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봉규 위원장 외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0회 정기회의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 겨울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봉사활동 방안과 내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3기 위원 추천사항 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안건들이 논의됐다. 봉사활동으로는 매년 진행했던 연탄봉사를 확대해 운영하고, 추가로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선물상자 전달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동 협의체의 홍보물인 행복달력을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다. 김봉규 위원장은 “우리동 복지를 위해 불철주야 활동하시는 우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 겨울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조금 더 노력하자.”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전국적으로 A형간염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A형간염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당부했다. 동두천시의 경우 A형간염 환자는 지난 2018년 5명이였으나, 올해 9월 기준 24명으로, 작년 대비 크게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식약처에서는 국내 유통 중인 ‘조개젓’ 136건 중 44개 제품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당분간 조개젓 섭취 금지를 권고했다. A형간염은 A형간염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15일∼50일, 평균 28일 후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보통 심한 피로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황달이 동반되기도 하며, 몇 주에서 몇 개월까지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 소아는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나, 성인의 경우 70%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할 수 있다. 성인의 경우 2차례의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획득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 맞기를 권고된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A형간염 환자 가족 및 접촉자를 대상으로 노출 후 2주 이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시민들의 의료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26일까지 이진희 작가의 ‘어느 날,아침’, ‘도토리시간’ 등의 저서와 함께 원화작품을 지하그림책정원에 전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진희 작가의 원화 22점을 전시하고, 2회에 걸쳐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해, 작가와 작품에 대해 더욱 심도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작가의 신간인 ‘도토리시간’과 ‘어느 날,아침’을 함께 읽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그림책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체험 및 가족친화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꿈나무정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연말을 기해 세외수입 체납액을 정리를 위한 체납액 납부 홍보 계획을 수립해, 여러가지 홍보수단을 통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2019년 10월 현재 동두천시 세외수입 지난년도 체납액은 약 41억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체납액 정리를 위해 현수막을 제작, 홈페이지 및 각종 게시판을 활용해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고지서 없이도 체납액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방법을 종합적으로 알려주는 자체 디자인한 납부안내문을 12월 체납통합 안내문과 동봉 발송해, 납세자가 따로 담당자에게 전화하지 않아도 납부할 수 있어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성옥 세무과장은 “세외수입 체납액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체납액 정리기간 동안 다양한 홍보를 실시해,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납부의식을 고취하고, 또한 체납액 정리율 상향을 위해 종합적인 정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1일 K-water 동두천수도관리단은 신한대학교 에너지환경공학과 학생들에게 정수장 견학의 기회를 제공했다. 에너지환경공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정수장 견학프로그램은 기후변화에 따른 물관리의 중요성과 건강한 수돗물에 관한 시청각 자료와 수돗물안심확인제 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후 정수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정수장 시설을 돌아보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견학을 마친 뒤 학생들은“정수장에서 수돗물 생산 과정을 직접 관찰함으로써 좀 더 명확하게 정수처리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다른 학생들에게도 K-water 국민물교육 수강을 추천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남연 단장은 “신한대학교와 정기적인 K-water 국민물교육 시행을 협의해 많은 대학생들이 수돗물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17통 먹쟁이골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해 소요동의 특수시책으로 추진했던 ‘소요동 단체와 경로당과의 친친 자매결연’으로 인연을 맺은 17통 먹쟁이골 경로당을 올해에도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협의체는 결연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등을 챙기고, 위기상황에 놓인 독거노인 가구 등을 파악하는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통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7통 이순자 경로당 회장은 “이렇게 매번 잊지 않고 경로당을 찾아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경로당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규웅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요동은 노인인구가 비교적 높은 편인데, 서로 서로 정을 나누며 이웃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어르신들이 더욱 살기 좋은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1일 송내주공4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 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담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위험 위기가구 실태조사와 관련해, 송내주공4단지 주민 중 관리비를 체납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실태조사 결과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추진됐으며, 이날 상담에서 관리비뿐만 아니라 전기요금, 가스요금 등 경제적인 문제로 힘들어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개별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르신에 대해서는 분야별 상담을 실시해, 복지 궁금증을 해소하는 크게 기여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친한 이웃 중에 월세로 힘들어 하는 분이 있는데, 행정복지센터에 꼭 찾아가도록 알려 주겠다”고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약속하셨으며, 이에 고춘기 송내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동 복지사업 