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주시는 9월 말 현재 160억원을 징수 및 정리했고 이번 일제 정리 기간 결손 19억원을 포함한 지방세 체납액 60억원을 정리해 연말까지 220억원을 달성할 방침이다. 체납기동반에서 진행 중인 고액 체납자 현장 방문 징수 활동을 관내 체납자뿐만 아니라 관외 고액체납자까지 대상자를 확대해 권역별로 방문, 해당 체납자의 거주환경, 납부능력 등 실태 파악에 나선다. 실태 파악을 통해 생계형 및 성실납부 체납자와 상습체납자를 구분, 납부 의지가 없는 체납자의 압류재산에 대해선 적극적인 공매를 시행하고 재산의 은닉·탈루가 의심되는 체납자는 가택수색을 통한 귀금속 및 동산 압류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기존 300만원 이하의 체납자에게만 발송됐던 모바일 체납안내문 서비스의 대상자를 전체 체납자로 확대 시행해 약 1천400명의 체납자에게 추가 안내문 발송을 추진한다. 납부 의사가 있지만, 경제적 상황에 따라 납부가 여의치 않은 체납자는 체납실태조사원의 방문으로 분할 납부를 통한 체납처분 유예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에 대한 지원 대책으로 재산세 감면을 통한 세 부담 덜어 주기에 나섰다. 이번 재산세 감면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제4조 제4항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가축전염병 확산 등 재난에 의한 피해 등으로 감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한해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 감면할 수 있도록 한 규정’에 따른 것으로 11월 열리는 제213회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감면 내용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살처분·예방수매로 손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축사용 건축물 및 부속 토지에 대해 2020년도 7월 건축물 및 9월 토지분 재산세를 면제하는 것으로 감면세액 규모는 약 100개 농가에 2천200여만원인 것으로 파악된다. 성용현 파주시 세정과장은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로 재산상 손해가 발생한 주민의 세 부담 경감과 생계지원을 위해 재산세 감면안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관계법상 지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지방세 세제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2일부터 ‘파주-온돌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어르신들 대상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시작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지난 6월 실시한 저소득 노인 생활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 난방용 등유, 보일러 수리 및 교체, 실내 난방용 텐트, 전기매트, 겨울 침구 세트 등을 총 466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지난 2일 저소득층 어르신 중 읍면동의 추천을 받은 50가구에 가구당 연탄 300장씩 모두 1천500장을 지원했다. 법원읍에 거주하는 남 모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는 연탄으로 겨울을 보내는데 매년 연탄이 부족해 냉골에서 지낼 때가 많았다”며 “이렇게 연탄을 지원해주니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고 전했다.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연탄 한 장 한 장이 건강한 겨울을 나게 하는 힘이 된다”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추운 겨울에 마음마저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잘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율곡수목원 조성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하고 2020년 말 조성을 목표로 율곡수목원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주시는 경기 북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림유전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34.15ha 규모의 율곡수목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부지매입 및 기반조성공사를 완료했다. 2019년 현재까지 총 1천358종의 식물유전자원을 식재하고 전시원 및 주제원, 온실, 율곡정원, 사임당 치유의 숲, 관찰데크, 전망대 등 주요 관람시설을 설치했다. 율곡수목원은 2015년 6월부터 임시 개방 중으로 수목원 내 산림치유프로그램과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연간 6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파주시 대표 생태관광자원이다. 파주시는 2020년 총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해 방문자센터를 건립하고 보안등, 방송통신시설, 안전난간 등의 관리시설 설치를 통해 수목원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2021년 공립수목원 등록과 개원을 계획하고 있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율곡수목원은 관내 유일한 공립수목원으로 2020년 사업완료를 통해 시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환경문화공간으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공원, 어린이집, 식품접객업소, 주택단지 등에 설치돼 있는 어린이놀이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총괄과 사회재난예방팀을 중심으로 공원관리사업소, 지역공동체과, 위생과 등이 참여해 놀이시설 관리상태, 설치검사와 정기시설검사 이행여부, 안전관리자 교육이수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특히 안전사고에 직접적인 시설물 파손과 구조물 변형여부 등을 점검했다. 파주시는 이번 점검결과 즉시 정비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현장 조치하고 장기적으로 보수 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사용금지토록 하고 안전점검을 확실하게 마친 후 사용토록 조치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중앙도서관은 2019년 제13회 파주시 독서마라톤 대회를 마감한다고 5일 밝혔다. 