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골 김치체험박물관이 농업과 관광, 문화자원을 융복합한 새로운 도시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양주시에 따르면 백석부추영농조합법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자원 복합산업화지원 보조사업으로 백석읍 홍죽리 일원에 조성한 양주골 김치체험박물관이 지난 4월 29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주골 김치체험박물관은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국비와 시비, 자부담 등 총 27억원을 투입 백석읍 홍죽리 486-4번지 일원에 연면적 2,995㎡,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했다. 특히, 명품화된 양주골 김치를 활용한 문화관광산업화를 통해 기존 김치공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생산, 가공, 체험, 전시 등 다기능 복합 공간으로 조성, 양주시의 풍부한 유·무형 문화유산과 연계한 새로운 도시농업 모델을 창출한다. 시 관계자는 “양주골 김치체험박물관은 생산과정과 시설을 모두 관람할 수 있어 식품산업 관계자와 학생, 관광객 등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양주골 김치를 통한 지역 브랜드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최근 서울·경기지역에서 ‘A형 간염’이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한 식생활과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예방접종 등을 당부하고 나섰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 28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A형 간염환자 접수 건수는 1,09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330건에 비해 23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고된 환자의 72.6%가 30~40대로 집계됐다. A형 간염은 감염환자와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 음식물 등을 통해 전파되며 바이러스 노출 후 평균 28일 후 증상이 발생하고 증상은 발열, 두통, 심한 피로감, 식욕부진, 구토,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나고 황달이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증상 발현 2주 전부터 황달, 간수치가 상승하는 등 증상 발생 후 1주일 간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가장 높아 유 증상자에 대한 격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소아는 감염되더라도 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나, 성인의 경우 70%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황달, 고열, 전격성 간염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른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들에게 생활권 내에서 자원봉사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백석읍, 은현면, 양주2동,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자원봉사 상담창구인 ‘자원봉사 희망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희망나눔터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자원봉사 1365포털 회원가입, 상담, 실적 접수·입력, 지역특화프로그램 기획·운영, 민원 도우미 등의 기본적인 자원봉사 관리를 수행한다. 또한, 봉사활동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인 희망나눔터 코치를 배치해 자원봉사 기본업무 외에 권역별 사랑의 전화상담, EM용액을 활용한 공원 환경정화활동, 어르신 감동사진찍어드리기 등 특화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한다. 특히, 권혁별 간담회, 코치 역량강화 교육, 연합프로그램 운영 등 자원봉사의 지속적인 자원발굴 연계를 통해 봉사활동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희망나눔터가 주민들의 자원봉사자 활동 선택권과 정보 접근권 등을 높이는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자원봉사 욕구에 맞춰 최선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30일 양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제7기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분과 및 읍면동협의체의 역할정립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기능을 향상시키며 위원 간 상호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로 협력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 고문이며 관계성장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전재은 강사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과 각분과별 분과토의를 통해 앞으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야할 방향과 지역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위원들의 역할을 분명히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운영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의 조직이며 현재 대표·실무협의체, 7개 실무분과, 11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 복지사각지대발굴지원, 민관협력활성화 등 지역사회복지사업에 힘쓰고 있다. 박춘배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위원들의 협력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평생학습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단기특강 ‘힐링 공예 나만의 작품 만들기’를 운영한다. 평생학습관은 매년 단기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프로그램은 ‘힐링 압화 공예’와 ‘개성만점 DIY목공아트’이다. ,힐링 압화는 시들지 않는 꽃 ‘프리저브드’를 활용한 꽃 누르미 작품과 원예 치료를 목적으로 오는 5월 20일, 27일에, ,개성만점 DIY목공아트는 고가구처럼 옛스럽고 오래된 느낌의 빈티지 기법을 이용한 톨 페인팅 과정으로 6월 3일과 10일에 진행한다. 단기특강은 백석학습관에서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5월 16일까지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프로그램별 2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단기특강을 통해 소소하지만 삶의 즐거움과 활력을 회복하는 시간을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5월 한달간 2018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민원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신고·납부방법 등을 적극 홍보한다. 개인지방소득세란 개인이 지난 1년간 경제활동으로 얻은 소득에 대해 신고·납부하는 지방세로, 국세인 종합소득세액의 10%로 결정되며 2018년 귀속 종합소득세 등 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018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자는 관할 세무서에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 후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고지서를 발급받아 관내 금융기관이나 양주시청 세정과를 방문해 납부하면 된다. 또한, 지방세 인터넷 신고납부시스템인 위텍스를 통해 방문없이 쉽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한내 신고·납부를 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를 추가 납부해야 하므로 기한 내 납부해 달라”며 “종합소득세만 납부하고 지방소득세는 납부하지 않아 가산세를 부담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9일, 30일 이틀에 걸쳐 새내기팀장의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2019년 6급 새내기팀장,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6년 이후 6급으로 승진한 100여명의 팀장을 대상으로 관내 장흥 ‘헤세의 정원’에서 2기로 나눠 진행했다. 지방자치단체의 6급 팀장은 시 행정의 일선에서 정책을 수립, 조정, 추진하는 중간관리자로서 시정 수행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새내기 팀장들의 조직 내 협력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공감능력 향상, 팀원과 조직의 강점을 발굴하고 강화시킬 수 있는 코칭 리더십 함양 등을 모색하는 등 팀장으로서의 원만한 역할 수행을 도모했다. 