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고질적인 체납 근절을 위해 체납차량 13대를 공매처분하기로 했으며 오토마트 홈페이지에서 오는 25일부터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입찰할 수 있다. 공매차량 중 7대는 자동차세 고질 체납자와 폐업법인의 차량 운행자를 여러 차례 방문해 인수한 차량 4대와 번호판 영치 후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체납차량 3대가 포함됐다. 이번 공매는 올해 들어 4번째로 실시하는 공매로 현재까지 52대를 공매해 6천2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또한 9월 16일부터는 주간에만 실시하던 영치를 야간까지 확대 운영한다. 번호판 영치와 공매처분은 압류만으로 체납액 징수에 한계가 있고 차량 소유자와 운행자가 다른 불법명의 자동차는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고질 체납의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강력한 체납처분이 필요하다. 이상례 파주시 징수과장은 “불법명의 자동차나 상습·고질 체납차량은 지속적인 현장방문 등 표적영치 활동을 진행해 체납액 일소와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오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0년 평생학습관 교육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총 106개 강좌로 모집분야는 요리/제과·제빵 의상·패션 헤어·뷰티 컴퓨터 외국어 건강 미술 노래·연주 교양 공예·기타 등 10개 분야다. 파주시 평생학습관은 100개 이상의 강좌로 구성돼 1만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최대의 평생교육기관으로 능력 있는 강사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모집방법 및 자격요건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보건지소는 교하·운정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7곳 198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무료 건강검진은 신체 상황발달, 혈액검사, 소변검사, X-ray검사 등이 진행된다. 검사 후 이상 소견을 보이는 아동은 개별 방문으로 건강상담 및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센터별 담당자의 인솔하에 실시된다. 이한상 파주시 운정보건지소장은 “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검사로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의 질병 유무, 건강상태, 발달 상태를 확인해 조기에 질병을 예방하고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의 접수를 지난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미세먼지 발생 및 원인물질, 특정대기유해물질 등을 배출하는 사업장이며 2020년부터 대기배출허용기준 강화로 현재의 방지시설로는 기준을 지킬 수 없는 사업장도 포함된다. 파주시는 대기방지시설 설치사업에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으며 총사업비는 20억 원으로 지원 규모는 방지시설 설치비용의 90%로 자부담은 10%이며 기본 방지시설 기준 최대 2억7천만 원까지 노후 시설에 대한 교체 및 신규 설치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지원 사업의 대상시설은 오염물질 배출 측정 자료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IoT 계측기를 부착해야 하며 확실한 관리를 위해 3년간 관리대상에 들어간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대기방지시설 개선사업은 기업 부담 완화는 물론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미세먼지 걱정 없는 파주시를 위해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제11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청소년 부문 본선에 유시온 감독의 ‘304개의 별’이 올랐다고 전했다. 유시온 감독은 지난 2018년 교하도서관의 ‘청소년 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에 참여해 다큐멘터리 기획, 촬영, 편집 등을 배우며 수료작 ‘304개의 별’을 완성했다. 당시 제출했던 작품은 지난해 열린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청소년 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 수료작 특별 상영 때 최초로 상영됐다. 유시온 감독은 해당 작품을 수정·보완해 올해 열리는 제11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청소년 부문에 출품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7개의 본선 진출작 중 하나로 뽑혔다. ‘304개의 별’은 세월호 참사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점점 잊혀 가는 걸 안타까워한 유시온 감독이 세월호 참사를 왜 잊지 말아야 하는지, 잊지 않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14분의 상영시간 동안 유가족들과 또래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누군가의 사랑을 받았을 304명의 희생자들을 관객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청소년 부문은 무한상상, 상상이상, 자유연상 총 3작품을 선정해 시상하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경의선 동측 야당동 지역의 급속한 개발에 따른 발생하수의 적정 처리를 위한 야당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경의선 동측 야당동 지역의 경우 상지석동과 야당동 일원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1곳의 펌프장에서 경의선을 횡단해 운정하수처리장으로 이송 처리하고 있었으나 운정역, 야당역 주변 취락지구 및 역세권의 급속한 개발로 하수발생량이 급증함에 따라 펌프장 과부하 및 용량 부족으로 발생하수 처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파주시는 하수처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총 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기존 하수처리 1개 구역을 2개 구역으로 분할하고 하수관로에 대한 부담을 적정하게 분산하고자 관로매설 L=0.9㎞ 및 맨홀펌프장 총 3곳의 공사를 지난 3월 착공해 올해 9월 최종 준공했다. 