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제1군단은 10일 오후 군단사령부에서 지상작전사령관 주관으로 군단 장병 및 인접부대 지휘관, 지역기관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2·53대 1군단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53대 군단장으로 황대일 육군 중장이 취임하였으며, 안영호 전 군단장은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취임한 황대일 군단장은 육사43기로 39사단 118연대장, 육본 정작부 정작3차장, 9보병사단장, 제1야전군 참모장, 3사관학교장 등 전·후방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황대일 군단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이 평화롭고 안전한 나라가 되도록 강한 전투력으로 뒷받침하고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군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2천2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외식업 중앙회 경기도지회 양주시지부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업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교육은 일반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식품위생법과 정책방향 해설, 식품의 안전관리와 식중독 예방교육,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소 위생관리 요령 등 식품위생 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음식점 인증제도 ‘위생등급제’ 홍보를 통해 관내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을 독려하고, 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나트륨 줄이기, 식품용 기구 사용 등 음식문화개선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는 오는 14일 옥정중앙공원 일원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주시지부, 시민 등과 함께 식품안전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일반음식점 위생교육과 연계해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안전한 먹을거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는 지난 9일 지회 회원과 시민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남도에 소재한 독립기념관과 현충사 일원에서 ‘제16회 시민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한반도의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개최한 이날 안보현장 견학은 민족정체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수많은 애국지사의 조국 광복을 위한 희생과 나라사랑정신으로 이룬 독립운동의 역사가 담긴 독립기념관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선양하는 현충사를 돌아보며 건전한 안보관과 튼튼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평화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깊이 새겼다. 권중진 지회장은 “이번 안보현장 견학이 굳건한 안보의 중요성과 가치를 이해하고 평화를 향한 도약 속, 우리의 역사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안보의식을 일깨우고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덕정도서관은 오는 6월 5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인문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옛길 따라 역사의 발자취를 드로잉 하다’를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강연과 탐방을 통해 책과 현장 그리고 사람이 만나는 시간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인문학을 구현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차시로 나눠 진행하며 1차시는 ‘건축가 엄마와 함께 서울 옛길 느리게 걷기’의 저자이자 건축사무소 소장인 최경숙 소장과 함께 ‘옛길 따라 떠나는 역사, 건축, 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과 함께 서울 정동·남산·서촌 일대를 탐방한다. 2차시는 ‘이야기가 스며든 오래된 장소, 스케치북 들고 떠나는 시간여행’의 엄시연 작가와 함께 ‘오래된 공간이 품은 숨은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과 서울 일대 탐방을 통해 여행 드로잉 방법을 익히고 체험해 본다. 참여 신청은 덕정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6일 회천3동 봉우근린공원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이동상담은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중추기관인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회천3동 청소년지도위원회,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기북부 등 1388청소년지원단이 연합으로 진행한다. 센터는 ‘이것은 게임인가? 도박인가?‘를 주제로 상담을 진행 사행성 게임에 쉽게 빠질 가능성이 높은 청소년들에게 도박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전하며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계획이다. 또한, 주변에 힘들어하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할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전화 1388헬프콜 홍보 캠페인을 진행,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조력한다. 행사는 청소년들과의 상담과 함께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떡볶이를 제공하는 등 많은 시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센터는 지역사회 내 활용 가능한 자원을 연계해 위기청소년을 돕기 위한 위기지원 네트워크로서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번 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7일 양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정신건강증진과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한 경기도 주최 ‘제13회 G-mind 정신건강연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mind 정신건강연극제’는 지난 2007년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13회째를 이어가며 정신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연극공연을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며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양주시 보건소와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에서는 엄마의 과도한 음주로 파괴되어 가는 가정의 아픔을 통해 삶과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 조명한 ‘태양을 향해’가 공연될 예정이다. ‘태양은 당신 앞에서 떠오른다. 