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은현IC에서 은현면 하패리를 경유해 동두천시 송내동을 연결하는 길이 139m, 폭 25m의 ‘선암-하패 동두천 연결교량’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포함, 양주시와 동두천시가 150여억원의 사업비를 공동으로 분담하는 등 교통량 분산을 통해 지역 간 균형적인 도시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양 지자체간 협력사업이다. 그동안 동두천시 송내동 방향에서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많은 운전자들이 접근성이 떨어지는 은현IC가 아닌 봉양IC를 이용, 국도3호선인 평화로의 교통체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이에, 시는 은현IC의 접근성 향상 등 도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지난 5월 연결교량 공사에 착공,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양주시와 동두천시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한 통행공간을 확보하고 차량분산을 통한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원활한 도로 소통을 통한 물류비 절감 등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시민불편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19년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양주시가 공동주관하는 ‘일뜰날’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함께 지속가능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여성취업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기회 제공 등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16개소의 채용관을 비롯해 정보관 3개소, 직업체험관 3개소, 부대행사관 4개소, 창업홍보관 10개소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채용관’에는 생산직, 사무직, 제조업 분야 등의 구직자 채용을 위해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16개 업체와 함께 30개의 간접 참여업체에서 이력서 클리닉 등 채용대행서비스를 통해 구직자를 지원한다. ‘정보관’에서는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구직상담과 함께 여성취업을 지원하는 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그램 등 각종 사업 홍보를 진행한다. ‘직업체험관’에서는 VR 및 드론 체험, 3D 프린팅, 토탈공예지도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유망직종에 대해 소개하고 직업설계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진단, 면접메이크업,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름독서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관내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책과 관련된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꿈나무, 남면, 덕계, 광적, 덕정, 고읍, 희망도서관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꿈나무 도서관은 ‘나만의 캐릭터와 함께 만들어요’, ‘나만의 웹툰을 아이패드로 그려봐요’ 등 2개 강좌를, 남면도서관은 ‘숲과 함께 여름나기’를, 덕계도서관은 ‘짜고 싱거운 우리나라’, ‘권문희 작가와 도깨비 만나러 가요 뚝딱’ 등 2개 강좌를, 광적도서관은 ‘책과 노니는 여행’ 등 1개 강좌를 마련했다. 덕정도서관은 ‘그림책과 함께하는 키즈 가드닝’, ‘책 읽는 리틀 포레스트’를, 고읍도서관은 ‘아는 만큼 보이는 눈높이 명화’, ‘세상을 바꾼 위대한 발명’을, 희망도서관은 ‘어서와~ 이런 근대사는 처음이지?’, ‘코딩로봇 내 친구 오조봇’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덕정, 희망, 고읍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꿈나무, 남면, 덕계, 광적도서관은 10일부터 각 도서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31일까지 3분기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음식점의 위생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 녹색 음식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양주시에 소재한 일반음식점으로 건물과 주방 등 전반적인 위생 상태와 서비스 수준, 좋은 식단 이행여부, 위생등급 평가 신청 여부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신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양주시청 위생정책팀이나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주시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향후 음식점 인증제도의 위생등급제로의 통합에 대비, 지정 업소들과 신규 신청한 음식점의 위생등급제 신청도 함께 진행한다. 최종 지정은 신청 업소에 대한 사전심사와 현장심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진행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에 지정된 업소에는,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표지판 제작교부, 2년간 지도점검 유예, 각종 매체를 활용한 업소 홍보 등 각종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신규 모범음식점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통해 위생수준 향상을 기대한다”며 “더욱 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8월 29일까지 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풍경의 조건’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청년작가 발굴프로젝트인 ‘뉴드로잉 프로젝트’ 소장품전으로, 풍경을 이루는 일상적 소재들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별해 소개한다. ‘풍경’이 이루는 여러 조건들이 모여 그 개념이 완전해지고, 의미를 얻게 된다는 점에 주목, ‘풍경’의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한 작품들을 3개의 큰 섹션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첫 번째 섹션은 흔히 ‘풍경화’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친근한 소재인 ‘자연’으로 시작,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독창적인 현대 청년작가들의 풍경화를 볼 수 있다. 두 번째 ‘일상’은 우리의 곁을 스쳐지나가고 있는 집과 도시풍경 등을 확장된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을 만나본다. 세 번째 ‘우리’에서는 사람, 동물, 사물들을 독특한 구도와 형태로 표현한 새로운 풍경화를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풍경의 조건’전은 시민들이 작품에 쉽게 다가가고 자신의 주변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3일 오전 7시 옥정신도시 중앙공원과 중심상가 일원에서 ‘휴가철 대비 가로환경 정비의 날 특별 대청소’를 실시했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한 이날 대청소는 경기도의 ‘깨끗한 경기도 만들기’ 정책과 연계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시의원을 비롯해 회천4동 사회단체 회원, 양주시시설관리공단, 관계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도로변, 공원 등에 방치된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양주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민관 협업을 통한 특별대청소를 추진할 계획으로, 각 11개 읍면동에서도 자체계획을 수립 7월 중 가로환경 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생활폐기물의 발생량을 최소화하려는 시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ECO 양주 IN 라이프'를 통한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각종 시책을 적극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3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NH농협양주시지부로부터 영농폐비닐 수거사업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영농폐비닐수거사업 기부금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구현을 위해 NH농협은행에서 조성된 재원으로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기부금으로 영농폐비닐 집중수거 운영과 폐비닐 분리배출 홍보 강화 등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은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감사하다”며 “농경지 주변에 방치되어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폐비닐을 적극 수거해 재활용하는 등 깨끗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오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간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13회 여름방학 별자리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별자리캠프는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에서 주최하며 송암천문대에서 위탁 운영한다. 