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지적경계 설정 사전컨설팅 제도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공사과정 중 지적측량수행자 및 사업시행자가 공사현장 지적경계 설정기준 등에 관해 사전 검토를 요청하면 파주시 토지정보과 및 경기도 도시주택과에서 현장에 방문해 지적경계를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각종 토지개발사업의 준공과 새로운 지적공부 등록을 위해 지적확정측량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지적확정측량 검사가 공사 완료시점에 진행돼 현장 경계와 지적도면 등록경계의 일부 불일치로 공사 재시공 및 설계변경 하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한다. 안영수 파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지적경계 설정 사전컨설팅 제도를 통해 현장경계 오류시공 예방으로 불필요한 재시공 방지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할 수 있고 지적측량의 공신력 확보와 사업지구 이용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행 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10월 1일부터 파주시 내 주택건설사업, 산업단지개발사업 등 토지개발사업의 지적확정측량 대상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공사 진행 중 파주시 토지정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및 FAX로 접수 신청을 받는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9천540원에서 310원 인상된 9천85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내년도 정부 최저임금 8천590원보다 1천260원 높은 금액이다. 월 소정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올해 199만3천860원보다 6만4천790원 인상된 205만8천650원이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최저임금 수준 등을 고려해 결정하는 제도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파주시 소속 및 출자·출연기관 노동자에게 적용된다. 파주시는 열악한 재정환경에도 노동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매년 정부의 최저임금보다 14% 이상 높은 금액을 생활임금으로 책정해 오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8월 생활임금 적용대상 노동자 743명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서 노동자들은 물가상승률, 생활물가지수, 최저임금 인상률 등을 생활임금 산정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답했다. 파주시는 의견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9월 2차례에 걸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회의를 통해 생활임금안을 선정했으며 노사민정 협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 이승욱 파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민선7기의 역점추진 중인 공공건축물 고도화 사업 중 하나인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설계공모 당선작이 확정됐다. 올해 6월 24일 시작한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설계공모는 총 33개의 제출작품에 대해 진행됐으며 지난 18일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공동이행방식으로 참여한 케이엠 건축사사무소와 미니맥스 아키텍츠의 작품을 선정했다. 당선자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 받고 차 순위 등 기타 입상작에게는 공모 보상비가 주어진다. 이번 설계공모 심사는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장점에 포인트를 두고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약 5시간 동안 토론과정을 거쳐 당선작 및 입상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공공기관에서 공공성을 표현하는 방식에 대한 생각을 잘 읽을 수 있었고, 내부공간의 풍부함과 공간구성의 독창성 등을 훌륭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리읍 행정복지센터는 당선업체와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해 약 9개월간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2020년 하반기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먼저 우수하고 실력 있는 건축사사무소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며 “지역주민의 안식처와 다양한 형태의 사랑방 역할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한빛도서관은 오는 10월 1일부터 인문독서아카데미 3기 ‘한글 전쟁’ 강좌를 운영한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주관의 공모사업으로 ‘우리 삶을 바꾸는 언어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1기 ‘언어의 줄다리기’와 2기 ‘단단한 영어공부’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3기 ‘한글 전쟁’으로 강좌를 이어간다. ‘한글 전쟁’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총 5회 운영될 예정이며 동명의 책을 집필한 김흥식 저자가 강사로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빛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한 피해 농장주, 가족, 목격자, 살처분 관련 종사자 및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 및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재난심리지원은 재난 경험으로 심리적 충격과 우울정도가 심리적·정신의학적으로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재난피해 대상자들에게 심리 상담을 실시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더 큰 정신질환으로의 이환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파주시는 응급선별검사, 심리안정 프로그램 진행, 증상에 따라 심층면담과 정신의학과 전문의 상담 및 치료연계 등이 진행하고 있으며 초기 진단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필요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불안과 심리적 폐해 최소화를 통한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도모하고 있다. 