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1동과 회천3동, 무한돌봄희망센터가 틈새 없는 복지 실현,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지난 6월 27일 덕정역 일원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이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유동인구가 많은 덕정역에서 진행했으며 회천 1,3동 관계 공무원과 복지통장, 무한돌봄 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2개동의 천막을 설치,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해 개별적으로 운영했던 상담활동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복지서비스 제공의 효과를 높였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시 적극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초기상담과 욕구조사를 통해 공공, 민간자원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에 참여한 한 시민은 “고민을 이야기할 마땅한 곳이 없었는데 이렇게 와서 상담을 하니 마음이 조금 후련해졌다”며,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도웅 회천1동장은 “이번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1일 농업기술센터 운동장에서 ‘2019년 농림지 돌발해충 협업 동시방제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근 기온상승에 따른 돌발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한 이날 발대식에는 방제요원,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돌발해충은 7월부터 성충으로 활동해 10월까지 산림, 농작물 등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으며 발생이 심한 경우 마을 주변 주택, 공원 등 까지 내려와 그을음을 발생시켜 생활 민원을 초래하고 있다 시는 발대식과 함께 7월 3일까지 3일간 지역농협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돌발해충 발생밀도 높은 주요 농림지와 도로변 가로수 등 생활지에 동시방제를 실시한다. 또한,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7월 5일까지를 중점방제기간으로 설정, 농가 개별, 협업방제를 함께 지도·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돌발해충 확산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예찰·방제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우리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에 전력을 다한다. 시는 우수농산물인증농가의 신규인증 확대와 인증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올해 6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토양·용수 분석비와 안전성 검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확대 정책’에 발맞춰 GAP인증 실천을 확대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GAP 인증에 필요한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비 지원 사업대상지를 일반농경지로 확대, 점당 25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 GAP 안전성 검사비 지원은 신청일 기준 GAP 인증을 받거나 받기위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검사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등 GAP인증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 안전 농산물의 생산기반을 확대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GAP인증 농산물 생산을 장려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8일 11개 읍·면·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주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지역의 복지자원을 발굴해 연계하는 등 지역의 복지욕구와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역할 적립 및 읍면동협의체 활성화 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복지서비스 연계 및 협력을 위해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양주시 11개 읍·면·동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박춘배 공동위원장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 증진은 물론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이어가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신규 청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추진중인 ‘청년농업인4-H회원 신규영농정착시범’ 사업에 광적면 소재 만복목장 1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농업인의 초기 영농기반조성을 위해 시설의 현대화와 규모화를 위한 시설비 등을 지원, 청년농업인의 영농활동 촉진과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청년농업인4-H회원 신규영농정착시범’ 사업에 선정된 만복목장에는 환기팬 4대를 포함한 자동화 환기시스템을 설치를 위해 총3천만원이 투입됐다. 이번에 설치한 환기팬은 스마트 자동 환기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자동 온도 제어 등이 가능하며 기존 환기팬보다 낮은 전력소모와 소음으로 고온기 젖소들의 스트레스 저감, 쾌적한 우사환경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냄새 없는 축산환경 조성과 사육 젖소의 스트레스 저감화를 통한 유질과 생산성 향상 등을 기대하고 있다”며 “미래 양주 농업을 위해 실질적인 파급효과가 큰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청년이 함께하는 지역 현안문제 해결 프로젝트 ‘양주 청년마을인턴’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주 청년마을인턴은 2019 감동365 지역혁신사업과 연계해 청년들의 소통과 참여를 통한 지역 문제인식 공유 등 청년 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사회문제 해결 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7일, 청년마을인턴들이 남면 상수초등학교을 방문해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환경 인식 개선활동을 추진했다. 이는 양주시에서 본격 추진 중인 2019 감동365 전 시민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 ‘ECO 양주 IN 라이프’ 의 확산·지원을 위해 마련했으며, 청년인턴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 ‘작은 것에서부터 하나씩 변화하는 환경 보호활동’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아이들이 쉽게 접하는 플라스틱 1회용 빨대의 문제점을 공감하고 플라스틱 1회용 빨대를 대체 할 수 있는 쌀 빨대, 종이빨대의 체험교육을 통해 생활 속 변화를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 ‘ECO 양주 IN 라이프’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결실을 이루는 운동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과
(경기뉴스통신) 지난 26일, 양주덕산초등학교는 회의실에서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혁신공감학교 새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4차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이 신규교사 및 경력교사에게 국어과 배움 중심 수업 지도, 한글 전용 사용의 문제점, 국어과 교육과정의 재구성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 체육과 배움 중심 수업 지도와 체육 교과 지도를 위한 교사 자신의 실기 연수의 중요함에 대해 설명했다. 교원들은 해마다 개인의 연찬 계획을 세워, 초등학교 교사로서 지도해야 할 다양한 기능을 스스로 연마해 교육 전문가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양주덕산초등학교의 모든 교원들은 학생들의 기초 기본 교육에 진력하고 있으며, 문화 예술 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학생들이 행복한 행복 교육을 위해 교사 스스로 연수해 재미있게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양주덕산초의 현장 중심 교육은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혁신교육 3.0 시대를 열어 미래교육의 새 희망을 힘차게 만들어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양주시가 주관하는 생생문화재 문화재 활용사업 ‘양주목관아, 버들고을을 환하게 비추다’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역사교육 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양주목 관아는 조선시대 양주목의 행정중심지로 20여년에 걸쳐 복원을 진행 지난해 4월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시는 오는 7월 6일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양주목관아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생생 600년 버들고을을 탐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별도 접수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역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동헌 건물을 활용한 ‘포일아트 엽서만들기 체험’과 ‘에코파우치 제작 체험’, ,송덕비군을 활용한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 ,조선 21대 왕 영조가 현판을 하사였다고 전해지는 매학당의 현판을 활용한 ‘매학당 현판 만들기 체험’, ,‘양주여지도 목판체험’ 등이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양주소놀이국악합주 공연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의 대표 독립운동가
