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30일 수료생 32명과 함께 협치 정책 활성화를 위한 ‘시민협치 현장지원 활동가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평택시 협치 정책을 함께 이끌어갈 활동가를 양성하고자 기획됐으며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의 사업계획서를 공유하고 각 사업에 대한 치열한 토론이 이뤄졌다. 지난 16일부터 30일까지 주2회 총6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서 수료생들은 주민참여예산·지역협업·마을자치·공론숙의 등 협치 전반을 이해하고 과제 중심의 수업을 통해 개별적으로 사업계획서를 완성했다. 또한, 이번 과정의 수료증은 기존의 규격화된 내용이 아니라, 수료생들 각각의 이상과 바람을 담아 개성 있게 제작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3주 동안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해주신 수료생 분들께 감사드리며 졸업작품 발표를 보니 참여자들의 협치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은 협치의 작은 출발이지만 앞으로 평택의 큰 변화를 만드는 시작이 될 것이다”며 기대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자원봉사센터 V.I.P토요가족봉사단 1기는 지난 19일 비전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2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V.I.P토요가족봉사단 1기는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해 시작했으며 올해부터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시해 지난 달 9월 연탄나눔은행에 폐현수막으로 만든 연탄팔토시 100세트를 제작해 기부한 바 있다. 가족봉사단 1기는 본인들의 팔토시도 만들어 연탄봉사활동 때 직접 착용해 진행하기도 했다. 방미옥 센터장은 “1기 봉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족과 함께하는 연탄봉사활동으로 뜻깊은 봉사활동에 힘써줘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가족 간에도 행복함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는 30일 진위면 관내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차상위계층의 37개 마을 200여 가정에 백미 10kg 200포를 진위면사무소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남·여지도자회에서 지난 진위천유원지 보리밭가꾸기의 수확으로 만든 수익금과 부녀회장들의 고철 및 헌옷모으기, 농산물판매수익금, 사랑의 일일찻집운영 등으로 기금을 모아 쌀을 지원하게 됐다. 김정란 회장은 “관내 독거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등 여러 가정에 쌀을 전달하게 되어서 뿌듯하고, 새마을 봉사정신으로 이웃을 돕는일을 하게 되어 보람찬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관내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고, 더불어사는 이웃과 남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더럽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tvN ‘어쩌다 어른’, ‘김지윤의 달콤한 19’ 등에 출연하며 최근 가장 핫한 연애 특강 강사로 각광받고 있는 김지윤 강사를 초청해 ‘청춘, 세 가지 함정’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행사 전에는 어쿠스틱 밴드의 식전공연 및 강연자와 참여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온라인 신청을 받아 15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강연을 통해 ‘연애, 출산, 결혼’을 포기한 ‘삼포세대’ 청년들이 연애와 결혼, 관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겨울철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인플루엔자 유행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 29일부터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소 및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12세 이하 어린이 및 임산부로, 시에서는 지정의료기관 무료접종 대상자 외에도 자체 기준을 마련, 주민등록상 평택 시민 중 60~64세 시민·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50~59세 만성질환자·기초생활수급자·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등을 추가로 무료 접종한다. 예방접종에 따른 유의사항으로는 접종 대상자의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접종을 해야 하고, 접종 후에는 2~3일 정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접종 후 약 2주 뒤 항체가 생기기 시작해 평균 6개월 정도 유지되는 것을 고려할 때, 인플루엔자 유행 전인 11월 중으로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권장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 감염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건강취약계층 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겨울철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지난 29일 평택시 혁신동호회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평택시 혁신과제 개발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혁신동호회는 자율적인 학습연구와 토론문화 정착을 통한 평택시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동호회로,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날 제1회 교육의 주제는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정부혁신 종합체계 특강과 함께, 5대 과제인 낡은 관행 제거 업무프로세스 개선 소통과 협업 공간혁신 규제개혁에 대해 팀별 아이디어 발굴 및 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제2회는 ‘정부혁신 3대 분야별 혁신과제’, 제3회는 ‘복합혁신과제 개발’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서 혁신과제 개발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토론을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혁신경진대회, 혁신 개발 워크숍 등을 적극 지원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 발굴 및 혁신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지난 29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방향설정과 계획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준비를 위해 그동안 전문가 포럼, 공동체 교육, 시범사업 등에 참여한 주민 6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한국주거문화연구소 대표 은난순 교수의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노인회가 주축이 돼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는 금호어울림 1단지 사례발표 및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의견 교환과 방향 설정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주민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례 위주의 전문가 강연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방향을 설정하는 시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며 “2020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아파트 주민들이 더욱 더 화합하는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없는 청정 평택시를 만들기 위한 ‘바람길숲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 회장, 곽미연 시의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바람길숲 조성사업 향후 추진계획 보고,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홍광표 회장은 “평택시가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도시숲 조성관리계획’을 바탕으로 기존 도심의 숲과 잘 발달된 하천을 연결해 바람길숲을 조성한다면 전국 지자체의 대표적인 바람길숲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시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2018년 평택시가 기획재정부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국민 삶의 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원받은 국비 100억원 포함 총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월 중 실시설계를 시작, 2021년까지 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산림과 하천을 선형으로 연결하는 바람길이 도시 외곽의 산림과 하천숲에서 생성되는 맑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일 수 있어 공기순환을 촉진하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2019년 상·하반기 총 24회에 걸쳐 이충문화체육센터 수영장에서 관내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수중운동교실을 실시했다. 