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하남상공회의소가 일자리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광주시와 하남시 기업체 5천543개를 관리하고 있는 광주하남상공회의소는 주요사업 추진으로 일자리추진, 수출지원 사업, 기업경영 사업, 국가위탁 사업, 비즈니스 네트워킹 사업, 기업환경 개선사업, 대외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기침체로 인한 청년실업이 사회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일자리제공 사업 추진은 타 시군에 비해 월등하게 앞서고 있다. 인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에 우수한 인재를 제공하는 청년인턴 사업은 매년 150여명의 일자리제공과 장년인턴 사업도 매년 160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최근 2년간 213명을 취업 지원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도 최근 3년 동안 1천171명이 세제혜택과 함께 우수한 인재를 기업체에 제공하는데 독특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인에게 일 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해 매년 16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제품박람회 구인구직 상담도 매년 110여건의 실적을 거양했다. 아울러 광주시 채용박람회도 매년 50개 업체와 3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실업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16일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2019 양성평등 행복충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양성평등 행복충전아카데미’는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매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양성 평등 촉진을 위해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날 강연자로 초청된 아동학 박사이자 개그맨인 김종석 교수는 “뚝딱이 아빠의 다함께 하는 행복높이 뛰기”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와 다름을 알아가는 자세에 대해 강의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연과 더불어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다함께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해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부는 광주시 12개 4천3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여성단체로 각종 봉사활동을 비롯해 양성평등 주간행사,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참여 등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여성권익 신장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초월보건지소는 지역주민의 요구에 맞춰 대상자별 맞춤형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생후 4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영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자연담은 한방 육아교실’은 전통적인 육아방법 및 경혈마사지 등을 습득해 건강한 모아애착과 육아 자신감을 증진시키는 한방 육아교실이다. 또한, 65세 이상 다빈도질환군을 대상으로는 ‘한방으로 건강충전 백세교실’을 통해 고혈압, 당뇨 관리를 위한 한방식이, 근육관절 위한 기공체조, 사상체질 바로알기 등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한방의료 서비스를 통해 생활습관 및 행태 변화로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증상을 완화시켜 의료이용 및 의료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공직자들이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시는 17일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1천412만3천원의 정성을 모아 강원도 공동모금회에 동해시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지역 중 동해시의 경우 2007년부터 광주시와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우호도시로서 531억원의 재산피해 및 10여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이다. 또한, 지난 2011년 최악의 수해피해를 입은 당시 동해시가 광주시민들에게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공직자들의 기부 행력이 이어졌다. 신동헌 시장은 “2011년 광주 시내가 침수되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을 때 전국 각지에서 많은 격려와 지원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마음을 모았으며 피해지역 주민들께서 빠른 시일 내 안정을 되찾아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16일 국토부 및 경기도 등 상급기관이 추진하는 관내 도로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사업’과 ‘이천∼오산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등 고속도로 사업현장 2개소와 ‘국지도98호선 도로 건설사업’ 1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신 시장은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안전한 공사 시행으로 사업 종료 시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며 “도로 건설에 따른 혜택을 시민들이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예정된 공기 내에 사업을 완료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현장점검 보고회를 마친 후 신 시장과 한국도로공사 용인구리건설사업 단장을 포함한 현장 직원들은 결의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제17회 퇴촌토마토축제 주제를 ‘퇴촌이 싱글벙글, 토마토가 방울방울’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해 17회를 맞이한 퇴촌 토마토축제 주제를 지난 3월 4일부터 15일까지 공모한 결과 전국에서 579명이 참여했으며 총 997개의 주제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퇴촌토마토축제위원회는 적합성, 대중성, 활용가능성, 독창성 등의 선정기준에 따라 3차례의 사전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11일 퇴촌토마토축제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최종 주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제는 퇴촌 전체가 싱글벙글 웃는 행복축제, 토마토가 방울방울 매달리는 풍요로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위원회는 당선작을 비롯해 최우수작 1건, 우수작 2건, 특별상 6건을 각각 선정했으며 퇴촌 토마토축제에서 다양한 테마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제17회 퇴촌 토마토축제는 오는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퇴촌면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며 토마토풀장, 토마토 레크레이션, 농특산물 판매장, 청춘가요제, 유명 연예인 초청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7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지사와 함께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지적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지적 현장민원실’은 관내 어르신들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지적행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민원실에는 토지이동, 지적측량 업무, 측량성과도 교부, 조상 땅 찾기, 안심상속, 지적민원 상담 등 토지행정 전반에 걸친 각종 민원과 평소 궁금한 사항이나 애로사항 등을 상담했다. 특히, 현장에서 담당자가 직접 민원접수 및 상담을 제공해 시청 방문을 미뤄왔던 주민들이 현장에서 바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어 처리기간 단축 및 신속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민원실 운영시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찾아가는 지적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토지와 관련된 경계분쟁, 재산권 침해 등 고충민원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따른 시민편익 행정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퇴촌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인 농부장터 ‘촌스런마켓’이 지난 1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퇴촌면 광동삼거리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신동헌 시장,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안기권 도의원, 방세환·주임록 시의원, 시민 등 2천여명이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유근창 퇴촌면장과 김행란 촌스런마켓 운영진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탑라인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 오카리나 연주공연이 마켓이 열리는 동안 진행돼 마켓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먹거리와 볼거리 등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2018년도부터 퇴촌면에서 개장된 촌스런마켓은 그동안 지역 특색에 대한 브랜드 개발, 퇴촌면 토마토 등 지역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가치증대를 통한 지역 활성화 및 소득증대 기반조성, 주민의 사업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자발적 참여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왔던 농부장터이다. 