한광우 파주시 하수도과장은 “야당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상지석동과 야당동 지역에서 발생하는 하수처리 여건 개선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제10회 예쁜간판·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 16점을 선정하고 18일 시상했다. 제10회를 맞은 예쁜간판·공공디자인 공모전은 61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창작간판 부문 최우수상은 ‘갤러리 소소’가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신설된 설치된간판 부문 최우수상은 ‘꽃,사가게’ 가 수상하게 됐다. 공공시설물 부문 대상은 ‘평화롭고 편안한 도시 파주'가 선정되는 등 모두 16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창작간판, 설치된간판 부문 수상 작품은 실현가능하며 업소의 이미지를 최대한 끌어올려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간판의 이미지를 극대화한 작품이 다수 선정됐으며 공공시설물 부문 수상작품에는 안전하고 재치 있는 공사장홍보가림막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우 파주시 도시경관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파주시의 아름다운 경관, 도시디자인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 밑거름으로 향후 수상작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18일 오후 4시 한빛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이 환경개선 공모사업 일환으로 운정호수 수질정화를 위해 EM흙공던지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고 전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한빛중학교 학생, 학부모 등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호수에 250여개의 EM흙공을 투척했다. EM은 사람에게 유용한 미생물이 서로 협력하며 공생하는 미생물 집합체로 EM활성액과 황토 등을 반죽한 후 발효시킨 EM흙공을 호수 바닥에 던지면 자연친화적인 방식으로 유해한 미생물을 유익한 미생물로 바꿔 수질정화와 악취제거에 효과적이다. 최남주 한빛중학교 학부모회장은 "호수에 투척한 EM흙공을 통해 EM미생물들이 물을 정화시켜 수질을 개선하고 환경개선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처음 실시한 이번 행사를 매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병천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운정호수공원은 운정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많은 주민이 산책하는 곳으로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이다”라며 “호수 수질을 관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7월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된 파주읍 연풍1리의 맞춤형 정비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수립을 올 하반기에 시작한다.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은 재개발 해제구역이나 정비예정구역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낙후된 마을을 기존의 전면철거 방식이 아닌 주민이 아이디어를 내고 마을개발 계획에 직접 참여해 살기 좋은 마을로 바꾸는 사업이다. 도비 2천만 원을 지원받고 시비 4천700만 원 등 총 6천700만 원으로 정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파주읍 연풍1리 지역은 올해 초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되지 못했지만 맞춤형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고 사업초기 설계 계획 단계부터 주민이 참여해 주민이 원하고 필요한 사업을 정비계획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추후 도시재생을 위한 국비사업을 확보할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주시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방향으로 시민 주도의 지역공동체가 주축이 돼 마을의 지역자산을 활용한 ‘파주형 마을살리기 프로젝트’ 추진하고 있으며 특색 있고 성공적인 맞춤형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과 행정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 협력할 계획이다. 윤덕규 파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16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산내 중심상가에 설치된 불법 옥외광고물 풍선간판을 집중 단속했다. 이번에 집중 단속한 풍선간판은 무분별하게 설치돼 인도를 점령하고 있어 깨끗한 도시환경을 저해하며 보행 환경을 악화시켜 사고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집중 단속 시 오는 10월 1일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자진 철거 요청, 10월 2일부터는 즉시 철거한다는 안내문을 불법 광고물에 부착했다. 또한, 인근 상가 업주들에게 단속 대상 불법광고물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해 입점주들이 불법광고물을 사전에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철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심태식 운정2동장은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상가 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상가연합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주말 단속 및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 등을 통해 더 깨끗한 운정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후 17일 농업기술센터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7개반 14명으로 구성하고 오후 3시부터 확진농가 3천950두의 살처분에 들어갔다. 파주시는 17일 6시30분 파주시 연다산동에 위치한 A농장의 폐사축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된 후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책본부를 설치했다. 파주시는 발생농장과 농장주 가족이 운영하는 농장 3곳의 살처분 대상 3천950두에 대해 17일 오후 3시부터 18일 아침까지 전문 업체를 통해 전량 살처분 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농업기술센터, 탄현면 낙하리, 적성면 두지리 등 3곳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했고 관내 8곳에 통제초소를 설치, 하루 100여 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축사농가 93곳 입구에 주민출입 금지 안내판을 설치하고 외출금지를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문산 거리축제, 공릉천 사랑축제, 시민건강 걷기대회 등 축제를 취소하고 금촌 거리문화 축제, 금촌 통일시장 문화난장 어울림장터 등 행사를 연기했다. 최종환 파주시장도 18일부터 예정됐던 호주 자매도시 방문을 전면 취소했다. 아
