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장흥작은도서관은 오는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2개월에 걸쳐 글쓰기 입문 프로그램인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를 운영한다.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는 글을 써본 경험이 없거나 글쓰기에 두려움을 극복하고 싶은 시민, 글 쓰는 습관을 기르고 싶은 시민, 자녀의 글쓰기를 지도하고 싶은 시민 등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글 쓰는 방법을 익혀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글쓰기 기술과 함께 자녀 글쓰기 지도, 독서노트 작성법 등 다양한 관심분야를 반영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