캠프는 참가자들이 우정과 협동심을 기르고 천문과학 분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망원경의 원리, 태양수업, 천체 관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8일 10시부터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 사무실에서 현장 방문접수를 통해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캠프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이한우 회장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천문과학을 통해 탐구정신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이번 별자리캠프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휴경지 생산화 작업을 통해 재배한 열무로 약 400kg의 열무김치를 담가 은현면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등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철 위원장은 “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정성이 가득 담긴 열무김치가 무더운 여름을 앞둔 어려운 이웃에게 시원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나눔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2동 덕계12통 개발위원회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제1회 덕계12통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마을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사진 작품을 발굴해 시민, 학생 등간의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마을 어르신들의 봉사활동 모습, 지역경관 등 마을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면 된다. 1인당 공모 작품 수는 3점 이내 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상규 위원장은 “덕계12통 마을의 품격과 주민들의 삶을 특색있게 잘 표현한 사진들이 마을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숙 회천2동장은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 위해 힘쓰시는 덕계12통 모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사진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생건강의 첫걸음 양주시가 응원 한다” 양주시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산부, 영유아의 감동 플러스로 자리매김하며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평생 건강 관리형’ 영양 지원 사업이다. 특히, 생리적 요인과 환경여건 등 상대적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해 질 수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섭취상태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실시와 함께, 영양결핍 위험이 있는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는 특정 식품들을 일정 기간 동안 지원한다. 대상자는 관내 주소지를 둔 중위소득 80%이하의 영유아,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 중 영양평가 결과 저체중, 저신장, 빈혈, 식사섭취불균형 등 영양위험요인에 따라 순위별로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스스로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을 목표로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생애주기와 특성에 따라 총 6가지 식품패키지로 구분, 쌀, 감자, 달걀, 우유, 검정콩, 김, 미역, 당근, 닭 가슴살 통조림, 오렌지주스 등의 식품을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지원한다. 또한, 빈혈이나 편식 예방, 이유식 조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6월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19년 양주시 보육교직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보육교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보육교직원 45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했다. 행사는 양주시 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12명의 보육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에 이어 보육교직원 역량강화와 인성개발을 위한 이호선 교수의 강의, 아카펠라 그룹 ‘프리티’의 힐링공연 등이 이어졌다. 또한, 인성자원을 활용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기술을 이해하고, 보육업무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명화 회장은 “아이들의 성장과 인성발달을 위해 모든 보육교직원들이 힘을 모아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육교직원들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하나로 화합해 아이들이 행복한 양주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늘 무거운 책임감으로 보육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교직원 여러분들께서 오늘 만큼은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양주시도 교직원들과 함께 보육발전을 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9일 화상경험자에 대한 공감과 인식개선을 위한 북콘서트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박종성 센터장과 전수경 사무국장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으로 창업한 ‘사랑사이팀’의 주최로 옥정동 소재 카페에서 개최했다. 화상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에 앞장서기 위해 ‘화상경험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주제로 진행한 이날 북콘서트에서 박종성 센터장과 전수경 사무국장은 화상경험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나를 보라, 있는 그대로’의 책 일부분을 낭독하며 그들의 삶을 바라보고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수경 사무국장은 “화상을 입고 힘들어하는 화상경험자 분들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성 센터장은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화상에 대해 알게 되고 우리 사회가 화상경험자들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함께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재능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보다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프로그램 개발,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등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의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 개선 노력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양주시는 전체면적의 47.7%인 148㎢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지역개발에 많은 제한을 받아 왔다. 이에, 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내 건축물 용도변경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국무조정실, 국방부 등과의 업무협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지난 6월 25일 마침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 개정을 이끌어 냈다. 이번 개정으로 기존 군사보호구역 내 건축물 용도변경 허가 시 군 협의를 받아야 했던 사항이 위험물 저장시설과 처리시설 등 이외의 용도변경 시에는 군협의 대상에서 제외됐다. 특히, 군사시설보호구역 내 건축물 용도변경 소요기간이 최소 30일에서 3일 이내로 크게 단축됐으며 이에 따른 군협의 서류 작성 등 관련 비용이 크게 절감되는 등 전국 8,476㎢에 달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에 적용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관련법 시행령 개정으로 군사시설보호구역 내 지역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불필요
(경기뉴스통신) 양주로타리클럽은 지난 달 28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8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백미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10㎏ 12포, 무한돌봄 행복센터에 20㎏ 4포, 10㎏ 2포 등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양주로타리클럽은 지난 3월 회천3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등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고권석 회천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참여해 주신 양주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