트레스 감소와 감정조절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고,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것이 마음챙김의 핵심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MBSR연구소 안희영 소장이 진행하며, 마음챙김과 걷기명상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일방적인 강의 형태에서 벗어나 참여자와 함께 걷고 느끼며, 마음챙김 명상을 체득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참여 신청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문화재청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 7월부터 한양문화재연구원이 조사하고 있는 국가 사적 제56호 고양 행주산성 내 석성구역 발굴조사에 대한 성과와 출토유물을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현장설명회를 10월 8일 오후 2시에 행주산성 정상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고양 행주산성은 통일신라시대에 축조된 포곡식 토축산성이자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 때 왜군을 물리친 구국의 성지로만 인식됐다. 그러나 이번 조사를 통해 고양 행주산성이 정상부 능선을 따라 축조한 테뫼식 석축산성이며, 석성의 규모는 지형에 따라 높이가 1.6~4.3M, 전체 길이는 450M에 달하고 축조 시기도 삼국시대인 7세기였음이 새롭게 확인됐다. 이번 발굴조사는 지난 3월에 실시한 시굴조사를 거쳐 석성의 범위와 축조 기법 등을 확인하기 위해 5개 지점을 구체적으로 선별해 진행한 것이다. 조사 결과, 석성은 장방형으로 자른 화강암을 이용해 지형이 낮은 부분부터 외벽을 쌓은 후 외벽이 내벽과 동일한 높이에 이르면 내부에 돌을 채우고 흙을 다져 내·외벽에 석성을 동시에 쌓는 기법이 사용됐다. 석성은 축성 이후 한 차례 고쳐 쌓았으며, 동쪽 일부 석성에서는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화전동 복지일촌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6월부터 5개월간 생필품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 사업은 단순한 생필품 지원이 아니라 저소득층 가구의 욕구를 반영한 것이어서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사랑의 바구니’ 사업은 고양시 화전동 복지일촌협의체가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공모사업으로 신청해 선정된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저소득층 20가구에 생필품과 복지 상담이 지원됐다. 강대석 민간위원장은 “2018년 공모사업으로 ‘장수사진 촬영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2019년도에 ‘사랑의 바구니사업’이 선정돼 기쁘다. 관내 저소득층에게 복지 상담을 실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이런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능곡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4일 관내의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6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로 훈훈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복지일촌협의체가 함께했다. 회원들은 오전 9시부터 직접 장만한 재료를 가지고 깍두기 60통을 담갔으며, 불고기 등 영양이 듬뿍 담긴 반찬을 만들었다. 만들어진 반찬은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복지일촌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오희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침저녁 날씨가 차가워지는 때라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효심을 담아 성심껏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고양동장, 고양동주민자치위원장, 성산읍장, 성산읍주민자치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소개한 후 협약서 서명 교환을 진행했다. 고양동·성산읍 주민자치위원회 간 자매결연은 다양한 지역홍보와 교류활동을 통해 상호 우호관계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주민자치의 실현과 지역의 공동발전을 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상호존중과 이익확립 지역 농수산물과 특산품 직거래 활성화 주민소득사업 지원정보 교환 문화·예술·관광 등 각 분야별 교류 양 행정기관 운영에 따른 지원 등으로 호혜평등의 원칙에서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약속했다. 양측은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상호간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상호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과 주민주도의 민주주의 활성화를 위한 기폭점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자매결연 협약체결을 축하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4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총 11개로 노래교실, 한자교실, 영어교실, 일어교실, 중국어교실, 요가, 웰빙댄스, 줌바댄스, 헬스클럽, 사군자 수묵화 그리고 생태교사 양성과정이다. 수업은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일반교양강좌와 운동프로그램 9개 과정은 신축 이전한 삼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사군자 수묵화와 생태교사 양성과정은 솔바람에코센터에서 운영된다. 윤명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알찬 프로그램을 구성해 주민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려 한다”며 수강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복지일촌협의체는 10월 한 달간 ‘주교마을 어르신 가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숲이좋아 산림치유 사회적협동조합의 지원을 받아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어르신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올해로 두 번째다. 