독서마라톤 대회는 파주 전 지역의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병영도서관이 참여하는 독서진흥 사업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읽은 책의 페이지 수를 1m로 환산해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이다. 2019년 독서마라톤 대회는 초등학생 1만9천 명, 중학생 1천500명, 고등학생 500명, 성인 900명, 릴레이 239명 등 총 2만3천여명이 접수했으며 개인별 독서 목표에 따라 풀코스, 하프 코스, 단축코스 등을 선택했다. 도서관은 마라톤 참가자들이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의 존중과 개인의 사고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코칭’도 실시했다. 지난 8개월간의 독서를 마친 마라톤 대회 참가자는 11월 12일까지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등 해당 신청기관에 독서기록장을 제출하면 된다. 모든 독서마라톤 완주자에게는 인증서와 배지, 관내 문화기관 이용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완주자의 독서기록장은 오는 12월 19일 중앙도서관 1층 로비의 ‘명예의 전당’에 전시된다.
(경기뉴스통신)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4일 신설 마을버스 운행 첫날 시민들과 함께 신설 노선을 체험했다. 파주시는 5개 노선 26대 마을버스를 신설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최종환 파주시장은 마을버스 089번을 승차 후 085번 노선으로 환승해 1시간여 동안 체험했으며 정류소 시설, 운행경로 버스 상태 등 전반적인 운행실태를 점검했다. 운행 첫날 출·퇴근 시간이 지났음에도 089번 노선은 이용 승객들로 붐볐으며 시민들 표정도 매우 밝았다. 조리읍 한라아파트에서 승차한 한 승객 A 씨는 “운정으로 가는 마을버스가 생겼다고 해서 처음 이용해봤는데 환승 없이 갈 수 있고 배차 간격이 짧아서 너무 좋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승객 B 씨는 “파주 내에 가까운 거리여도 운행하는 대중교통이 없어 자차가 있어야만 이동이 가능했는데, 마을버스가 신설돼 자차 없이도 관내 이동이 자유로워졌다”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고 불편을 겪는 부분을 찾아 실질적인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것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이날 승차 체험을 마친 최종환 파주시장은 ”신설된 마을버스를 타서 시민들의 불편사항도 듣고 감사 인사도 받았는데 대중교통이야말로 모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자살예방센터와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7월 관내 보건진료소 및 보건지소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생명사랑 파랑새 마을’ 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생명사랑 파랑새 마을’ 사업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의 자살 알코올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 및 관리체계 구축을 목표로 탄현, 월롱, 적성, 파평 보건지소와, 웅담, 영장, 문지, 어유지리, 두마, 야당, 백연 보건진료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찾아가 우울 및 알코올 선별검사를 실시해 선별된 대상을 중심으로 개별 사례관리 및 집단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이장 및 부녀회원들 대상 자살 및 알코올예방교육을 통해 사각지대 고위험군 발굴체계를 확대 구축했다. 사업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집에서 나오지 않고 타인과의 관계가 적은 이웃들 중에 우울해 하며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많다”며 “이들을 위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순덕 파주시보건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알코올 및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해 자살 및 알코올 의존증 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마장호수 수상레저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1일 사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파주시는 광탄면 마장호수에 수상레저시설로 탑승객 매표소, 대기실, 레저기구 계류장 등을 설치하고 카누, 카약 등 무동력수상레저기구 15대를 임대하는 시범사업을 10월 1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승객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용 장비 법정 비치 수량 확인, 종사자의 인명 구조 장비 사용법 숙지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 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면서 안전저해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세부 점검은 수상레저시설의 안전성, 사업자 안전운행 및 탑승객 안전수칙 게시, 탑승 시 구명조끼 착용의무, 승객 안전에 관한 사항 안내 실시, 주류 판매·제공·반입 금지, 정원초과 탑승금지, 영업구역 시간 준수, 기구 점검 후 상태유지 위반, 비상구조선 내 법정 비치 장비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최귀남 파주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가을 행락철 마장호수와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도 커진다”며 “사업소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법령 준수와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탑승객에 대한 구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평생학습관은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20년 제1기 평생학습관 수강 접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 인터넷 사용 가능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1일 6명씩 총 24명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활동한다. 봉사활동은 12월 3일부터 12월 6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된다. 