특히, 팀원에서 6급 중간관리자로 승진한 새내기팀장들이 팀원들과 겪게 되는 갈등 상황에 잘 대처하고 팀원과의 소통과 협업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갈등관리전략’과 ‘팀 커뮤니케이션’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공무원에게는 청렴한 자세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고, 시정 운영에 있어서는 6급 팀장들이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위치에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로 감사엽서 보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로명주소 사용에 익숙지 않은 어린이들이 직접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행사 참여를 신청한 관내 18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한 맞춤형 우편엽서 2,100매를 제작해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로 감사엽서 쓰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5월 가정의 달의 의미를 새겨봄과 동시에 미래 주소사용의 주체로서 도로명 주소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5월 10일까지 양주소방서와 함께 관내 경로당 156개소를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소방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안점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양주소방서와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점검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양주소방서 특별조사팀, 119안전센터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소화기, 소방안전설비 정상 작동여부, 가스밸브 안전상태, 각종 인화물질, 보일러실 차단기 등 시설 전반에 대해 전문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사후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양주시 사회복지과로 이관해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등 간단한 소방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안전취약계층인 노인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경로당에 대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점검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여가복지시설 등을 조성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하반기에도 소방·전기 등 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경로당을 대상으로 소화설비, 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5월의 주제는 ‘0세부터 100세까지 즐기는 그림책’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 볼 수 있는 그림책을 선정해 소개한다. 추천 도서는 할머니와 손녀가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할머니의 옛 시절 속으로 떠나 서로를 이해하는 그림책 ‘우리 할머니 김복자’와, 엄마와 아이가 서로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와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독특한 형식의 그림책 ‘엄마의 선물’을 선정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예술 도서이자 감동과 성찰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며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그림책이 전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2019년 취업지원프로그램, ‘일반경비원 양성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총 26시간에 걸쳐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은 취업역량교육, 5월 20일 양주시 산북동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경비신임교육,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소재 한국고용복지센터에서 이뤄진다. 모집대상은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거주중인 구직자로 직장 4대보험 미가입자이며, 고용센터 취업성공패키지, 내일배움카드 등 타 국비지원 프로그램에 참여중이거나, 최근 1년간 양주시일자리센터 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자는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총 25명으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구직신청서를 구비해 양주시청 보건소 뒤편 양주고용복지+센터 내 1층 일자리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관내 구인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지난 27일 개최된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발전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양주시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되었던 이날 행사에서는 ‘패션의 확장: 글로벌 패션특구 발전방안’의 주제로, 전국의 대학교수 및 대학생, 섬유업계 종사자, 경기도의회, 3개시 시의회 및 관련 공무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섬유소재연구원, 한국의류지능화연구소 등 유관기관 약 200여명이 참석해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난해 지정된 특구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경기북부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탐색과 섬유관련 전문가 및 지성인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위해 시행하였던 공모전에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접수되어 당선작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 특별강연이었던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안수경 전무의 차년도 패션 트랜드를 전파 하기 위한 강연과 섬유제조분야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건국대학교 박창규 교수의 4차산업혁명 시대의 패션과 유통 산업 강연은 새로운 시각과 접근법으로 행사 참여자들의 지식의 폭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오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가격산정과 검증, 의견제출과 양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1만592호로, 국토교통부에서 산정·검증한 6만3188호의 공동주택가격도 함께 공시한다. 결정가격은 양주시청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양주시청 세정과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양주시청 세정과나 한국감정원으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적정여부 재조사한 후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가격을 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 공동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소유자 등 관계인은 반드시 공시가격을 열람하기 바란다”며 “이의가 있을 경우 기한 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5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보건소 2층 심폐소생술실에서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함께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만성피부질환자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한다. 한센병은 만성감염성 질환으로 남녀 구분 없이 어떤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 말초신경계 등 상기도 점막을 침범해 조직을 변형시키며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도 장애를 남길 수 있는 병이다. 이번 진료는 한센병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감염방지와 장애를 예방하고자 한국한센복지협회의 피부과 전문의가 출장해 진료와 투약을 진행하며 무좀, 습진, 가렴움증, 잘 낫지 않는 상처 등 기타 피부과 질환에 대한 진료와 처방도 함께 진행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피부질환으로 장기간 치료가 안 되는 경우나 피부에 반점, 피부감각 둔화, 근육쇠약, 시력장애, 심한 신경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피부과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 볼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보건소 보건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2019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 쌀 과잉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작물 식량자급률 제고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 지원대상 농지는 2018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원금을 받은 농지, 2018년산 변동직불금 수령대상 농지, 2018년 벼 재배사실이 확인된 농지, 최근 3년 중 1년 이상 경작 사실이 확인된 휴경중인 농지 등이다. 신청대상 작물은 과잉생산이 우려되는 무, 배추, 고추, 대파를 제외한 1년생 및 다년생 작물로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에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은 품목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1헥타르 당 조사료 430만원, 일반·풋거름작물 340만원, 두류 325만원, 휴경 280만원이다. 신청은 오는 6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쌀 수급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