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시민 편의를 도모키 위해 관내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 밀집지역 도로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무인 주정차 단속 CCTV가 운영 중인 감초당약국~탄탄병원, 중앙빌딩~시장3거리, 역동산림조합~경안시장 등 경안시장 일원과 곤지암파출소~곤지암우체국 등 곤지암시장 일원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15일 동안 단속을 유예한다. 아울러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전체 136개소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단속을 유예한다. 다만, 횡단보도나 인도 위 주차, 2열 주차, 대각선 주차 등 주정차질서 문란행위에 대해서는 주정차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 주정차로 정체되는 구간은 CCTV가 탑재된 이동식 단속차량을 투입해 원활한 차량통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통지도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시적 주정차 허용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한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시장 이용이 크게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석명절 기간 동안 전통시장 상인 및 이용자들이 자발적인 주차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0일 오는 10월 말까지 각 부서를 순회하는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음주운전 근절 공감대 형성과 음주운전에 대한 의식전환으로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감사담당관 및 자치행정과 직원 10여명은 ‘음주운전을 하지 맙시다’, ‘음주운전은 범죄행위’ 등 음주운전 근절 구호를 외치며 어깨띠와 피켓을 이용해 각 부서를 방문하며 음주운전 근절을 당부했다. 이어 각 부서장은 직원을 대표해 ‘음주운전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고 직원들은 음주운전 근절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의 음주운전은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그릇된 의식이 전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조억동 시장이 13일 국회의사당 본관 3층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탑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뉴스신문이 주최한 ‘2017 대한민국 탑 리더 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등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주는 상이다. 이날 행정혁신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한 조 시장은 행정혁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 △문화시설 확충 △시민이 행복한 복지정책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미래를 향한 물류·유통·첨단산업 육성 △농촌과 기업이 함께 웃는 광주시 등 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으로 행정혁신을 이뤘다는 평가와 함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 시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시 공직자는 물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창조적 행정혁신을 통해 다양한 창의시책 발굴 및 시민 중심의 행정혁신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호국의 성지로서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제22회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걸어보고 만져보고 느껴보자! 세계문화유산 광주 남한산성’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조선 군영악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남한산성 수어청 ‘취고수악대’ 재현 ▲왕과 왕비, 신하와 궁녀, 내시들과 함께 왕의 시찰을 재현한 ‘왕실 시찰 퍼포먼스’ ▲호위군사의 근엄한 근무 교대식을 재현한 ‘한남루 근무 교대식’ 등 남한산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또한 남한산성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무용공연, 남한산성을 주제로 광주시 농악단과 타 시‧군 농악단과의 콜라보 공연, 남한산성 성곽 소무대에서 이뤄지는 산성 버스킹 공연, 국악 관현악 공연, 마당극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 그리기, 인형 만들기 및 장식체험도 마련되며 광주시 농·특산물 브랜드인 ‘자연채’와 친환경 농산물 판매 행사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자긍심과 호국의 역사적 의미의 중요성을 일깨움은 물론, 지역문화 예술이 발전할 수 있는 좋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축산 농가에 종합컨설팅을 제공, 축산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농기센터는 지난 5일 농진청 축산과학원과 함께 도척농협에서 한우 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경영, 개량, 번식, 사양, 축산환경, 가축질병 등 각 분야에 대해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종합컨설팅에는 사전 기술수요 조사를 통한 분야별 최고전문가로 팀을 구성, 축산 농가의 애로기술 등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했다. 컨설팅에 참석한 한 농가는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영구조개선, 사양 및 질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해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컨설팅으로 사료비 상승, 구제역·AI 등 악성가 축전염병, 축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의 기술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2017년 제2회 추경예산(안)으로 1천265억원을 편성, 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시는 5일 2017년 제2회 추경으로 1천265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 이번 추경예산을 포함해 1조 552억원으로 예산 1조원을 돌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5일부터 개최된 제254회임시회에서 심의할 계획이며 오는 11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올해 본 예산으로 6천875억원을 편성한 시는 지난 제1회 추경으로 2천412억원을 증액한 9천287억원에서 이번 제2회 추경으로 인구 35만여명에 예산 1조원을 넘어서게 됐다. 이는 조억동 시장의 국·도비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로의 발빠른 행보와 담당부서장으로 구성된 ‘국·도비 확보 T/F팀’ 운영에 따른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보조금 증가, 6급 팀장 체납액 책임징수제운영, 전 직원 체납차량번호판 영치 등 현장중심의 징수활동에 따른 자체수입증가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번 추경으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생활 안전과 복지 증진을 지원하는 정부 추경을 적극 반영했으며 시민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에 집중 투자해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20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은 태전지구 신규 아파트 5천여 세대의 입주가 시작되어 부동산 거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위·불법 거래를 사전에 막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점검은 역동, 장지동, 태전동에 소재한 부동산 중개업소 96개를 중심으로 관내 700여개의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하며 이를 위해 시는 토지정보과장 외 5명으로 2개반을 편성해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또는 무자격 중개행위 ▲부동산 중개수수료 과다 징수 ▲거래계약서, 영수증 등 관련서류 비치 여부 ▲등록증, 중개보수 요율표, 보험증서 게시 위반 ▲부동산 실거래가 다운 계약 신고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결과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위반항목에 따라 과태료 부과, 업무정지, 고발, 등록취소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불법거래 행위를 근절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제13회 광주예술제'를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2일 동안 청석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예술제는 예총 산하단체와 예술단체의 전시 및 공연예술을 통해 시민의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관심이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광주지회(광주예총)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예술제는 광주예총 및 산하 9개 지부, 예술공연단체 등을 중심으로 1일 미술·사진작품 전시, 식전공연, 개막식, 연극지부 개막 갈라쇼, 광주시 무용제, 소년소녀합창단 공연,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 2일에는 식전공연으로 통기타와 색소폰 연주, 국악지부 풍물 한마당, 연예지부 공연, 초청가수 공연, 시 낭송회 등이 펼쳐진다. 