(경기뉴스통신) 이성호 양주시장이 오는 7월 1일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이 시장은 지난 2018년 7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에 따라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태풍대비 비상체제를 진두지휘하는 것으로 민선7기 5대 양주시장 취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 성장, 새 지평, 감동도시 양주’ 실현을 비전으로, ‘소통’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닻을 올린 민선7기 양주시는 시민이 주인 되는 감동도시 양주 조성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신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하며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될 굵직한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낸 1년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미래를 열어가는 감동도시 양주’조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이성호 시장이 목 성대 수술과 허리 디스크 등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웠던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의 마음가짐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 지난 6월 14일 시정에 복귀한 이성호 시장은 업무복귀와 함께 “양주시의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성호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 동안 관내 거주 11세~1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Yangju English Town’ 여름영어회화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 주제는 ‘Think outside of the box : 틀을 깨고 사고하는 글로벌 리더’로 고정관념에 박힌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를 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UCC를 직접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그룹·창작 활동을 통해 팀워크와 창의력을 키우고 4차 산업시대에 맞춰 사물인터넷, 4차산업 콘텐츠 등을 가지고 다양한 영어그룹 액티비티를 경험한다. 특히, 재미있고 질 높은 교육을 통해 듣기, 말하기 등 영어회화에 대한 흥미와 외국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영어회화 캠프는 영어교육전문기관인 YBM넷에 운영을 위탁해 진행하며 캠프 참가신청은 오는 7월11일까지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양주시에서 일부를 지원해 교육비, 교재비, 숙박비, 식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장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6월 생신을 맞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생신잔치를 열었다. 협의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과 지역사회의 기부로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20명의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찾아가 생신축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생일을 맞은 고 어르신은 “남편과 사별하고 자녀들도 본인들 살기가 어려워 매년 혼자 쓸쓸하게 생일을 보내곤 했는데 이렇게 생일잔치를 열어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권혁인 장흥면장은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장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6일 회천농협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LS 순회교육을 실시했따. 이번 교육은 고온 다습한 장마철, 노지재배 출하 농작물의 부적합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제초제 등 농약등록 부족, 비의도적 오염우려 등 농업인 현장 민원을 파악하고 올바른 농약안전 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백석, 은현, 광적, 회천 등 지역농협과 연계해 계통출하농가, 총 490여명을 대상으로 농약안전사용교육을 실시했으며 소규모 작목에 대한 직권등록 요청 167건, 대체농약 상담 75건 등 농가고충 의견을 접수하고 상담창구 개설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 박영서 회천농업협동조합장은 “PLS시행에 따라 사용하고 남은 농약 폐기처리, 후작물에 대한 오염 우려 등이 증가하고 있다”며 “PLS제도 조기정착을 위해 양주시와 공동대응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고령, 여성 농업인 현장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농가 피해를 사전예방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PLS 사전 대응반을 상설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만송동에 위치한 황토어린이집은 지난 25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2포를 기부했다. 황토어린이집은 매년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을 진행,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백미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황토 나눔축제의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기부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향화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사랑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은근 양주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에 동참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6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제5회 식용곤충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와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으며 식용곤충에 대한 관심도 향상과 곤충 산업기반 확대 등을 견인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고소애, 쌍별이, 꽃벵이 등 식품공전에 등록된 식용곤충 3종을 활용, 다양한 요리로 경연을 펼쳤다. 한국외식고 조리교사 2명을 심사위원으로 구성, 조리과정과 기술, 메뉴구성, 창의성, 작품성, 상품성, 식용곤충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차돌거저리조리개와 쌍별주악 요리를 만든 2학년 김도영 학생이, 우수상은 3학년 조영진, 2학년 노지민, 장려상 2학년 최다빈, 오지우, 1학년 권병성 학생이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미래 식량자원인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호국보훈의 달 유공 국가보훈대상자 시상식 및 6.25전쟁 제69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유공 국가보훈대상자 30명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나의 내일 그리고 나라의 내일’ 보훈동영상 시청, 국민의례, 표창, 국가유공자께 감사의 편지 낭독·전달 등이 이어지며 국가보훈대상자와 6.25참전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평화통일과 보훈의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가납초등학교 학생대표인 6학년 정지윤 학생이 국가유공자께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며 청소년들의 나라사랑정신과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13일, 덕정동 소재 보훈회관에서는 가납초등학교, 은현초등학교, 유양초등학교, 옥정초등학교, 송추초등학교 등 5개 학교 학생들이 국가유공자께 쓴 감사의 편지 640통을 학생대표 3명이 7개 보훈단체장과 임원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은 “국민 모두가 하나 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