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올해 말 준공 예정인 광주시 다목적체육관의 명칭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자로 1인당 2건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11일부터 9월 4일까지이다. 시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1명(50만원 상당 상품권), 우수작 2명(각 30만원 상당 상품권), 장려 2명(각 20만원 상당 상품권) 등 5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9월 중 개별통지 및 시청 홈페이지에 공지 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대외적으로 광주시와 체육관의 이미지를 잘 연상시킬 수 있는 명칭, 광주시의 역사적 특성을 담은 명칭, 친근감 있으며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르기 쉬운 명칭이다. 단, 명칭에 대한 설명이 없을 경우 응모 효력이 없으며 이미 사용되어 있거나 상표 출원 등으로 활용할 수 없는 경우에도 심사대상에서 제외하며 당선작이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 접수방법은 방문 및 우편, 팩스(031-760-1480)로도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체육과(031-760-5986)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덕순 부시장 주재로 인·허가 담당부서장 및 담당팀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축사 적법화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법적 시한이 8개월여 남은 시점에서 관계부서간의 협업 강화와 인·허가 관련 절차 간소화 등 행정지원 방안을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시는 축사 적법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무허가 축사 개선 설명회와 적법화 교육, 추진 사례집 배부 등을 실시했으며, 관련기관인 건축사회, 측량협회 및 광주축협 등과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절차이행 및 농가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덕순 부시장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는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 간소화와 신속한 민원처리는 물론,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법적 유예기간 내 적법화를 마쳐 축사 폐쇄 명령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박덕순 광주시 부시장은 지난 28일 국토부 맹성규 제2차관이 초월물류단지 내 CJ대한통운 건설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초월물류단지 내 CJ대한통운 택배 허브터미널 조성에 따른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중부고속도로 IC 개설을 건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물류단지 집중에 따른 지역현안 사항 해결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맹성규 국토부 제2차관을 비롯해 박덕순 부시장, CJ대한통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부시장은 “동양최대의 초월물류단지 입주가 완료되는 오는 2018년 6월이 되면 교통량이 1일 2만 5천대로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된다.”며 “원활한 산업물동량 이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및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주변 도로의 개선 공사가 필요하나 지방도 325호선 확장 사업이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부IC 개설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부시장은 “시에서 구상하고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선 많은 예산이 소요돼 시 여건상 중앙 및 경기도의 지원 없이는 사업 추진이 어렵다.”면서 “사업 진행시 국토부 및 도의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
(경기뉴스통신)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19일 경기도 시·군 상생협력토론회에 참석해 ‘중부IC 개설공사의 우선추진과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이날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 김호겸‧염동식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윤식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시흥시장) 등 18명의 시장과 12명의 부단체장,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조 시장은 “동양 최대의 물류복합 허브인 CJ초월물류단지는 지난 2015년 12월 말 기준, 1일 9천~1만2천대의 교통량이 발생하고 있으며 CJ물류센터가 완공되는 2018년 6월 이후에는 1일 2만5천대의 차량통행이 예상된다.”며 “일자리 5천개 창출과 경제유발효과 1조 1천억 원이 예상되는 초월물류단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더 늦기 전에 주변 교통개선을 위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 조속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조 시장은 “중부IC 개설공사는 착공일로부터 3년의 시간이 필요한 공사로 2018년 6월 교통대란이 예상된다.”면서 “교통혼잡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지방도 325호선 중부IC 개설공사는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와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어린이 식품안전 뮤지컬 "동물친구들과 함께하는 건강나라 대탐험" 공연을 개최했다. 관내 103개소 어린이집 총2,300여명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연은 불량식품의 해로움과 균형 잡힌 식사의 중요함을 일깨우고, 손 씻기를 통한 식중독 예방으로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불량식품을 좋아하고 손 씻기를 싫어해서 친구들에게 식중독을 옮기는 무무(돼지)와 편식이 심해서 몸이 약한 코코(고양이), 무무를 이용하여 무서운 식중독균을 퍼트리는 치토(호랑이) 등 여러 동물들이 등장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손 씻기와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위생과 영양, 바른 식습관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으로 자라나는 어린이의 위생안전·영양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22일부터 "팀별 지역책임제"를 지정하여 상시 계도·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단속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담당지역을 지정하고 현장을 출장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 △야간·혼합배출·종량제 봉투 미사용 단속 △홍보물 배부 △배출장소 관리 등을 실시한다. 단속활동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등을 막기 위해 시는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주민들이 기초질서 지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사용과 재활용 분리배출은 선진 시민이 지켜야할 기본"이라며 "재사용 종량제 봉투는 마트 및 슈퍼 등에서 쇼핑 할 때는 쇼핑봉투로, 가정에서는 쓰레기종량제 봉투로 사용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으므로 재사용 종량제 봉투 사용 생활화에 동참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3주간) 곤지암생활체육공원 등 8개 구장에서 열린 “2017 경기도지사기 축구대회”에서 1부 리그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체육 대회는 도내 30개 시군에서 167개 팀이 참가했으며, 시는 60대부 우승, 30대부·50대부 공동3위 등 대회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동안 시는 광남생활체육공원, 도척그린공원, 초월생활체육공원, 곤지암생활체육공원 등을 순차적으로 건립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주력한 것이 대회 종합우승에 밑거름이 됐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 대회 개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톡톡히 했다고 분석했다. 선수단 6천여 명과 방문객 4천여 명 등 1만여 명이 시를 방문해 관내 식당, 숙박시설, 소매점 등의 매출이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준공을 앞둔 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을 비롯 기존 체육시설을 활용하여, 전국 또는 도내 생활체육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육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의 산업단지 조성 사업 4곳이 지난 24일 국토교통부의 신규 물류단지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사업 추진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산업단지 수요검증을 위한 조정회의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등을 거쳐 경기도 산업단지 공급물량 총 31개소 673만3천㎡ 중 광주시 4개소에 총18만2천㎡를 신규 산업단지 지정계획으로 반영했다. 