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오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간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13회 여름방학 별자리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별자리캠프는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에서 주최하며 송암천문대에서 위탁 운영한다.
캠프는 참가자들이 우정과 협동심을 기르고 천문과학 분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망원경의 원리, 태양수업, 천체 관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8일 10시부터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 사무실에서 현장 방문접수를 통해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캠프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이한우 회장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천문과학을 통해 탐구정신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이번 별자리캠프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