지난봄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 어르신 20명이 10회 과정으로 이뤄진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가을 산림치유프로그램은 5회 과정으로 경제 형편과 관계 없이 주교동 거주 어르신을 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가 후원하는 위 사업은 고양시 소재 고봉산 둘레길, 안곡습지공원 등 도심 숲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주교동복지일촌협의체는 숲이좋아 산림치유 사회적협동조합과 지난 2일 서면협약 후 당일 1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어르신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인사 전신 건강체조 나무명찰 만들어 자기소개하기 숲길걷기와 숲명상 꽃차 마시기 등으로 이뤄졌다. 숲이좋아 산림치유 사회적협동조합은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및 관련 교육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으로 다년간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회 · 경제적 약자에게 산림을
(경기뉴스통신)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고양시립 아람누리도서관은 강의하는 시민과 질문하는 시민의 유쾌한 만남 ‘인문학 필리버스터 시즌4’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첫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고양시 거주 전문가들을 매해 초빙해 고양시민들과 함께 전문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온 ‘인문학 필리버스터’가 어느덧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해 올해도 6명의 새로운 강의하는 시민을 만난다. 10월 12일 토요일엔 허경 철학박사, 노승영 번역가, 최영희 작가가 각각 ‘나는 너를 이해할 수 있는가? -니체와 레비나스를 따라’, ‘번역가의 일’, ‘일상적 경험에서 이야기를 캐는 방법’을 강연한다. 10월 13일 일요일엔 강선미 하랑성평등교육연구소장,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 이화영 한예종 미술원 겸임교수가 ‘안희정 판결에 나타난 여성학 용어들’, ‘대중문화로 시대와 세대를 읽다-산업화 시대의 대중문화’, ‘아름다운 삶을 위한 예술적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릴레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릴레이 강연 프로그램을 준비한 고양시립 아람누리도서관 관계자는 “‘인문학 필리버스터 시즌4’를 통해 숨어있는 고양시 전문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9월 1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금연아파트로 지정된 탄현동 두산위브더제니스에서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야간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이번 야간클리닉은 그동안 주간에만 운영해 온 이동금연클리닉을 야간에 운영함으로써 주간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 및 주민의 참여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금연프로그램 제공으로 흡연을 줄이고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을 결심한 참여자에게는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및 니코틴의존도 검사 등의 기본검사를 비롯해 금연보조제, 행동강화물품 등을 무료 제공하며 등록한 시점부터 6개월 동안 보건소 방문 또는 전화상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해준다. 또한 6개월 동안 금연을 유지하면 보건소에서 5만원 상당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금연을 결심한다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자가 10인 이상인 기업이나 금연아파트에 대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연중 접수·운영할 계획이며, 신청과 문의는 일산서구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임산부의 안정되고 편안한 태교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11월 매주 수요일 태교교실을 진행한다. 관내 임산부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태교교실은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미술과 원예수업으로 이뤄진다. 미술수업은 아쏘피노아트 체험, 태아 커뮤니케이션 소통 등의 수업으로 부모가 되기 전 본인의 기질과 성향을 파악해 태어날 아기와의 상호작용과 교감에 도움을 주고, ‘생화로 하는 꽃꽂이’, ‘프리저브드 액자 장식 만들기’의 원예 수업을 통해 산모가 편안한 마음으로 태교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태교교실은 다음달 6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10월 7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보건소 담당자는 “자연소재로 진행하는 미술·원예 태교수업으로 임산부의 심신안정과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힐링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가 어르신 의료지원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多-이음케어’가 경기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多-이음케어’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50여 종의 건강검진을 통해 이상자 정밀검사, 무료수술 등 의료지원 및 일상생활을 위한 복지지원까지 지역자원과 협력해 건강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의료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사회 돌봄사업을 말한다. 