조영숙 파주시 건강증진과장은 “재난 피해자와 종사자들은 심리적 충격으로 심한 불안, 무기력 등 정신과적 증상을 호소할 수 있다”며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재난심리치료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전화 및 방문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재난심리지원관련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10월 19일, 20일 양일간 임진각광장 및 평화누리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15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취소한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확산되자 고심 끝에 지난 26일 비상회의를 개최하고 최종 취소를 결정했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올해 대한민국 빅테이터 축제 대상, 경기 관광특화 축제로 선정된바 있으며 해마다 평균 60만 명이 방문하고 인삼과 기타 농산물을 판매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다. 올해도 전국 각지의 많은 관광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사태를 맞아 불가피하게 취소를 결정했다. 단, 최근 제13호 태풍 ‘링링’에 의한 피해와 이번 행사 취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인삼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삼을 판매한다. 김포파주인삼농협과 파주개성인삼연구회 주관으로 임진각광장 내 상설 운영 중인 파주시 농특산물홍보관 옆 임시부스에서 수삼 및 가공품 판매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포파주인삼농협 관계자는 “6년근 인삼은 늦은 수확과 장기 보관 시 전분성분이 발생해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도시민이 옛 농경문화·역사를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운정호수공원 에코토리움 전시관에서 농경유물관의 옛 농기구 및 짚풀 공예품을 이동 전시하며 무료로 개방했다. 전시된 작품은 약 100여점으로 삼태기, 바구니, 가마니 등 전통방식으로 만든 짚풀 공예품과 쟁기, 호미, 가래, 거름대, 지게, 수차, 용두레 등의 농기구 맷돌, 다듬이, 물레, 등잔, 절구, 맷다리, 말, 되, 홉 등 다수의 농경 생활용품이다. 14일간 약 3천여 명이 다녀간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는 재미나고 신기한 체험의 기회가 되고 어르신들께는 오롯이 추억에 잠겨보는 기회가 돼 호응을 얻었다. 장흥중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사라져 가는 농경문화와 선조들의 생활 모습에 대한 도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내년에 처음으로 제1회 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23일 2019년 관광두레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기 위해 적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고 파주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에 기반을 둔 관광사업체 육성을 위해 7년째 추진하고 있다. 관광두레사업은 지금까지의 지원사업과는 다르게 주민사업체의 성장을 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관광두레PD’가 있다는데서 차별성을 갖고 있다. 파주시는 올해 처음 관광두레 대상사업지로 선정돼 현재 3개의 주민사업체를 선정했고 앞으로 4개 업체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관광사업 창업을 희망하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사업체로 대상 분야는 크게 식음 체험 숙박 기념품 주민여행사다. 선정된 업체는 1년차에는 공동체성 강화 및 사업계획 등을 수립하고 2~3년차에는 선진사례 견학과 유형별 멘토링, 파일럿 등 실질적인 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이후에도 사업체 홍보와 마케팅 및 판로 확장 등 안정적인 사업체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받는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과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혁신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민선7기 핵심 교육공약 사업으로 지난 1월 파주시-파주시의회-파주교육지원청 간 추진합의서 체결과 실무추진단 발대식 이후 파주만의 특색있는 교육컨텐츠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성과를 이루게 됐다. 파주혁신교육지구는 ‘창의·꿈·평화 교육도시 파주’의 비전아래 창의·꿈·평화로 함께 만드는 교육도시 파주 모델 구축 지속 가능한 행복 파주교육 인프라 구축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파주교육공동체 운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은 파주시의 지역적 특색인 DMZ생태, 파주3현, 오두산전망대 등 지역 내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과 역량 있는 마을 강사를 발굴해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며 교육의 연속성과 지속성을 위한 마을의 인적 교육기반 조성을 위해 마을강사 모집 및 파주마을대학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주 안의 모든 아이들에게 행복한 교육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학습위주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2차 확진된 B농가 반경 3㎞이내 15개 농가의 돼지 2만9천720마리를 예방적 안락사할 방침이다. 이번 안락사 작업은 관내 2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됨에 따라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결정됐으며 농가별 안락사는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파주시는 25일 ASF 발생 B농가 반경 3㎞내 15개 농가 중 덕천리 2개 농가, 눌노리 1개 농가 등 3개 농가 총 7천200두를 안락사할 예정이며 덕천리 2개 농가는 랜더링 방식으로, 눌노리 농가는 FRP매몰방식으로 진행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2차로 확진된 B농가의 잔존물 처리는 24일 오후 10시경 완료했고 26일까지 소독 처리를 마칠 예정이다. 