봉사활동 참가자는 IT 취약계층을 위해 온라인 수강 신청 접수 도우미로 활동하며 보다 다양한 시민들이 평생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해당 활동은 1365자원봉사포털에 실적 및 시간 등록이 이뤄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겨울을 맞아 시민들을 위해 운정호수공원에 ‘빛 광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운정호수공원 내 희망 꽃밭과 운정호수 산책로를 따라 약 2천500㎡의 면적에 조성될 빛 광장은 12월 초부터 1월 말까지 2개월간 파주의 맑은 겨울을 표현하는 다양한 LED 조형물을 설치해 야간에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운정호수공원의 하부산책로에 간접조명 설치로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천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운정호수공원은 사계절이 다 아름답지만 특히 지금이 국화가 만개해 가족과 함께 공원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올해 처음 추진하는 ‘빛 광장’ 조성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2019년 자원봉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것으로 발표자가 5분 동안 총 20장의 슬라이드를 활용해 주제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총 12팀이 참가했으며 중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재능기부, 캠페인, 가족봉사 등 여러 분야의 자원봉사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이들은 9~10월 중 자원봉사 우수사례 자료 작성은 물론 발표를 위한 철저한 사전교육을 이수하는 등 자원봉사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가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날 대회의 대상은 ‘책아띠봉사단’ 이사도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결과에 따라 내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며 2020년 이그나이트 브이-코리아 중앙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대회를 통해 ‘5분의 울림 5천만의 감동’이라는 슬로건처럼 숨겨져 있던 봉사자들의 소중한 자원봉사 이야기가 많은 분들에게 감동과 마음의 울림을 안김으로써 자원봉사 활성화의 계기가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2019~2020년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신속한 제설·제빙으로 원활한 차량 소통과 안전한 통행환경 구축을 위해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파주시는 겨울철 제설 대책 기간인 올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사용할 덤프트럭 46대, 1t 트럭 14대, 굴삭기 11대 등 임차 장비 용역을 발주하고 친환경 제설제 등 1만 톤가량의 제설 자재를 확보했다. 파주시는 제설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 제설 장비 점검을 완료하고 제설함 200곳 및 모래주머니 4천 개를 현장에 비치 완료하고 지속해서 점검하고 있다. 또한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파주시를 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11곳 제설 전진기지를 확보했다. 파주시는 관내 동맥 역할을 하는 간선도로 및 보조간선도로에 대한 신속한 제설을 위해 덤프트럭과 굴삭기를 월대와 일대로 병행 운영했으나 올해는 월대로 운영해 안정적인 제설이 가능토록 추진한다. 또한 겨울철 기습강설 시 주요 고갯길에 대한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해 설치되는 첨단 제설 장치인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기존 7곳에서 올해는 8곳을 대폭 확대 설치해 15곳을 운영한다. 특히 강설 예보 시 주요 고갯길에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1일 월롱 지역을 운행하는 도시형 마을버스 노선에 주민들 스스로가 버스 신설을 자축하는 사전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월롱면에서 운행하는 도시형 마을버스는 월롱시민공원~월롱면행정복지센터~도내리를 60분 간격으로 1대가 13회를 4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파주시는 월롱면 노선을 계획하는 단계부터 주민들과 함께 운행경로와 정류소 위치, 운행 시간 등을 면밀히 준비했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노선이 신설됨에 따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승 행사에 참석한 심완섭 도내1리 이장은 “수십 년 동안 병원이나 행정복지센터를 가기 위해 버스를 이용하려면 불편했는데 마을 안까지 노선이 신설돼 주민 모두 감사하고 있다”며 “이제 우리 동네가 발전 되는 것 같아 이장으로서 보람도 느낀다”고 전했다. 도시형 교통 모델은 국토부와 파주시가 버스 운행에 드는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 때문에 버스업체의 적자 여부와 상관없이 지속해서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향후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선 더욱 확대가 필요하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도농복합도시 특성상 도심지와 농촌 지역 사이에서 교통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며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19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온라인을 통해 신청 받는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94년 10월 2일부터 1995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10년 이상 합산해 거주한 자다. 신청은 신청일 기준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4분기부터는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한 기존신청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급된다. 다만, 신규대상자와 사전신청 미동의자는 기존처럼 접수 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해야 지급받을 수 있다. 오는 12월 15일까지 심사 및 선정 기간을 거쳐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은 12월 20일 이후 청년 기본 소득이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앱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사용 등록 후 파주시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