(경기뉴스통신) 파주시가 관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17일 오전6시30분 파주시 연다산동에 위치한 A농장의 폐사축이 농림축산식품부에 의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된 후 파주시는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농업기술센터에 ‘가축전염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 후 방역, 살처분 등 관련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파주시는 발생농장과 농장주 가족이 운영하는 농장의 살처분 대상 3천950두에 대해서 17일 중 전량 살처분을 완료할 예정이다. 살처분은 전문 업체에 의해 이뤄진다. 이와 함께 관내 12곳에 24개의 통제 초소를 설치, 하루 140여 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탄현면 낙하리, 적성면 두지리 등 3곳의 거점소독시설도 운영한다. 사람에 의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예정됐던 행사와 축제도 취소하기로 했다. 17일부터 개최 예정이던 수요포럼 및 각종 직무교육을 취소하기로 했고 향후 계획된 행사와 축제도 개최 취소 또는 연기를 신중히 검토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17일 오전 방역상황을 점검 후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전체 시 행정력을 총 동원해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최북단 DMZ 비무장지대의 유일한 민간인 거주 마을인 대성동 마을의 주민과 학생들이 이동통신사 광고에 출연해 화제다. 실제 대성동 마을 김동구 이장과 가족, 대성동 초등학교 학생들이 출연한 KT 5G 광고가 지난 12일부터 송출을 시작했다. 광고는 5G 기술을 통한 원격 농지 관리 노지 스마트팜 서비스와 AI코딩수업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제가 사는 동네는요...비무장지대 안에 있어요’로 시작하는 영상은 비무장지대에 위치해 출입이 자유롭지 않고 편의시설이 없는 마을이지만 학교에 가서 5G 기술을 통해 서울에 있는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일찍 귀가한 부모님과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대성동초등학교 3학년 김다빈 학생은 이번 광고에 출연하고 직접 나레이션까지 소화해 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다빈 학생은 “광고촬영 처음에는 떨리고 긴장됐는데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보니 내 인생에 다시는 없을 큰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동네에 가게 하나도 없고 출입이 힘든 곳이지만 대성동마을에 사는 게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대성동마을에서는 지난 6월 27일 KT에서 구축한 ‘DMZ 대성동 5G 빌리지’ 개소식을 열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귀경책의 급증으로 정원초과, 음주운항, 영업구역 외 운항 등에 따른 위해요소 발생 우려를 대비해 지난 11일 관내업체 ㈜디엠젯트관광, ㈜성원레저의 유도선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파주시는 유도선 승객의 안전을 위해 종사자의 인명구조장비 사용법 숙지, 비상훈련 이행 여부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 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면서 안전저해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면허 영업 신분확인 등 출입항 기록관리 위반 승객 안전에 관한 사항 안내 미실시 주류 판매·제공·반입 정원초과 탑승 영업구역 시간 위반 선박 검사 후 상태유지 위반 비상훈련 미실시 및 기록 유지 위반 선원 승무기준 위반 등 안전 저해행위를 중심으로 특별 단속도 실시했다. 최귀남 파주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 유원지와 임진강 황포돛배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수록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도 커진다”며 “사업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법령 준수와 철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승객은 안전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출판도시 내 스케치북플러스 대표이자 수채화 일러스트레이터 신영 작가 및 정숙희 대표를 초청해 동네사람 강연을 개최한다. 교하도서관 ’동네사람‘ 강연은 지역사람을 강사로 초청, 마을에서 활동하는 지역주민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교하도서관의 대표적인 지역연계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약 30명의 동네사람이 강연자로 나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왔다. 이번 동네사람 강연에 초청된 신영 작가와 정숙희 대표는 출판도시에서 드로잉카페 스케치북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스케치북플러스는 화가인 신영 작가와 구술생애사로 활동하는 정숙희 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작업실로 컬러링 수업 및 다양한 아트상품도 함께 판매하는 공간이다. 신영 작가는 출판도시의 일상적인 모습을 감성적인 수채화로 담아내는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신영작가와 정숙희 대표가 스케치북플러스 공간을 운영해오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컬러링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준비된 도안에 수채화로 색을 입히고 결과물을 액자에 담아 나만의 작품을 완성해보는 활동을 통해 작은 성취감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