이번에 지정·고시된 산업단지로는 △㈜견우푸드 외 2개사의 곤지암 프레시푸드 일반산업단지(곤지암읍 신대리) △㈜한울상사 외 2개사의 한울 일반산업단지(도척면 방도리) △㈜림코의 방도 일반산업단지(도척면 방도리) △㈜진우아이앤피 외 9개사에서 추진하는 학동 일반산업단지(초월읍 학동리)이다. 이번 지정·고시로 광주시 산업단지 4개소는 정식으로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위한 준비 단계에 들어갔으며, 전략환경영향평가·사전재해영향성검토·경기도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국토교통부수도권정비위원회 등의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산업기반시설을 확충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첫 걸음이 되는 산업단지 지정계획이 반영됨을 크게 반긴다”며, “산업단지 조성으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명품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7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감독공무원 및 참여자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독 공무원과 참여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김병길 차장의 산업재해 종류별 대표적인 사례 및 그에 따른 예방대책과 작업 전 안전점검, 근로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하여 참여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근로 사업은 저소득층 실직자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9일부터 6월 9일까지 5개월간 서비스지원, 환경정비사업 등 39개 사업이 추진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8억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주민의 삶과 밀접한 대기질을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해 ‘노후경유차에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폐차 등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사업대상 차량은 2007년 이전에 등록된 특정경유차로 배출가스 정밀검사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이며, 이들 차량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DPF, pDPF)하거나 저공해 엔진(LPG)개조를 실시하여야 한다. 이때 소요되는 비용의 90%를 지원하며, 보조금을 지원받아 배출가스 저공해 조치를 한 경우 차량 소유주는 부착된 장치 무단제거 및 임의변경 불가, 2년의 의무운행기간 준수, 저감장치의 성능유지를 위한 주기적 차량정비 및 장치 정비 등의 의무사항도 지켜야 한다. 또한 노후된 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하고자 하는 경우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의 100%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지원대상은 2005.12.31.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되어 제작된 차량으로 대기관리권역에서 2년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어 있고, 최종소유자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되고, 배출가스 정밀검사 결과 배출허용기준 이내로 정상가동 되어야 한다는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2017년 기존주택 및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198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경기도시공사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 의료급여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및 (예비)신혼부부 등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전세임대주택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 주택을 결정하면 사업시행자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 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광주시 모집세대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175세대와 신혼부부 전세임대 23세대 이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16. 12. 27.) 광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은 1순위 지원 자격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당해세대의 월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소득 50%이하일 경우에는 2순위 지원 자격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은 혼인기간이 5년 이내이고(‘17년내 입주일 전일까지 혼인신고 하는 예비 신혼부부 포함)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당해 세대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총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수십년전부터 만장으로 공동묘지의 기능을 상실한 ‘탄벌동 공동묘지(탄벌동 산73일원)’의 이전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950~60년대부터 자연적으로 조성된 ‘탄벌동 공동묘지’에는 30,665㎡면적에 현재 850여기의 분묘가 있으며 무연고 분묘가 약 20%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시는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내년 설 명절까지 연고자를 파악 후 감정평가를 통해 묘지이전에 대한 보상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장비와 보상 등 분묘 한 기당 300여만이 보상되며 2017년에는 8억원, 예산이 투입돼 오는 2018년 5월까지 전체 분묘에 대한 개장 및 이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분묘이전을 통해 공공시설 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공유재산의 활용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총 사업비 4억3천만원을 투입하여 ‘송정동 구시청 앞(소로2-5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개통된 도시계획도로 연장70m, 너비8m 규모로 지난 9월 공사를 시작하여 이 달 완료했다.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광주우회도로 주변의 교통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로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 친환경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자동차 전문가들이 모여 소통하는 ‘2016 광주자동차인의 날’ 행사가 16일 오후 5시 광주과학기술진흥원 회의실에서 열린다고 한다. (재)광주그린카진흥원과 (사)광주자동차산업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업, 대학, 기관 등 100여 명의 자동차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자동차인의 날’은 지역 자동차산업 육성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노·사·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린다. 특히, 올해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 예타 통과’와 ‘중국 조이롱자동차 투자유치’, ‘광주칭화자동차포럼 성공 개최’ 등 굵직한 성과가 많아 자동차인들이 모여 자축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는 올 한해 지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지역 자동차인 5명이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한다. 또한, 미국 실리콘밸리의 뉴로스카이(NeuroSky)사 공동창업자인 이구형 박사가 ‘실리콘밸리의 창업 환경 및 기업가 정신과 광주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조석백자요지가 지난 28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명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문화유산과 전통을 지키고 알리는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기업 및 제품 등을 발굴·시상하는 상이다. 한국명가명품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명가명품연구소가 주관하는 명가명품대상은 전문가의 경영성 평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설문조사를 통해 50여개 부문에 걸쳐 선정하고 있다. 광주조선백자요지는 조선시대 백자를 만들어 굽던 가마터를 말하며, 도자기를 굽는데 필요한 흙과 나무, 물이 풍부했던 남종면·남한산성면·퇴촌면 등 광주시 일대에는 현재 까지 317개소의 가마터가 남아있다. 이 일대에서는 조선백자 중 가장 우수한 백자와 청화사기, 철화백자, 분청사기를 구워 내 조선 도자사 연구의 기반이 되는 매우 가치있는 곳으로 평가받았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자랑스러운 조선백자요지를 널리 알리고, 광주시를 명실상부한 수도권 제1의 역사문화 관광의 도시로 만드는데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