등 뒤에 그림자, 그 그림자는 당신이 만든 것이다’ 연극 ‘태양을 향해’는 술 마시는 행위 자체가 또 다른 상처의 시작이 되는 사례와 마주하며 병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 중독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태양을 향해 가는 첫걸음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만 10세 이상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관람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및 양주시 내 섬유소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시장진출 확대와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오는 14일까지 양주시청 1층 로비에서 ‘섬유 × 패션 콜라보레이션 아트웨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자연 속에 살아가는 자연스럽지 못한 우리들, 대 자연을 인위적으로 변화시켜온 우리, 다시 자연을 동경함을 인위적 구조물 사이에 표현하고, 자연스럽지 못한 이면적인 우리들의 자화상을 노골적으로 보여주며 비판하는 의상을 보여준다. 양주시 내 섬유업체와 함께한 전주현, 강동진, 신동진, 정윤철, 정지연 등 5명의 디자이너는 독창적인 감각으로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아트웨어를 선보인다. ,전주현 디자이너는 영진 섬유업체의 원단으로 inside? outside?를, 강동진 디자이너는 대광인터네셔널 섬유업체의 원단으로 압박 받는 꼭두가시를, 신동진 디자이너는 세진텍스 섬유업체의 원단으로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을 표현한다. 정윤철 디자이너는 패션터치 섬유업체의 원단으로 悲夢을, 정지연 디자이너는 두광디앤피 섬유업체의 원단으로 today's feeling 주제로 보여준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적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책을 빌리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한다. 도서관은 시민들이 우연한 만남을 통해 즐겁고 설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블라인드북 대출, 행복 가득 책갈피 나눔, 가/정/의/달 특별대출 등을 마련했다. 블라인드북은 무슨 책을 읽어야할지 몰라 망설이는 시민들에게 좋은 책과의 우연한 만남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사서가 선정한 가정의 달 추천도서를 내용을 알 수 없도록 포장, 키워드와 첫 문장으로만 책을 선택한다. 행복가득 책갈피는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 가정의 달을 기념해 카네이션, 장미, 동물모양 책갈피를 제작, 도서 대출 시 나눔을 진행한다. 특히, 이름에 ‘가/정/의/달’이 포함되어 있는 이용자에게는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늘려 이용자들에게 뜻밖의 즐거움과 기쁨을 전한다. 아울러 오는 5월 26일 오후 2시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그림 읽어주는 클래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명화를 자연스럽게 눈으로 익히며 명화 속의 스토리를 공유할 수 있도록 ‘에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7일까지 청년이 함께하는 지역현안문제 해결 프로젝트 ‘양주 청년마을인턴’ 사업 추진을 위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19 감동365 지역혁신사업과 연계해 청년들과의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문제의 인식을 공유하고 청년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했다. 청년마을인턴은 총 11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오는 5월 17일까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와 자기계획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혁신 참여 의지를 최우선적으로 평가하는 면접심사를 거쳐 청년마을인턴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청년마을인턴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여간 2019 감동365 전 시민 일회용품 줄이기 프로젝트 ‘에코 양주 인 라이프’ 사업 참여와 함께 ‘2019 양주 리빙랩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인 청년들이 청년 혁신사업 등 다양한 시정참여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인인 신 성장,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국민참여정책 확산을 위해 실시한 국민디자인단 지원과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의 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정책 과정 전반에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 모델이다. 양주시는 ‘청년주거약자를 위한 맞춤형 행복주택 UP-TOWN’ 사업을 주제로 공모를 신청,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국민디자인단 사업 추진을 위해 과제선정 단계부터 시민이 중심이 되어 참여하는 시민주도 혁신사업 프로세스인 ‘2019 양주 리빙랩 프로젝트 공모전’을 개최하고 시민 제안자들과의 디자인씽킹을 기반으로 한 공감 토크 워크숍과 최종과제 선정협의회를 거쳐 이번 사업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주거약자인 청년이 행복한 행복주택 조성을 위해 정부에서 건립한 양주시 행복주택 1호 ‘옥정 행복주택’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진단한다. 