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오전 10시 장기도서관 문화교실에서 특강 ‘꽃보다 한자’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전광진 성균관대학교 중문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전광진 교수는 인문과학연구소 소장 및 문과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조선일보 ‘생활한자’칼럼을 12년간 3,300여 회 연재해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삶에서 녹여내는 생활한자’라는 주제로 김포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생활한자 강연을 통해 한자를 매개로 소통하고, 시민들의 삶에 인문학적 소양이 깃드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0월 21일부터 장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방문 및 전화 접수를 진행하며 김포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1일 김포 문수산성 남아문 좌·우측구간에 대한 성곽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 구간은 석축의 배부름 현상, 맞물림 상태 불량 등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성이 매우 부족한 상태로 평가된 구간으로, 문화재 보호와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문화재 기술지도위원의 철저한 검증과 자문을 거쳐 작년 11월부터 공사를 추진해 연장 68m의 성곽 보수를 완료했다. 병인양요를 거치면서 상당 부분이 유실된 김포 문수산성은 이후 6.25 전쟁 등을 거치며 곳곳에 참호, 헬기장 등의 군사시설이 설치되면서 성곽의 원형이 다수 훼손됐었다. 시는 90년대 이후 꾸준한 학술조사와 복원 공사 등을 통해 성곽 원형을 찾기 시작했으며, 최근 몇 년간 문수산성 남문 및 성곽, 장대 등을 복원해 본래 모습에 가까운 성과를 거두게 됐다. 김포시는 김포 문수산성의 훼손된 성곽을 지속적으로 보수·복원해 국가지정 문화재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구한말 외세 침략에 저항했던 민족의 역사를 보여주는 산 교육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10월 중순부터 오는 11월 말까지를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자동차세 체납차량 단속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시는 이 기간 중 담당 징수과 전 직원을 주간 야간 영치전담반으로 구성해 차량 탑재형 번호판 인식시스템 및 스마트폰 영치단말기를 활용해 자동차세 체납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2회 20만 원 이상 체납차량으로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된 체납자는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으며, 번호판 없이 차량을 운행하면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에는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 한편, 시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기간을 추진함에 따라 발생되는 차량 운행 제한 등 각종 생활상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홈페이지가 오는 21일 전면 개편돼 새롭게 선보인다. 새 홈페이지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이번 개편에는 대표 홈페이지를 포함한 모든 패밀리 웹사이트를 반응형 웹으로 제작해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이용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고, 통합예약서비스를 도입해 이메일이나 방문 신청으로 처리하던 업무를 온라인화 해 행정처리의 효율을 높이고 시민 참여 신청은 쉽고 편리하게 구현했다. 또한, 문화관광 홈페이지는 관광명소의 작품 사진들로 구성하고 가상현실파노라마 서비스를 구현해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하고, 관광지 주변 음식점·숙박정보까지 함께 소개해 유용한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김포시는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 줄평 남기기와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두수 공보담당관은 “누구라도 김포시 홈페이지를 방문하신다면 정돈이 잘 돼 있는 깨끗하고 깔끔한 이미지의 홈페이지라는 첫인상을 받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관리와 기능개선을 통해 고품질 행정 웹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지난 6월 개발한 전용서체 ‘김포평화제목체’, ‘김포평화본문체’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무료 배포중이다. 전용서체는 특정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할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서체로, 대외적 이미지 제고와 내부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시각 커뮤니케이션 체계의 핵심으로 다각적으로 활용 가능하고 저작권 침해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포평화제목체는 시의 지형·역사·사회적 특성을 바탕으로 평화로운 삶을 지향하는 도시의 상징성과 미래상을 형상화했다. 김포평화본문체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었던 중봉 조헌 문집의 필체를 바탕으로 재해석했다. 김포시 전용서체는 공공저작물로 상업적·비상업적 용도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기획담당관실 김준세 주무관은 “김포평화체 다운로드 집계는 어렵지만, 최근 각 기업체 및 단체로부터 서체 활용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오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 한컴오피스 기본서체 탑재 등을 통해 서체 사용을 늘려 시 정체성을 대내외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전용서체는 경기도내에서는 2009년 양평군이 최초 개발한 후 포천, 고양, 남양주, 경기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복지공동체 의식 함양 및 지역 복지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사회복지 네트워크 활성화 2차 간담회가 지난 16일 개최됐다. 