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시의 중1 학생들은 자유학년제 정규 수업시간에 뮤지컬을 배운다. 오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예술체험교육 ‘뮤지컬 라이프’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올해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나를 사랑하자’라는 메시지로 커리큘럼을 만들었다. 오산시는 지난 3월 13일부터 오산 관내 9개 중학교 자유학년제 한 학기에 뮤지컬 수업을 편성해 진행하고 있다. 뮤지컬을 원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역할을 분담해 참여하고 발표회를 갖는 예술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 초등 5·6학년 8개교에도 오산문화재단에서 파견한 2명의 뮤지컬강사가 구체적인 활동 가이드북을 가지고 뮤지컬 수업을 연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 ‘뮤지컬 라이프’ 키워드는 ‘나를 사랑하자, 발견, 역할, 문화예술 경험, 진로 체험’이다. 뮤지컬은 종합예술작품을 함께 만들어 발표하는 과정에서 개별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협력적 인성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뮤지컬 강사와 함께 예술 멘토가 코티칭을 하고 학생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극본으로 구성해 연기와 노래, 춤으로 연습한 뒤 발표회를 열어 성과를 공유한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초·중학교와 문화재단
(경기뉴스통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가 지난 24일 부천체육관에서 ‘제41회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연차대회’를 열었다. 이날 연차대회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자매지구인 306-B1, 310-D지구 총재도 참석해 의미를 높였다. 연차대회에서는 1년간 진행된 봉사활동과 각종 사업 보고, 2019~2020 김동희 지구총재와 김의겸, 한문용 지구 1부총재·2부총재의 당선 선포 등이 진행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는 지구장학회 사업과 환경보호 캠페인, 폐지 줍는 어르신을 위한 손수레 기증 사업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김동희 당선 총재는 오산을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오산시지회 등 다양한 단체장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라이온스 정신인 인도주의 사업을 라이온스 가족의 작은 사랑을 모아 실천함으로써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역사회는 물론 전세계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헌신을 강조하며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2013년부터 5년간 정보부족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주민을 위해 9개 민·관 합동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저소득층 밀집·거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8개 분야의 기관이 월 1회 상담부스를 운영해 주민들 개인 상황에 맞는 1:1 맞춤형으로 상담을 진행해 380여명의 주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고 올해에는 10개 분야의 공공·민간 기관이 함께 상담 부스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달 24일에는 오산세교복지타운에서 해당 사업을 운영했고 LH오산권주거복지센터 참여로 무주택 저소득층에게 계층별 다양한 임대주택 및 입주자격과 주거급여 사업 등을 안내하는“찾아가는 마이홈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임대주택, 아파트 및 주거복지 정보를 알리고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내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해당 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희망복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오산시지회는 25일 시장 집무실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강준원 오산모범운전자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의 기탁식을 가졌다. 강준원 회장은 “이번 오산시 자매도시인 속초시의 산불피해에 대해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산불피해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속초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산불피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오산시지회는 교통관련 캠페인 및 市행사 교통통제 지원 등 교통경찰 보조업무 수행 및 교통안전 거리질서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 대표단체이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교통안전 거리질서활동에 모범적인 역할에 선도하고 있는 오산모범운전자회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4월 한달간 총 3회 걸쳐 매주 토요일 오산대학교 청학관에서 ‘나는 누구일까요?’를 주제로 가지고 편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어린이와 학부모 총 44명이 참여 하였으며, 어린이의 채소 편식을 예방하고자 평소에 잘 먹지 않는 오이를 주제로 선정했다. 어린이에게 오감을 활용해 식재료 애착 형성을 위해 오이 빼빼로 게임과 오이 동요 및 율동으로 흥미를 유발 했고, 오이와 친해지기 위해 오감 탐색과 오이를 이용한 오이사과김치&오이샌드위치를 만들어 봄으로써 가정 내에서 자연식품을 활용한 간식을 제공하도록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2019년 영양 UP 컬러푸드 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 식단에 제공되는 초록컬러 ‘오이’와 연계하였으며 센터에서 매월 제공되는 컬러 밥상, 가정 통신문에는 채소 과일의 효능, 컬러별 채소 과일의 종류, 월별 제철 식재료에 맞는 간편한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어 가정에서 오이뿐만 아니라 채소과일 편식을 예방 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녀와 함께 고사리손 영양교실에 참여한 학부모는“직접 재료를 만지고 느끼면서 교육을 진행해 오이와 친숙해지고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2019년 서울·경기·인천 지역 지방 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록관리협의회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지방 공사·공단의 기록관리 노하우 공유 및 역량강화 등을 위해 개최한 첫 번째 회의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국가기록원을 비롯한 17개 기관 기록관리전문가들이 참석해 기록관리협의회 운영방안, 기록관리시스템 구축, 분류기준표 작성, 기록관리 혁신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기록관리협의회는 이번에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희석 이사장은 “첫 번째로 실시한 이번 기록관리협의회가 기록관리 협업의 모범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새마을회와 오산농협은 지난 24일 유엔초전기념관 인근 야산에서 ‘유해식물 퇴치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 새마을 남·여 지도자, 환경미화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의미있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오산농협에서는 150만원 상당의 장비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유엔초전기념관 주변에 서식하는 유해식물이 주변 식물의 성장을 저해하고 미관을 해치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자발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가시박나무는 2009년 6월 1일 환경부에서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됐다.. 번식력이 뛰어나 1그루 당 25,000개 이상의 씨가 달리며, 덩굴은 주위 식물들을 지지대 삼아 4~8미터까지 자라고 광합성을 방해해 나무를 고사시킨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 새마을회 한웅석회장과 이기택조합장은 상호공동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유해식물 퇴치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무더운 날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산림자원 보호와 농업인 재산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영업 중인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사무소 사이버 자율점검제도’를 시행한다. 사이버 자율점검제는 현장방문 지도·점검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공인중개사 대표자 스스로 법령상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제도이다. 