특히, 입주자의 80%에 달하는 청년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년들의 니즈가 반영 된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행복 주거복지 프로그램과 콘텐츠 모델 개발 등을 진행한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5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 주관해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 ‘2019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과 우수사례 2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대회는 지난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한 전국의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 계획과 운영·성과를 평가해 우수 보건기관과 유공자를 발굴, 시상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양주시 보건소는 한의약건강증진 표준사업으로 ‘생애주기별 표준프로그램’을 운영,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경로당 어르신들의 낙상예방운동과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접목해 운영한 ‘한방9988 뇌건강프로젝트’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한방을 접목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는 등 양주시민의 생애주기별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주체육복지센터를 개관한다. 시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양주체육복지센터의 완공과 개관을 경축하기 위해 오는 15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주시 덕정동 206번지 일원에 건립한 양주체육복지센터는 지난 2016년 5월 착공해 2018년 12월 준공됐으며, 연면적 11,018㎡에 지하2층, 지상7층의 규모로 다양한 체육시설과 복지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체육시설은 성인풀 25m 6레인과 유아풀 1면으로 조성한 1층 수영장과 6층 다목적체육관, 7층 헬스장, GX룸 등이 갖춰져 있으며 양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와 운영을 맡아 지난 5월 2일 정식 개장했다. 복지시설으로는 2층 청소년스터디카페, 3층 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회천노인복지관, 5층 동부권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치매안심센터가 들어서며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센터 2층에 다양한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는 VR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다. 양주체육복지센터 개관행사는 15일 오후 1시 40분, 센터 6층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북부 거점 공공의료기관 설립 필요성에 대한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종합의료기관 설립을 위해 추진했다. 최종보고회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과 관련 국·과장, 관련 전문가,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병수 교수가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유치의 필요성과 적정 규모, 공공 의료기관 유치전략 등 최종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병수 교수는 “접경지역인 경기북부는 군사목적에 따른 개발제한 등으로 인해 의료시설과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가 부족하고 중증질환 치료를 담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아 지역별 불균형이 가속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암이나 심뇌혈관질환, 외상, 재난거점 등을 담당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료시설 후보지로 향후 국도3호선 고속화도로와 전철 접근성, 2기 신도시 활성화 등을 감안해 양주 옥정신도시 내 의료시설 부지를 제시했다. 병원 적정 규모로는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남북협력의 통일한국시대를 대비해 500병상의 공공의료기관이 타당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군 헬기 반대 대책위원회는 지난 7일 헬기부대 이전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며 국회 국방위원장인 안규백 위원장을 면담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의 중재로 이뤄진 이날 면담에는 안동준·민의식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대책위 5명과 정성호 국회의원,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박재만 경기도의원, 정덕영, 한미령 양주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책위는 “광적면 주민들은 개발이 지연되어 온 양주시 광석택지개발지구가 겨우 재승인을 받아 첫 삽을 뜰 날만 기대하고 있는데 헬기부대 이전배치 계획으로 매우 큰 상실감과 배신감만 느끼고 있다”며 원칙적인 배치 반대를 요구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양주시는 지난 60여 년간 탄약고, 사격장 등 수많은 군사시설로 인한 각종 규제 등으로 많은 피해를 받아 왔다”며 “시민들이 또 다른 차별로 고통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헬기부대가 이전하면 지역개발이 지연될 뿐만 아니라 소음 등의 피해가 가중 될 것”이라며 “광적면 주민들의 피해와 분노만을 가중시키는 헬기부대 이전 계획을 전면 재검토 해 달라”고 촉구했다. 안규백 위원장은 “주민들의 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미래농촌을 이끌어갈 학교4-H회원들을 대상으로 ‘감동365실천 4-H회 꽃길가꾸기’ 과제교육을 실시한다. 센터는 지난 4월 30일 옥정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교4-H회가 조직 되어있는 9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베고니아, 한련화, 메리골드, 페튜니아, 임파첸스, 분홍구절초 등 6종 1,080본의 꽃묘를 지원,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은 청년4-H회원이자 토속농장 이승훈 대표가 강사로 나서 학생들의 농심을 함양하고 애교심과 애향심을 키울 수 있도록 ‘우리가 만든 꽃길’이라는 책임감과 함께 4-H회의 이념을 전한다. 특히, 학교 4-H회원들이 다양한 꽃묘를 이용해 교내 화단과 꽃길을 가꿔보며 4-H의 지·덕·노·체 이념을 몸소 실천하는 등 농심함양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으로 한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미래 양주시 농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학교4-H회원들을 위해 보다 참신한 사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분야 핵심인력 육성을 위해 4-H회 농심함양 과제학습포, 학교4-H회 과제활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