지난 7일 1차 간담회로 12개 복지관련 연합회장 및 단체장들과 복지정책 발전 방안, 사회복지 전문성 강화, 나눔문화 확산 등 세가지 중점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에 이어 이날 간담회는 동일한 내용으로 12개 복지기관 및 시설장들이 참석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 날 회의에서는 복지관련 시설 및 이용자, 복지 종사자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복지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지역 복지네트워크활성를 위해 시민과 복지종사자의 역량강화에 대해 의견이 모아졌다. 회의 참석자들은 “오늘의 회의가 향후 김포시 복지발전의 출발점이 될 것이고, 적극적으로 네트워크 활동에 참여·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우 대표이사는 “오늘의 의견을 잘 수렴해 복지재단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해 지역복지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 하겠다”고 밝혔다. 김포복지재단은 2차 회의에 이어 지역복지기관과 시설 실무부서장을 주축으로 하는 3차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문상담가 양성을 위한 ‘2019년 카운슬러대학’을 지난 15일 개강해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2회기 씩 7주간 운영한다. 올해 19기를 맞이하는 ‘카운슬러대학’은 45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청소년 상담을 위한 상담의 이론적 이해, 아동·청소년기 발달심리 이해, 청소년상담의 과정과 기법, 청소년 진로상담 및 위기상담 등 총 14강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 시민들의 청소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갈수록 고위기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급증하는 현대의 문제를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카운슬러대학 개강식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가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회복에 도움을 받았다는 이야기 등 지난 기수 참가자의 후기를 전달하며 교육생의 사기를 북돋아 줬으며, “모두가 카운슬러대학을 수료해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자원상담원으로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청소년으로 육성하는데 이바지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에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드림릴레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에서 추진 중인 ‘드림릴레이’ 활동은 부서별 릴레이 형식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지난 5월 집수리 봉사활동과 6월 세계문화유산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됐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 가구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가 거주하는 흙벽으로 지어진 노후 주택으로 각종 쓰레기와 폐가구들이 가득 차 있고, 온수가 나오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체육사업실 직원들은 온수기 설치, 등기구 및 전선 교체, 보온용 비닐막 설치, 쓰레기 및 폐가구 배출 등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토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풍부한 인적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소외계층 지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11월 4일과 11일 2회 차에 걸쳐 ‘엄마의 힐링 시간’강좌를 문화교실1에서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카카오스토리 ‘엄마의 그림책’의 운영자이며,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의 이지현 저자가 그림책을 통해 육아에 지치고 자존감이 떨어진 엄마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1차 시에는‘커다란 악어알’, ‘그래도 그래도 사랑해’ 등의 그림책에서 위로받고 에너지를 얻는 방법, 2차 시에는‘3초 다이빙’, ‘나는 무엇이었을까’ 등의 그림책에서 나의 감정과 아이의 감정을 나누고 잠재된 감정을 살펴 아이와 감정적 충돌 시 해결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22일 10시부터 장기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방문 또는 전화로 참여 신청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지난 16일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는 2001년 이래 해마다 개최되는 김포시 대표적인 독서문화진흥 콘텐츠로, 시민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통한 시민독서문화 조성과 독서인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심사결과 독서감상문 공모 선정 도서의 종류와 수준이 매우 좋았으며,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3개 부문의 응모작들 모두 애독자들이 참여해 전체적으로 글의 수준이 높아졌다는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다수였다. 특히 초등부는 어린이들만의 독특한 생각을 담은 작품이 눈에 띄었고 중·고등부는 전체적인 작품 수준이 매우 높았으며, 일부 고등학생의 작품은 일반부 수준을 뛰어넘을 정도의 우수작들이 있었다는 심사평이었다. 