중개사무소 대표자가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확인 인증 후 6개 분야 25개 항목의 자율점검표를 작성·제출하면 담당자가 점점결과를 확인하고, 미 참여 및 불성실, 민원유발 중개사무소는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이버 자율점검 도입으로 업소운영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4일 주민참여예산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오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예산학교는 위원들로 해금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도와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임기동안의 효율적인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아울러, 4월 17일부터 2020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접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주민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중점을 둔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예산학교에서는 위원들의 활동에 있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타시·군 주민제안사업 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주민제안사업 신청서 작성의 방법에 대해 실습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야 말로 진정한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제도”라고 말하며, “오늘 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위원님들의 역량을 높여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를 통해 접수된 주민제안사업의 예산반영결과는 2020년도 본예산 심의가 끝나는 12월말 이후 개별통보 및 오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자와 주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공무원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건전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부패행위 등 비위행위 예방을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박연정 강사를 초빙해 청렴한 조직문화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내용 등을 흥미로운 사례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A직원은 “공직자에 대한 시민의 윤리적 기대수준이 높아진 만큼 개인의 청렴에 대한 생각과 실천사항이 조직 전체의 모습이 된다는 점을 깨닫게 됐다.”며, 청렴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시는 오는 5월중으로 청렴 멘토-멘티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직자들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통해 올바른 공직문화가 조성되도록 추진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사물인터넷 서비스 검증·확산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약 2억 원을 확보했다. 과기부 공모사업은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발굴하고 검증된 서비스를 상용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산시는 어린이집 등·하원 알림 서비스 등 시에서 제공 중인 사물인터넷 공공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공모에 지원했다. 공모 선정에 따른 구체적인 지원액은 추후 확정되는데, 오산시는 이번 선정으로 2억 원 정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시는 국비에 시비 2억 원을 더해 약 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오산시는 시를 포함해 6개 기관 민·관 협력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해,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오산시는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활용하면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많다.”라면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더 든든한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2일 오산시청 도시주택국장실에서 ‘물향기지하보도 설치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오산시 관계자와 실시설계용역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물향기 지하보도 설치공사는 철도시설로 단절되어 있는 세교1지구 동측과 세교 상업지역의 보행동선을 연결해 수청동, 내삼미동 주민에게 이동성 및 교통편의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내년도 착공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영후 도시주택국장은 “물향기 지하보도 설치공사는 시민의 안전한 보행동선을 확보하는 사업임을 강조하며,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위치 및 공법을 선정할 것”을 당부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도로개설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민설명회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여 행정의 신뢰성을 높여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23일 오전 8시부터 세교교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등굣길 흡연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시의회 의원, 법무부법사랑위원협의회, 세교고등학교 학생자치회와 함께 즐겁고 신나게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과 교직원에게 금연홍보와 흡연예방 인식 확산 및 건강생활 실천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특히 생애에서 흡연을 시작할 확률이 가장 높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평생 흡연자로의 진입을 차단하고 청소년의 금연에 대한 인식 향상 및 건강증진 확보에 의미가 있다. 오산시보건소 빙성남 소장은 “성인의 건강증진과 건강수명 연장에 큰 의미가 있는 청소년 흡연 예방 사업에 있어 보건소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등굣길 흡연예방 캠페인뿐만이 아니라, 상담과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체험형 금연버스를 통해 직접 찾아가는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느껴봄, 배워봄, 함께 偕봄”을 주제로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장애인식개선 체험을 통해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행사와 교육으로 진행됐다. 첫째 주에는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행동지원교육 주제의 ‘부모아카데미’로 행사를 시작해 아동기 장애 부모의 올바른 자녀 양육방법을 위한 ‘부모심리지원’이 함께 진행되었고, 둘째 주에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비롯한 장애인 당사자의 인권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셋째 주에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의 행사가 진행되었고, 넷째 주에는 관내 4~6학년 초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장애이해 및 인식 함양을 위한 ‘도전골든벨’ 퀴즈대회를 마지막으로 2019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마무리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계원 관장은 “이번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 기쁘다.”라는 소감과 더불어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3일 5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자치법규 입법의 역량강화를 위한 ‘2019년 상반기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법제처 주관의 순회교육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법령체계와 개정방식의 이해’ 및 ‘자치법규 입안 실무’를 주제로 해,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자치법규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법제처 소속의 법제 전문가들은 자치법규의 체계 및 제·개정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과 보조금, 위원회, 위탁 등 자치법규 입법 시 고려되어야 할 주요 개념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 공직자들이 적법하고 전문성 있게 업무를 추진하는 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시 행정의 기본 규율인 자치법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직원 교육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