박인서 추진위원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4월부터 7월까지 매달 두 번째 주 토요일에 촌스런마켓이 운영된다”며 “친환경 퇴촌지역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촌스런마켓에 지속적으로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지역경제 챙기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관내 공동주택 시공사들이 지역건설업체들의 참여를 확대시키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내에는 5개 단지 총 3천407세대의 아파트 건설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중 현대건설, GS건설, 서희건설, 모아종합건설, 금호산업 5곳의 사업장은 시의 지속적인 지역건설 업체 참여 요청으로 건설자재·장비 사용, 공사 발주, 인력 채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5곳의 아파트 건설 사업장의 지역건설 업체 참여 금액은 400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참여비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모아미래도, 현대건설 등 아파트 사업장의 경우 건설기간 중 현장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건설현장 근처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건설 관계자 간담회, 현장방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건설 업체의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2일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해 오포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금연 골든벨’을 운영했다. 금연 골든벨은 흡연 예방과 관련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 프로그램으로 먼저 흡연 예방교육을 실시한 후 OX퀴즈 및 주관식 문제를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해 최후의 1인에게는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금연 골든벨은 오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초·중등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1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금연 골든벨 뿐만 아니라 학교건강증진을 위해 금연 토크콘서트, 튼튼이 운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학령기의 건강생활습관이 평생 이어지는 만큼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와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학생 및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PSS 마이크로 칼리지’ 상반기 프로그램 입학식을 개최했다. ‘BPSS 마이크로 칼리지’는 민간위탁으로 전환된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연구해 마련한 특화사업으로 오는 6월까지 총 12회의 단기 교육과정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크로 칼리지는 기존의 주입형·단순 참여형 강의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구글 클래스’상에서 강사·참여자간 과제이행, 의견 교류를 통해 강의를 이끌어 가며 유투브·SNS를 활용해 학생들이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SQ 소프트웨어 코딩, SQ 기억력 스포츠, SQ 1인 퍼블리셔, SQ 독서리더, SQ 효과적 영어배우기 등 7개의 강좌를 진행한다. 입학식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의 미래교육에 불안함을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선진적인 교육이 광주시 청소년에게 제공되는 것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새로운 지식이 넘쳐나는 혼돈의 시대로 더 이상 새로운 지식을 교사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검객들이 다시 한 번 전국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광주시청 펜싱팀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개최된 ‘제21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 남·여 펜싱 선수권대회’에서 현 국가대표 김동수 선수가 플뢰레 개인전 1위를 차지하고 플뢰레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재경 감독이 이끄는 광주시청 펜싱팀은 현 국가대표 김동수 선수가 개인전에 출전해 4강에서 대전도시개발공사 하태규 선수를 15대 9로 승리하고 결승전에서 성북구청 황부영 선수를 상대로 15대 8로 누르고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또한, 단체전에서는 현 국가대표 김효곤, 김동수 선수와 같은 팀 조영학, 박규민 선수가 출전했으나 4강에서 성북구청을 만나 45대 43으로 아쉽게 패해 3위에 그쳤다. 시 관계자는 “다시 한 번 국내대회에 입상한 펜싱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펜싱팀이 국내대회 뿐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6일 경안배수펌프장 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실에서 신동헌 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4회 생태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16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자연환경과 인간관계, 생태학개론, 생물자원의 이해, 인문사회 환경의 이해, 커뮤니케이션 등 총 35명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 위주의 26강좌 70시간으로 진행된다. 지난 2006년부터 진행된 생태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과정은 현재까지 300여명의 생태지도자를 배출했으며 광주의 환경문제를 비롯한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실천하는 일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개강식에 앞서 참석자 전원이 관내 생산품을 이용해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구호를 외치는 등 지역경제 챙기기에도 적극 앞장섰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에서 선정된 공동방제 약제를 오는 24일까지 읍·면·동 농민상담소를 통해 농가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기센터는 모내기 이후 피해가 예상되는 벼 물바구미 등의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4천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337ha를 대상으로 벼 물바구미, 벼 잎벌레 등 저온성 해충과 잎 도열병을 방제할 수 있는 이앙동시 방제약제를 농가에 지원하고 5월 상순부터 공동방제 실시로 고품질 쌀 안정 생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벼 물바구미는 논 주변의 제방, 야산 등의 낙엽이나 땅속에 월동했다가 5월 중순께부터 성충이 본답으로 이동해 이앙직후 어린묘의 잎에 피해를 주고 6∼7월께 애벌레는 벼 뿌리에 피해를 주는 등 벼 생육 및 수량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해충으로 반드시 사전방제가 필요한 해충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상수원보호구역에 지원되는 친환경제제는 모내기 직전에 육묘상자 당 30g, 그 외 지역에 공급되는 저독성 약제는 50g을 처리하면 본답초기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방제약제 포장지에 표기된 안전사용 기준을 준수해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청석공원에서 제2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커뮤니티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광주시민 당신이 꽃입니다’라는 주제로 50여 사회보장단체·기관과 협의체 위원,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주도 참여 축제로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는 씨알여성회 그림대회 및 청소년 페스티벌과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본 행사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주민자치복지를 실천하고 상부상조 정신을 구현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행사에는 바자회 및 치매검사, 힐링테라피, 스트레스 수치 검사, 청소년 상담 힐링약국 등 전문 활동영역의 민·관 협력 모범사례로 소개됐다. 아울러 축제에는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과 학생 자원봉사자의 경안천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펼쳐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박민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은 “이웃간 정이 오가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주민을 돕는 상부상조 정신을 확산해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협의체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