또한, 일반부의 경우 다양하게 제시된 선정 도서들의 자기화 통해 내면을 솔직하게 풀어내 기록한 자전적인 형식의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는 소견도 밝혔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김포시의 유구한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독서 분위기 조성과 책 읽는 문화 형성을 위해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6일 공원 내 무질서하게 게시된 현수막을 제거해 경관성을 향상시키고 공원 이미지 개선을 위해 ‘공원안내용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를 시범적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공원 수목이나 공원 내에 공원이용 안내를 위한 현수막이 무질서하게 설치됨에 따라, 수목 생육과 공원 경관성을 해치는 등의 문제가 제기돼 이번에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하게 됐다. 시는 우선적으로 김포한강신도시 주요 주제공원을 대상으로 진출입구 주변과 이용률이 높은 시설 주변으로 15개소를 선정해 설치했으며, 향후 시범운영 결과 분석을 통해 주요 거점 공원부터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해 쾌적하고 깨끗한 공원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원 환경 제공을 위해서는 반려동물 목줄착용 및 배설물 수거, 쓰레기 투기 금지 등 시민들이 지켜줘야 할 수칙들이 많은데, 이런 수칙들에 대해 시인성 높은 안내 및 홍보를 통해 김포한강신도시에 걸 맞는 품격 있는 공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낮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 금연클리닉을 무료로 운영한다. 보건소 1층 금연상담실을 방문해 금연상담카드를 작성하면 6개월간 전문적인 맞춤형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일일 흡연량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물품 등이 무료로 지원된다. 또한,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성공기념품이 제공된다. 야간 금연클리닉은 낮 시간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를 위해 매주 월요일, 수요일 이틀간 오후 6시~8시까지 운영되며, 금연을 희망하는 김포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강희숙 보건소장은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의지도 중요하지만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전문적인 상담과 금연보조제와 행동대체용품 등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면서 “이번에 운영되는 야간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에서 지난 9월 개소한 고촌청소년문화의 집이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고촌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고촌 지역 청소년들이 수시로 찾아와 VR, e-sports, 영화, 도서, 보드게임 등을 이용하고 있으며, 학부모들도 주말에 찾아와 시설을 둘러보고 안심하며 VR 등을 자녀와 함께 즐기기도 한다. 한 청소년은 “이렇게 좋은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놀랐고 정말 좋은 곳이다. 친구들과 재미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좋다”고 하며 시설에 만족 해 했다. 고촌청소년문화의 집은 ‘4차 산업혁명과 미디어’에 초점을 맞춘 특성화 청소년시설로서 현재 ‘1인 방송의 시대’가 운영 중에 있으며, ‘로봇코딩’과 ‘3D 아트’, ‘인공지능 히어로’ 프로그램도 접수 중에 있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처음 프로그램 접수 창을 열었을 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시설이라 청소년들의 반응이 크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지금 접수 중에 있는 프로그램에는 이미 많은 인원이 참여한 상태다. 미디어 프로그램을 2주간 진행하면서 참여율도 높아지고, 학부모님들께서도 문의를 많이 해 오신
(경기뉴스통신) 신임 김경수 월곶면장이 지난 15일 부임 후 첫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 날 현장행정은 지난 달 23일 월곶면장 부임 후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미뤄왔던 관내 주요 현안사항을 살피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경수 면장은 아프리카열병의 급속한 전염으로 예방적 살처분에 동의한 관내 5개 양돈농가의 매몰지를 점검하면서 인근 주민들께 “국가적 비상사태가 조기에 종식되기 위해 내린 결정임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월곶면에서도 주민들의 생활에 최대한 피해가 없도록 관련부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실시한 주요 사업대상지와 내년도 사업 대상지를 둘러보며 월곶면의 현안에 대해 직접 확인하면서 “모든 사업은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하며 월곶면 지역의 발전을 위해 행정이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해 주문했다. 김경수 면장은 “앞으로도 자주 관내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1월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어르신을 위한 고전으로 읽는 한자’를 운영한다. ‘어르신을 위한 고전으로 읽는 한자’는 고전 속에 있는 한문을 읽고 뜻풀이를 통해 과거의 뜻과 현재의 차이를 배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고전과 한문 지식을 동시에 익힘으로써 인문학적 소양과 지식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강좌의 진행은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4회 차로 진행된다. 지역 주민의 자발적 나눔인 재능기부 강사들의 강의로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즐거움을 만들어 주는 시간을 통해 재능의 나눔과 배려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16일부터 고촌도서관 6층 통합데스크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촌도서관 게시판 및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