덕양구보건소는 2019년 취약계층 어르신 1,400여 명의 건강검진을 추진, 그 중 600여 명에 대해 전담 간호사가 특별관리 중이며, 인공관절 및 백내장 수술, 항암치료 등 70여 명이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또한 남성 독거노인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한 ‘남다른 건강밥상’을 4~10월까지 운영, 홀로된 남성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검진을 기반으로 민·관 협력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 복귀까지 분절 없는 돌봄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보편적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지난 4일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파리기후변화협약 준수 환경정책 수립을 위한 국제전문가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범지구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합리적인 목표설정과 시민과 함께하는 녹색생활 정책추진을 위해 시는 세계지방정부 관계자와 녹색건물, 교통,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된 국제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위촉식을 가졌다. 이어서 열린 제1차 전체회의에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킨텍스 등에서 열리는 2019 고양도시포럼에 따른 구도심에서의 교통폐기물 문제 등 포럼 주제로 심도 있는 회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파리기후변화 협약을 준수하는 환경정책수립 용역 등 관련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국제전문가 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기후변화 대응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4일 일산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고양시 구직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일산차병원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채용설명회장에는 일산차병원 개원에 앞서 차병원그룹, ㈜차케어스, 아워홈, 제니엘 등 채용관련 기업 4개사가 참여해 간호사·방사선사·간호조무사·원무행정직·조리원·시설파트·미화직·보안·안내·주차 등 채용과 관련해 상세하게 설명하는 자리였다. 채용설명회에 참여한 500여 명의 구직자들은 각 업체 담당자들의 설명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고, 궁금한 점들을 질문했다. 고양시에서 대형병원 채용설명회는 이번이 처음이며, 이를 계기로 고양시 구직자들이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이날 참여하지 못한 구직자들은 채용설명회 관련해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고양시가 일자리가 풍족한 자족도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고양시민들의 일자리 매칭을 위해 업체별, 직종별로 사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한 것이다.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양시민들에게 일자리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실질적인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규모 채용의 설명회가 고양시민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년 생활SOC 복합화 공모’에 원흥 복합문화센터, 덕양 건강생활지원센터, 탄현 체육센터 등 3개 사업이 선정돼 16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생활SOC 복합화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체육관, 도서관, 건강생활지원 센터,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하나의 생활혁신 공간에 설치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한 번에 충족시킬 수 있고, 국고 보조율도 10%p 상향되는 장점을 가진 공모 사업이다. 고양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예산부족 문제로 오랫동안 추진되지 못한 원흥 복합문화센터, 덕양 건강생활지원센터, 탄현 체육센터 등의 사업을 생활SOC 복합화 공모 중점 사업으로 추진해 165억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22년까지 총 56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민편의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원흥 복합문화센터는 도서관과 체육시설 설치를 요구해 온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25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6,000㎡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덕양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당초 보건소 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고양시 스포츠브랜드의 캐릭터 ‘건이’, ‘강이’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24종을 선보였다. 정면을 응시하던 기존 포즈에 다양한 표정과 동작이 가미돼, ‘안녕~’, ‘토닥토닥‘, ‘건강이 최고, ‘콜’, ‘사랑해’ 등 ‘건이’와 ‘강이’의 발랄한 모습을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VICTORY,’ ‘Fighting’ 등 2020년 고양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며 고양시를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도 담았다. 24종 중 6종에는 SC Goyang 캐릭터 ‘건이’와 ‘강이’ 뿐만 아니라 ‘고양고양이’가 함께 등장해 귀여움을 한층 더 했다. 고양시는 총 24종 중 16종을 자체 선별, 2020년 4월 제66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전, 시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은 선착순 약 2만 명에게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고양시 스포츠 정보 및 체육대회 주요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건이’, ‘강이’는 지난 3월 고양시 마스코트 ‘고양고양이’를 모티브로 만든 남녀 캐릭터이다. 4월에는 공모전을 통해 ‘건이’와 ‘강이’를 활용해 만든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