수중운동교실은 통증으로 활동이 제한된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수중환경에서 유연성·근력 강화운동을 실시해 염증 증상 완화 및 일상생활의 활력 증진을 위해 실시했다. 올해는 총 103명의 관절염 환자가 참여했으며 참여자의 평균 연령은 73세였고. 참석자의 65%는 관절염 외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었다. 프로그램 운영 후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90%의 참여자가 수중운동교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관절 움직임 증가,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수중운동을 통해 낙상 고위험군인 관절염 환자들의 낙상사고 방지, 보행 기능 개선으로 인한 사회 활동 증가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 질환이 있는 대상자는 매 수업 전 혈압과 당뇨를 측정해 안전에 주의를 기울였으며 수중운동 참여자 80%가 수중 운동 후 통증 회복을 경험해 실제적으로 관절염의 증상 조절에 도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운동 효과를 경험한 대상자는 높은 만족감과 확대 운영을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부터 매주 월요일, 평택시 관내 경로당 노인회장 및 총무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치매예방 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와 함께 시작된 이번 간담회는 센터에 내소하시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더 많은 관내 어르신들이 치매안심센터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내년에 운영될 ‘2020년도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치매조기검진, 치매가족지원 서비스, 인식개선 교육 등 치매안심센터의전반적인 사업 안내 후, 도예요법, 원예요법, 미술요법 등 내년에 진행될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올해 진행된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어르신들의 요구에 맞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노인회장은 “치매안심센터의 좋은 프로그램을 집에서 가까운 경로당에서 참여할 수 있어서 좋고,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11일, 18일에는 두 차례에 걸쳐 서부 지역 경로당 노인회장과 함께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국회도서관에서는 지난 29일 개관 1주년을 맞은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에 ‘도서관 탐구 생활’등의 도서 500권을 전달하는 기증식이 열렸다. 이번 도서 기증은 유의동 국회의원이 국회도서관과 배다리도서관을 연결해 이뤄졌으며 기증식에는 유의동 국회의원, 박선춘 국회도서관장 직무대행, 박옥주 국회도서관 정보봉사국장 등이 참여했다. 국회도서관 관계자는 “도서 기증식을 통해 지역 도서관과 국가도서관이 연계하고 협력해 우리나라 도서관 서비스 향상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독서 활동과 도서관 발전을 기원했다. 기증 도서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국회도서관이 선정했으며 ‘국회도서관 기증도서’스티커 부착 등 정리 후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청년의 사회 참여를 높이고,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 접수를 오는 11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평택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 사업이다. 4분기 신청대상은 1994년 10월 2일생에서 1995년 10월 1일생으로,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주소이력이 나온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해야 하며 심사·선정 기간을 거쳐 12월 20일 이후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평택시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나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청년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 및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지원대상이 되는 청년 모두가 청년기본소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29일 ‘2019년 열린어린이집’ 신규 19개소를 선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위해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및 운영에 부모의 참여가 이뤄지는 형태로 운영된다. 시는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지자체 기준 등 열린어린이집 기본요건과 세부 선정 항목 충족 여부를 확인 후 신규 열린어린이집 19개소를 최종 선정했으며 기존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됐던 43개소는 재심사를 통해 41개소를 재선정했다. 신규로 지정된 열린어린이집은 올해 11월 1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해 운영되고 작년에 이어 재지정된 어린이집은 2년, 2회 이상 연속 지정된 어린이집은 3년 동안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되어 운영된다. 또한,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가점부여, 국공립 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부여, 보조교사 신청 시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열린어린이집은 부모와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의미를 담고 있다”며 “매년 열린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29일, 지난 3월 시와 경제협력 MOU를 체결한 중국 연태시에서 진신자 연태시 부비서장을 단장으로한 경제협력 대표단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태시의 방문은 지난 9월 평택시의 연태시 방문 시, 양 도시 간 경제·항만교류 등 공감대를 이끌어 내 이루어진 것으로, 이번 방문에서는 경제협력 합의서 내용 실천을 위한 방안 마련이 집중 논의됐다. 간담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와 연태시는 자유무역지역과 항만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공감대가 있다”며 “공감대를 바탕으로 공동 협력을 통해 상호 보완·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신자 부비서장은 “기업 간 교류와 투자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양 도시가 교류 분야를 확대해 함께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한편, 연태시 경제협력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평택시와 간담회를 비롯, 항만교류 협력 관계를 위한 평택지방해양수산청·황해경제자유구역청 등 항만관련기관과의 간담회와 평택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기업투자 설명회에 참석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지산동에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꾸준히 밑반찬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는 이들이 있다. 선행의 주인공은 평택시립영아전담지산어린이집이다. 김말자 조리실장의 제의로 어린이집 교직원 및 종사자 10명의 자발적인 참여 하에 시작한 ‘사랑의 밑반찬 사업’은 주로 홀몸 어르신이나 장애가 있는 가정에게 월 2회 밑반찬을 전달하며 영양 잡힌 식사 제공 뿐 만아니라 안부 확인도 함께 하고 있다. 선행을 접한 ‘풀무원 푸드머스’에서 올해부터 간식 3종을 추가로 지원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장경미 원장은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을 돕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도 11년째 실시해 수익금 전액을 지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으며 교직원들과 함께 정성이 가득한 반찬봉사를 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경미 원장은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를 하다 보니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흐른 것 같다. 교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교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수강 지산동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참된 봉사를