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평생학습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단기특강 ‘힐링 공예 나만의 작품 만들기’를 운영한다.
평생학습관은 매년 단기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프로그램은 ‘힐링 압화 공예’와 ‘개성만점 DIY목공아트’이다.
,힐링 압화는 시들지 않는 꽃 ‘프리저브드’를 활용한 꽃 누르미 작품과 원예 치료를 목적으로 오는 5월 20일, 27일에, ,개성만점 DIY목공아트는 고가구처럼 옛스럽고 오래된 느낌의 빈티지 기법을 이용한 톨 페인팅 과정으로 6월 3일과 10일에 진행한다.
단기특강은 백석학습관에서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5월 16일까지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프로그램별 2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단기특강을 통해 소소하지만 삶의 즐거움과 활력을 회복하는 시간을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