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1810군부대에 방문,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는 200여명이 군 간부와 장병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의 의미와 필요성, 활동 우수사례, 활동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센터는 향후 군부대와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연계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센터는 연중 수시로 ‘2019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군부대를 비롯해 학부모회, 초·중·고등학교, 관내 대학교, 자원봉사단체 등을 대상으로 20명 이상의 봉사자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 참석한 한 장병은 “군복무 중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며 “대학생때는 학업에 집중하다 보니 시간 내서 참여하기 어려웠는데, 군 복무중에도 봉사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들께 자원봉사가 특별한 활동이 아닌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건전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꿈나무·장흥작은·덕계·남면·광적도서관은 ‘2019년 2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오는 5월 7일부터 3개월간 유아부터 초등학생, 성인 등을 대상으로 2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문화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는 책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어려서부터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 성인들에게는 독서를 통한 글쓰기 수업과 독서코칭 수업 등으로 진행한다. 꿈나무서관은 유아대상 ‘펀펀 동화 스피치’, 초등학생대상 ‘책이랑 놀자’ 등 2개 강좌를, 장흥작은도서관은 유아대상 ‘말하는 동화나라’, 초등학생 대상 ‘톡톡 미술놀이’, 성인대상 ‘Book-브런치’ 등 3개 강좌에 각 15명을 모집한다. 덕계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찾아라 동화속 전래놀이’, ‘재미있는 책 신나는 책놀이2’ 등 2개 강좌를, 남면도서관은 6~10세 어린이 대상 ‘책 읽는 꼬마 정원사’ 1개 강좌를, 광적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아이디어 통통 독서미술’ 1개 강좌에 각 15명씩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수업 계
(경기뉴스통신) 제5기갑여단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간 양주 및 연천군 일대에서 2019년 동원 훈련을 진행한다. 오는 24일, 오전과 저녁에 3번 국도 등 양주시, 연천군 일대 도로를 이용해 다수의 차량 및 장갑차, 전차가 이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부 구간에서 교통통제 및 차량 감속운행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 부대는 이번 훈련과 관련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훈련통제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부대 관계자는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지역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2일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경기도 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위기 시각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2시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각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경기도 양주시 관내 위기 시각장애인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협조,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서비스연계 협조, 상호 사회공헌활동의 장을 마련하는 등의 제반 사항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김진식 관장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와의 협약이 지역사회와 서로 상생하고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관내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미세먼지 저감사업 등 각종 환경정책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환경문제의 해소를 위해 각종 환경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 대책을 발굴, 환경부와 경기도에 적극 건의하는 등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지난 9일 환경부, 11일 경기도 환경정책 주관부서를 각각 방문해 시의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 건의를 진행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환경개선부담금 시스템 내 자동차세 프로그램간 연동 전산화 개발 · 보급으로 체납액 ONE-STOP 일괄 안내고지, 물환경보전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 분할납부 관련,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대상 전체 사업장 확대 지원 관련, 폐축사 슬레이트 제거조치명령 대집행 법률 개정건의,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관련 조기폐차 보조금 상향 조정, 저녹스버너 설치지원사업 지침상 시공자에게 추가 지급 규정 등이다. 특히, 시민이 만족하는 미세먼지 정책 수립을 위해 각종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대한 예산편성 확대, 영세 대기배출업소의 방지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장의 자부담 감소에 따른 참여율 독려, 각종 환경정책사업의 지원대상 확대 등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부 섬유·패션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경기도내 우수한 섬유산업체와 협업을 통해 국내외 의류시장 진입으로 섬유업체 판로 개척에 기여하며, 고부가가치 패션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디자이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는 작년 11월 오픈을 통해 성공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2.3.0 셀렉샵을 기반으로 국내 대형 유통채널인 AK 플라자와 이상봉 디자이너가 손을 잡고 분당점 1층에 2.3.0 셀렉샵을 오픈한다. 최근 몇 년간 디자이너의 감성과 질적인 의상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 국내 내수시장에서, 국내 대형 유통채널을 통해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디자이너들의 개성적인 하이패션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날 수 있다. 릴레이 방식으로 브랜드를 전개할 예정이며, 우선 여성복 위주로 쎄쎄쎄 장윤경, 비건타이거 양윤아, 블라쉽삼 정윤철, 린전 전혜린, 엑스와이 김학선, 구두 알엠디 석상호 디자이너가 먼저 상품을 전개한다. 일반 고객 판매에서부터 1:1 고객 맞춤 서비스까지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간 인천항 제8부두에서 개최하는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이번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도시재생 분야의 기관 간 소통의 장이자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해 도시재생과 산업을 접목해 진행하는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136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21개 공공기관, 31개 민간기업 등이 참가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계획 등을 홍보한다. 특히, 도시재생 관련 국제 컨퍼런스, 학술세미나, 토크쇼,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 도시재생관련 산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참가해 현재 경기도 승인절차가 진행 중인 ‘양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과 함께 주민참여형 ‘남방동 새뜰마을 사업’ 등 주요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양주시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계획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필요로 하고 만족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올해 상반기 내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도시재생전략계획의 경기도 승인을 적극 추진 중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16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19 양주시생활개선회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함께 이룬 생활개선회 함께 여는 미래농업’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한마음대회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도·시의원, 농업인단체장, 여성단체협의회장, 생활개선회원 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결속을 다졌다. 