잔존물 처리 작업에는 안전건설교통국장 등 파주시 직원 35명이 투입됐으며 소독작업은 용역업체에서 실시 중이다. 기존 70곳을 운영하던 거점소독시설 및 방역초소는 25일 오전 6시부터 86곳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방역초소는 24시간 3교대 근무로 운영된다. 파주시 관내 91개 양돈농가로 향하는 길목이 전면 차단됐으며 축산차량과 일반차량 모두 소독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진에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한빛도서관은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어린이들과 ‘물의여행’ 도서를 함께 읽고 작가와 함께 회전문 책을 만드는 미술워크숍을 진행한다. 실내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물의여행’을 집필한 송혜승 작가가 진행하는 강연에서는 물의여행 도서를 함께 읽으며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순환 속에서 물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보고 아이들이 회전문 책을 만드는 실습을 통해 자연의 순환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빛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한빛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자녀와의 영어책 활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모교육 아카데미 ‘영어그림책 공부법’ 강좌를 운영한다. YBM 커리어컴퍼스 대표강사이자 ‘혼자서 원서 읽기가 되는 영어 그림책 공부법’을 집필한 정정혜 작가가 진행하는 5차례의 강연에서는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 영어 그림책 속 리듬과 라임, 영어 그림책의 그림 읽기’ 등 다양한 영어 그림책 활용법을 다룬다. 이번 강좌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영어에 질리지 않고 즐겁게 배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확실한 처방전이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빛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현재 619농가가 GAP인증을 취득했으며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우수농산물인증 농가의 신규 인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는 인증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올해 6천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토양·용수 분석비와 안전성 검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는 농산물의 생산에서부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단계에서 농산물과 농업환경에 대해 농약·중금속·유해생물 등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생산단계에서 판매단계까지의 농산식품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농산물의 안전성확보를 통한 국내 소비자 신뢰제고 및 국제시장에서의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신향재 파주시 기술지원과장은 “GAP인증 농산물 생산을 장려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660농가 인증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파주시 8개의 작은 도서관과 협력하여 책놀이 활동을 통해 ‘치매바로알기와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작은도서관 치매인식개선프로그램은 새로운 방식의 치매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시범적으로 관내 8개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전 연령의 지역주민과 함께 ‘책놀이 활동’으로 보다 쉽게 치매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치매환자에 대하는 대처법과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인형극도 실시했다. 이번 책놀이 활동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두렵긴 하지만 정작 잘 모르고 있는 치매에 대해서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좋은 제도들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치매에 대해 생각하고 대비해 볼 수 있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김순덕 파주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지역사회와 가족이 치매환자를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년에도 도서관과 함께하는 치매인식개선 활동과 치매예방을 위한 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여성, 고령자, 귀농·귀촌 농업인 등 농업경영기반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 임대농기계 배송서비스를 지난 16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그동안 농기계임대사업소는 고가의 농기계를 저렴한 임대료로 농가에 임대해 많은 농가에 농업경영 개선과 힘든 농업작업의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임대농기계 배송을 이용 대상자는 3,300㎡의 농지를 경작하는 파주시 주민 여성농업인, 고령농업인, 귀농·귀촌 농가로 운반차량을 소지하지 않고 있으면 배송일 5일전에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사전 신청하면 된다. 주요 배송 농기계는 보행관리기, 고구마수확 동력경운기, 잡곡탈곡기, 풍구 등 자주식 농기계로 농지소재지 인근 빈 공터에까지 운송하여 농촌일손을 돕게 된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농업인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임대농기계 배송업무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시범실시로 문제점 발굴과 대책을 수립해 내년에는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대농기계 배송서비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본소 농기계임대사업소와 북부 농기계임대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