특히, 1일과 2일 초청가수 공연에는 문희옥, 김종환, 장미화, 최시라, 류기진, 김완수, 나은, 박세영, 구수경, 류지영, 이정국 등이 참가해 시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시민과 함께하는 대중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청명한 가을저녁 예술제에 오셔서 문화예술을 향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 사업인 반려·유기동물 ‘소중하개, 함께하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공원에 반려견 배변봉투함을 제작·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반려견 배변봉투함은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고 반려동물과 시민이 더불어 공존할 수 있는 방안으로 중대동 물빛공원과 경안동 근린공원 두 곳에 마련됐다. 이번 반려견 배변봉투함 프로젝트는 캐미POP봉사단과 스마일봉사단이 도색과 조립, 설치를 맡아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공원 관리사무소에서는 지속적인 관리로 배변봉투함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반려견 배변봉투함 설치로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견주들께서는 반려견 배변봉투함의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 자원봉사센터는 반려·유기동물 ‘소중하개, 함께하냥’ 프로젝트를 통해 비영리단체인 유기동물보호소 봉사활동을 비롯해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유기묘 겨울철 집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유기동물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방세 미지급 환급금 제로화를 위해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국세경정,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말소, 지방세 과오납 등의 사유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현재 광주시의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은 4천929건, 2억8천200만원에 달하고 있다. 시에서는 이번 일제정리를 통해 미환급 세금에 대한 환급통지서를 일제히 발송하고 각종 언론 매체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고액 미환급자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전화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는 외국인 미환급자에 대해서는 거소지 조회를 실시하는 한편, 상속이 개시된 미지급 환급금은 주된 상속인을 파악하는 등 직접 찾아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미환급금은 인터넷 위택스(Wetax) 및 민원24, ARS(760-2999)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즉시 환급신청도 할 수 있다. 아울러 ‘지방세 환급금 계좌 사전등록제’를 이용하면 향후 환급금 발생 시 쉽고 빠르게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3만원 이하 소액환급금을 기부 신청하는 ‘아름다운 습관소액기부제’는 연중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징수과(031-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고장 또는 노후화로 시설 개선이 필요한 개인 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시설개선비의 50%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처리용량 50㎥/일 미만 및 준공 후 3년이 경과한 시설로 1개소 당 3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시는 지원신청에 따른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인하수관리 및 시공업체에서 현장을 방문토록 해 기술·행정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오수처리시설은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고장과 노후화에 따른 비정상 운영으로 악취발생, 소음발생, 수질악화 등의 결과를 초래한다”며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곳은 지원을 신청해 부담을 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청 펜싱팀 소속인 허준, 김효곤, 김동수선수 3명이 2017-2018시즌 펜싱 남자 플러레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대한펜싱협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내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출전할 남녀 국가대표 48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국가대표 명단은 남녀 플러레, 에뻬, 사브르 종목에서 대통령배 대회와 김창환배 대회, 종목별 오픈선수권대회 개인전 성적을 합산한 순위에 따라 8명으로 구성됐다. 광주시청 펜싱팀 소속인 허준 선수는 지난해 리우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김효곤, 김동수 선수도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가대표 선수로 선정됐다. 한편, 이들은 국가대표 선발전과 함께 치러진 제57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펜싱 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3위의 성적을 거둬 자신들의 기량을 입증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와 경기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표창과 시상금 5억2천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시는 10일 행안부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7천만원의 시상금을 확보했으며 경기도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뽑혀 4억5천만원의 시상금을 받게됐다고 전했다. 특히, 행안부 평가에서는 4년 연속 전국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경기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에서 올해는 최우수 기관으로 한 단계 올라섰다. 그동안 시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대책 추진상황실을 설치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매주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시는 1천만원 이상 투자사업을 중점 관리하는 등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재정집행을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분석했다. 시의 이러한 노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내수경기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조억동 시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공무원이 합심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9일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옥내상수도관 개량사업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20년이상노후주택중면적이130㎡이하인 세대에 실제로 사용한 공사금액의 최대 15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60㎡ 이하 80%, 85㎡ 이하 50%, 130㎡ 이하 30%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100%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개량지원신청서와관련서류를첨부해시청수도과로제출하면담당공무원이현장실사를통해지원여부를선정하여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녹슨 상수도관에서 녹물이 출수돼 생활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며 “노후주택의녹슨상수도관개량지원사업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각 가정까지 공급돼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녹슨 상수도관 교체 공사비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광주시상수도사업소(수도과 031-760-2613)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7일 상황실에서 ‘청렴도 제고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덕순 부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클린 광주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시는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서약서 징구 △청렴향상 1부서 1과제 갖기 △직급별 청렴 리더십 교육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신규 공직자 청렴유적지 탐방 △주요부서 공개 모집 등을 펼쳐왔다. 특히,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특수시책으로 공직자 감성 소·나·타(소통! 나눔! 타인 공감과 배려) 시책을 추진했다. 아울러, △공사·용역·인허가·보조금 당사자에게 청렴 서약 및 안내문 발송 △부조리신고센터 운영 △민원친절, 민원지연처리 제로, 공직기강확립 등 3대 역점시책 추진 △부서별 지역과 연계한 행복드림운동 등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덕순 부시장은 “세월호 사건, 대통령 탄핵과 새 정부의 청렴국가 공약, 청탁금지법의 본격 시행 등 공직사회에 강도 높은 청렴 분위기가 요구되고 있다.”며 “학연·혈연·지연 등에서 비롯된 잘못된 관행은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타파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