행사는 식전행사인 김종석 서정대 교수의 특강과 양주시생활개선회 ‘행복시스터즈’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한마음 운동회 순으로 진행했다. ‘농업의 미래는 속도가 아닌 방향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김종석 교수는 “생활개선회가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고 농업개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전해 생활개선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행복시스터즈’의 특별공연과 개회식,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회원들 간 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박미자 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가 전 회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농촌여성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짐하고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농촌 산업은 현재 ICT를 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미술관은 오는 5월 4일 어린이날 기념, ‘제4회 전국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의 주제는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어린이의 창의력을 키우고자 화가 장욱진이 즐겨 그렸던 소재인 ‘집’으로 선정했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6세 이상 13세 이하의 유아와 어린이로 시상은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장려상 8명 등 총 20명이다. 사전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 미술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대회당일 현장에서도 50명에 한해 현장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 밖에도 행사 당일에는 개관 5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연례전시 ‘Simple 2019: 집’과 연계해 우리 가족 소원은, 다 같이 그린 집, 커피 방향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필룩스 조명박물관과 협력해 LED조명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어린이 동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디 밴드의 야외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양주시는 어린이 주간을 기념해 5월 4일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6월 17일까지 두 달간 ‘2019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운영상 효율성과 민주성 증대를 위해 자치단체 예산편성 시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제안부터 심사 및 선정까지 전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이다. 사업규모는 시정참여형 사업 예산 10억원, 지역발전형 사업 예산 10억원 등 총 20억원이다. 시정참여형 사업은 시 전역에 파급효과가 미치는 사업이나 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건당 1억원 이내로 제안할 수 있으며, 지역발전형 사업은 지역발전과 지역주민 복리사업, 시와 읍면동 연계사업 등 건당 2천만 원 이내이다. 제출된 제안사업은 담당부서 검토와 현장 확인 등을 거친 후 시민 온라인 투표, 예산참여시민위원회의 심의 등을 통해 ‘2019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하고 의회 승인으로 최종 결정된다.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양주시청 홈페이지, 팩스, 이메일,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양주소재 직장인과 학생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와 의견을 내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지난 12일 ‘제4회 뉴드로잉 프로젝트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뉴드로잉 프로젝트’는 대학생·청년작가를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공모전으로, 차세대 예술가를 발굴·지원하고 드로잉 소장 미술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획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핵심 프로젝트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지원한 431명의 미술대학생과 청년작가 중 1차 심사를 통해 80인의 작품 155점을 전시로 선보였으며, 2차 심사를 거쳐 대상에는 이현주작가가, 우수상에는 김도영, 김보은, 김예찬, 김이강, 류지민, 박다예, 박준형, 손유화, 장민경, 진숙희 작가 등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대상 1인에게는 5백만원을, 우수상 10인에게는 각각 1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심사위원장인 박미나 경희대학교 교수는 “심사는 평면과 입체, 미디어 등 각 분야의 매체를 조형적으로 자유롭게 구사하는데 그치지 않고, 작가 개인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드로잉으로 작가의 예술성을 훌륭하게 보여주는 작품들로 결정했다”며 “만장일치로 대상을 받은 이현주 작가는 깊은 사유에서 비롯한 다양한 물성의 재료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제4대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제4대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는 3명의 당연직 위원과 18명의 위촉직 위원 등 총 21명으로 구성, 향후 2년간 자원봉사센터의 발전과 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센터 운영의 중요사항을 논의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18명의 위촉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촉직 위원중 방기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위원장으로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지시지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이어 진행한 회의에서는 올해 자원봉사센터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와 기타 활성화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방기숙 위원장은 “양주시 5만 자원봉사자들을 대표하는 운영위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감동양주를 만드는데 기꺼이 동참할 것”이라며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은 “새로 오신 박종성 센터장님과 함께 여러분들의 리더십과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로 자원봉사가 더욱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며 “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자원봉사가 적극 활성화 될 수 있도
(경기뉴스통신)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는 양주·포천·동두천시 지역에 특화된 섬유·가죽 제조산업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패션산업 메카로 도약하고자 추진한 연합 특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오는 27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특구 발전 포럼은 의류학 분야의 전국규모 학술단체인 복식문화학회와의 연계를 통해 ‘패션의 확장: 글로벌 패션특구 발전방안’의 주제로 개최되며, 전국의 대학교수 및 대학생, 섬유관련 업계 종사자, 관련공무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특구 발전 방안을 탐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경기북부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탐색과 섬유관련 전문가 및 지성인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할 수 있는 위한 공모전을 시행하고, 포럼 당일에는 특구발전방안 공모전 수상작 발표, 의상전시회, 패널 토의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차년도 패션 트랜드를 전파 하기 위한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안수경 전무의 강연과 섬유제조분야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건국대학교 박창규 교수의 4차산업혁명 시대의 패션과 유통 산업 강연 역시 준비되어 있다. 본 포럼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도서관은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옥정신도시 스마트시티복합센터 내 ‘도서관’ 명칭을 확정하기 위해 2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은 지난 1월 14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한 도서관 명칭 공모결과 다수의 득표를 얻은 옥정도서관, 옥정호수도서관, 옥정중앙도서관 중 최종 확정하기 위해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오는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며 양주시민 누구나 양주시청 홈페이지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차별화 되고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도서관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도서관이나 양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주시청 평생교육진흥원 중앙도서관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장흥작은도서관은 오는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2개월에 걸쳐 글쓰기 입문 프로그램인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를 운영한다.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는 글을 써본 경험이 없거나 글쓰기에 두려움을 극복하고 싶은 시민, 글 쓰는 습관을 기르고 싶은 시민, 자녀의 글쓰기를 지도하고 싶은 시민 등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글 쓰는 방법을 익혀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글쓰기 기술과 함께 자녀 글쓰기 지도, 독서노트 작성법 등 다양한 관심분야를 반영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