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4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총 11개로 노래교실, 한자교실, 영어교실, 일어교실, 중국어교실, 요가, 웰빙댄스, 줌바댄스, 헬스클럽, 사군자 수묵화 그리고 생태교사 양성과정이다.
수업은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일반교양강좌와 운동프로그램 9개 과정은 신축 이전한 삼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사군자 수묵화와 생태교사 양성과정은 솔바람에코센터에서 운영된다.
윤명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알찬 프로그램을 구성해 주민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려 한다”며 수강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