추진방향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이 치매환자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치료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연중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 60세 이상 동두천시에 주소를 두고,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치매노인으로, 진단기준, 치료기준, 소득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접수 구비서류는 치매진단코드가 기입된 처방전, 본인 명의의 통장 사본,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등을 지참해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약 처방 당일 진료비의 본인부담금과 치매약제비 등에 대한 본인부담금은 월 3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오전 9시 한마음 가족봉사단 15가정 30명이 참여해, 로젠요양병원에서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발마사지 전문 강사로부터 발의 중요성과 함께 발의 부위에 따른 마사지 효능을 배우는 한편, 가족 간 마사지를 실습해보고, 병원에 입원해 계신 어르신들을 30여 분을 대상으로 발마사지를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가족봉사단 오춘옥 씨는 “처음엔 낯선 어르신, 그것도 아프신 분의 발을 마사지 하는 것이 꺼려졌지만, 스킨십을 통해 이야기 나누며 어르신과 친해질 수 있었고,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다. 아이들한테도 뜻깊은 활동이 된 거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마음 가족봉사단은 매월 1회 동두천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경로당 어르신 식사대접, 장애아 물놀이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3층 정보화실에서 2019년 제1차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요원 신규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증요원을 필요로 하는 신규 자원봉사 신청기관 실무자 16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 사업 안내와 2019년 지역사회봉사단 이해관계자 교육 및 전산교육이 진행됐다.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 사업은 사회복지자원봉사실적의 인증관리를 통한 신뢰성과 사회복지자원봉사관련 단체의 상호간 협력체계 구축하고, 사회복지자원봉사의 체계적·조직적 관리를 통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제도이다.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VMS 인증요원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자원봉사 활성화와 봉사자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자원봉사의 체계적이며 조직적인 관리를 통한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규정에 의거해 인증관리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정된 사업장으로, 지역 내 DB시스템 정보 현황 제공, 인증관리요원의 양성 및 보수 교육, 자원봉사 정보제공 등 자원봉사자를 양성·관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답사 “가족, 역사 愛 빠지다” 3회차를 진행했다. “가족 역사 愛 빠지다”는 가족 구성원과의 친밀감 형성 및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시의 지원으로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회차 프로그램은 국회의사당과 헌정기념관, 청와대 사랑채 등을 방문해, 입법부의 역사와 역할, 대한민국의 헌정 역사 등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자유롭게 공부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주말에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며, 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과 교육자료를 통해 국회와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자녀가 TV에서만 보던 국회와 청와대를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며 즐거워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가족 역사 愛 빠지다” 마지막 4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6일 관내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서울 역사박물관, MBC테마파크 등을 방문해, 역사에 대해 공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환경보호과 EM센터에서는 지난 21일 EM아카데미 수료생과 이사모 회원 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신천 동광교 하류 징검다리에서 2천여 개의 EM흙공을 투척했다. 이날 사용한 EM흙공은 미리 만들어 보름이상 발효시킨 것으로, 수십 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발효액과 질 좋은 황토로 만들어졌다. EM'흙공'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 미생물들이 하천바닥에 쌓인 오염 물질을 분해해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환경보호과장은 “신천에 맑은 물이 흐르게 되기를 기대하며, EM흙공 던지기 이외에도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을 순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한대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이성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달은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생연2동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자진해서 휴일인 일요일을 반납하고, 관내의 쾌적함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오늘만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정화활동을 펼쳐서, 살기 좋은 생연2동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매월 관내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생활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 처리, 제초작업 등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수행하여, 쾌적한 생연2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착한식당인 반찬가게 ‘반찬공방’에서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층 10명에게 영양이 가득한 각종 반찬 10인분을 제공했다. 제공된 반찬은 맞춤형복지팀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반찬공방 장해인 대표는 “쌀쌀해지는 가을철 면역력에 좋은 청국장과 멸치, 영양 닭죽 등을 만들었다”며, “생연1동의 저소득층의 식사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일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꾸준히 반찬을 후원하는 반찬공방의 기부활동을 격려하며, 복지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38분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안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의 가정방문은 매주 금요일마다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밑반찬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며, 노인복지 담당공무원과 복지도우미가 오후 내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를 실천했다. 방문했던 어르신은 “손녀처럼 친근한 불현동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서 반찬도 전해주고, 평소에 하고 싶었던 대화까지 나눌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밑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매주 돌봄활동을 실시하고, 소통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